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3일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청년 그라운드 조성 및 도시개발 구상 프로젝트 전시’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청년 그라운드 조성 및 도시개발 구상 프로젝트’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 및 공간 복지를 위한 혁신적인 도시계획 모델 ‘안산 청년 그라운드’ 제시를 통해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구축하고자 지난 3월부터 한양대 ERICA 캠퍼스 건축학부 4학년의 정식 수업 및 안산청년센터 상상대로의 청년 주거정책 사업과 연계 추진됐다. 다음 달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한양대 ERICA 캠퍼스 건축학부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안산 중앙역, 고잔역 등 역세권 일대를 분석·연구해 도시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발굴한 새로운 안산의 혁신적인 도시 브랜딩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전시설명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백동현 한양대 ERICA 부총장, 문지원 안산 상상대로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양대 ERICA 캠퍼스 건축학부 도시설계론 4개 반의 우수 작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3일 상록구 안산동의 새로운 마을공동체 거점 공간인 ‘수봉이네 북적북적’ 개소식이 개최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이민근 시장과 지역구 시·도의원, 안산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지역주민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축하공연 ▲기념행사 등 거점 공간의 개소를 축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수봉이네 북적북적’은 안산동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공동체 ‘취암히스토리’가 주축이 되고 있다. 취암히스토리 마을공동체는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주관한 ‘2024 안산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 안산동(상록구 수암2길 15, 101호)에 약 20평 규모의 ▲사무실 ▲공유 오피스 ▲독립서점 등의 공간을 조성하게 됐다. 조성된 공간은 안산동 주민자치회, 수암산책,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등 마을공동체가 연계해 1인 창업자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유 오피스를 지원한다. 서점과 마을을 연계한 주말·환경·체험·인권 등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구도심 지역인 안산동 활성화와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산시가 최근 구룡공원 인근에 80면 규모 노상주차 공간을 조성하는 등 고질적인 주차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안산시는 상록구 이동 560번지 일원에 노상주차장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지역은 다세대·다가구 주택이 밀집, 주·정차 단속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던 곳이다. 특히 무분별한 이중주차로 인해 차량 통행 불편과 보행자 사고 위험성 문제가 대두되기도 했다. 이에 안산시는 총 6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 이동 560번지 일원 약 350m 구간에 도합 80면의 노상주차장을 조성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주차난 해소와 함께 인근 지역 접근성 향상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는 지난 6월 상록구 본오동 지역에 노상주차장 120면을 조성하는 등 관내 주거 밀집 지역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한 주차장 조성 사업을 지속 추진 중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노상주차장 조성을 통해 상록구 이동 지역의 주차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 및 주차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관내 폐기물 배출·처리 사업장의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폐기물 전자인계시스템(All-baro)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자인계시스템(All-baro)은 인터넷 또는 무선주파수인식기술(RFID)을 통해 폐기물의 발생·운반·최종 처리까지의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통합전산시스템이다. 안산시는 최근 기업의 잦은 담당자 변경으로 전자인계시스템 내 부실한 작성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한국환경공단과 협력해 교육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관내 폐기물 배출·처리업소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서는 ▲기초정보 관리 ▲전자인계서 발급·정보입력 과정 ▲ 폐기물 배출·처리 대장 작성 및 실적보고 ▲오류인계정보 수정 방법 ▲주요 위반 사항 등에 대해 현장과 실무에서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김종민 산단환경과장은 “폐기물처리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철저하고 빈틈없는 전자인계서 관리가 선행되어야 한다”라며 “점차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대응해, 교육 등 사용자 중심의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2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필요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습득, 업무 수행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고객 응대 교육 : 고객 만족을 위한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 ▲직원 의사소통 교육 : MBTI를 활용한 직장 내 소통 향상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 현장에서 바로쓰는 미리 캔버스 디자인 스킬(초급, 고급) 등으로 진행됐으며, 70여 명의 종사자들이 수강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유미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이번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넘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이 23일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추진하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허숭 사장은 유동준 (재)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을 널리 확산하기 위한 활동에 참여했다. 올해 5월 10일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으로 시작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허숭 사장은 “아동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가 보다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진행 중인 이번 캠페인에 전 국민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허숭 사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전희일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을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산시가 주민들의 생활편의 개선과 숙원 해소를 위해 주요 도로 시설 설치 공사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는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산시는 지난 2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산 상록 장상지구 나들목 및 노적봉·성호공원 산책 연결로 설치 공사의 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안산시의회 의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설치 공사의 타당성에 대한 최종 보고와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나들목 설치해 교통편의 증진·교통량 분산 ‘일석이조’ 이번 ‘장상 나들목 설치 공사’는 오는 2027년 완공이 예정된 3기 신도시 ‘장상 공공주택지구’에 1만 4천여 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입주가 예상됨에 따라 장상지구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해 4월 타당성 검토 용역에 착수했다. 장상지구는 서해안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와 인접한 우수한 지리적 여건에도 불구, 이들 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되는 나들목(IC)이 없어 고속도로 진출입에 대한 불편함이 예상되면서 신규 나들목 설치 필요성이 제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9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다함께 배려하는 안산중앙역 유니버설 디자인 사업(이하 ‘중앙역 로데오거리 유니버설 디자인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성영 중앙동장, 안산시의회 박은정 의원, 사업 총괄계획가, 중앙동 상인 및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앙역 로데오거리 유니버설 디자인 사업 기본 방향과 수행계획을 설명하고, 향후 사업 확산 로드맵 등에 대해 보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유니버설 디자인 사업은 국적, 성별, 연령, 장애의 유무, 문화적 배경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도시 공간 환경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안산시는 지난 2월 경기도의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이번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사업으로 중앙역 지하보도 출입구부터 센트럴푸르지오 아파트 종단 골목은 올해 말까지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된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향후 추진 지역을 중앙역 로데오거리 일대까지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유니버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이달 22일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안산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주민등록 사실조사(이하 ‘사실조사’)는 우선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진행한 이후,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는 조사 미참여 세대를 대상으로 통장 및 공무원이 거주지에 방문해 확인에 들어간다. 특히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인해 2022년부터 도입된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본인의 주민등록 거주지에서 정부24 앱에 접속, 사실조사 내용에 대해 응답하는 방법이다. 다만 ‘중점조사 대상 세대’에 해당할 경우, 실거주 여부에 대한 자세한 사실조사가 필요해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포함 세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포함 세대 ▲복지 취약계층(보건복지부의 복지위기가구 발굴 대상자 중 고위험군) 포함 세대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2일 대부주민회로부터 무더운 여름철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선풍기 100대(시가 3백3십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대부주민회는 약 30명으로 구성된 대부도 소재 지역주민 모임으로 대부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 실천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날 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오봉 대부주민회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기탁받은 선풍기는 단원구 노인지회를 통해 지역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오봉 대부주민회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선풍기를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더 많은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경로당 100개소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2일 안산시청에서 청렴 나눔 실천을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속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산시는 지역사회의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해 정기적으로 헌혈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안산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와 협력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청렴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나눔에 대한 사회적 책임에 공감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안산시청 공직자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 청렴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안산시청 헌혈 릴레이에 이어 오는 30일에는 양 구청(상록구청, 단원구청)에서 헌혈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릴레이 헌혈 캠페인 종료 후 기부된 헌혈증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 전달, 도움이 필요한 안산시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청렴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시민이 행복한 안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산시 소재 원곡고등학교가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안산시가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달 정부와 경기도교육청에 직접 방문해 공식 건의한 원곡고의 자율형 공립고 전환이 교육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은 것이다. 원곡고가 자공고 2.0 공모에 선전됨에 따라 특목고∙자사고 수준으로 교육과정의 자율성이 크게 확대될 뿐만 아니라 교육역량 강화를 통해 공교육 혁신의 한 축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또, 지역별 다양한 상황∙특성∙요구를 반영하여 지자체∙대학∙기업 등과의 협력을 통해 특색있는 교육모델 운영이 가능해진다. 가령, 협약을 통해 대학 교사나 기업 전문가가 가르치는 수업을 운영할 수 있다.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안산시는 다문화 학생이 가장 많은 도시로 원곡고는 매년 다문화 학생 비율이 증가하며 현재, 전교생의 약 20%가 다문화 학생이다. 이번 자공고 전환에 따라 다문화 학생과 일반 내국인 학생의 역량 강화를 함께 모색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단원구 성곡동 화재 현장을 긴급 점검하고 건물 내 천장 붕괴 가능성에 따른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주변 도로 통제 강화를 지시, 소방․경찰 당국과 함께 총력을 다해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화재는 전날인 21일 오전 7시 26분경 단원구 성곡동의 한 건물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건물 내 공장으로 연소가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등 9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발생 후 소방 당국은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은 잡았으나 천장 붕괴 가능성으로 인해 내부 진압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22일 오전 기준 불길이 완전히 진압되지 않았으며, 현재 펌프차 등 장비 54대와 인력 139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시장은 화재 발생 직후 관계 공무원들을 현장에 급파, 화재진압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지시하는 한편, 선제적인 재난안전문자 발송을 통해 시민들에게 화재로 인한 도로 통제 사항 및 연기 흡입 등 유의 사항에 대해 적극 안내했다. 시는 포크레인 등 재난 대응 장비를 선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산교육지원청은 19일, 안산 기초학습지원센터 소속 학습상담지원단 14명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수학 교구 활용의 실제’를 주제로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수학과 교구 활용 방법에 관해 함께 연구하고 이를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안산교육지원청은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안산지역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를 위해 2023년부터 지역 기초학습지원센터를 선도적으로 설치하여 운영해 왔으며 현재 14명의 학습상담지원단들이 찾아가는 1대1 학습상담, 방학 중 한글해득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습상담지원단은 두 차례의 워크숍과 월 2회 사례 나눔 협의회를 실시하여 정보 공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학습상담지원단은 학교 현장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학습상담지원단이 교육공동체로서 끊임없이 자기 연찬에 힘쓰는 것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오는 7월 23일부터 내년 6월 1일까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기획전시 ‘INSIDE CAR(인사이드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시행하는 두 번째 기획전이다. 총 4부로 진행되는 전시는 2만 개 이상의 부품이 모여 만들어지는 자동차산업의 역사를 살펴보고,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안산산업단지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내 대형 스크린에서는 안산산업단지의 자동차 부품 제조 기술력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로비에는 국내 자동차산업의 흐름을 보여주는 ‘신진지프’, ‘포니2 픽업’ 등 박물관 소장 유물과 다양한 자료를 전시,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획전시 ‘INSIDE CAR(인사이드카)’ 개막식은 오는 23일 오후 4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1층 영상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8월부터는 기획전시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기획전시를 통해 대한민국 자동차산업을 이끌었던 안산산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