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새 학기를 맞아 청소년 보호 강화를 위해 도내 학교 주변과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단속 및 예방 활동’을 24일부터 오는 3월 14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생활환경을 보호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단속 내용은 △청소년 대상 술‧담배 등 유해 약물 판매 행위 △22시 이후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 출입시간 위반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및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이다. 특히, 청소년 보호법 위반 사례가 적발될 경우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며,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서는 가두 캠페인과 홍보물 배포를 병행하여 청소년 보호 인식을 확산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청소년 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해 청소년 연령 기준을 정확히 숙지할 것을 업주들에게 당부했다. 따라서 청소년 여부 확인 없이 술·담배를 판매하거나, 청소년 출입·고용이 금지된 업소에서 법을 위반할 경우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기후변화로 인한 감염병 발생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감시 사업을 확대하며, 도민 건강 보호에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전경식)은 지난해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수행한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 사업의 성과를 최종 발표하고, 올해 사업을 더욱 확대해 감염병 예방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기후변화로 인해 모기·진드기 등 감염병 매개체의 개체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해외유입 감염병의 국내 확산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전북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개체 감시 범위를 확대해 감염병 조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인다. 전북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2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전북권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로 지정받아, 모기와 털진드기를 대상으로 감시를 수행했다. 그 결과, 설치류에 기생하는 털진드기에서 ‘쯔쯔가무시균’ 유전자가 검출됐으며, 일본뇌염의 주요 전파 매개체인 빨간집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도민을 대상으로 모기 물림 주의 홍보를 진행하고 감염병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농식품의 중동시장 개척을 위한 첫걸음으로 2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5일간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두바이 식품박람회(Gulfood 2025)에 참가해 48만달러의 현장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 두바이 식품박람회는 세계 125개국 5,500개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는 글로벌 식품산업의 대표 박람회로, 전북자치도는 도내 농식품 기업 2곳(만두류 및 장류업체)과 함께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비건만두, 어간장, 떡볶이소스 등을 홍보·전시하며 해외 바이어들과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군산에서 고추장(장류) 생산하는 캐나다 바이어와 연간 35만 달러(한화 약 5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스라엘 현지 바이어 S사와도 연간 13만 달러(한화 약 2억 원) 규모의 고추장 수출계약을 맺었다. 또한, 상반기 중 바이어가 국내 공장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Kati(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UAE에서 ‘Korean restaurant’ 관련 구글 키워드 검색량이 월 1.2만 건으로 전년 대비 900% 증가하는 등 한식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향금 전북특별자치도전주장학숙관장이 21일‘2036 하계올림픽 전북유치’슬로건인 GBCH(GO Beyond, Create Harmony) 챌린지에 동참했다. 문향금 관장은 “전북의 올림픽 유치에 대한 전북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시작된 이번 챌린지에 전주장학숙 임직원과 입사생을 대표해 참여했다”며, “전북의 미래 세대에 새로운 기회가 될 이번 올림픽 유치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 이현웅 원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문향금 관장은 전주장학숙 입사생 대표인 남궁대연(전북대 3학년) 자율회장과 장학숙 출신자 대표인 유진오 총동기회 회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해 대학생과 장학숙 출신자등 젊은층으로 전북의 올림픽 유치의 열기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주장학숙은 300명의 대학생이 생활하고 있으며 전주장학숙 출신자로 구성된 전주장학숙 총동기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창의체험관이 3월 8일부터 어린이 체험 교육 프로그램 ‘2025년 상상문화센터’를 개강하고, 맞춤형 창의·감성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상문화센터는 ▲1일 과정(10개) ▲월간 과정(2개) ▲방학 특강(여름·겨울) 등으로 구성되며,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3월부터 신규 개설된 ‘놀이 코딩’과 ‘오감만족 퓨전타악’이 눈길을 끈다. ‘놀이 코딩’은 아이들이 게임처럼 즐기면서 코딩 개념을 익히고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며, ‘오감만족 퓨전타악’은 난타 등 두드림을 활용한 감각적 놀이 활동으로 창의력과 표현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상상문화센터 프로그램 신청은 매월 셋째 주 월요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3월 과정(12개 프로그램)은 2월 10일부터 신청이 시작됐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창의체험관 누리집(jbchil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광영 어린이창의체험관장은 “아이들이 즐기며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교육을 준비했다”며, “어린이들이 체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의 미래 100년을 설계할 ‘제3차 전북특별자치도 경관계획’ 수립을 앞두고, 도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26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향후 5년간 전북 경관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전북형 특별경관’을 구현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전북자치도는 ‘찬란한 역사에 스마트 혁신을 더하는 전북 100년 특별경관’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3대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경관계획에서 제시한 핵심 전략으로 ▲도시재생·농촌·경관 협력강화와 지역 간 경관 격차 완화를 통해 도심·농촌 경관 균형발전 ▲광역 역사·자연 관광코스 육성, 경관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디지털 콘텐츠 개발사업을 통해 전북 특별경관을 실현 ▲전북 경관 통합정보 플랫폼 구축·전북 경관 행정가 아카데미 추진을 통해 스마트한 경관행정을 구축 등이다. 전북자치도는 이 3대 전략을 바탕으로 6개 정책과제, 12개 세부 정책과제를 수립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10대 실행계획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경관계획을 수립한 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2일 토요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부천시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행사에 참석해 1,000여명의 향우인에게 전북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했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백경태 전북특별자치도 대외국제소통국장과 고향사랑기부팀이 함께 현장을 방문해 부천 지역 향우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기부 방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출향민들이 고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소개하며, 참여 독려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부 방법 안내 및 기부 참여 독려 활동을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에게 전북특별자치도의 답례품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지역별 맞춤형 홍보 전략을 마련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제도의 취지를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는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해 전북사랑 TF를 시·군까지 확대 운영하고, 저소득층·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사업,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지정기부사업을 발굴할 예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정기 의원(부안)이 21일 열린 제4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 구성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현행 지방자치법은 두 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특별지방자치단체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두고 있다. 이는 전북특별자치도 입장에서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거도적 차원의 지역발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새만금 권역 내 3개 시군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어 소모적인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는 것이다. 또 전북의 미래를 담보할 새만금 개발사업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유효한 해법으로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 구성이 주목받고 있다. 김정기 의원은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는 새만금 3개 시군의 통합을 뜻하는 게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현행 기초자치단체로서의 외형과 실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3개 시군이 새만금 발전을 위한 공동의 사무를 처리하기 위한 별도의 특별지방자치단체를 구성하게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만금 특별지자체 구성을 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이병철 의원(전주7)이 대표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외교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1일 열린 제41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했다. 이 의원이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외교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2021년 개정된 ‘지방자치법’ 제193조에 국제교류․협력 활동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외국의 지방자치단체, 민간기관․단체, 국제기구 등과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협력하는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국제사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의 이미지와 위상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안에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의 외교활동을 ‘방문외교활동’과 ‘초청외교활동’ 등으로 구분하고 의원외교연맹구성과 의원외교활동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어 의원외교 개념을 정립하고 효율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 의원외교활동을 내실있게 추진할 수 있게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북특별자치도 첨단전략산업 지원 특별위원회는 21일 제3차 회의를 갖고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3일에 집행부로부터 첨단전략산업 지원 및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활동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았으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위하여 제2차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또한, 도에서는 특위와 의회, 중앙정치권과 서로 긴밀하게 협조하고, 전북이 국가첨단전략산업 및 특화단지 공모 선정에 실적을 높일 수 있도록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으며, 이차전지 산업에서 발생하는 폐수 처리에 대해 철저히 관리하여 어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염영선 의원(기획행정위원회, 정읍2)이 21일 제416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전북도가 정치 꿈나무 양성소로 전락했다고 질타하며 김관영 도지사에게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염영선 의원은 “도지사가 직•간접적인 인사권을 갖고 있는 전북개발공사장 과 감사위원장이 2026년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3년이란 임기를 채우지 않고 사직했으며, 모 출연기관 원장 역시 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다는 소문이 파다하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각 기관의 수장이 공석이 됨에 따라 기관 운영 효율성 저하, 정책 결정 지연과 실행력 약화가 심각하게 우려되며 그 피해는 결국 도민께 돌아간다”고 주장했다. 염 의원은 “전북도가 정치 꿈나무의 정거장•사관학교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며 “김관영 도지사가 개인이 아닌 전북의 미래와 도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인물을 선택해야 한다”고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북도의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시 1선거구)이 제4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내 독립운동기념관 설립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전북자치도가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일주일 후면 3.1 독립만세운동 106주년이고, 올해는 대한민국이 광복을 맞이한 지 80주년을 맞이하는데 독립운동 정신을 후손들이 올바로 계승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며, “전북은 항일 독립운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보존·교육할 수 있는 시설이 전무한 현실이다”고 지적했다. 현재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이 있지만,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데 한계가 있으며, 경상북도, 강원특별자치도, 광주에서는 자체적으로 독립운동기념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북자치도에서도 독립운동기념관을 설립하여 도민과 청소년들이 독립운동의 정신을 가까이에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이 의원의 주장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1일 전용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업용 면세난방유 정책 개선 촉구 건의안'이 제41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전용태 의원은 “농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난방기 유종 선택의 자유 및 시장 경제질서의 원활한 작동을 위해 난방경유를 면세 난방 유종에 포함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전용태 의원에 따르면 “정부가 2015년 면세경유를 부정하게 사용한다는 이유로 농업용 난방경유를 등유로 대체했으나, 다수의 성실한 농가들이 과도한 생산비용을 부담하는 등 농업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가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경유를 농업용 면세난방유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투명하고 공정한 면세난방유 보급 및 관리를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면세난방유 유통 시스템을 구축하라”고 건의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성수 의원(고창1,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열린 제416회 임시회에서 교원의 건강과 학생 안전을 모두 보장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지난 2월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교사가 같은 학교 1학년 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특히, 범행 직전 교내에서 기물을 파손하고 동료 교사를 폭행하는 등 이상징후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교육 당국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사건 발생 직후 실효성 있는 제도 및 정책 마련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과 교원의 건강을 동시에 보장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교원의 건강검진 등 진단과 치료, 충분한 휴식ㆍ휴직, 치유ㆍ복귀 등 맞춤형 심리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폭력성 등으로 정상적 교직 수행이 곤란한 교원이 발견되면 즉각 휴직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늘봄학교 운영을 포함한 학교 안전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주관한 2025년 신규 교사 직무연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 연수는 초등·초등특수, 중등 교수교과 및 비교수교과 신규 교사 636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대면연수로 진행됐다. 연수는 신규 교사들이 교육자로서의 소명감을 확립하고, 학교 현장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교육철학 및 교육관 정립, 핵심역량 함양, 학교 현장 적응 지원을 중심으로 65시간(집합 35시간, 원격 30시간)의 교육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강의와 실습이 병행됐다. 특히 서거석 교육감의 특강을 통해 전북 교육정책 방향에 대한 신규 교사들의 이해를 높였다. 이어 AI 시대의 교육과 미래교육(서울대 조성준 교수), 학생 심리 이해 및 학부모 상담 기법, 학교폭력 예방 및 위기 학생 대처, 학급경영 실습 및 수업 혁신 전략 등의 강의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선배 교사와의 공감 대화 세션을 통해서는 실질적인 교육 현장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수교육 분야 신규교사를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