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2월 21일 “다(多)가치! 꿈 키움 교실” 특별 프로그램으로 태화산마을체험학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겨울 힐링 데이(day)’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20여 명의 가족들과 한국 전통 강정 만들기와 신나는 놀이, 스칸디아모스 액자만들기 체험 등을 했으며. 이를 통해 가족과 함께 힐링하며 친밀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참여 학부모님께서 ‘오늘 일정과 장소가 마음에 들고, 프로그램이 너무 재미있었다.’라면서 ‘자녀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라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카카오톡 채널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민국 최초 공립 사진 전문박물관인 영월군 동강사진박물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0월 18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을 이용하여 개설한 '금요, 영월 자연 사진 산책'과 '토요, 영월 마을 사진 산책'의 두 개 강좌가 지난 12월 20, 21일 수강생들이 수업 기간 중 손수 만든 사진 관련 소품을 전시, 발표하고 함께 감상하는 것을 끝으로 10주 수업 과정을 모두 마쳤다.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주 7시간 동안 진행한 '금요, 영월 자연 사진 산책' 강좌는 스마트폰으로 촬영기법을 배우면서 물무리골, 장릉, 망경대산, 연하계곡, 요선암, 상동 이끼계곡 등 영월의 곳곳을 사진으로 촬영하고 인화 및 보정과 편집을 거쳐서 앨범, 엽서 등 여러 사진 관련 소품을 만들어 지난 주말 마지막 수업에 전시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매주 5시간 진행한 '토요, 영월 마을 사진 산책'도 영월의 여러 마을과 자연 풍경을 매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후 인화와 보정, 편집을 거쳐서 앨범으로 완성하여 마지막 시간에 함께 전시하여 10주의 과정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2025년 1월 6일부터 1월 21일까지'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농업인 1,35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채소, 과수, 특작 등 영농현장의 핵심 실천 기술 교육과 함께 농산물우수관리(GAP),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PLS), 농산물유통, 농작업안전 등 농업 환경변화에 대응한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은희 자원육성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많은 농업인이 참여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은 오후 1시 30분에 영월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하며, 교육인원이 가장 많은 17일 고추 교육은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과 영월군 농업기술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지난 12월 23일 예밀3지구, 4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경계 설정에 관한 결정을 위하여 영월군 경계결정위원회(위원장 춘천지방법원 영월지원 정세영 판사)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4년 지구 지정된 사업 지구(1,044필지, 1,339,724㎡)를 대상으로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의결을 했고 경계 설정이 완료됨에 따라 24일부터 토지소유자 등에게 경계 결정 통지서를 발송하고 60일 동안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이의신청기간 동안 불복 의사 표명이 없으면 확정된 경계에 따른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과 등기 촉탁을 통해 사업을 완료하고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를 통해 산정된 조정금을 지급·징수할 계획이다. 이영실 종합민원실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하여 토지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해 토지를 효율적으로 사용·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가족센터와 상하농원이 지난 23일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근로자 송년 파티’를 열었다.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 100여 명은 상하농원에서 전통 김치 담그는 방법을 알아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상하농원 농원식당에서 준비한 바비큐로 풍성한 저녁 식사를 즐기며 따뜻하고 의미 있는 송년 파티를 즐겼다. 이번 송년 파티는 진암사회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재단 측은 앞으로도 고창군의 다양한 가족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정혜숙 센터장은 “지역의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진암사회복지재단과 상하농원측에 감사드린다”며 “외국인 주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게 앞으로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지난 23일 관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차단을 위해 관계부서 및 관계기관 긴급 방역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거점소독시설 소독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재 고창군은 특별방역대책 기간 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AI 방역상황실을 운영해 상황 전파 및 신고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전담 공무원 47명을 지정하여 전화예찰을 실시하고, 고병원성 AI 현장점검반을 구성하여 주기적으로 방역취약 농가 방역실태를 점검하여 농장별 자율방역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외에도 거점소독시설(3개소) 및 동림저수지 통제초소(3개소)운영을 통해 축산차량간 교차오염을 방지하고, 공동방제단(3개반)과 그 외 방제차량(9대) 등 소독자원을 총동원하여 방역취약지역 주요 진출입로 소독을 강화했으며 가금농가에 소독약품 및 생석회를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발생농장의 방역 수칙 준수 미흡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농장 내 장화 갈아신기, 출입차량 2단계 소독, 축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고교 야구부 지원’등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모금을 본격 시작했다. 24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정기부사업으로 ‘고교 야구부 지원’과 ‘저소득층 해외연수 보내주기 사업’을 선정해 모금이 시작됐다. 고창군 영선고 야구부는 2023년 10월 재창단 돼 고등학교 야구 부흥을 이끌고 있다. 기부금은 선수들의 훈련에 필요한 글러브와 배트 등 각종 장비 구입과 운영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어려운 사정의 지역 청소년들에게 해외연수를 보내주는 ‘앞날창창’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고 있다. 기부금은 사회적배려대상 중·고등학생들의 해외연수와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를 지원할 계획이다. 고창군은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발전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기부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과 출향민이 고향을 위해 기부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그 기부금을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제도다. 기부금이 사용될 사업이나 목적을 정하지 않고 ‘자치단체’에 기부하는 ‘일반기부’와 기부자가 기부금이 사용되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두려움 없는 도전으로 성공을 이뤄낸 2024년 이었습니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23일 오후 연말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한해 성과와 내년 군정계획을 발표했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신활력산업단지 착공 10여년 만에 삼성전자의 소유권 완전이전에 이어, 국내 최고 에너지저장장치 소재기업 등의 투자협약으로 고창이 전북 전체 산업구조 개편을 선도해 나가는 발판 확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한해를 돌아봤다. 이외에도 ‘명사십리 해양관광지 투자협약’, ‘운곡람사르습지센터·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 ‘전국 최초 농업근로자 기숙사 준공·계절근로자 1800명 입국’, ‘고창수박 지리적 표시제 등록성사’, ‘보훈회관 건립착수·독립유공 유공자 발굴’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최근 발표된 ‘전북도 유일’ 종합청렴도 평가 최우수등급 달성 관련, “공직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군민들의 신뢰가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다”며 감사를 전했다. 고창군의 2025년 핵심 슬로건은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이다. 심덕섭 군수는 “새해에는 대선 정국 등 급변하는 정치상황 속에서 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행정기구·정원기준 규정’ 개정과 5월 우주항공청 개청, 7월 정부조직 개편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등으로 달라진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통한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자 정원 변동 없는 조직개편을 2025년 1월 1일자로 단행한다. 진주시 행정기구는 기존 11개국 83과에서 1개국 5개과를 신설하고, 3개과를 통합·폐지해 12개국 85개과로 재편된다. 이번 개편은 ▴저출산·고령사회·청년정책 발전전략 마련 ▴진주 미래 경제를 이끌어갈 우주항공산업 육성 ▴부강진주 프로젝트 완성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대응 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다. 가장 먼저 저출산·고령사회 대응과 진주형 청년정책사업 발굴·추진을 위한 강력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인구청년정책관’을 부시장 직속기관으로 신설한다. 우주항공경제국에는 우주항공산업과, 기업통상과, 일자리경제과를 배치해 미래성장 동력인 우주항공산업 육성과 활발한 기업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우주시대에 발맞춘 ‘제3의 기적’을 이루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23일 경남이스포츠경기장 대회의실에서 ‘진주시 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팀’ 및 관계자 9명과 12월 시민과의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진주에서 출발해 자전거로 대한민국 국토를 누비는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을 응원하고, 진주시민으로서 자긍심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자전거 국토 대종주팀은 제주 환상 자전거길을 포함한 167km의 종주 자전거길을 2박 3일의 일정으로 달렸다. 이날 데이트에 참석한 경상국립대학교 자전거 동아리 회장은 “이번 국토 대종주에 참가하면서 체력적으로는 물론 정신적으로도 큰 성장을 경험하고 왔다”며 “매일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지칠 때도 있었지만, 진주시민들과 각 지역에서 만난 분들의 응원이 정말 큰 힘이 됐다. 이번 경험을 통해 배운 도전정신과 성취감은 앞으로의 삶에서도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진주시의 지원과 응원 속에서 이 여정을 시작할 수 있었던 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조규일 시장은 “여러분의 도전정신과 열정이 진주의 미래이며, 이를 통해 얻은 경험이 여러분의 삶에 전환점이자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24일 국토교통부가 진주문산 공공주택지구 지구지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진주 문산 공공주택지구는 2022년 8월 16일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 실현 방안 신규 택지 조성계획’의 후속조치로 2023년 6월 15일 후보지로 선정된 후 약 1년 6개월 만에 지구지정이 완료됐다. 진주 문산지구는 문산IC, 진주혁신도시와 연접한 문산읍 옥산·소문·삼곡리 일원 140만 8000㎡ 부지로, 1만 6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택 6700호와 도시기반시설, 공공·업무 시설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진주혁신도시의 약 3분의 1, 신진주역세권의 약 1.5배, 여의도의 0.48배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이 사업지구는 경남진주혁신도시에 인접한 미개발지로, 남해고속도로와 국도2호선이 남측으로 연접하여 접근성이 용이하고 진주역과 약 3㎞ 거리에 있다. 또 사업 중인 진주여객자동차터미널과 2030년 개통 예정인 남부내륙고속철도 등으로 광역교통체계 구축과 도심 접근성이 매우 양호한 지역이다. 진주시는 앞으로 국토교통부, LH 및 유관 기관들과 다양한 개발 방향을 논의하고 청년주택을 포함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 맑은물사업소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고품질 수돗물 공급을 위한 맞춤형 물복지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 찾아가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확대 운영 진주시는 시민들이 수돗물에 가지는 막연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질검사 전문가가 신청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수돗물의 소독상태를 나타내는 잔류염소와 탁도, 중금속 등 주요 항목의 수질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진주시는 올해 100여 세대의 신청을 받아 무료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수질 기준에 적합했으며, 검사받은 시민에게 수돗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2025년에는 200여 세대로 확대 시행하여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이를 바탕으로 수돗물 관리 정책을 더욱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찾아가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서비스는 수돗물의 수질이 궁금한 시민이면 누구라도 물사랑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기산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기산초등학교에서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주민자치회의 사업 성과를 보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이 더해지며 총회는 한층 더 활기를 띠었다. 노대희 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오늘 총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주민과 기관단체가 함께 의견을 나누는 오늘의 자리가 뜻깊다”며 “소통과 화합으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3일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부서장,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산모시 전통농업유산 보전·관리·활용 종합계획 수립 및 기록화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한산모시 전통농업의 실태를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보전·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추진됐다. 현장 실사와 전수조사를 통해 모시농업의 역사, 재배현황, 농업유산적 특성 등을 기록화하며, 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교육, 홍보, 전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용역을 맡은 충남연구원은 보고회에서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한 기록화 사업의 성과를 발표하며, 한산모시 농업의 유산적 가치를 강조했다. 이를 통해 전통 농법, 자생 군락지 등 그동안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않았던 자료들이 수집되어 한산모시의 지속 가능성 확보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기웅 군수는 “한산모시 전통농업이 체계적으로 기록화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역사적 가치를 계승·발전시킬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보고회의 의견을 반영해 종합계획을 수정, 향후 구체적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도시재생사업(지역특화재생) 공모에서 장항읍 창선리가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서천군은 지역 관광과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250억 원(국비 150억 원, 지방비 100억 원)을 투입해 2025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과거에서 미래를 그리다, 항상장항' 프로젝트는 장항읍 창선리 301,000㎡ 부지에 어린이와 가족 관광객을 위한 체험형 힐링 공간 '장항놀숲'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구.미곡창고를 활용해 어린이 특화 디지털 놀이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신개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장항놀숲 주변의 로컬상권 활성화와 장항놀숲 브랜드화,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전략이 포함된 이 사업은 관광객 42만 명 유치, 상권 유동인구 3만 명 확보, 229개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목표로 한다. 지역 축제도 연간 5회로 확대 운영해 문화적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장항지역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군민의 적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