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주택시장 안정화와 장기적인 공급 관리를 위해 ‘대구시 주택공급 기관 협의회’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4월 8일 산격청사에서 개최했다. 대구시는 지역 내 주택과잉 공급으로 인해 미분양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응하여 신규 주택공급 제한, 민관합동 주택정책자문단 운영, 비수도권 맞춤형 주택 정책 건의 등 지역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 추진했다. 하지만, 정부정책이 수도권 중심 위주로 추진돼 비수도권 미분양 해소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현재까지도 지역 주택시장과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구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택 공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주택시장의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市), 구·군, 공사(LH, 대구도시개발공사) 등 지역의 주요 주택 공급기관이 참여하는 ‘주택공급 기관 협의회’를 구성해 정례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주택공급 기관 협의회’를 통해 시(市)가 컨트롤타워 역할로서 공급기관 간의 소통·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주택공급 상황을 공유하고, 공급 과잉·과소에 대응해 장기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개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5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를 4월 8일 오후 2시 엑스코에서 성공리에 개막했다.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는 기업의 판로개척, 수출, 인력채용까지 전 부문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전국 유일의 원스톱 종합지원 비즈니스 행사로 자리잡았다. 행사는 9일까지 개최되며 ▲ 구매상담, ▲ 수출확대, ▲ 투자상담, ▲ 인력채용, ▲ 애로해결, ▲ 시책설명 등 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6개 핵심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은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이달곤 동반성장위원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경제단체장, 공공기관장, 지역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환영사, 개막 세리머니, 박람회 투어 순으로 약 30분간 진행됐다. 환영사에서 이달곤 동반성장위원장은 “대구는 최근 미래 신산업에서도 주목을 받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을 보유한 도시이다”며, “대구가 동반성장의 선도 도시로 발전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환경부 물산업협력과로부터 제1기(2019~2023년) 위탁운영 ‘적합’통보를 받고 제2기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대구시는 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65만㎡의 규모로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 내에 기업집적단지를 조성했다. 클러스터는 기업집적단지 내에 위치한 물산업 전문 연구시설로 국비 2,409억원을 투입하여 14만5000㎡부지에 조성됐다. 지난 2019년 개소 이후 한국환경공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물기업의 기술개발부터 실증, 사업화, 해외진출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종합 인프라로서 자리매김해왔다. 클러스터에는 현재 113개 물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개소 이후 입주기업의 누적 매출 6조5천억 원, 수출 4,000억 원 등 국내 물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KOLAS 공인시험인증기관 운영, 24시간 실증플랜트 가동, 해외 진출 컨설팅 및 수출 상담회 등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5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물시장을 선도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간송미술관은 오는 4월 16일 오후 3시, 유홍준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석좌교수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미술관의 신규 강좌형 교육 프로그램 ‘간송-인사이트’의 첫 회차로 마련됐으며 ‘미술관을 즐기는 세 가지의 눈’이라는 전체 기획 아래 '안목 眼目: 옛 그림을 보는 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특강에서 유홍준 교수는 대구간송미술관 상설전의 주요 회화 작품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작품의 시대적 배경과 작가의 의도, 조형적 특징을 함께 살피며, 관람객이 예술 작품을 보다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간송-인사이트’는 2025년 4월부터 9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는 강좌형 프로그램으로, 간송 전형필의 수집 철학과 소장품에 담긴 역사적·미적 가치를 탐구하고자 기획됐다. 각 회차에는 문화계 원로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관람객들이 예술 감상의 깊이를 더하고 인문학적 통찰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번 강연 이후로는 ▲ 5월 16일 방병선 고려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교수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일(4월 8일) 오전,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은'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지난 3월에 발생한 영남권 산불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대공노 임원 전원이 부서별 모금과 별도로 자발적 모금을 실시했으며, 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고 슬픔과 절망에 빠져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 김영진 위원장은 이날 성금 전달을 통해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고 했는데 모두가 한 마음으로 그들의 상황이 하루속히 복구가 되고 새로운 삶의 자리로 돌아가기를 기원한다며, “공무원노동조합도 시민사회에 일원으로 함께하며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향후 대공노는 피해지역 복구활동에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공동으로 주최하는‘지구동, 기후마켓’ 순회전시를 이달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꿈나무과학관 2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미래의 슈퍼마켓을 배경으로, 기후 위기로 인해 농산물, 수산물, 유제품 등 식품으로 소비되는 생물자원이 처한 위기 상황을 체험형 전시 콘텐츠로 선보인다. 관람객은 각 생물자원이 직면한 위기의 원인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저탄소 장보기, 지역 먹거리 소비 등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실천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미래의 탄소세가 적용된 일회용 포장재를 간접 경험하고, 사라질 위험에 처한 식품들을 대체한 미래형 먹거리(예: 메뚜기 칩, 인공육 스테이크 등)를 요리 레시피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관람객은 이를 통해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의 식생활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를 체감하게 된다. 이와 함께, 지구 평균 기온 상승 시나리오를 담은 몰입형 영상을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이번 특별전은 기후 위기가 우리의 식생활에 미치는 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5 의정 체험 프로그램'을 4월 9일, 용산중학교 청소년 모의의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대구시의회의 의정 체험 프로그램은 △의회 견학 △청소년 모의의회 △시의원 일일교사 등으로 구성되며, 지역 청소년들이 지방의회 및 민주주의를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현장 중심의 체험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학교 공문 신청 방식 외에도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연중 상시로 신청할 수 있는 등 신청 방법을 다각화해 접근성을 높였다. 이만규 의장은 “청소년 시기에 민주주의를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일정 및 참여 신청 방법은 대구시의회 홈페이지와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남부도서관은 4월 25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제2강의실에서 운영될 예정인 ‘제1기 인문학 Day, 대구·경북 인문자산 산책’과정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시민들의 인문 역량과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과 연계하여 운영되며, 지역의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대구·경북 지역의 그림, 음악, 건축, 문학에 녹아있는 인문예술정신의 가치를 소개할 예정이다. 4월 25일에는‘그림과 삶’을 주제로 삼육대 김성윤 명예교수가, 5월 30일에는‘음악과 삶’을 주제로 대구챔버페스트 임진형 대표가, 6월 27일에는‘건축과 삶’을 주제로 경북대 김훈 교수가, 7월 25일에는‘문학과 삶’을 주제로 대구대 배지연 연구교수가 각각 강연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4월 9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며, 모집인원은 지역주민 25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교육박물관은 12월 11일까지 초·중·특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1일 현장체험학습’을 연중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대구교육박물관 1일 현장체험학습’은 단순 관람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활동 중심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에게 현장학습 인기 프로그램으로서 올해는 82교 7천 400여 명이 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현직 교사가 진행하는‘대구 토박이 놀이’, ▲유물 발굴 및 복원체험을 할 수 있는‘고고학체험’, ▲우리나라의 교육역사를 살펴보는‘교육역사관 관람’▲양방향 소통형 체험을 즐길 수 있는‘책가도 실감영상실’등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삼덕초 4학년 한 학생은“모든 프로그램이 흥미로웠고, 특히 책가도 실감영상실에서 나만의 책꽂이를 구성해 보는 체험과 유물 복원 체험이 기억에 남는다”며 소감을 남겼다. 이 외에도, 대구교육박물관은 ▲중·고등학교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 ▲전통놀이 체험, ▲주말 가족 체험, ▲문화 유적 답사 프로그램, ▲방학 테마교실 등 지역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4월 3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전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두뇌기반 학생이해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상대적으로 교육 기반 시설이 열악한 군위 지역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학생들이 동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기존에는 담임교사의 관찰과 추천을 통해 희망 학생만을 대상으로 검사가 진행됐으나, 2025년부터는 거점학교 실현 및 군위 지역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관내 모든 초등학생으로 전면 확대 실시한다. ‘두뇌기반 학생이해검사’는 학생들의 인지적 강점과 약점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맞춤형 코칭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사고유형검사, ▲학습정보처리과정검사, ▲신경학적 지배성 유형 검사, ▲브레인메모리검사(시공간, 구어, 비구어 작업기억능력) 등 두뇌 학업 기능에 대한 다양한 영역을 평가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특성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학습 전략을 제공한다. 검사 결과는 온라인 및 결과지를 통해 제공되며, 담임교사에게도 검사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4월 8일 남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1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호 존중 조직문화 조성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상호 존중의 실천 의지를 다지고 신뢰와 공감에 기반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 대표 2명이 결의문을 낭독한다. 결의문에는 ▲다양한 입장과 의견의 존중, ▲열린 소통과 상호 배려, ▲민주적 절차에 따른 투명한 의사 결정, ▲책임감에 기반한 협력적 업무 수행 등의 핵심 가치가 담긴다. 특히, 류호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부당지시’, ‘인격비하’ 등의 문구가 적힌 송판을 직접 격파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부패한 조직문화를 근절하고 상호 존중의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류호 교육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전 직원이 상호 존중의 의지를 일상에서 실천하고, 소통과 배려를 기반으로 한 건강하고 행복한 조직문화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4월 5일과 12일 양일간 초·중등과정 영재교육대상자 205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남부영재교육원 인성·리더십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협업적 의사소통 역량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퀴즈와 게임을 통한 팀빌딩 활동, ▲몸·말·그림을 활용한 협력과 소통 프로그램, ▲영화 및 그림책 기반 공감·설득 토론 활동, ▲수학적 원리를 적용한 창의적 문제 해결 활동 등 다양한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실생활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 상황에 대해 협력적 사고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내리고, 타인의 관점을 존중하며 소통하는 능력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류호 교육장은 “앞으로도 융합적 사고와 협업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미래 사회를 주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4월 3일 경상고등학교를 시작으로 9월까지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학부모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4개 일반계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지원관과 함께하는‘찾아가는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구시교육청 대입지원관이 학교를 찾아가 수도권과 지역 대학 입학관계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실전 중심 진학 정보를 중심으로 맞춤형 강연 후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의 대입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주요 강연 내용은 ▲대입전형 전반과 전형별 지원전략,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의 이해, ▲진로에 맞는 과목 선택,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에 필요한 준비사항, ▲대구시교육청 진로진학 행사 안내 등이다. 또한, 참석한 학부모에게 평소 궁금한 내용을 찾아보기 쉽도록 학부모 눈높이에 맞춰 Q&A 형식으로 대입지원관들이 새롭게 제작한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자료집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에 100명 이상 참여하는 학교가 해마다 늘고 있어 대입제도 변화로 인한 학부모의 높아진 관심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4월부터 10월까지 학생들이 수중 위기 상황에 적절히 대처하여 자기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초등 생존수영실기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초등 생존수영실기교육’은 수중에서 자기 생존능력을 체득시키는 생존기능 중심 체험 교육으로, 1일 2시간씩 5일간 총 10시간 과정으로 학교, 지자체, 민간 등 지역 내 31곳의 수영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초등 3~4학년 전체 학생과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는 대봉초, 수성초, 동촌초 등 3개 학교 전학년, 군위군 소재 5~6학년 등 총 4만 600여 명이다. 교육은 ▲구명조끼 착용, ▲수중에서 걷기 및 뛰기, ▲물에서 버티며 호흡하기, ▲누워 뜨기와 엎드려 뜨기, ▲물에서 체온 유지, ▲영법을 활용한 이동 등 학생들이 수상 활동 중 위기 상황에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각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업무부담 경감을 위해 학교별 수영장 배정, 차량 임차 등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학교에서는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확인하고 제거하기 위해 수영장 현장을 반드시 사전 답사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 신희철 센터장이 지난 7일(월)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여 보건의료산업 및 국민보건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포상하고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희철 센터장은 ▲국내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무형 인재양성 및 멘토링을 통한 제약산업 연계 지원, ▲국가필수의약품 개발 및 생산 실증 기반 공급방안 마련,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시설을 활용한 신약개발 지원 등 다방면에서 기여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국가필수의약품 국산화 기술개발, 의약품 심사자 현장실습교육 프로그램 고도화 등 의약생산센터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국가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국민보건 및 보건산업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신희철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 전 구성원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국가 보건산업의 발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