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환경공무직 근로자의 쟁의행위로 의창구, 성산구 지역 재활용품 수거에 차질이 발생하자 담당 부서 직원들을 현장에 긴급 투입했다.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일반노동조합 소속 창원시 환경공무직 근로자들은 2024년 임단협 결렬에 따라 7. 11.부터 쟁의행위에 돌입하여 재활용품 수거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창원시 자원순환과 직원들은 재활용품 수거 중지된 성산구 일대에 투입되어 재활용품을 수거했다. 자원순환과 전 직원이 투입된 당일 수거 작업은 오후와 야간 2회로 실시하여 약 9t의 재활용품을 수거하였으며, 상납 상업지역의 경우 재활용품 분리배출 기준에 미흡한 재활용품만 미수거한다는 노조 측의 주장과는 달리 정상 분리 배출된 재활용품도 다수 발견되어 이 부분에 대하여는 복무규정을 준수하도록 조치했다. 최영숙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쟁의로 시민 불편을 초래하게 되어 의창구, 성산구 주민에게 송구스러운 마음뿐”이라며, “시민 불편이 최대한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6일 마산합포구 서촌1구 마을경로당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기술봉사팀이 제작한 사랑의 구르미카 10대와 함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구르미카 사업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기술봉사팀에서 예산지원과 함께 어르신들의 어르신들 체형에 맞는 실버카를 제작하여 어르신들의 이동을 돕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여성리더봉사단 등 관계자 25명이 참석하여, 사랑의 구르미카 제작과정과 사용방법을 안내했고,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 심동섭 자치행정국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6일 성산구의 읍‧면‧동 전입신고 담당자를 대상으로 ‘상세주소 원스톱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7월 29일부터 시행되는 '주민등록법 시행령' 개정으로 전입신고 시 다가구주택 등의 경우 건물의 동 번호 및 호수 기록이 의무화됨에 따라, ‘상세주소 원스톱 서비스’의 빠른 정착을 위해 지난 9일 의창구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했다. 그동안 원룸, 다가구주택 등에 전입신고를 상세주소로 하려면 구청(민원지적과)을 방문해야 하고, 주소정정을 위해 관공서를 다시 방문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상세주소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하여 전입신고 시 상세 주소부여 신청서와 주민등록정정신고서를 동시에 접수, 한 번에 처리하고 있다. 상세주소를 사용하면 각종 고지서 등 우편물을 정확하게 받을 수 있고 화재 등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창원시 박현호 도시정책국장은 “상세주소는 주소 생활 편의뿐 아니라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위급상황 시 위치 찾기도 쉽다”며 “상세주소가 활성화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15일 노동복지회관 회의실에서 지역 경제주체인 노사민정 간 신뢰와 협력 증진을 위하여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한국노총 지역지부, 창원상공회의소 등 고용·노동 현안에 경험이 풍부한 실무위원들이 참석하여 노사관계 안정, 노동시장 활성화 등 지역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2024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세부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창원시노사민정협의회는 올해 추진할 사업으로 선진 노사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상생협력 반 운영,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일자리 미스매치 솔루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산재 예방 컨설팅, 안전교육 및 10월경에 개최 예정인 노사민정 문화콘서트 등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이번 노사민정 실무협의회에서 논의된 의제를 통하여 지자체와 고용관서, 노사단체 등과 협업하여 사회적 대화를 활성화하고 노사민정 공동선언·협약을 통해 지역 차원의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윤선한 창원시 지역경제과장은 “지역의 경제주체인 노사민정이 협력하여 내실이 있는 노사민정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전홍표 의원(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은 16일 모범운전자회 회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을 지원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 의원이 발의한 ‘창원시 모범운전자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이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오는 22일 제1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전 의원은 “조례 개정으로 교통환경 개선과 교통약자 보호 등 다양한 활동을 솔선수범하고 있는 모범운전자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교통안전 봉사활동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나아가 시민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발의했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보조금 지원 항목에 ‘모범운전자회 회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신설해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전 의원은 이를 통해 모범운전자회에 교통법규와 안전운전 기술에 대한 최선 정보를 제공하는 등 교육이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모범운전자회에 대한 보조금 지원 중단 규정도 신설해 책임성을 강화했다. 모범운전자회는 교통봉사활동 단체로, 무사고·유공운전 표시장을 받거나 2년 이상 사업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5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창원경제협의체 세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경제협의체는 시와 창원상공회의소 간 지역의 주요 경제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 창구로써 홍남표 시장 취임 후 상설협의체를 구성했다. 창원상공회의소 분과위원장, 기업단체회장, 창원 대표기업과 창원시 실·국장 및 노사특보, 방위산업·원자력특보, 창원산업진흥원장 등 총 24명으로 이뤄져 있다. 이날 회의는 지난 회차 안건에 대한 시의 추진 경과보고에 이어 창원상공회의소 제3차 제안안건에 대한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창원상공회의소는 정주 외국인 공동지원체계 마련과 창원지역 상장기업 합동 IR 개최를 제안했고, 시는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제안안건이 시정에 접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홍남표 시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혁신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오늘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진해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공사와 관련하여 제기된 사토처리 의혹 해소를 위해 지난 7월 11일 진해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6월 21일, 창원시의회 제134회 시정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진형익 창원시의원이 진해지식산업센터 공사에서 발생한 사토가 지정된 사토장으로 반입되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시에서는 당시 지정된 사토장 현장 확인 및 관련자 면담, 서류 확인 등을 진행하여 정확한 사토처리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수사를 의뢰했다. 수사 결과에 따라 위법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진해지식산업센터에서 발생한 사토처리 실체가 밝혀지기를 기대하며, 공공시설사업장 내 사토처리 상황을 점검하고, 설계단계에서부터 토석정보공유시스템을 활용하는 등 공공시설 사업 토석관리 체계를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15일부터 22일까지 제136회 임시회를 열고, 현재 공석인 창원산업진흥원장 인사청문회 등을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창원시 이상동기 범죄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진형익 의원)’과 등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심의한다. 또 ‘팔용터널 운영중단 방지를 위한 비용분담(일부) 동의안’ 등 창원시가 제출한 13건 안건을 다룬다. 팔용터널 동의안은 현재 운영 중단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창원시가 1개월 부터 6개월가량 월평균 1억 원씩 긴급 유지관리비를 지원하겠다는 내용이다. 특히 오는 19일에는 경제복지여성위원회에서 창원산업진흥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예정돼 있다. 원장 후보자 인사검증은 지난 제134회 정례회 기간 중 예정됐으나, 면접 과정에서 적격자를 찾지 못했었다. 손태화 의장은 개회사에서 “후반기는 창원특례시 미래 50년 밑그림을 그려 나아가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혁신성장을 위한 역점 과제를 차질없이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창원산업진흥원장에 대한 철저한 인사검증을 통해 산업정책의 수립·추진과 원활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창원시립마산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다가오는 8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수요일마다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41기 어린이박물관 학교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어린이박물관 학교는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의 개관과 그 역사를 함께하며 오랜 시간 창원시민의 사랑을 받아 온 교육프로그램이다. 《우리 동네 마산 톺아보기!》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제41기 어린이 박물관학교는 문화유산 관리 방법과 박물관 소장품 소개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하고, 박물관의 핵심인 수장고 견학 및 문화유산 포장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예술인들이 입주한 창동 예술촌에서 손수건 염색 및 무드등 만들기 체험, 동네 골목 투어를 통한 마산의 역사 강의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견학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애향심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창원시립마산박물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7월 23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선착순으로 수업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저학년 반 30명 고학년 반 30명으로 총 6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체험료는 무료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창원과학체험관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를 자극하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창의과학교실’ 재능기부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7월 13~14일 이틀간 오전, 오후 총 4회 진행된 창의과학교실에서는 학생들이 손수 준비한 수업자료 및 활동지를 활용하여 참여자들이 과학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있도록 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손가락 농구게임’, ‘별자리 광섬유 무드등 만들기’, ‘고무동력 플라잉카’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과학 실험과 체험 활동을 통해 재미있게 과학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됐다.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창의과학교실은 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자랑하는 창원남산고등학교(교장 이성태) 과학부가 주체가 되어, 과학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과학 지식을 공유하고 참여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창원과학체험관의 대표적인 재능기부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편 창원과학체험관은 창원남산고등학교 ‘창의과학교실’ 이외에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지식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 진해도서관과(과장 박경란)는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군부대 장병과 직원을 위해 ‘움직이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움직이는 도서관은 교양서적,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3,500권과 열람 공간을 갖추고 있는 책버스다. 매주 목요일 진해구 소재 군부대를 방문하여 장병과 직원들에게 도서대출반납, 도서관 회원 가입 등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문화가 있는 날, 독서의 달 등 시기별 독서문화행사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진해도서관에서는 군부대, 해양의료원 등 군 관련 기관 외에도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진해구 내 22개 지역을 대상으로 움직이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노선표 등 자세한 사항은 진해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경란 진해도서관과장은 “움직이는 도서관이 장병과 직원들에게 책과 함께 쉼을 누릴 수 있는 일상 속 문화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https://lib.changwon.go.k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로봇랜드 여름 이벤트 기간을 맞아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창원시티투어버스(1층 버스) ‘마산로봇랜드 특별노선’을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특별노선은 기간 중 매주 토·일요일과 광복절 하루 한 번씩 운행하며, 10시 30분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광장에서 출발해 마산역을 경유하며 11시 30분 로봇랜드에 도착한다. 귀환 시에는 오후 4시에 로봇랜드에서 출발하여 마산역을 거쳐 만남의광장에 도착한다. 시티투어버스 특별노선을 이용하려면 창원시티투어버스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로봇랜드 이용권은 별도로 현장에서 결제해야 한다. 시티투어버스 탑승객은 로봇랜드 이용권 구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안내 : robot-land.co.kr) 한편 로봇랜드에서는 해당 기간 다양한 여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중앙무대에서는 물총 공격으로 악당을 무찌르는 '워터워 대전', 음악과 함께하는 '워터樂 뮤직파티'와 '워터樂 EDM', 야간 이용객을 위한 '썸머 로랜 불꽃쇼' 등이 진행된다. 야외 수영장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도 운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0일 국외 출장길에 오른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첫 일정으로 11일 폴란드 방위산업 주요 기업을 방문해 혁신성장 현장을 시찰했다. WB그룹은 폴란드 최대 민간방산기업으로 창원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협력 협약’을 체결해 방산 동맹을 강화해 오고 있어,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법인 관계자도 함께 참석했다. 우카시에비치(Lukasiewicz) 연구소는 폴란드 정부가 출연한 방위산업 연구기관으로, 첨단 연구개발과 혁신 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MACRO 로봇제조사는 로봇 기술 및 자동화 시스템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창원시는 창원대학교와 함께 폴란드 방위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창원의 방위산업에 접목할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논의하는 등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폴란드의 우수한 방위산업과 첨단 기술을 직접 확인하고, 창원시와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폴란드와 창원대학교, 창원시 간의 방위산업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에서는 이번 주말부터 지속적인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12일 장금용 제1부시장 중심으로 재해취약지 및 수해복구 현장을 점검하는 등 재해를 점검하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복구공사가 완료된 △내서읍 감천리 산사태 복구 현장 △경남 테크노파크 유실사면 복구 현장과 재해취약지인 △내서읍 산사태 우려지역 △하천변 둔치주차장 △침수취약도로 중심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배수로 및 현장관리 상태, 차단 시설의 정상 작동여부, 긴급 상황 발생시 대처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관련 부서 및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다양한 대책을 논의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예보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사전 대비가 필수적이다”며 “현장 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즉각취하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2일 오후 진해중앙시장 고객센터에서 『제5기 벚꽃 문화아카데미』의 수료식 및 전시발표회가 성공적으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해 군항상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수강생 114명이 12주 동안의 다양한 문화강좌를 수료하고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수료식에는 창원 상권활성화재단 이사장인 장금용 제1부시장이 참석해 수강생 대표에게 수료증과 공로상·모범상을 수여했고, 창원특례시 이해련 의회운영위원장과 김상현 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수료식은 식전 행사로 벚꽃포토존 운영 및 향수 시향회, 캘리그라피 부채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고, 수료식 후에는 수강생들의 플루트·트롯라인댄스 등의 아카데미 수업 발표식이 이어졌다. 아카데미 수강생들의 작품은 7월 12일부터 7월 19일까지 1주간 진해중앙시장 고객지원센터에 전시되어 많은 시민들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문화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성장을 이룬 수강생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상권활성화재단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겠다”고 말하며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