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1일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을 기념하는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18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 회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열렸다. 서산시새마을회 주관해 간단한 의식행사로 시작했으며, 새마을운동에 노력한 유공자에게 표창과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날 기념식은 참석자들의 새마을 노래로 마무리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기념식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마을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새마을회는 홀몸 어르신 밑반찬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소방서는 각종 재난 상황 시 꼭 전화가 아니어도 119에 도움을 요청할수 있고 누구나 손쉽게 신고 가능한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란 기존 음성통화를 이용한 신고 외에도 영상통화 및 문자, 어플리케이션(앱,App)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위급한 상황을 신고하는 대국민 서비스이다. 문자를 이용한 신고방법은 수신자로 119를 입력한 후 메시지로 전송하면 119상황실로 접수된다. 사진과 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 정확한 상황 전달이 가능하다. 앱(App) 신고는 ‘119 신고’ 설치한 후 신고 서비스를 선택하여 전송하면 신고자 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된다. 영상통화 신고의 경우 119를 누르고 영상통화를 걸면 119종합상황실과 연결되며,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이나 청각장애인도 손짓이나 수화, 메모를 통해 쉽게 신고할 수 있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긴급상황 발생시, 상황에 맞는 수단을 선택해 신고할 수 있도록,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신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소방서는 지난 4월 8일부터 3일간 다수사상자 발생에 대비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서산소방서 구급대원 및 서산시 보건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2025년부터 변경된 종이 중증도 분류표(Triage Tag) 사용법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개정된 분류표는 환자 상태 평가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선됐으며, 참가자들은 변경된 분류 기준과 작성 방법에 대해 실습을 통해 숙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훈련은 도상훈련 키트를 활용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환자 분류, 응급처치, 이송 우선순위 결정 등의 절차를 실제와 같이 훈련했다. 참가자들은 현장지휘체계 구축부터 구급활동 종료까지 전 과정을 시뮬레이션하며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서산소방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수사상자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여성농업인의 농업기계 사용 활성화와 농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여성농업인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5월 29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여성농업인 110여 명을 대상으로 실제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 방법을 안내하며, 관내 마을회관에서 총 11회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됐으며,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 ▲농업기계 점검 방법 ▲보호 장비 착용의 중요성 등이 안내된다. 특히, 시는 여성농업인의 실생활 사용이 많은 경운기, 관리기, 분무기, 예초기 등 소형 농업기계의 유지보수 방법과 고장 시 대처법 등 교육할 방침이다. 또한, 해당 교육이 마무리된 후 참여자에게는 예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보호구가 지급될 예정이다. 시는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을 추진해, 농작업 시 여성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방침이다. 권명숙 서산시 농업지원과장은 “여성농업인들은 소형 농업기계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막상 고장이 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민간 전문가와 함께 2025년 집중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난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해소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관내 공장, 폐기물 처리시설, 숙박시설, 저수지 낚시터 등 시가 직접 선정한 63개소며, 시는 시설·전기·가스·소방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지적 사항에 대한 관련 부서별 보수·보강 조치계획을 수립해 이를 이행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시민이 직접 안전 점검 대상을 신청하는 ‘주민 점검 신청제’를 운영하며, 이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주민 점검 신청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4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점검 대상으로 선정되면 시가 직접 안전 점검 후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보하는 제도다. 단, 공사 또는 소송 중인 시설물 등은 주민 점검 신청제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문익정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시민의 안전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0일 최호영 씨에게 보건복지부 의상자 증서, 충청남도 의로운 도민 증서를 전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최호영 씨가 참석한 가운데 전수식을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의 의상자 증서와 충청남도의 의로운 도민 증서는 타인의 생명, 신체 또는 재산을 구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 또는 피해를 입은 사람을 예우하기 위해 전수된다. 이날 두 가지 증서를 받은 최호영 씨는 지난해 6월 오토바이와 굴삭기의 추돌사고를 목격, 오토바이 운전자를 구조하던 중 화상을 입었다. 시는 최 씨가 의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에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최 씨는 올해 3월 보건복지부로부터 9등급 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시는 의상자 선정을 바탕으로 최 씨의 충청남도 의로운 도민 신청도 진행했으며, 지난 4월 2일 최 씨가 최종 선정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급박한 위험 속에서 본인을 희생하면서 소중한 인명을 구한 의인 최호영 씨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올해 주요 체육대회 개최와 공공 체육시설 확충으로 시민 중심의 체육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성환 서산시 복지문화국장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꾸준히 증가하는 생활체육 인구의 각종 수요에 대응해 단기적으로는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장기적으로는 공공 체육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올해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릴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제16회 서산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서산종합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될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15개 시군 5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총 22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종목별 경기장 공승인이 완료됐으며, 개·폐회식과 성화 봉송 등 공개행사 계획이 수립돼 본격적인 준비를 마친 상태다. 제16회 서산시민체육대회는 기존 하루에 경기를 치르던 방식을 벗어나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15개 경기종목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여유 있는 경기 일정으로 선수들이 경기에 더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운영 중인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시민에게 홍보하는 ‘스스로 감탄하게 될거야’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으로 시는 4월부터 10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각종 행사장에 탄소중립 참여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시민의 포인트제 가입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캠페인 이름은 시민이 자발적인 탄소중립 생활 실천으로 탄소를 감소시키고, 탄소중립을 실천한 스스로에게 감탄(感歎)한다는 의미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 분야’와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탄소업슈’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에너지 분야는 가정, 상가, 공동주택 등에서 사용하는 전기, 가 스, 수도 등 에너지를 절감한 실적에 따라 현금·기부·그린카드 포인트를 가구에 연 2회 지급하는 제도다. 해당 분야 참여 방법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누리집에 가입하거나,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지난해 10월부터 운영 중인‘탄소업슈’는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앱을 통해 인증하면 서산사랑상품권으로 1인당 연간 1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안전한 축산물 유통을 위해 충청남도 시군 중에서는 최초로 축산물판매업 위생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관내 정육점을 비롯한 축산물 판매장을 대상으로 위생 관리 전문업체를 통한 위생 관리 서비스와 자가품질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가품질검사비는 자가품질검사 의무 사업장에만 지원된다. 시는 관내 180여 개 축산물 판매장 중 36개소를 선정했으며, 4월부터 12월까지 사업장별 최대 65만 원까지의 위생 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축산물 판매장은 대부분 2~3인이 운영하는 소상공인으로,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축산물 위생 체계를 한층 향상할 방침이다. 또한,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축산물 판매장에는 해당 사업을 통한 위생 관리 서비스를 받는다는 현판을 제공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차선준 서산시 축산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위생적인 축산물 유통을 지원하고,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시키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소방서는 9일, 서산시 산림공원과와 함께 운산면 문수사 일대에서 봄철 산불화재 대비 합동 화재진압훈련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서산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12명과 산림공원과 직원 13명이 등이 참여했으며, 산불 유형에 따른 방어선 구축 및 훈련진압, 문화재 방어 및 급수지원 등 실전형 훈련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봄철 건조하고 강한 바람에 불시 산악 지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화재 유형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훈련으로, 진압대원들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산불진압에 대한 훈련과 안전점검을 통한 취약지역 보호가 필요하다 ”며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유기적 구축하여 산불화재를 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소방서는 9일, 국립용현자연휴양림과 함께 가야산 용현계곡 일대에서 봄철 산악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 산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서산소방서 구조대원 16명과 국립용현자연휴양림 직원 6명이 참여했으며, 산악 지형에 따른 구조 실습과 로프를 활용한 위험지역 접근 방법, 훈련장소 내 위험요소 파악 등 실전형 훈련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파르고 복잡한 산악 지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유형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훈련으로, 구조대원들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반복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며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밑거름입니다”라며 대원들을 격려했다. 서산소방서는 앞으로도 산악사고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하수도 생활민원 처리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하수도 관련 민원은 총 62건이 접수됐으며 그중 23건은 즉시 조치됐고 39건에 대해서는 긴급 보수가 이뤄졌다. 주요 민원으로 ▲포장 복구 ▲맨홀보수 ▲공공 우·오수관로 보수 등이 접수됐다. 시는 지속적인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과 접수된 민원에 대한 즉각적인 처리로 시민의 불편을 신속히 해소할 방침이다. 홍건표 서산시 상하수도과장은 “시민의 일상생활 편의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하수도 관련 민원의 신속한 처리로, 시민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빈집정비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빈집정비사업은 관내 산재한 노후된 빈집을 철거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해 충청남도로부터 사업비 3억 원을 확보했다. 올해 해당 사업에는 확보한 3억 원을 포함한 총 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는 지난해 총사업비 대비 3억 원 증가한 수치다. 시는 그동안 철거 면적이 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지 못했던 빈집을 포함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1차 사업대상지를 신청받았으며, 2월 선정을 완료했다. 현재 4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설계 및 석면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시는 1차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사업대상지를 추가 선정해 해당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신철호 서산시 주택과장은 “지난해 확보한 사업비를 통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빈집정비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택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도 경로당(마을회관) 신축사업 관계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경로당(마을회관) 신축사업 대상지는 총 7개소로, 이날 교육에는 신축사업 추진위원장과 설계사 대표, 읍면동 경로당 담당자 2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로당(마을회관) 신축사업 수행 절차, 보조사업자 이행 사항, 설계 시 주의 사항 등을 교육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설계 시 주요 내용으로 ▲단층 설계 ▲남녀 분리 설계 ▲마을 특성을 살린 디자인 구현 등 설계 우수 사례를 안내했다. 또한, 실내 개방감 확보를 위한 접이식 문 설치, 범용 디자인을 반영한 사례가 소개됐다. 시는 올해 경로당(마을회관) 신축사업에 총사업비 32억여 원을 편성, 30평에서 40평 규모의 경로당 7개소 신축을 목표로 올해 중 착공할 방침이다. 올해 신축이 진행될 7개소의 경로당은 대산읍 대로1리, 인지면 성2리, 부석면 강당1리, 팔봉면 금학1리, 성연면 명천2리, 운산면 거성2리, 석남동 양대1통이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소방서는 8일, 충청남도 서산소방서 서산의용소방대연합회가 최근 경남 산청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의용소방대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자율 모금된 것으로,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복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박문호 연합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대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전국적인 재난 상황에 적극 동참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전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국가적 재난에도 함께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함께 지역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의용소방대연합회는 평소 화재 예방 활동과 재난 현장 지원은 물론, 다양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