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은 19일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2025 지방공무원 디딤도울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디딤도울은 선배 공무원과 신규 공무원들이 지속적으로 그룹활동을 통해 신규공무원들의 적응과 성장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선배 공무원인 도우리 54명과 신규 공무원인 디딤이 143명, 총 197명의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조직 내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했다. 특히 역할극을 통해 선후배 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공감과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서거석 교육감은 “디딤도울 프로그램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공무원 조직이 보다 화합하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선후배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조직문화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2025년을 전북특별법의 실질적 실행 원년으로 삼고, 특례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12월 27일 시행된 전북특별법의 131개 조문과 75개 특례 중, 실행 준비가 완료된 53개 특례를 본격 추진하고, 2025년 이후 시행 목표인 22개 특례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목표를 수립했다. 이를 위해 19일 김종훈 경제부지사 주재로 특례 관련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특별법 특례 실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특례별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전북자치도는 즉시 시행된 53개 특례를 차질 없이 추진하는 동시에, 이미 후보지구 선정을 마친 지구·특구 지정 특례는 부처 협의를 거쳐 올해 상반기 중으로 지구 지정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농생명산업지구의 경우 올해 6월경, ▲남원 ECO 스마트팜산업지구 ▲진안 홍삼한방산업지구 ▲고창 사시사철 김치특화 산업지구 등 3곳의 지구 지정을 목표로 환경부와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을 협의 추진 중에 있다. 그동안 농업생산에 그쳤던 지역을 생산, 가공, 유통, 연구개발과 기업 집적화를 통해 한국형 스마트팜 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자치도는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가 도내 가족돌봄 청(소)년들에게 총 1,500만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아픈 가족을 돌보며 학습과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보호자의 고령, 장애, 질병 등으로 인해 가족을 돌봐야 하는 청(소)년 6명으로, 이들에게 최대 3백만원이 학습비, 돌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지원된다. 초록우산은 지난해 11월, 전북도, 청년미래센터, 사회복지 기관 등 10개 기관과 협력하여 신취약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가족돌봄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 구미희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장은 “초록우산은 2022년부터 가족돌봄아동 · 청소년 이슈를 지역사회에 알리며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기관들과 연대하여 가족돌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황철호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청(소)년을 지원하겠다는 좋은 뜻을 실천해 주어 감사하다”며,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임실 치즈·낙농산업을 고도화하고, 동부권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9일 ‘찾아가는 동부권 식품산업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동부권 식품산업 자문단’ 회의는 전북 동부권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현 가능성과 완성도가 높은 정책사업을 발굴하는 전문가 협의체로, 도 농생명혁신성장위원회 활동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임실 회의는 진안 홍삼(‘24.12.23.), 장수 레드푸드(’25.1.15.), 남원 추어(‘25.2.7.)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됐다. 회의는 전북연구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한국저지종연구회, 국립축산과학원 등 식품·낙농산업 분야 전문가들과 전북자치도 및 임실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실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치즈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 왔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특성을 살린 프리미엄 유제품 산업 육성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저지종 젖소를 활용한 고품질 치즈 및 유제품 생산,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 지속가능한 낙농업 모델 구축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낙농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어업인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해양수산 시책설명회’를 19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도와 시군 관계자, 어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신규 시책 및 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2024년에는 ▲지역특화 수산물 육성 기반 마련 ▲글로벌 물류거점 항만 육성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 등을 핵심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중앙 공모사업에도 적극 대응해 선정 성과를 거뒀다. 전북자치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해양수산업 발전 방향을 재점검하고, 2025년 신규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어, 2025년에는 지속 가능한 수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시책으로는 ▲전북형 청년 어촌정착 지원 ▲대체 양식품종 시범양식 ▲토하 전처리·유통시설 기반 조성이 포함되며, 지역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전북해양수산창업투자센터의 주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9일 도청에서 열린 2월 소통의 날 행사에서 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도정의 성공을 위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900여 명의 도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피켓 퍼포먼스와 김 지사의 소통 시간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이헌주 연세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 연구교수의 초청 특강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말부터 지금까지 ‘이보다 더할 순 없다’ 싶을 정도로 2036 하계올림픽 유치 이유와 개최 방향을 알리기 위해 직원들이 최선을 다했다”고 격려하며, “이제 마지막까지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도정이 성공하려면 조직이 건강해야 한다” 며, “각자가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다하고,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이헌주 연세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 연구교수가 “건강한 조직을 만드는 갑질예방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이 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 외국인 유학생 10,000명 시대’를 맞아,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 유학생 정착지원을 위해 도내 12개 대학과 머리를 맞댔다. 외국인 정착지원 전담기관인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전북 외국인 유학생 협의회’를 19일 개최하여 유학생 정착지원을 위한 정보 공유와 공동 사업을 논의했다. 전북 지역 12개 대학이 참여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정주 유도’와 ‘협력’이 강조됐는데, 이러한 목표를 실질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전북 탐방 프로그램 ▲취업 역량강화 캠프 ▲행정서비스 지원과 같은 사업 주제가 논의됐고 이를 바탕으로 추후 진흥원이 중심이 되어 공동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교육협력추진단과 창업지원과에서도 참석해 지역-대학 간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비수도권 최초로 전북에 세워지는 ‘글로벌창업이민센터’의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과 관련한 정보도 공유했다. 김대식 전북국제협력진흥원장은 “외국인 유학생의 정착은 지역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북을 더욱 유학생 친화적인 지역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지원업무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7월 학교업무지원센터를 확대·개편하고, 173명의 인력을 배치해 교사가 가장 희망하는 업무 11개를 포함, 총 22개의 업무를 지원해왔다. 주요 지원 업무는 △기간제교사 채용 지원 △방과후 돌봄강사 지원 △특별실(도서관, 과학실) 정리 △교과서 수급, 정산, 재고관리 △전북에듀페이 업무 △체험학습 프로그램 및 인력풀 구성 등이 있다. 그 결과 학교업무지원센터를 통해 업무 지원을 받은 교사들의 만족도가 82.5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올해는 디지털 튜터 채용 등 인력 채용 지원 업무에 대해 기존 서류심사는 물론이고 면접심사도 지원한다. 유치원 자원봉사자 위촉 지원과 교사 맞춤형 업무 지원 등 올해 새로 지원하는 업무도 있다. 전북교육청은 새 학기가 시작하는 3월부터 초등학교 50개교에 교무업무 지원 교사를 배치해 교무기획, 연구 장학 등 교무업무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정보업무 경감을 위한 디지털 튜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한일대학교 봉사교육관에서 ‘2024. 유보통합 시범사업 운영 결과보고회’를 열고,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공유했다. 유보통합을 위해 영유아교육기관의 바람직한 모델을 발굴하는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은 도내에서 △이리성심유치원 △초록빛유치원 △해바라기유치원 △샘물숲어린이집 △쉐마어린이집 △테바솔어린이집 △가온누리어린이집(전북형) 등 7곳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운영했다. 유치원 교원 및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번 결과보고회는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및 유아 정서·심리 지원 사업의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유보통합기관 모델 구축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시범사업 기관들은 핵심과제인 운영시간 확대, 교사 추가 배치로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등을 통해 내실있는 교육·보육과정을 운영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교사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학습공동체컨설팅·교원 연수에 참여하는 등 전문성 신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 조사 결과 학부모 96.3%가 만족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전북교육인권센터에서 ‘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회 업무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도내 14개 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회 업무담당자 24명이 참석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5년 학교운영위원회 기본계획을 안내하고, 향후 업무 추진 방향과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협의회 참석자들은 지난해 11월 개정한 ‘전북특별자치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관련한 자체 규정 개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북교육청은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학교운영위원장 연수 △학교운영위원회 유공자 표창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지원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임경진 교육협력과장은 “학교운영위원회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민주적인 학교 문화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교운영위원회 업무 담당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현장실습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전북교육청은 19일 전주공업고등학교에서 직업계고 학생과 학부모, 교원, 기업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직업계고 현장실습 운영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직업계고 현장실습 운영 방안 및 성과,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 현장실습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공청회에서는 전북교육청 공용선 장학관(직업교육담당)의 ‘2025년 직업계고 현장실습 운영(안)’주제 발표에 이어 전문가들이 참여한 패널 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실습 운영 기간 및 시기 △선도기업 기준 등에 대한 현장실습의 구체적인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북교육청은 이날 공청회 내용을 토대로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들을 위한 현장실습 개선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문형심 창의인재교육과장은 “공청회에서 직업계고 현장실습 운영의 실효성을 높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며 “현장실습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3월 새 학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1일까지를 2025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세움 주간으로 정하고, 학교 및 학년 교육과정 운영을 협의하는 등 새 학년 준비에 집중하도록 했다. 이 기간 도내 모든 초등학교는 새로 구성된 전 교직원과 함께 2025학년도에 추진할 주요 교육활동에 대해 소통하고 협의하며 학교별 교육철학을 공유하는 시간을 집중적으로 갖는다. 특히 새로 전입한 교직원들의 적응을 위해 학교 탐방 및 다양한 친교 활동도 진행한다. 교직원 전문성 향상을 위해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관련 교원 연수, 전문적학습 공동체 조직, 학생 교과지도 및 생활지도를 위한 계획 수립 등을 집중적으로 협의한다. 교육과정 세움 주간이 끝나면 각 학년 및 업무별 교사들은 교육지원청에서 학년별, 업무별로 진행하는 다양한 연수에 참여하며 전문성을 다지게 된다. 김윤범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교육과정 세움 주간은 안정적인 새 학년을 준비하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학년 및 학기 변환 시기에 교직원들이 미리 교육과정 준비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직장 내 불합리한 행위의 명칭을 기존 ‘갑질과 을질’에서 ‘직장 내 부당 행위’로 변경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변경은 기존 용어가 직원 간 위화감을 조성하고, 피해자와 가해자를 이분법적으로 구분하는 부작용이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소방본부는 “‘갑질과 을질’이라는 표현이 행위의 본질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상호 신뢰와 존중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며 “‘직장 내 부당 행위’는 인격 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모든 부당 행위를 포괄하는 보다 중립적인 용어”라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은 전 직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 대다수가 기존 용어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공감한 데 따른 것이다. 소방본부는 앞으로 직장 내 인권 보호와 인격 존중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인권 교육을 강화하고, 부당 행위 신고 시스템(레드휘슬 등)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며, ‘직장 내 부당 행위’ 예방을 위해 중점 비위 예방 대책도 지속 추진해 전 직원이 이를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자치도는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를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업 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도에 따르면, 2024년 임업 직불금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1,894명의 임업인에게 총 43억 1,133만원이 지급됐다. 이 중 면적 직불금 27억 5,650만원, 육림업 직불금 10억 561만원, 겸업 직불금 4억 5,991만원, 소규모 임가 직불금 3,800만원이 포함된다.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 원 이상인 경우 자격이 주어진다.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은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동일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고,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19일 전북도청에서 '미래세대가 꿈꾸는 2036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기원 그림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하고,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북자치도가 주최하고 도의회, 도교육청, 도체육회, 도학원연합회가 후원하여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림 공모전에는 총 73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도내 교육·문화·예술 관련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도지사상(2점), 도의장상(2점), 도교육감상(3점), 도체육회장상(3점), 도학원연합회장상(3점)으로 13점이 최종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오는 28일까지 도청 로비와 전북자치도 대표 홈페이지에서 전시되어 도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응원하는 퍼포먼스와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그림 대회가 아니라, 올림픽 유치를 향한 미래세대의 희망과 열정을 공유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전북자치도는 2036년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통해 지역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