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포천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유통 비용의 일부인 택배비 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택배비 지원 대상은 관내 주소를 두고 직접 생산된 농산물이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가공품은 본 사업에 참여하는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가공해 만든 품목에 한정한다, 사업 신청서는 오는 3월 14일까지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청 고시공고 또는 포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영현 시장은 “이번 농산물 택배비 지원 사업은 농가의 유통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정적인 농산물을 공급하는 사업”이라며, “우수한 포천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포천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유관기관 대표, 대학 교수, 농업인단체 회장 등 농산업 및 학계를 대표하는 농업 관련 전문가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촌지도사업 대상자와 포천시환경농업대학(원) 입학생을 최종 선정했다. 위원들은 최신 농업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고, 농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산학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한편, 농촌지도사업 대상자와 포천시환경농업대학(원) 입학생에게는 선정된 스마트농업 기술 도입, 농업 경영 개선,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영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선정된 대상자들이 농업 발전의 중요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힘쓰겠으며,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농촌지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오는 3월 14일까지 2025년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 사업의 시행자를 모집한다.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 사업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중소기업(제조업), 요양병원 등의 청소, 경비, 간병인 등 현장 노동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휴게시설 설치 및 개선 공사 위주로 진행되며, 냉·난방시설, 환기시설, 기타 개선 물품에 한해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휴게 여건이 열악한 기관 또는 기업이다. 휴게시설을 신규 설치하는 경우 최대 3천만 원까지, 기존 시설을 개선하는 경우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총 사업비의 5~20%는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포천시청 누리집-고시공고란을 확인한 후, 구비서류를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현장 확인과 심사를 거쳐 3월 중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이 현장 노동자들의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휴식권을 보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1일 시청 신관 2층 시정회의실에서 ‘제2기 희망포천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이 참석해 △조진숙 포천시의회 의원 △이두원 ㈜예원종합건설 대표 △경정수 ㈜우정식품 대표 △전정례 대한적십자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 회장 △허효수 신진볼트상사 대표 △김주영 한백세무법인 대표세무사 △나연재 영진산업(주) 대표 △윤진수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 주임 등 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원들의 임기는 25년 2월 21일부터 27년 2월 20일까지 2년이다. 위촉식이 끝난 후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이 진행됐으며 2대 위원장에 이두원 ㈜예원종합건설 대표, 부위원장에 경정수 ㈜우정식품 대표를 호선했다. 이두원 위원장은 “지금껓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포천시 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후 포천시지정기탁금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배분하기 위한 2025년 이웃돕기사업 추진계획(안)과 천사가게 인증 현판(안) 등을 심의하고, 지역사회 복지사각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의견을 개진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1일 시정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 결과 보고, 2025년 실무분과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임찬모 포천소방서장, 주은경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장, 김영일 국민연금공단 포천철원지사장, 전정례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장을 대표협의체 위원으로 새롭게 위촉했다. 박동화 민간공동위원장은 “내실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을 위해 대표협의체 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복지안전망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함께해서 더 큰 행복도시 포천의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대표협의체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표협의체 위원들께서는 사회복지의 새로운 수요와 방대한 분야에 대해 민감하게 대응하며, 견고한 사회보장체계를 가질 수 있도록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는 핵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새마을회는 지난 21일 포천시새마을회관 1층 새마을주방에서 개소식과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김성남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새마을 가족 50여 명이 참석했다. 새마을주방은 포천시의 보조금을 받아 지난해 공사를 시작해 지난 12월 말 완공됐다. 포천시 새마을회는 앞으로 이 공간에서 밑반찬, 고추장, 김장 나누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부성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분들을 위한 깨끗하고 안전한 새마을주방을 지원해 주신 백영현 시장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 새마을주방에서 많은 이웃 돕기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개소식은 단순한 조리 공간의 개소가 아니라, 나눔과 배려의 실천을 위한 공간의 시작”이라며, “이곳에서 준비된 따뜻한 한 끼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기대하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현하는 모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미디어센터가 다양한 미디어 프로그램 운영부터 문화 행사까지 지원하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신읍동 소재 아람유치원에서 포천미디어센터 라운지를 대관해 졸업실을 진행하기도 했다. 유치원 관계자는 “라운지가 넓고 쾌적해 졸업식을 진행하기 매우 적합했다. 대관 프로그램 덕분에 뜻깊은 졸업식을 개최할 수 있었으며, 부모님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윤숭재 홍보담당관은 “포천미디어센터는 포천시민의 미디어와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이 공간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천미디어센터는 앞으로도 대관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유익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월 21일 시정회의실에서 우분 고체연료화시설 설치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시장 주재하에 관계 부서 및 축산 관계자, 지역 주민, 고체연료 사용시설 등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경제성, 환경적 효과 및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천시는 축산업이 활발한 지역적 특성으로 악취 발생 등 주민 불편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우분 처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우분 고체연료화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추진하며 사업의 실효성과 경제성을 면밀히 분석해 왔다. 용역 수행 기관인 ㈜건화는 이번 보고회에서는 ▲우분 고체연료화 기술의 경제적 타당성 분석 ▲환경적 효과 분석 ▲우분 처리공정 공법 비교 ▲시설 설치 및 운영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고체연료화시설 도입 시 축산 분뇨로 인한 환경오염 저감 효과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자원 활용 가능성도 높다는 점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번 달 말에 있는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2일 포천 청년비전센터에서 ‘행복한 육아빠 육아 소통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육아하는 아빠들, 일명 ‘육아빠’들이 모여 육아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며 함께 공감하고, 포천시의 육아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관내 영유아 자녀를 둔 40여 가정이 함께했다. 육아빠 소통 간담회에서는 사전에 접수된 아빠들의 질문에 대해 백영현 포천시장이 직접 답변하며 보육 환경 및 인프라 구축, 양육 부담 완화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육아 코칭 강연과 육아 소통 간담회로 진행했다. 영유아 자녀들을 위한 마술 공연과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시간도 제공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하겠다”며, “한 명의 아이라도, 내 아이처럼 사랑으로 애지중지 보살피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도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가 오는 5월부터 지역 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초중고생 학력 신장을 위한 ‘EBS AI 공공학습센터’를 운영한다. 시는 최근 지역 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초중고생 학력 신장 및 사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왔다. ‘EBS AI 공공학습센터’는 사교육을 받기 위해 인근 도시로 거주지를 이동하는 이주 추세, 사교육비 부담으로 인한 결혼 및 저출생 등 지역 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공공학습센터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동안 민간 위탁 방식으로 운영된다. 총 7개의 센터가 약 23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지원에 나서며, 각 센터는 최소 20명에서 최대 60명(동시인원)까지의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다. 각 센터는 EBS 통학학습 지원시스템을 통한 맞춤형(수준별) 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필요시 책임지고 학습 관리를 돕는 ‘학습 관리 담임서비스’, 온라인 상담(멘토링), 강의(튜터링) 등을 추가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의 교육 여건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더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금천구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NAFCC)’ 회원으로 인증받고, 2029년까지 제2기 금천형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고령친화도시는 어르신을 비롯한 모든 세대가 활기차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책과 서비스, 시설이 갖추어진 지역 공동체를 의미한다. 구는 2021년 10월 세계보건기구가 관리하는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NAFCC)’에 가입해 선제적으로 고령화 대응에 나섰다. 2024년 7월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노력을 국제적으로 인증받아 재인증을 획득했고, 2029년까지 회원 자격이 유지된다. 올해부터는 2029년까지 제2기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해 ‘노년의 행복 더하기, 복지가 좋은 도시 금천’이라는 비전 아래 ▲ 활기차고 당당한 노후 ▲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 ▲ 존중과 통합의 지역사회를 목표로 사업을 기존 62개에서 72개로 늘릴 계획이다. 대표 사업으로 ▲ 어르신을 배려하는 ‘쉼표의자’ 설치 ▲ 금천형 밑반찬 이용권 지원 ‘다함께 찬찬찬’ ▲ 어르신과 장애인 대상 무료 셔틀버스 운행 등이 있다. &nbs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금천구는 24일부터 개인 소유 도로에 대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금천구 사유지 도로 소통‧정보화 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지역 내 토지개발사업과 관련해 사유지 도로 소유자를 찾는 전화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건축 인허가나 건축부지 매매 이후 방치된 사유지 도로의 소유자 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불편을 겪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구는 누리집에 사유지 도로 정보를 지도 기반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용자는 지번, 지목, 면적, 소유 형태 등의 정보를 도면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위치정보 및 속성정보를 파일로 내려받는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해 서울시 지능형지도(스마트맵)과 연계하여 사유지 도로 정보와 항공사진 및 거리 보기(로드뷰) 등도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구는 개발사업자와 사유지 도로 소유자를 연결하는 소통창구도 마련해 원활한 지역개발을 지원한다. 독산동에 거주하는 A씨는 “개발사업 추진 중 사유 도로를 매수하려는데 50년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금천구가 주택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내 집 앞 주차장 조성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택의 담장을 허물거나 자투리땅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차장을 조성하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4년 시범사업 이후 현재까지 총 744개소 1,305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올해는 총 13개소 16면의 주차장 조성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자투리땅(나대지) 등이다. 단독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은 주차면 1면 조성 시 1,000만 원을 지원하며, 2면 이상 조성할 경우 추가 1면당 200만 원씩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나대지 등 사유지를 활용해 노외주차장으로 조성하고 1년 이상 개방하는 경우에는 1면당 최대 300만 원의 공사비를 지원한다. 운영수입금 또는 재산세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주차장 보안 강화를 위한 무인자가방범시스템(CCTV) 설치 비용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 조성된 내집 주차장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주차장 기능 유지 기간(5년)을 지키지 않는 경우 시정 조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금천구가 오는 3월 4일까지 ‘2025년 금천구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촉진, 여성의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900만 원으로, 사업 분야는 ▲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 양성평등 촉진 ▲ 지역사회 안전 증진 ▲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이다.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분야는 금천구 소재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장소와 인력을 갖추고, 취·창업 교육과 취업 연계 등 6개월간의 사후관리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1개 단체에 최대 1,000만 원이 지원된다. 나머지 분야는 관련 활동을 수행하는 금천구 소재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1개 단체 450만 원, 총 900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 4일까지이며, 접수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에서 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금천구는 가산동 소재 여러 지식산업센터에서 2025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24일 대륭테크노타운 17차 운영위원회는 백미(10kg) 145포, 라면 195상자 등 총 880만 원 상당의 성품을 후원했다. 정모균 회장은 “올해도 많은 입주업체에서 마음을 모아 성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1월 6일 대륭테크노타운 18차 운영위원회는 백미(10kg) 300포, 현금 630만 원 등 총 1,640만 원 상당의 성품과 성금을 기부했다. 방영찬 회장은 “추운 겨울,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힘을 보태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2월 5일 대륭테크노타운 20차 운영위원회는 백미(20kg) 135포, 라면 100상자 등 총 910만 원 상당의 성품을 후원했다. 안덕원 회장은 “따뜻한 겨울나기라는 좋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후원 물품이 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