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4일, 본관회의실에서 9월 첫째 주 주간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먼저 김 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분야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시정 현안에 대한 홍보와 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재차 주문했다. 분야별 대응계획에 더해 우선, 넉넉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더욱 솔선수범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이용해 주고, 응급실 의료 공백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도록 보건소, 병·의원, 연휴 당번약국 등 관리체계를 확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건설현장 노동자들의 임금이 밀리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연휴 동안 고향을 찾는 친지 등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등 도·시정 역점 시책에 대한 홍보도 진행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금품 향응수수 등 관행적 비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자 스스로 경각심을 유지하고, 각종 사전·사고 등 특이 사항에 대한 신속 보고 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덧붙였다. 어느 때보다도 뜨거웠던 올 여름의 막바지를 장식할 2024제주레저힐링축제가 이번 주 금요일부터 3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3일 ‘제19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가 열리고 있는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을 찾아 제주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농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전국대회는 ‘젊은 가득한 낭만 구미! 대한민국 농업의 대전환! 미래를 위해 뛰어라 한농연!’이라는 슬로건 아래 학술행사, 체육대회, 농특산물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전시 및 부대행사가 오는 9월 5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 김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와 제주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에 동참했으며, 전국 후계농농협조합장과 함께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지역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제주 농산물 유통구조 단순화로 유통비용을 줄이고, GAP인증 농가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생산지와 소비지 농·축협 간 상호 협조가 꼭 필요하다면서 조합장님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2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정례 직원조회에서 '튼튼새싹 반찬 더하기 프로젝트'업무협약을 통해 아동 후원 등 사회에 공헌한 ㈜네오플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네오플은 2023년 6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제주시와 '튼튼새싹 반찬 더하기 프로젝트'업무 협약을 시행해 1년 동안 관내 결식 우려 아동 100명에게 매주 1회·5식(월~금, 1일 1끼)의 고영양 반찬을 지원했다. 이에 제주시는 지난 1년 동안 결식 우려 아동 밑반찬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네오플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균형 잡힌 식사 지원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기업과 기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협약 종료 후에도 제주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후원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플은 지난 업무협약으로 사업비 2억 8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에 지급했고,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에서는 위탁기관을 통해 밑반찬 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는 9월 2일 시청 본관 1층 홈치해결상담실에서 ‘1일 홈치해결상담사, 홈치해결해보게마씨’ 를 운영해 상담을 받은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1일 홈치해결상담사, 홈치해결해보게마씨’는 제주시장이 직접 상담사로 나서 사전 신청을 받은 상담 안건에 대해 직접 민원인과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상담 내용으로는 우도면 소각시설 운영 관련 주민 불편 해소, 슈퍼어싱 이용자 편의시설 설치, 동광초등학생들의 주변 환경개선 건의 등 3개의 안건이 제시됐다. 특히 최근 해수욕장 모래사장을 맨발로 걷는 ‘슈퍼 어싱’이 유행함에 따라 이용자 편의를 위해 신발, 가방 등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을 설치해 달라는 건의에 대해 김 시장은 행정 차원의 적극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또 동광초등학교 주변 하수구 덮개 교체, 주차금지 안내판 설치 등 학교 주변 환경개선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건의한 내용에 대해서도 관련 부서와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나갔다. 앞으로도 홈치해결상담실에서는 시장실을 방문하는 민원, 미해결 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기적의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 맞춤 도서대출서비스‘책넝쿨’8월 완주자가 탄생했다. 지난 5월 그림책 1,000권을 읽은 1호, 2호 완주자 탄생에 이어 고하루(8, 한라초), 고건희(8, 이도초), 고건우(6, 전원유치원) 어린이가 각각 책넝쿨 1단계의 3호, 4호, 5호 달성자가 됐다. 기적의도서관은 지난 8월 30일 책넝쿨 1단계 완주자 수여식에서 세 어린이에게 인증서와 메달을 수여했다. 책넝쿨 도서대출서비스는 사서 추천 도서 5권이 담겨 있는 가방 대출서비스로, 책을 읽을 때마다 스티커북을 하나씩 채워가며 독서에 흥미를 붙이고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어린이 책 읽기 챌린지이다. 현재 5~7세 대상으로 책넝쿨 1단계, 초등학교 1~3학년 대상 2단계로 단계별 구분 운영되고 있으며, 책넝쿨 서비스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제주시기적의도서관으로 방문해 도서관 대출 회원 가입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양철안 우당도서관장은 “책넝쿨을 통해서 더 많은 어린이들이 책을 가까이 하는 기회를 얻고, 독서에 흥미와 성취감을 느끼며 성장하길 바란다“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는 소통과 공감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9월 2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례 직원조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가 국내 최초 발생한 지난 ′20년 1월 이후 중단된 지 4년 9개월 만에 다시 열린 직원조회는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에게 표창의 품격을 높여 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더 크게 만들었다. 전국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구좌읍 어우렁 두드림 팀(구좌읍에 거주하는 워킁맘들로 구성)’의 모둠북 난타 문화공연의 큰 울림으로 직원조회의 다시 시작을 알렸고,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건강 스트레칭 강좌, 칭찬 메시지, 시장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자들이 진행 내용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모든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스크린 화면을 통해 송출됐고, 행사 현수막을 없앴다. 젊은 세대와 기성 세대 공직자의 거리감을 좁히고, 교감을 넓혀 나가기 위해 경제소상공인과 행정 8급 오강현 주무관과 조천읍 신규공무원인 행정 9급 김채은 주무관이 직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는 9월 2일 ㈜양지유통으로부터 계란 500판을 기탁받았다. 이번에 기탁받은 물품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입소자들이 명절을 조금이라도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풍성한 추석을 위해 큰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양지유통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시설에 잘 전달해 입소자들이 추석 명절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도록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지유통은 2020년부터 물품기부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는 8월 30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2025년도 예산(안) 편성을 위한 재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각 국별로 2025년도 중점 투자 핵심사업 및 신규 발굴사업에 대한 공유와 논의가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산물 품질 혁신을 위한 GAP 인증 확대 지원사업, ▲제주 농산물 직거래 혁신 유통지원, ▲어린이 친화 스마트 도서관 조성사업 등 신규 사업이 논의됐으며, 논의에 이어 김 시장은 토론회를 총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 시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경제활력 제고와 민생경제 안정 분야에 전략적으로 재정 투자를 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한편, 제주시는 그간 민생탐방 및 신바람 현장 경청회 등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①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혁신성장 예산 사업, ②지역경제 활력 제고 사업, ③민생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에 중점 투자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8월 30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탁한 제주시농협과 경기도 수원농협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집무실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제주시농협 고봉주 조합장, 경기도 수원농협 염규종 조합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농협이 상호 2,300만 원씩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이번 고향사랑 상호 기부에 두 조합 임직원 230명이 참여하여 주신 만큼 양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타 지역 자매결연 단체 등과 고향사랑 교차 기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29일 본관 회의실에서 제주시 주요 자생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생단체 간 활동상황과 시정 시책을 공유하면서, 제주시 발전을 위한 서로 간의 지혜를 모아보자는 의견을 반영해 진행됐다. 29일 간담회에 참석한 11개 자생단체들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추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며, 주민들의 혼선이 없도록 자생단체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또한, 클린하우스 시민의식 계도‧홍보 등 시민과 밀접한 불편 및 건의사항도 개진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오늘 제주시 자생단체장 간담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시민들의 목소리를 많이 경청하겠다”고 전하면서, “건의하신 사항은 시민 불편이 없도록 적극 조치하고, 앞으로도 자생단체와 협력하며 시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8월 30일 새마을지도자제주시협의회가 추진하는 깨끗한 제주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제주시협의회 회원 등 250여 명은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 예초작업과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으며, 활동에 앞서 김 시장은 깨끗한 제주시 만들기에 더욱 노력해 달라는 의미로 예초기를 전달하고, 광장 예초 작업에도 함께 참여했다. 행사에 이어 새로운 제주 관광문화 선도를 위한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과 제주 행정체제개편 주민투표 실시 촉구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깨끗한 제주시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제주시협의회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사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제주시협의회는 매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워크숍 및 소공원 가꾸기, 오름, 올레길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8월 28일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농·축협 전국후계농업경영인 조합장협의회 워크숍』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전국 조합장 228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농·축산물 소비촉진 행사 및 당면 농정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소통과 협력을 통한 희망 농업·행복 농촌 구현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농업인들은 정성껏 키운 농산물을 제값에 팔고, 시민들은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전국 각지의 원활한 네트워크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제주에서 생산되는 청정 농축산물의 유통 구조가 혁신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전국 조합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농·축협 전국후계농업경영인 조합장협의회』는 1996년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출신 조합장들이 결성한 단체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귀뚜라미 그룹은 8월 28일 제주시장 집무실에서 4,000만 원의‘귀뚜라미 장학금’을 제주시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완근 제주시장을 비롯하여 제주홈시스대리점 박상원 대표, 동제주대리점 이영호 대표, 제주영업소 강효진 부장 등이 참석했다. 귀뚜라미 그룹은 2022년부터 3년째 제주시 관내 저소득 가정 및 학업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장학 사업 이외에도 학술연구 지원 사업, 교육기관 지원 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 등 지난 39년간 553억 원 규모를 사회에 환원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귀뚜라미 장학생’지원 사업은 귀뚜라미그룹 창업주인 최진민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한 귀뚜라미 문화재단에서 198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이다. 김완근 제주시장은“귀뚜라미 그룹의 지속적인 지원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8월 28일 제주시를 찾아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방문에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농산물 유통 및 판로 확대를 통한 1차산업 활성화와 농촌지역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제주시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최흥식 회장은 “고향사랑 기부제 동참이 제주시의 1차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의 뜻을 모아준 한국후계농중앙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제19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에서 제주시연합회와 고양특례시연합회가 고향사랑기부제에 상호 기탁하기로 협의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8월 27일 보성시장 내 식당에서 제주시새마을부녀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부녀회원들의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전통시장 등 지역상권 소비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보성시장에서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부녀회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시정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부녀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부녀회원들의 노고와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제주시가 더불어 사는 행복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 협력하여 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제주시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 도시락 지원 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다문화 가정 자매결연 사업, 폐자원 순환 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