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2024 을지연습’기간을 맞아 지난 20일 1군단을 방문해 대화동 예비군훈련장 과학화사업 및 향후 부대이전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제1군단장과의 차담회 이후 시는 군과 대화동 예비군훈련장 과학화사업 처리 방안 및 향후 부대 이전 계획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다. 이날 두 기관은 군에서 훈련장 과학화사업을 진행하되 향후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일산서북부 지역으로 도시가 확장될 경우,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부대 이전을 진행하는 것에 합의했다. 더불어 이번 합의 각서에는 시와 군이 협의해 과학화 훈련장 내 주차장, 서바이벌 게임 및 영상 사격 체험 등을 지역 주민들이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관군 상호 협력의 시작을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을지연습 기간 중 맞이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이번 합의각서 체결이 관군 상생협력의 바람직한 선례로 남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기차 화재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통합차량관리실(제1공영주차장)과 각 구청 공용차량 충전소 시설에 차량용 질식 소화포를 비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 사고 등 전기차 화재 발생 건수가 늘고 있음에 따라 시는 화재가 발생 할 경우 초기 진압이 가능하도록 차량용 질식 소화포를 전기차 충전소에 비치해 대형 화재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기차량 사용 부서에 밤샘충전 금지, 90%이하로 충전, 실외 주차 권장 등 주의사항을 전파하고 주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전기차 화재 발생에 대비해 소방 장비를 갖추는 등 안전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가 수십년 동안 표류하던 장기미집행 공원 조성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하여 도심속 생활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6월 덕양구 관산근린공원이 계획 결정 46년만에 공원 조성공사를 마치고 마침내 문을 열었다. 올해는 일산서구 탄현근린공원 2단계 조성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며 덕양구 토당제1근린공원 조성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덕양구 성라공원에는 세 번째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녹지공원은 쾌적한 삶을 유지하는 소중한 휴식처이지만, 막대한 부지 매입비용 등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따르는 것도 사실”이라며 “예산지출을 절감하고 발로 뛰어 국도비를 확보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편익시설 조성에 과감하게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탄현근린공원 2단계 조성추진…올해 2월 착공, 내년 6월 준공 예정 탄현근린공원은 일산서구 탄현동 92-18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2016년 1단계 사업으로 31,138㎡ 규모의 공원을 조성했다. 지난 2월에는 2단계로 57,072㎡ 규모의 공원 조성을 위한 공사를 시작했고 내년 6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리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박혜정 선수의 환영식이 20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열렸다. 박혜정 선수는 이번 파리 올림픽 역도 여자 81kg 이상급 경기에 출전해 인상 131kg, 용상 168kg, 합계 299kg을 들어 올리며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시장과 박혜정 선수를 비롯해 고양특례시 역도팀 코치진, 고양시청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박혜정 선수를 위한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고양시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행사에서 박혜정 선수와 코치진은 소감과 향후 각오를 밝혔고, 이어 박 선수의 훈련 및 경기 영상이 상영됐다. 이 자리에서 박혜정 선수는 축하 포상금과 꽃목걸이를 받았으며, 감사의 뜻으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에게 이번에 획득한 올림픽 은메달을 걸어주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4년 후 개최될 2028년 LA 올림픽에서의 금메달을 기원하며 박혜정 선수에게 모형 금메달이 수여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박혜정 선수의 선전을 통해 고양특례시와 대한민국 구성원으로서 벅찬 자부심을 느꼈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시축구협회 일산지회가 주최·주관하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청이 후원하는 ‘2024 일산동구청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18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도의원, 시의원, 축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일산동구청장기 축구대회에는 55세 이상의 장년부를 대상으로 총 10개 팀·300여 명이 참여하며,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과 중산·대화구장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지난 18일 열린 조별리그에서 4강 팀이 가려졌고, 8월 25일 우승팀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유윤상 고양시축구협회 일산지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동호인들의 축제가 되기를 바라며,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영남 일산동구청장은 “고양시는 전국 최강의 실력을 갖춘 실버 축구팀의 우승에 힘입어 매년 경기도지사기 및 전국대회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을 정도로 생활체육이 활성화된 도시”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전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9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서병하 일산서구청장과 지역 농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일산서구 농지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위촉식에서 “일산서구는 송포 들녘과 송포 쌀로 잘 알려진 로컬푸드 생산 중심지로 이 입지를 지키기 위해서는 농지의 효율적 보존과 체계적 관리가 중요하다”며 “일산서구 농지위원회가 공정하고 투명한 농지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위촉식을 통해 일산서구 농지위원회는 지역 농업인 대표, 농업기관 관계자, 농지 전문가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위원회는 '농지법' 제42조(농지위원회의 구성), 제46조(농지관리위원회의 기능)에 따라 2년 동안 구의 농지취득자격증명 심의 등 농지 관리·감독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위촉식을 통해 시민과 농지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농업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궁극적으로 농지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농지의 효율적 관리과 보전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20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및 4대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및 '양성평등기본법' 등에 따라 실시된 법정 의무 교육으로 갑질과 성비위를 예방함으로써 고양특례시의회의 청렴하고 평등한 의정활동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청렴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주관 아래 이선형 강사의 반부패 법령특강과 청렴서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4대 폭력예방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초빙한 엄정숙 강사가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의 유형별 사례와 사전예방 방안을 교육했다. 평소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해 온 김운남 의장은 “청렴과 성인지 감수성은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필수 덕목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고양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하고 건전한 고양특례시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백석업무빌딩 20층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전국단위 정부종합연습이다. 충무계획을 검증·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을지연습은 효과적인 정부기능 유지, 군사작전 지원 및 국민생활 안정 등을 목적으로 한다. 19일부터 도상연습, 전시전환절차 훈련, 북한의 핵공격 임박 시 상황을 가정한 전시현안과제 및 전시예산편성 과제 토의, 다중이용시설 테러대응훈련 등을 실시하게 된다. 을지연습 4일차인 22일에는 민방공 대피 훈련을 실시해 주민대피 및 차량 이동통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이번 을지연습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일 준비보고회를 개최해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을지연습 위기관리연습 기간인 14일에는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했으며, 16일에는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2024년 을지연습을 통해 북한의 국지도발과 같은 비상사태에 적극 대응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8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습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으로 경찰, 소방 주관의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 훈련과 주요지점 교통 이동통제 훈련 등이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시민들은 민방공 경보사이렌이 울리면 공무원 및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까운 대피소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고양시에 민방위 대피소는 현재 아파트 지하, 지하철역 지하상가 등 460여개가 지정되어 있다. 인근 민방위 대피소의 위치는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국민재난안전포털’, ‘안전디딤돌 앱’에서 대피소로 검색해 조회할 수 있다. 원활한 훈련 실시를 위해 훈련 당일 민방위 대피소에서 공무원과 민방위대장이 훈련을 안내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민방위 대피소에 대피해 KBS제1라디오 생방송을 통해 전파되는 비상시 국민행동요령과 훈련 실황을 청취하면 된다. 또한, 훈련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약 5분간 도로 일부 구간(어울림누리앞 사거리, 일산동부경찰서 ~ 강선마을사거리)의 차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6일 실시한 2024년 제3분기 고양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에서 어린이 대상 ‘꿈나무 민방위대장’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꿈나무 민방위대장’은 만 5세, 6세 어린이 11명이 어린이집 원장 추천을 받아 전국 최초로 구성됐다. 앞으로 고양시의‘시민안전체험관’과‘대피시설’체험활동을 비롯한 대내외 활동을 수행하면서 고양시 안전·안보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한다. ‘꿈나무 민방위대장'의 제복은 기존 민방위복을 재활용해 개량함으로써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도 담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어린 시절부터 익힌 훈련이 바탕이 되어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건강한 리더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건축법 용도 분류에‘신산업건축물'을 신설하고 세부용도로 데이터센터를 포함하는 법령 개정안을 ‘2024년 하반기 중앙규제 개선과제’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국토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용도지역이 지정되고, 지정된 용도지역 내 개발이 가능한 용도를 정하고 있으며, 이는 '건축법'에 따른 용도 분류를 기반으로 구분한다. 데이터센터는 2019년 '건축법 시행령' 개정으로 방송통신시설의 세부 용도로 신설됐다. 이에 따라 데이터센터의 입지 적합성 검토 없이 방송통신시설이 허용되는 용도지역에서 데이터센터 건립이 가능해졌으며, 주거지역도 이에 포함된다. 최근 폭증하는 데이터센터 수요 속에서 데이터센터 건축물은 서버 공간 및 시공 효율 향상을 위해 박스 형태로 거대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주거지역 인근에 설치되는 경우 주민갈등을 야기하고, 도심 내 설치되는 경우 주거·상업 기능이 외곽으로 이동돼 도심공동화(도심 기능 약화)를 유발하고 있으나 이를 조정할 수 있는 법제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건축법 용도분류에 ‘신산업건축물'을 신설해 데이터센터와 같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아 취득세를 감면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감면에 따른 이행 조건 및 유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식산업센터 분양자는 해당 사업시설용으로 직접 사용하는 경우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분양 후 1년이 지날 때까지 직접 사용을 하지 않는 경우 및 직접 사용을 개시한 후 4년 미만인 상태에서 매각·증여 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60일 이내 자진 신고를 해야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시는 올해 입주한 덕양구 향동과 동산동 일대의 현대테라타워 향동, 현대테라타워 DMC, DMC 마스터원, 현대프리미어캠퍼스지축역, 에이스하이엔드타워지축역 지식산업센터 분양자들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안내문을 배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부분의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은 입주자들은 이를 목적에 맞게 사용하고 있으나 감면 규정을 숙지하지 못해 추징되는 사례를 미리 방지 하기 위해 안내하고 있다”면서“감면받은 부동산은 감면 유예기간 동안 여러 차례 사용 현황을 조사해 부당하게 감면받은 부동산에 대해서는 취득세를 추징하고 있으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방세 1백만 원 이상 체납자의 특허권,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 압류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지식재산권이란 지적·정신적 창조물을 독점적으로 이용하는 권리로 특허청에 등록하는 산업재산권(특허권, 실용신안권, 상표권, 디자인권)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하는 저작권 등이 있다. 시는 이번 지방세 100만 원 이상 체납자 1만 3천 95명에 대한 지식재산권 보유 여부를 전수 조사해 산업재산권(364명, 1,208건) 및 저작권(72명, 587건) 등록 보유자를 확인했다. 이에 시는 신속히 이들 체납자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압류 실익 분석과 함께 자진납부 유도를 위한 압류예고를 거쳐 다음 달인 9월 말까지 압류를 진행할 계획이다. 압류한 지식재산권은 매각·양도할 수 없으며 재산권으로 인해 발생한 수익은 추심의 대상이 된다. 시 관계자는“그동안 어려운 징수 여건 극복을 위해 부서 전체가 신징수기법의 지속적인 발굴과 다양한 체납징수 관련 시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공정 세정·책임 징수의 목표를 다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이 공원을 더욱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일산서구 근린공원 13곳, 어린이공원 31곳 안내판 정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공원 내 안내판을 신규 설치·보수하고 노후된 안내판을 철거해 방문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시각적인 요소를 강화했다. 근린공원의 경우 넓은 면적으로 인해 공원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없으므로, 공원 입구에 종합안내판을 설치해 주요 시설물의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어린이공원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의사항 안내에 초점을 맞췄으며, 분수대가 있는 공원에는 분수대 가동 일정 등을 표시해 시민들이 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안내판 정비사업을 통해 도시공원의 매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원 관계자는 “2025년에도 안내판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공원 관리와 개선으로 더욱 나은 공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가좌도서관은 가좌고등학교 ‘영어 북클럽’ 동아리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어린이 프로그램 ‘영어 북클럽 연극놀이터’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상반기에 진행한‘영어 북클럽 놀이터’프로그램에 영어연극 내용을 더한 후속 수업으로,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명작 동화를 주제로 영어 연극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수강생들은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대본을 꾸며보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되어 직접 영어 연극 무대에 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1차시(9. 5.) "빨간모자-Little Red Riding Hood" ▲2차시(10. 16.) "금도끼 은도끼-The Golden Ax"의 총 2회 수업이다. 6세부터 초등 4학년까지 15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가좌도서관 4층 시청각실에서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좌고등학교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동화 속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영어연극 체험을 통해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