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성산아트홀 제4전시실에서 ‘제14회 창원시 공예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작물 속에 담긴 영원한 아름다움”이란 부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창원시 공예협회 회원 50여 명이 출품한 200여 점의 도자기, 한지, 섬유, 가죽 등 다양한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스텐실 기법을 이용한 ‘나만의 부채만들기’ 무료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협회 회원들이 기부한 공예품을 판매하는 ‘사랑나눔 행사’도 열린다. 수익금 일부는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창원시 공예협회는 2011년 창원, 마산, 진해 지역의 공예인들이 모여 설립된 이후, 매년 전시회를 통해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들은 지역 공예의 전통을 보존하며 새로운 기법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공예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경상남도 공예품 대전,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 공예 문화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홍남표 시장은 “이번 공예품 전시회는 창원시 공예인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중앙도서관은 2024년 8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2024년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매년 여름·겨울방학 기간에 운영되는 독서교실은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키우고 도서관 이용 습관을 형성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진로탐험! 도서관에서 알아보는 내 부캐는?’이라는 주제로 진로 및 다양한 직업에 대한 책을 읽고 직업과 관련된 독후활동을 할 예정이다. △향수와 석고방향제 등을 만들며 조향사에 대해 알아보고 △우주비행사의 역할을 탐구하며 우리 지역의 우주항공청에 대해 알아보고 에어로켓을 직접 만들기도 하고 △떠먹는 케이크를 직접 만들며 파티시에 체험을 하는 등 직업과 관련된 흥미로운 활동들을 접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강문선 과장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독서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새로운 책을 발견하고 함께 읽으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적극 행정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행안부에서 실시한 2024년(‘23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한 성과로써, 창원특례시는 종합평가가 시작된 이후 도내 유일 3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지난해 △적극 행정 추진계획 수립 △기관 노력도 △제도 활용 △우수사례 및 시민 체감도 등 5대 항목 1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창원시는 전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적극 행정 우수기관의 저력을 입증했다. 창원특례시는 지난해 5대 추진전략 11개 핵심과제로 이뤄진 ‘적극 행정 실행계획’을 토대로 공직 내 적극 행정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적극 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시범 운영했고, 시민들의 온라인 투표 참여를 통해 적극 행정 우수사례와 공무원을 선발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며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성산아트홀 제4전시실에서 ‘제14회 창원시 공예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작물 속에 담긴 영원한 아름다움”이란 부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창원시 공예협회 회원 50여 명이 출품한 200여 점의 도자기, 한지, 섬유, 가죽 등 다양한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스텐실 기법을 이용한 ‘나만의 부채만들기’ 무료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협회 회원들이 기부한 공예품을 판매하는 ‘사랑나눔 행사’도 열린다. 수익금 일부는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창원시 공예협회는 2011년 창원‧마산‧진해 지역의 공예인들이 모여 설립된 이후, 매년 전시회를 통해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들은 지역 공예의 전통을 보존하며 새로운 기법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공예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경상남도 공예품 대전,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 공예 문화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홍남표 시장은 “이번 공예품 전시회는 창원시 공예인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1일 출근 시간 무렵 반송파출소와 반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시민의 안전과 여름철 집중호우‧폭염 등 재해업무를 최일선에서 추진 중인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반송파출소를 방문해 지역 치안과 시민의 안전에 헌신하고 있는 경찰관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이후, 반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행정 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홍 시장은 방문을 통해 “일선에서 시민들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여러분 덕분에 지역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보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주시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앞으로 있을 태풍‧폭염에도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 시장은 계획에 없던 깜짝 방문에 앞서 창원상공회의소가 개최한 경남경제포럼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들과 조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고, 서울대 박진수 교수의 '미래를 형성하는 AI'라는 주제의 강연을 함께 들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가 2025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행정역량을 초집중하고 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창원시 미래 50년을 견인해 나갈 주요 사업들의 씨앗 예산 확보를 위해 1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장 부시장은 기재부 산업중소벤처예산과, 농림해양예산과, 연구개발예산과 등을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안에 창원시 주요 현안 사업들의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함을 전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사업으로는 △기계산업 자율제조 시스템 지원센터 구축 △마산항 내호구역 오염퇴적물 정화 △드론 제조 국산화 특화단지 조성사업 등 창원시 혁신성장을 가속할 핵심사업으로 정부 예산안에 꼭 반영해 주라고 요청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이번 기재부 방문을 통해 건의한 사업들은 우리시 미래 발전에 핵심 동력이 될 사업들과 지역주민들이 직면하고 있는 주요 현안”이라며,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국비 예산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초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올해 말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도시발전연구회(대표의원 이정희)는 11일 ‘창원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이대로 좋은가’에 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연구는 창원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사안과 현황, 각 사업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살펴보고자 진행됐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문제점은 경제적·사회적·행정적 분야로 구분해 전문가가 인식하고 있는 주요 위험항목을 AHP(Analytic Hierarchy Process) 계층분석법을 통해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무분별한 인건비 중심의 예산 △주민협의체의 비협조로 인한 난항 △도시재생센터의 비전문성 등이 있다. 연구회는 중간보고회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창원시의 상황과 입지에 맞는 운영방안과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정희 대표의원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제대로 된 운영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보았으며 이를 위해서는 조례제·개정 등 제도적 보완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4년 하반기 200억 원 융자규모의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6월 말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 및 지역 상권 위축,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하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규모를 200억 원으로 확대·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경영자금 또는 창업자금을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고, 1년간 연 2.5%의 이자를 보전해준다. 경영자금은 사업자등록 후 6개월 이상 영업 소상공인에게 지원하고, 창업자금은 6개월 이내 영업 소상공인에게 지원한다. 상환 방법은 1년 만기 일시 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이다. 이번 신청은 7월 17일, 7월 19일 09시부터 2회로 나누어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에서 보증 상담을 먼저 신청하면 보증심사 후 발급받은 보증서를 가지고 관내 협약 금융기관(경남은행, 농협, 하나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부산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으로 지역주민의 상심과 지역 경제의 위축으로 어려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4년 장마 기간이 절반을 지나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 장금용 제1부시장 중심으로 23년 태풍 카눈 피해 현장 및 재해 취약지를 점검하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복구공사가 완료된 △성주사 곰절길 법면복구 현장을 비롯하여 대형사업장△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사업 현장과 23년 침수피해 발생 현장 △남천게이트펌프장 추가 설치 공사 현장 △상복 IC진입로 침수우려도로 현장 및 △안민고개 불법 성토 현장에 대한 집중점검을 시행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연일 지속된 장마에 타 시군에서 시간당 14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만큼 언제 들이닥칠지 모를 극한 호우에 대비하여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창원시는 앞으로도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에 대비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시민들 또한 시에서 제공하는 재해 관련 정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 최영숙 기후환경국장은 10일 여름철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각종 재해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내서 용담 부터 광려천 자전거도로 조성사업 △그린 빗물 인프라 조성공사 등 현장 점검 시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굴착 부분 위험요인 등 시공상 위험 요소 유무와 장마철 대비 현장관리 계획을 포함한 재해 예방 및 안전관리 적정 여부, 안전 펜스 등 공사장 주변 정리·정돈 적정 여부이다. 특히, 공사장 내 배수시설 및 재해 발생 때 응급복구를 위한 장비와 자재, 비상 상황 대응체계 등에 대해서도 철저히 점검했다. 최영숙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현장 점검에서 확인된 문제점은 즉시 보수, 정비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공사 현장 점검을 통해 집중호우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현장관리를 빈틈없이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0일 진해루를 시작으로 2024년 수요 및 토요음악회(토요야외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원시가 주최하는 수요 및 토요음악회는 7~8월 여름철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저녁시간대에 건전한 공연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민간공연단체 및 동호회 등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으로 여름밤 선선한 바람과 함께 멋진 음악 공연으로 시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매주 수요일에는 진해루, 매주 토요일에는 합포수변공원 및 마산3.15해양누리공원과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개최되며 18개의 민간공연단체가 참여해 대중음악, 클래식, 국악·무용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정원 문화예술과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나오셔서 음악을 통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는 이외에도 하반기 작은음악회, 시민어울림 음악회 등 지역간 문화격차를 해소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0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항공산업 분야의 구인난 개선 및 인력양성을 지원하는 항공우주제조산업 이중구조 개선 상생협약식에 참여했다. 이날 협약식은 올해 선정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이행을 전제한 것으로 지역이 주도하여 항공우주산업 원청과 협력사 간 임금·복지제도·근로조건 등 격차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협약식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하여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 조규일 진주시장, 김성규 사천시 부시장과 원청사 대표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손재일 사장,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윤종호 부사장, 협력사 미래항공(주) 김태형 대표, 삼우금속공업(주) 방남석 대표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우주항공청 설립과 더불어 항공우주제조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협력사 인력 양성과 재정 지원이 필요하여 이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원청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와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22일 고용노동부에서 선정된 지역주도 이중구조 개선지원 공모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10일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적 기업인 ‘아름다운가게’ 경남본부에 화분 101개를 기증했다. 기증한 화분은 손태화 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이 의장단 선출 후 축하의 의미로 받은 것이다. 아름다운가게는 화분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쓸 예정이다. 손 의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 달라는 의미로 많은 축하 화분을 보내주셨는데, 다시 지역사회에 보답하고자 나눔을 하게 됐다”며 “비록 작은 물품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의장단은 집행기관과 소통간담회에서 2025년도 상생발전특별회계 지원사업 선정, 기업애로 해소 원스톱 지원단 운영, 창원문화복합타운 공공기관 위탁 추진, 2024년 전기자동차 보급 추진 등 현안 사업을 보고받고, 협력사항을 논의하기도 했다. 앞서 의장단 간담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정책지원관 업무 배정 등을 논의했다. 효율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의원 지정제’와 ‘업무 배정제’ 등 방식에 대해 의견을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7월 15일부터 창원시 버스를 탑승하여 교통카드로 결제 시에 송출되는 일반 음성메시지를 친환경적 메시지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기후위기속 시민의 환경보호의식을 고양하고 탄소중립 실천인식 확산을 독려하기 위해 교통카드를 이용하여 버스를 탑승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기존의 “감사합니다”라는 음성메시지를 “탄소감축입니다”로 변경하여 송출한다. 이는 시내버스 이용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한다는 사실은 인식하게 함은 물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행하게 됐다. 한국환경보전원, 한국환경공단 등 자료에 따르면 “수송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의 96%가 도로수송을 통해 배출되며 하루 30km를 이용하는 1대의 승용차 이용자가 버스를 대신 이용할 시, 연간 약 285.4kg 정도의 탄소를 감축할 수 있다”고 한다. 시는 탄소중립 실천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음성메시지 변경 외에도 매주 수요일 다함께 버스타는 날(BUS-DAY)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초정밀서비스 구축, 저상버스 확대, 태그리스 시스템 도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7월 10일부터 10월 15일까지 효율적인 경영을 통하여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신청받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 위생적인 환경, 우수한 서비스를 갖춘 개인 서비스 업소를 지정하고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종량제봉투, 공공요금(전기료, 상하수도요금 등)을 일부 지원하고, 배달료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특히 배달료 지원은 행정안전부와 협약을 맺은 6개 민간 배달앱(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잇츠, 먹깨비, 땡겨요, 위메프오)과 공공 배달앱(누비고)을 통해 주문하면 착한가격업소 이용자에게는 배달료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영업 중인 음식점, 미·이용업, 세탁소, 목욕업, 숙박업 등 개인 서비스 업소이며, 프랜차이즈 업소는 제외된다. 참여 희망 업소는 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 후 업소 해당 구청 경제교통과 생활경제담당으로 방문 접수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연락처는 의창구,성산구, 마산합포구,마산회원구,진해구로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