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대한민국 경비협회 부산지방협회 교육장에서 취업연계 특화 프로그램인 ‘일반경비원 양성교육'을 운영했다. '일반경비원 양성교육'은 경비원으로 취업하기 위해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교육이다. △경비업무의 기본 지침 △위기 상황 대처법 △호신술 등 이론과 실무가 어우러지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중장노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총 40명이 수료했으며, 연제구 일자리종합정보센터에서는 교육 수료자가 경비원으로 취업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일반경비원 양성교육은 3년 연속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인기 있는 강좌"라며, "일반경비원 양성교육처럼 중장노년층의 수요가 많은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제공하여 연제구민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5월 8일 부산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5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운영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협동조합 매일매일즐거워'와 △장애인 및 느린학습자를 위한 스마트팜 농업인 양성교육을, '한국환경자격기술원'과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환경관리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취업 취약계층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구직부터 취업까지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구와 운영기관이 상호협력하여 장애인과 느린학습자, 장노년층 등 다양한 취업 취약계층을 폭넓게 지원하고, 이들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5월 7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영남지역의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정성껏 모금한 성금 905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많은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구청 직원들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자율모금한 것으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재민들의 생필품 및 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예상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을 것"이라며,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4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위촉식 및 인권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노인 인권보호 및 학대 예방을 위해 인권보호에 관심이 많은 사회복지사 및 의료복지시설의 종사자 등 총 6명을 ‘노인 인권지킴이’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노인 인권지킴이들은 월 1회 이상 지정된 노인의료복지시설시설을 방문하여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상담 등 인권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인권 침해 부분이 발견됐을 경우 지자체에 통보하거나 해당 시설에 시정을 권고하는 등 시설 내 인권보호 조력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위촉식 후 부산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강사를 초빙하여 노인 인권지킴이 역량 강화를 위한 노인 인권 보호 및 학대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현재 우리나라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만큼 노인 인권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이라며 "노인 인권지킴이 제도를 통해 어르신들이 의료복지시설에서 평화롭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4월 22일 연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문 이성우로부터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성우 고문은 매년 동행정복지센터의 행복나눔냉장고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20만 원(동별 10만 원)을 후원하는 등 따뜻한 나눔의 행보를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도 영남지역의 산불피해 소식을 접한 후 선뜻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성우 고문은 "이번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뿐만 아니라 영남지역의 산불피해 성금까지 기꺼이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영남지역의 이재민들에게 큰 위로와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5월 1일부터 연제구 전역의 점심시간 불법주·정차 단속유예시간을 확대 운영한다.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점심시간, 주차편의를 제공하여 주민 불편을 줄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점심시간 불법주정차 단속유예시간을 11:30~14:00에서 11:30~14:30으로 30분 연장하여 운영하는 것이다. 이는 단속용CCTV가 설치된 단속구역과 이동식CCTV 단속의 경우에 적용된다. 한편, △교차로 △횡단보도 △보도 △버스정류소 △소방시설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정문 앞 도로 △교통흐름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신고제에 의한 단속은 따로 유예시간을 두지 않고 24시간 단속을 실시하여 무분별한 불법주정차를 예방할 계획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시간 확대를 통해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영세상인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4월 21일 대한노인회 연제구지회(지회장 윤봉숙)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111만 원을 전달받았다. 대한노인회 연제구지회는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1,032만 원을 후원하는 등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후원은 관내 경로당 132개소 회원들과 대한노인회 연제구지회 직원들이 산불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한 것이다. 윤봉숙 대한노인회 연제구지회장은 "영남지역에 대형 산불이 발생한 것을 접한 경로당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모금을 해주어 귀중한 성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라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큰 기적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정성으로 모아주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잘 전달하겠으며, 우리 구에서도 영남지역 산불피해특별모금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4월 17일 연제구 소속 환경미화원으로부터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에 참여한 환경미화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료들과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해 주신 환경미화원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4월 18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연제구지부와 제6회 연제고분판타지축제 먹거리부스 참여업체 10개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먹거리부스 참여업체인 △연제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순) △연제구여성자원봉사회(회장 강경희)와, 관내 음식점 8개소 △고진호의 상해관(대표 고진호) △구자윤과자점(대표 구자윤) △본가추어탕(대표 강정권) △본돈까스(대표 이구권) △연동본가해장국(대표 장승철) △연산식당(대표 문정애) △진심족발(대표 박재흥) △처갓집양념치킨 연산점(대표 원종민)이 운영 수익금의 일부를 모아서 성금을 마련했다. 이원기 지부장은 "운영 수익금으로 기꺼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참여업체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외식업체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올해 6회를 맞이한 연제고분판타지축제는 개청 30주년을 기념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방문객이 더욱 많았다"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4월 21부터 4월 25일까지 다채로운 '기후변화주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구의 날(4. 22.)을 전후한 기후변화주간(4. 21.~4. 25.)을 맞아 구민의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후변화주간 기념 기상·기후 사진전 △지구의 날 기념 소등행사 △친환경세제를 담아가는 ‘리필스테이션’ 운영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홍보 및 참여 안내 △두근두근 온천천 생태교실 등 환경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후위기에 대한 구민들의 공감대가 확산되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일상에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작은 실천이 모여 위기의 지구를 지키는 큰 힘이 되는 만큼, 구민들께서도 함께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4월 23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전국적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펼쳐지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과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을 펼친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자매결연도시인 봉화군 박현국 군수를 지목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 인구문제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연제구 역시 인구 구조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인구 정책 발굴하여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초기 창업자와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2025년 청년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5월 12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2~4시 5주간 총 5회에 걸쳐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치유농업 산업 관련 창업'을 주제로 진행된다. '치유농업'이란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하는 활동을 통해 국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돕는 산업이다. 주요 내용은 △치유농업 개념 및 원예치료 체험 △치유농업 프로그램 체험 △창업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 △창업 아이템 구상 및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사례 및 멘토링 등 창업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모집대상은 창업을 희망하는 18~39세 청년이며, 5월 7일까지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5년 청년 창업 아카데미'는 이번 5월을 시작으로 6월, 7월에 걸쳐 총 3회 운영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청년과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얻고 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4월 14일 새마을부녀회 회장단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마련된 성금은 김복순 연제구 새마을부녀회장(100만 원)과 새마을부녀회 회장단(200만 원)을 후원한 것으로, 영덕군의 산불피해지역 이재민(100만 원) 및 관내 저소득 주민(200만 원)에게 전달됐다. 김복순 연제구 새마을부녀회장은 "큰 상심을 겪고 계실 산불피해 지역 주민과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베풀어주신 성금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영덕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 및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주민들에게 성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출산가정 미역 후원, 떡국떡, 김장 나눔 행사 등 각종 물품 후원 및 나눔 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5월 7일까지 '연제의 책' 선정을 위한 구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구는 2012년부터 구민이 독서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범구민 독서사업을 시작했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 ‘연제의 책’은 3개 분야(일반·어린이·만화)에서 1권씩 총 3권이 최종 선정된다. 지난 4월 1일 연제구 거점도서관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여 각 분야별 3권씩 총 9권의 후보도서를 선정했다. 후보도서는 △일반: ‘멜라닌’(하승민),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조승리), ‘이번 역은 요절복통 지하세계입니다’(이도훈) △어린이: ‘상처받기 싫어서’(탁정은), ‘왜왜왜 동아리’(진형민), ‘좋아요가 달렸습니다’(원명희) △만화: ‘1592 진주성’(권숯돌), ‘그 냥씨는 지금을 돌본다’(가시눈), ‘미우라 씨의 친구’(마스다 미리)이다. 구는 5월 7일까지 구민 의견을 묻는 △온라인 투표(연제도서관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투표(구청, 연제도서관, 거제‧배산평생학습관, 관내 공립작은도서관, 동 행정복지센터)를 병행 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4월 10일 환경문화스포츠협회의 연계로 부산미남병원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라면 120박스를 기탁 받았다. 부산미남병원은 동래구 온천동에 소재하고 있는 관절·척추 전문 병원으로, 내원하는 환자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의료 취약계층 지원 사업 및 각종 후원 물품 기부 등을 이어가며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춘기 부산미남병원장은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이 아니라 희망과 따뜻함을 나누는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우리 구 주민들을 위해 성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사회복지시설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홀로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