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한탄강 Y형 출렁다리가 한국을 대표해 구조물 혁신 부문(Innovation in Costruction)의 최종 수상 후보작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국제교량구조공학회(IABSE,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Bridge and Structural Engineering)는 전 세계 약100여 개 국가, 약 4,5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교량 및 구조 분야의 영향력 있는 국제 교량 학회다. 포천 한탄강 Y형 출렁다리는 스페인, 중국, 방글라데시와 함께 최종 5개 수상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최종 우수작 수상 여부는 오는 11월 12일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국제교량구조공학회(IABSE,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Bridge and Structural Engineering)에서 가려진다. 각국 후보자들과 학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6개국 18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칠 예정이다. 수상식은 후보 지명(노미네이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한탄강 권역을 수도권 최고의 생태관광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포천시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지난 6월 실시한 고위직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에 이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0조에 따라 마련된 법정 의무 교육이다. 성매매,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4대 분야에서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폭력 없는 안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강사인 박에스더 강사가 나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4대 폭력 현장 사례, 사건 발생 시 대응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포천시 관계자는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과 성폭력을 예방하고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매년 4대 폭력 예방 교육하고 있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건전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반월아트홀에서 시민감시단과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천시 공직자 4대 폭력 예방 교육과 연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불법 촬영과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홍보물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불법 촬영 예방과 신고 방법을 알렸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불법 촬영 범죄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과 신고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불법 촬영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시민의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 활동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어르신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형 마약류·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피해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지난 9월 24일 군내면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약사의 강의를 통해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고혈압약, 당뇨약 등 올바른 의약품 복용법을 교육한 바 있다. 오는 10월 28일에는 금연·절주 전문 강사가 대안학교(소흘읍 유정글로벌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강의에 나서 음주 및 흡연,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하는 다이어트약(나비약) 등 중독성 약물의 위험성을 교육할 예정이다. 포천시 보건소장은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문제는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예방 교육을 통해 시민이 스스로 약물 사용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건강을 지키는 힘을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등 관련 법률의 개정으로 조례에 위임된 사항을 반영하고, 토지이용규제 완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난 25일 '포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공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부개정 조례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으로 조례에 위임된 사항을 반영하여 △용도지역 변경 등에 따라 강화된 규제가 적용되는 기존 공장의 특례규정 등 개정사항 반영 △보전·생산녹지지역 및 보전·생산관리지역 내 교육연구시설 중에서 졸업시 중학교·고등학교 졸업 학력과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는 학교 입지를 허용했다. 특히, 토지이용규제 완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산지가 포함된 지역에서의 개발행위허가 대상토지 표고 기준 완화(‘공장’용도에 한하여 적용되던 이중규제 표고 기준을 폐지하고, 산지관리법 표고 기준과 동일 적용]) △생산관리지역안에서 건축법 시행령 별표1 제3호 제1종근린생활시설 나목(휴게음식점) 입지 허용 △제1종 일반주거지역안에서 바닥면적 합계가 1천㎡ 이하의 일반창고 입지가 허용되도록 개정했다. 그 밖에도 관련 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가 오는 29일 포천시종합운동장에서 ‘2024년 포천 세계인의 날 글로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포천 세계인의 날 글로벌 페스티벌은 성숙한 다문화 도시 조성을 목표로, 내·외국인 주민 모두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한다. 행사는 월드퍼레이드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명랑운동회, 세계 전통 공연, 장기자랑, 축하공연 순으로 이뤄진다. 또한, 대한민국의 전통 놀이와 세계 각국의 전통 음식 및 문화를 즐길 수 있는 40여 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는 등 내·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와 함께 유관기관이 참여해 건강·안전, 인권 상담, 고용 상담, 아동보호, 소방안전교육 등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원활한 축제 운영을 위해 포천모범운전자회, 포천자율방범대, 외국인주민자원 봉사단체 등이 지원에 나선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외국인 이주자 여러분은 포천의 소중한 가족 구성원이자,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동반자”라며, “포천시민 모두를 위해 세계인의 날 글로벌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가을철 지역축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위원회에는 최종화 안전도시국장을 비롯한 축제 관련 부서와 포천소방서, 포천경찰서 등 관내 유관기관 관계자 총 11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제20회 포천예술제', '솔모루 하모니 대축제', '2024 한탄강 지오 뮤직·피크닉 페스티벌', '제27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등 4건을 대상으로 축제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실무위원회 심의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적 사항을 축제 개최 전까지 보완하도록 조치하고, 포천경찰서, 포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최종화 안전도시국장은 “축제 현장에선 인파가 밀집돼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주최자들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특히, 가을철 실외에서 개최되는 행사의 경우 말벌 쏘임, 뱀물림 등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0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5군단, 제6보병사단, 제8기동사단, 제73보병사단,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등 36개 부대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시 동원 업무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민관군 상호협력체계 구축, 2024년 자원 조사 결과 분석, 변동 자원 대조, 중점관리업체 임무 수행 가능 여부 확인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동원을 위한 지원 태세를 확립했으며, 이에 따른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했다. 정남 시민안전과장은 “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 등 연이은 도발로 그 어느 때보다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중점관리대상자원의 지정 및 관리를 완벽히 하고 군부대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동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동원 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포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20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는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 사회복지 현장 시설 관계자, 사회복지 분야 공무원 등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2년의 임기 동안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고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처우개선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처우개선 종합계획에 따른 사업 추진 현황 보고와 처우개선 사업추진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장인 이윤행 문화복지국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복지 향상은 시민의 복지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사회 복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모든 종사자가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지혜를 모아 처우개선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28일까지 독서동아리 활동 지원가 ‘책인싸’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독서동아리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독서동아리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강의, 논제 토론 모임, 낭독 모임, 청소년 모임 등 다양한 책 모임 사례 안내,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총 6차시로 구성된 강의는 윤혜린, 전지우, 윤민영, 장혜정 등 1기 책인싸가 진행한다. 지난해 처음 모집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1기 책인싸는 ‘독서동아리 모임 공간’으로 파견돼 독서동아리 운영 안내, 토론 진행,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양성 과정을 수료하고 포천시에 등록된 독서동아리를 1년 이상 운영하거나 5년 이상 참여한 자에게는 2기 책인싸 자격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면암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인싸’는 ‘책과 사람을 잇는 사잇꾼’, ‘책과 함께 인문도시를 만들어가는 사람’을 뜻한다. 책인싸를 통해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인문도시 포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9일 화적연(포천시 관인면 사정리 67)에서 창작 실경 뮤지컬 ‘화적연’을 선보인다. 재단이 설립되고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공연은 ‘용신과 도깨비 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뮤지컬과 창극이 어우러진 융복합 창작 공연이자, 대한민국 명승 제93호로 지정된 화적연의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지역 주민들의 주체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주민주도 형 공연이다. 포천의 지역사회와 예술가들이 협력해 만들어낸 특별한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도깨비 여왕으로 등장해 무대의 중심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극단 야단법석의 전문 배우들과 영북면과 관인면의 시민 배우들,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와 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시민 배우들은 올해 7월부터 약 2달간 연습에 매진해 공연을 준비해 왔다. 공연은 4막으로 구성된다. ▲1막 ‘화적연을 보고 싶구나’ ▲2막 ‘화적연이 이어준 사랑’ ▲3막 ‘둘이 아니라 셋이었네’ ▲4막 ‘비는 생명이어라’ 등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수도권 최대 생태 자원인 포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가을꽃 축제 ‘한탄강 가든 페스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 7일 개장한 한탄강 가든 페스타가 추석 연휴까지 약 6만 5천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탄강 가든 페스타에서는 가을 경관을 수놓는 다양한 꽃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유럽형 정원 형태인 장미정원, 한탄강의 자생 억새로 이루어진 억새 미로 정원, 녹색의 시원한 느낌을 주는 댑싸리 정원, 코스모스가 넓게 만발한 코스모스 정원이 있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꽃 정원 외에도 평화와 한탄강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여인상, 한반도지형 등 지역의 작가들이 꾸민 작가정원이 있으며, 한탄강에서 나온 돌로 대형 조형물을 만든 돌탑 정원, 사진찍기 좋은 동물모형이 있는 토피어리 정원 등 다양한 주제로 꾸며진 정원이 있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최장 한탄강 Y형 출렁다리가 동시에 개통돼 광활한 경관 단지와 수려한 한탄강의 경치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주말에는 다양한 길거리(버스킹) 공연이 운영된다. 특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2024년 제2회 포천시 청년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은 포천시 청년대상은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시정의 발전과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한 청년을 대상으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해 수여되고 있다. 포천시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28일까지 사회경제, 문화체육, 사회복지, 특별공로 등 4개 부문의 청년대상 후보자를 추천받았으며, 청년대상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사회경제 부문 김창민, 문화체육 부문 박민준, 사회복지 부문 김민식 등 3명이다. 특별공로 부문의 경우 후보자가 접수되지 않아 '포천시 청년대상 조례' 제2조에 따라 미선정됐다. 사회경제 부문 김창민 수상자는 대들보 농장의 대표이자 청년 농업인이다. 저탄소 재배 기술 실천, 벼농사 전 과정 노동 절약(생력화) 장비 도입을 통한 현대화 및 자동화 등으로, 농업 고령화, 인력 부족 등 지역 농업의 발전을 위한 현안을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문화체육 부문 박민준 수상자는 사)한국농악보전협회 지회장이다. 제42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9일 포천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포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합동으로 2024년 하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했다. 합동점검반은 관내에서 운행 중인 어린이 통학버스의 ▲어린이 보호 표시등 설치 및 작동 ▲운행기록 장치 정상 동작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어린이 하차 확인 장치 ▲가시광선 투과율(선팅) ▲소화기 및 비상탈출장치 설치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 안전 단속원이 직접 나서 자동차의 구조와 장치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 조사했으며, 적발된 사항에 대해 행정지도 및 시정조치에 나섰다. 포천시 관계자는 “관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 및 지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는 지난 13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미주 시카고협의회와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협의회는 한반도의 번영과 통일을 꿈꾸며, 상호 교류를 통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 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상호 우호 증진에 기여하는 데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 또한, ▲협의회 간 평화 통일 관련 정보 교류 ▲공동 세미나 개최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강용범 회장은 “양 협의회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평화 통일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사업과 통일 미래세대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좋은 인연을 이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길영 협의회장은 “기쁘게 환대해 주신 백영현 포천시장과 강용범 포천시협의회 회장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북한 인권 개선 및 맞춤형 탈북민 지원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수한 포천시 농특산물과 농가공 식품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영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