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이 과도한 중첩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중앙규제 핵심과제로 제출한 ‘자연보전권역 내 공장설립허용 기준 완화’가 지방규제혁신 실무회의를 거쳐 행안부 개선과제로 접수됐다고 15일 밝혔다. 현행 산업집적법은 한강수계 수질 보호 등을 위한 취지로 자연보전권역 기타지역 내 공장건축 면적을 1천㎡로 제한하고 있다. 이 규제는 그간 군 기업 활동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었다. 이에 군은 동 규제기준을 3천㎡로 상향 조정 건의했으며 폐수 및 오염물질 배출량과 농도를 고려한 공장건축 면적 확대도 함께 제안했다. 군 관계자는 “추가로 7건의 중앙규제 개선과제를 발굴해 도에 제출했으며 앞으로도 규제개선을 통해 지역발전을 가로막던 걸림돌을 제거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 강하면 왕창1리 노인회는 지난 13일 경로당에 모여 회원과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90세 이상 장수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어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이날 주민들과 경로당 회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식사와 다과를 준비했으며 구순이 넘은 어르신 다섯 분에게 만수무강과 공경의 마음을 담아 큰절을 올리고 꽃다발을 전달했다. 경로잔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마을에서 노인 공경을 실천하는 잔치를 열어줘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오늘은 내가 제일 행복한 사람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경로잔치는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좀 더 아름다운 사회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건강취약계층인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한의약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상담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상담은 2월부터 12월까지 주 2회로 진행되며, 전문 의료인(공중보건한의사, 간호사)이 직접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만성질환 및 근골격계 급성·만성 통증이 있는 어르신에게 한의약 건강상담과 진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내용은 ▲한의약 건강상담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건강관리 운동법 및 영양지도 ▲만성질환 대상자 한방진료 등이다. 또한 5월부터 7월까지 방문건강 집중관리프로그램과 연계해 집중관리대상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각 경로당에서 ▲고연령층을 위한 음식과 영양섭취, 골다공증 교육 ▲뇌졸중 자가진단법 및 예방법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법 등의 한의약 건강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의약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한의약의 올바른 지식전달과 습관형성으로 양평지역 어르신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새마을회는 지난 2월 7일부터 9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지역농협 하나로마트 7개소에서 전 판매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들과 고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양평군새마을회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 명태전, 녹두전, 꼬치전, 야채전 등 다양한 음식들을 만들어 판매했다. 이날 전 판매 행사에 참여한 한 새마을부녀회장은 “오전에는 아직까지 날이 쌀쌀한데도 많은 새마을회 회원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좋은 뜻으로 음식을 만들어 판매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성은 지회장은 “설 맞이 전부치기 행사를 비롯해 언제나 주민들을 위한 새마을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양평군새마을회 가족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장을 찾은 전진선 양평군수는 “명절때마다 우리 지역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가족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이러한 마음들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해 힘써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날맞이 전 판매 행사의 수익금은 각 읍면 새마을회에 적립되어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활용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8일 양평물맑은시장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설맞이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자연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본 행사는 오기형 양평군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전진선 군수와 박명숙 도의원의 격려사, 자연보호 캠페인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명절 맞이에 분주한 시장 상인들과 방문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환경보호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진선 군수는 “아름다운 양평의 자연환경을 잘 보전하고, 아름답게 가꿔나가기 위해서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가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매력양평’을 만드는 데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이 13일부터 ‘우리 아이 천 권의 기적’ 프로젝트를 기존 양평에서 양서, 용문 도서관까지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 아이 천 권의 기적’ 프로젝트는 5~8세까지의 어린이 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도서관에서 엄선한 도서 천 권을 완독 시 인증서와 메달을 수여하는 사업이다. 어린이들의 독서 역량을 확대하고 도서관 이용을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참여 대상자를 초등2~4학년으로 확대 운영 중이며 올해는 보다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양평, 양서, 용문 세 곳의 도서관에서 진행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우리 아이 천 권의 기적 다독 프로젝트의 점진적 확대를 통해 관내 초등생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젝트를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아이 천 권의 기적’ 프로젝트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누적 신청자가 712명에 달하는 등 지속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이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본관 회의실에서 ㈜네니아 문영진 대표이사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네니아는 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밀을 수매해 보관, 제품 생산 및 판매 유통에 활용하고 농업기술센터는 식량 자급률 향상을 위해 국산밀 생산을 확대하는 등 긴밀한 협조 관계를 맺기로 했다. 문영진 대표이사는 “친환경 농업의 거점인 양평군에서 생산된 우리밀을 적극 수매·가공·판매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힘쓰고 양평 친환경 농업 발전에 기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네니아는 양평 관내 친환경 밀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기업”이라며“양평군과 긴밀하게 협력해 기업의 발전과 양평 밀산업 성장의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이 지난 1월 30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31일 행복만들기사회봉사단, 2월 1일 양평군노인복지관, 6일 사랑나눔봉사단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해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일하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시작을 축하했다. 일자리 참여자들은 노인일자리 선서를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노인상 재정립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으며 적극적인 노인일자리 참여로 군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3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형(31개), 사회서비스형(27개), 시장형(3개), 취업알선형(1개) 등 총 62개 사업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자리사업 중 비교적 급여가 높은 사회서비스형(452명)과 시장형(95명) 사업단의 참여 인원이 각각 182명, 48명이 증가해 일자리 사업에 대한 참여자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군수는 “항상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참여기간 동안 사고와 부상없이 즐겁게 일하는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이 지난 6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전진선 양평군수와 부읍·면장, 신규 이장, 이장협의회장, 이장협의회 사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이장으로서 소속감과 적응력을 높여 책임감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전진선 군수의의 격려로 시작된 교육에서는 김민식 총무팀장이 개정·보완해 제작한 이장 업무 매뉴얼을 중심으로 ▲이장 제도 및 역할 ▲주요 업무처리 절차 ▲마을 자치규약 운영지침 등을 안내했다. 군은 민선8기 출범 이후 지난해부터 마을 이장 업무를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이장 업무 매뉴얼을 제작하고 직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지속적인 보완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수립·시행한 ‘양평군 마을 자치규약 운영지침’을 수록해 인심 좋은 양평 공동체를 운영하고 올바른 마을 자치를 실현하고자 했다. 전 군수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지역사회의 리더인 이장님들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양평의 매력을 그려 나가고 있다”며, “새로운 지방시대를 맞아 마을의 화합과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어줄 것”을 당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양평의 미래, 청년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통한마당은 양평의 미래인 청년들과 소통을 통해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양평을 만들기 위해 개최돼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낮에는 생업 등으로 바쁜 청년들의 참석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저녁 시간에 행사를 기획해 더 많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도록 했다. 행사는 올해 군정 운영방안과 주요사업 설명, 청년과의 대화를 통한 건의사항과 정책제안 청취 등 양방향 소통의 장으로 펼쳐졌다. 총 57명의 양평 청년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으며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 자리에 참여한 국·소장, 부서장들이 즉각적인 답변을 제시해 군정 신뢰도를 높였다. 주요 건의사항은 ▲양평의 청년인구 증가 위한 일자리 창출 요구 ▲우리밀 축제를 사업으로 연계 ▲귀농청년을 위한 보조사업 지원방안 검토 요구 ▲관광객 유치 위한 숙박시설 설치 ▲야간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설 ▲양평 조리원 설립 등이다. 전 군수는 “청년 소통한마당을 통해 각계각층의 청년과 직접 대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이 올해 표준지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평균 0.23% 하락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부동산거래량이 전년 대비 약 68.3% 수준으로 감소하는 등 부동산시장 침체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반면 전국을 비롯해 경기도 표준지 공시지가는 각각 1.09%, 1.35%로 전년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결정·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는 양평군이 산정하는 33만여 필지 개별공시지가의 기준이 되며,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1월 25일 공시됐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2월 23일까지 해당 사이트 및 국토교통부에 서면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개별공시지가의 열람, 의견제출 기간은 3월 19일부터 4월 10일까지이다. 이 기간 내에 의견제출인이 의견서를 접수하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이후 군은 4월 30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와 부담금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5일 양평군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양평임업 활성화와 임업인 단체 육성․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 임업인 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평군산림조합,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양평군협의회, 양평군산나물연구회, 양평군산양삼협회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관계자들은 전진선 양평군수와 함께 관내 산림․임업 분야의 애로사항, 개선사항 등을 공유하고 임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간담회에 참석한 단체들은 임업 규제 개선, 임업인 단체 육성 지원 방안 등 임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혜택이 확대될 수 있도록 군에 적극적인 역할과 지원을 요청했다. 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내 임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양평 임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의 산림·임업의 성장 가능성은 무한하며 산림활용을 통한 지역경제발전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며 “임업인의 목소리를 우리군 산림정책에 반영해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 양평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5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첫 군정현안 공유회의를 개최해 공직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민선8기 양평군 명예군수인 ‘매력양평 군수’ 옥천면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허철호(55)씨, 옥천면 체육회 송만영(63)씨 위촉으로 시작됐다. 군정현안 공유회의는 군의 전 부서 과장, 주무팀장, 읍면장이 참석하며 각 부서 간 공유 사항과 군민에게 알려야 할 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회의로 지난해 3월부터 매월 둘째 주 월요일 개최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부서 간 서로 소통, 협력하고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매력양평 만들기에 총력을 다해주기 바란다”라며 “양평군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1,700여 직원들이 온 마음과 온 힘을 다해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5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우리군 농축수산업인단체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농축수산업인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군수와 현장 소통을 통해 양평군 농업발전을 위해 나아갈 방향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2024년 양평군 농업정책과 농업관련 주요사업 홍보를 시작으로 농업인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농축수산업인 단체 대표는 “우리군 농업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농축수산업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업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부서별 충분한 검토를 거쳐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1일 유관기관과의 연계 치유농업 홍보를 위한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의 치유농장 20개소 소개와 농장별 치유프로그램의 홍보를 위해 기획됐으며 30일부터 3일간, 치유농업프로그램 운영작품 100여점과 지금까지의 치유 시간을 보여주는 사진작품 30점이 함께 전시됐다. 양평군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복지 관련 7개 기관과 복지·교육 관련 5개 부서 관계자들이 초청됐으며 치유농업 홍보를 위해 치유농장별 농장소개, 프로그램 발표, 치유농업 운영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관련기관 협업체계를 통한 종합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치유농업 서비스를 확대·보급하기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정범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는 농촌치유농장의 기능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양평의 치유농장과 프로그램을 홍보해 양평군민의 삶의 활력을 높이는 치유농장을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