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해로 제13회째 열린 둔내고랭지 토마토축제에 4만5천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며 여름철 최고의 인기 축제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둔내면 고원지대에서 생산한 신선한 고랭지 토마토를 소재로 흥겨운 축하공연과 다양한 체험행사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최고의 한여름 가족 축제로 굳건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토마토풀장 금반지 찾기 경품 이벤트와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물놀이장에는 발 디딜 틈 없이 방문객이 몰리며 이번 축제의 진수를 보여줬다. 관광객들은 토마토 속에 숨겨진 행운의 숫자를 찾기 위해 토마토를 으깨고, 밟고, 공중으로 던지고 진행자의 흥겨운 춤사위에 맞춰 율동을 따라 하며 향긋한 토마토 향기에 기분 좋은 힐링 축제의 묘미를 만끽했다. 행사장 한 켠에 마련된 물놀이장, 길거리 탁구를 비롯한 아기자기 귀여운 토마토 포토존에서 잊지 못할 한순간의 추억 사진을 남기며 축제의 낭만을 함께 했다. 뿐만 아니라 축제장에서 바로 구워내 입안에서 살살 녹는 횡성한우 시식 코너에도 긴 줄이 늘어서는 등 미식가들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먹거리까지 풍부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의회는 1일 오후 둔내 토마토 농가 현장을 방문해 농약 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피해 농가를 위로했다. 원예용 항생제 살포로 생육 부진이 확인된 농가만 모두 38곳이며 토마토 재배면적은 18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한상 의장은 “조속히 인과관계를 파악하여 농가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지난 1일 지역 내 2층 이하 단독주택과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874개의 도로명주소 홍보용 우편함을 설치 완료했다. 2022년 수요조사 이후 횡성군 관내에 총 3,900여 건의 홍보 우편함이 설치됨으로써 우편물 분실에 대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게 됐다. 이번 우편함 설치는 9개 읍·면 중 서원면과 강림면에서 중점적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추가 설치를 위한 2차 수요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도로명주소는 위치 찾기는 물론 안전사고 신고 시에도 유용한 제도”라며 “도로명주소를 많이 사용하실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 확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26일 분야별 민생현장을 방문하여 군민 의견을 듣는 ‘민생현장 경청·투어의 날’를 진행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작년 8월 처음 운영을 시작한 경청 투어는 현재까지 민생·현안, 복지·나눔, 재해·재난 등 분야별 민생 현장 총 20개소를 방문하며 군민 목소리를 들어왔다. 횡성군농업인회관은 최근 재정비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한 건물로 이날 회관을 방문한 김명기 군수는 엘리베이터와 계단설치, 배수 상황 등을 둘러보며 최근 많은 비로 인해 시설 운영에 문제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이어 농업인단체 소통 공간으로 조성된 2층 회의실로 이동해 농업경영인횡성군연합회 임원진과 차담을 나누며 농업인 지원 정책 등을 논의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투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앞으로 농업인회관은 지역 농업인의 화합과 농업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농업인 활동을 위한 거점 조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횡성군농업인회관을 협업과 교류의 장,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는 공간 등으로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제32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 관계자 회의를 26일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열고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횡성군에서 펼쳐지는‘제32회 강원특별자치도생활체육대회’사전 준비를 위해 강원자치도와 체육회, 시·군 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종목별 경기 참가 신청, 경기 일정 등 대회개최 전반에 대한 설명과 참석자 질의·응답 후에 경기장 현장 답사가 이어졌다. 제32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는 육상, 수영, 축구, 야구 등 25개 정식종목과 드론 경기가 시범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임원진 포함 8,000명의 선수단이 횡성군을 방문한다. 대회 참가 신청은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할 수 있으며 8월 19일에는 대진 추첨이 예정돼 있다. 횡성군은 이번 대회 슬로건을“뭉친 힘, 힘찬 도약, 특별한 강원의 시작 횡성”으로 정하고 현수막과 대형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 등을 통해 대회 개최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깨끗한 대회 환경을 유지하고 개최 도시로서의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행인서원 사회적협동조합 교육장에서 횡성청소년 사회적경제캠프‘함께 으랏차차'를 진행했다. 어울림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한 이번 캠프는 “사회적경제가 뭐야?”강의를 시작으로 물놀이, 공동체 놀이, 문제 해결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2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특히, 문제 해결 워크숍 시간은 참여 청소년이 문제를 탐색하고 주변과 공동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연습함으로써 사회적경제 원리의 핵심인 연대와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다른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재미있고 친구들과 가까워져서 좋았다", "사회적경제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봤는데 여러 프로그램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넓혀 지역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18일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횡성 도시재생 혁신지구 지정’을 위해 향토기업과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군수실에서 이뤄진 이날 협약에서는 횡성군에 연고를 둔 향토기업인 SG건설(대표이사 조창진)과 횡성군(군수 김명기)간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성 협력사항에 대한 합의를 담고 공모 선정을 위한 의지를 모았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 및 지구지정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가동 △사업 실행에 필요한 참여기업 발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국토부 공모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 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는 도심의 대규모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산업, 상업, 관광, 문화, 주거 등 기능이 복합된 인프라를 구축하여 정주 및 생활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군에서는 지난해 약 1만평의 군부대 이전 부지를 매입했고 체계적인 지역개발을 위해 지구 지정을 준비해 왔다. 주거공간, 상업 및 업무용 복합 기능을 갖춘 시설 조성을 통해 쾌적한 정주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지난 50년 동안 군부대 주둔으로 제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7월 17일부터 8월 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횡성한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횡성한우 전문교육은 한우사관학교 수료생 200명과 희망농가 50명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송호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송호대 창조관에서 진행된다. 최근 계속되는 소 값 하락과 2026년과 2028년에 예정된 미국산 소고기, 호주산 소고기 무관세 수입 등 변화하는 환경에의 선제적 대응을 목표로 하여 고급육 생산, 개량, 경영에서 유통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루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전 세계적인 이상 기후와 국제정세에 따라 급변하는 사룟값등 불안한 축산 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그 간의 교육과 차별화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17일 1회차 교육에서는 (사)한국종축개량협회 강원지역본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에서‘개량과 품질’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고, 대전 석천농장 백석환 대표가‘송아지 관리’강의를 이어가며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했다. 오는 7월 24일과 8월 5일에는 ▲ 고급육 생산(울주군 태화한우농장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오는부터 지역 내 비닐하우스 사업장, 도로변 가판대 등에도 도로명주소를 부여한다. 2019년부터 전수 조사된 비닐하우스 사업장 약 200개소, 도로변 가판대 23개소에 대해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건물 번호판을 설치하게 된다. 또한 비닐하우스 내 벽이나 기둥이 없어 설치가 어려운 경우에는 사업 기간 신청건에 한해 지주 등을 활용해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비닐하우스 사업장, 도로변 가판대 도로명주소 부여는 정확한 배송을 통한 불편 해소, 생산물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도로명주소 홍보에 더욱 힘써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9월~10월 기간 동안 도로명주소 신청을 받은 후 12월까지는 건물번호 부여와 건물 번호판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16일 오후 한국철도공사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이 참여한 ‘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07개 인구감소(관심)지역 중 철도가 연계된 40개의 시·군에서 횡성군을 포함한 23개의 지자체가 함께 했으며 지방소멸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서비스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하여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 마케팅 협력 강화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에 8월 1일부터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광명소를 방문할 수 있는 자유여행 상품과 패키지 상품을 코레일 홈페이지 및 코레일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우리군을 방문하는 철도 이용객에게 운임 할인 서비스와 다양한 관광상품을 제공하여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정 주요 현안사업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8기 군정 추진상황을 재점검했다. 보고회는 김명기 횡성군수의 주재로 부군수, 각 부서장이 참석하여 군정 현안을 논의하고 부서 주요 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향후 대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강원횡성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미래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조성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 △횡성군 자원봉사회관 건립사업 △국립횡성호국원 조성사업 추진 △횡성형 노인 통합돌봄사업 △횡성호수길 출렁다리 설치사업 △반려동물복지문화센터 건립 △통합바이오가스(신재생에너지) 생산시스템 구축 등 22개 부서 76건의 현안 사업과 시책이 논의됐다. 군은 추진 중인 정책에 대한 타당성과 세부 계획을 보다 면밀히 검토하여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남은 민선 8기 군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시 군민들과 약속했던‘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만들기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12일 국토교통부 지역개발 공모사업인 투자선도지구에 ‘횡성 미래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투자선도지구는 수도권 외 지역의 성장 촉진을 위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별 전략산업을 발굴하고 거점으로 육성해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횡성 미래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는 묵계리 일원에 72만㎡(약22만평) 규모로 조성되며 횡성군, 강원특별자치도, 투자기업 등이 참여하여 총 사업비 3,522억원이 투자된다. 거점특화단지는 △1단계 이모빌리티 시험·인증 특화 △2단계 모빌리티 R·D·제조 △3단계 모빌리티 실증·체험, 총 3개 구역으로 이루어져 단계별 기술 집적과 시설 융합에 따라 이모빌리티 산업 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업이 조성되는 묵계리 일원은 지난 1990년부터 군사보호구역으로 묶여 재산권 행사 제한 등 주민 불편이 심했던 곳으로 2017년 탄약중대 이전이 성사된 이후에는 지역주민의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있어 왔던 지역이다. 이번 투자선도지구 선정은 그간 지역 발전의 큰 걸림돌이었던 원주 장양취수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 해외시장 개척단은 7월 8일 메릴랜드주 하워드 카운티 캘빈 볼 군수를 접견하며 자치단체 간 경제통상 및 문화교류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하워드 카운트 기관방문은 작년에 이은 두 번째 방문으로 횡성수출협의회와 횡성군에 대한 소개, 기념품 전달 등을 통해 협력과 교류를 위한 뜻을 같이 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메릴랜드 한인회장, 워싱턴DC 한국일보 기자 등이 자리를 함께하며 횡성 K푸드에 대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하워드 카운티는 인구 32만 명의 도시로 한국인이 1만5천명 가량 거주하고 있으며 인터넷 조사 매체‘니치(Niche)’가 발표한 2023년 메릴랜드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뽑힌 바 있다. 캘빈 볼 군수는 “횡성군의 아동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 고령친화도시 정책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하워드 카운티도 횡성군과 마찬가지로 노인층 증가에 따라 노인, 어린이, 여성들의 복지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캘빈 볼 군수는 이어 “향후 이러한 복지와 문화정책에 대해 교류하고 폭넓게 논의하는 기회가 생기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외 수출판로 개척에 나선 횡성군과 횡성가공식품 수출협의회는 지난 7월 8일 미국 메릴랜드주 롯데플라자마켓을 총판하고 있는 승원그룹과 바이어 수출상담회를 실시했다. 미국 수출 개척단에 동행하고 있는 6개 기업의 강원나물밥, 비건잡채, 안흥찐빵, 흑미찐빵, 감자떡, 더덕차, 김치, 석박지, 쌀국수, 명란젓갈 등 횡성의 우수한 K푸드 전시 및 제품설명을 통해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처음 런칭한 횡성의 냉동 찰옥수수는 횡성 관내 농업인과 파종부터 수확까지 계약재배를 통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생산되어 그 맛과 식감이 매우 뛰어나 미국 가정의 식탁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무 갈변방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횡성군 관내 기업의 세척 무 납품과 김치 절임기술에 대한 구체적인 질의응답이 이루어지며 바이어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수출 바이어와의 미팅은 미국 내 최대시장이며 경제 중심지인 워싱턴DC, 메릴랜드주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바이어 미팅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7월 4일 농산물 수급안정 및 소득보전 지원사업 운영위원회를 열어 지원대상 품목과 생산원가를 결정하였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24년 농산물 수급안정 및 소득보전 지원사업 대상인 브로콜리, 완두콩 등 주요 농산물 13개 품목을 선정하였고, 품목별 생산원가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횡성군 농산물 수급안정 및 소득보전 지원 조례에 따라 선정된 주요 농산물의 가격이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할 경우 차액을 보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이를 통한 농업 경영의 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관내 거주하며, 농업 및 농산물 유통에 종사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중 농협을 통해 계통출하 실적이 있거나, 계약재배를 통해 농산물을 유통한 생산자단체와 농업법인이 해당된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횡성군 주요 농산물에 대해 생산원가를 보장하는 사업을 시행하는 만큼 농업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농업 생산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촌소멸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