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0월 24일 오후 2시 동구청 중강당에서 자원 순환 활동가와 주민 등 170여 명을 대상으로 자원 순환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오염과 폐기물 처리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그 해법의 하나인 자원순환에 대해 알아보고 함께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김희종 울산환경교육센터장이 ‘하나뿐인 지구, 폐기물의 역사와 해법’이라는 주제로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 국내외 선진 사례,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와 해법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모두가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가 동구만의 특화된 교육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2024 동구 교육 박람회 ‘동구 어드벤처’가 오는 10월 26일 오전 10시 동구청 주차장에서 열린다. ‘동구 어드벤처’ 행사는 ‘동구 교육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서’라는 부제로 열린다. 행사는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체험 부스 활동, 학생 버스킹 공연, 동구 모험존, 미래 직업 보물찾기 대회 등이 열린다. 체험부스 활동에는 동구 지역 10개 중고등학교가 참여한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동아리나 학생 자치 활동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마을 교사 동아리와 동구 지역 청소년문화의집, 도서관도 참여한다. 또한, 동구 모험존은 동구에서 내려오는 전설을 배경으로 ‘삼밭골 전설’과 관련된 흙 놀이터, ‘대왕암 전설과’ 관련된 바다 놀이터, ‘쇠평나무 전설’과 관련된 나무 놀이터 등 3가지 특별 체험활동 공간이 마련된다. 동구는 지역 초·중·고등학교와 협력하고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과 주민은 동구만의 다채로운 교육적 요소를 찾아보는 경험을 통해 교육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0월 17일 오전 11시 동구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에서 외국인 주민 지원 유관기관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법무부 울산출입국관리소,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산업인력관리공단 울산지사, 울산대학교,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등 7개 기관이 참석하여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내국인과의 통합을 도울 방법을 심도 있게 논의 했다. 참석자들은 인구소멸 위기 속에서 국가의 이민정책이 바뀌어 외국인 근로자가 지역에 유입되는 것은 불가피한 시대적 상황이라는 점에 공감했다. 이런 변화에 발맞추어, 다양한 인종이 지역사회에 어울려 사는 것을 불안 요소가 아니라 지역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로 인식하고,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에 협력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이를 위해 근로자의 법적 보호, 고용 안정,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협력을 지속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외국인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우리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어울려 살아가며 ‘모두가 함께 더 잘 사는 동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도록 유관기관들과 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청은 CJ프레시웨이와(대표 이건일)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10월 16일 오후 5시 구청장실에서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해 CJ프레시웨이 FS인사팀장 강경민 및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CJ프레시웨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자재 유통 및 푸드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건강한 식문화와 지속가능한 유통에 앞장서고 있으며, 울산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단체급식 조리원을 채용하고 있다. 울산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직자와 기업 간의 매칭을 위해 기업과 협력하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등을 개최하여 CJ프레시웨이와 구직자를 연계하여 27명의 구직자가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성과를 내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동구청과 CJ프레시웨이는 지역 주민 우선 채용, 일자리 정보 공유 및 취업 지원을 위한 구직자 및 일자리 발굴 공동 노력 등 상호 협력으로 동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종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장년 세대 경력단절 여성에게 일자리가 제공되어 여성 일자리가 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0월 14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외국인 인식 개선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이완 아시아 인권 문화 연대 공동 대표를 초빙하여 ‘한국 사회 이주민의 역사와 이주민의 인권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인종차별과 반다문화 담론을 살펴보고 문화 다양성 가치 확산을 통한 평화로운 공존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외국인 주민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주민 뿐 아니라 직원 대상, 또한 외국인 주민 대상으로도 정기적인 질 높은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보려고 하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오는 10월 1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대왕암공원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문화 예술인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달빛문화제를 개최한다. 하반기 대왕암 달빛문화제는 울산 동구의 대표적인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이 날 오후 7시 10분 대왕암공원 상가 광장에 마련되는 무대에서는 은은한 달빛을 연상시키는 LED 구슬 퍼포먼스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월하노인의 대왕암 이야기가 아름다운 뮤지컬 공연으로 펼쳐진다. 이어서 2개 코스로 나누어 달빛걷기 체험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안전 요원의 안내에 따라 대왕암 산책로를 걸으며 달과 반짝이는 물결의 아름다운 가을밤의 정취를 느끼고, 대왕암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아름다운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특히 이번 문화제에서는 ‘달빛걷기’ 체험에 ‘달조각 줍기’가 추가되어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더 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대왕암공원의 길을 따라 걸으며 빛나는 둥지 속의 달 조각을 모은 후 도착지에서 함께 보름달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 자율방범연합대는 10월 13일 강원도 태백시 소재 365세이프타운에서 대원 17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한마음 전진대회‘를 가졌다. 이날 전진대회는 동구 자율방범대 16개 대 대원들의 단합을 다지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365세이프타운‘에서 안전 체험을 하며 방범 활동의 역량을 강화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현업 등으로 바쁜 일상에서도 지역 치안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대원들의 정성과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0월 11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도급·용역·위탁 사업 사업자 및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도급·용역·위탁 사업 중대 재해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 재해 처벌법 대상이 올해부터는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되어 도급·용역·위탁 시 안전보건 확보 의무가 강화됨에 따라 사업장에서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법령에 따른 의무 사항 이행을 통해 중대재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안전 분야 전문가인 김경식 동아대학교 글로벌재난안전연구센터 수석연구원이 강사를 맡아 중대 재해 처벌법의 이해, 안전보건 조치 사항 등 실무적인 내용에 중점을 두고 교육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철저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안심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0월 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현대패밀리 동부아파트 경로당 앞에서 ‘남목3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열었다. 동구에서는 일곱 번 째로 시행된 이번 행사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주요 서비스로 주민 편익(화분 분갈이, 칼갈이, 자전거 수리, 안경·귀금속 세척, 나무도마 수선), 건강관리,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 생활안전(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체험), 자원봉사자 재능기부(타로 심리 상담), 업사이클링 체험(양말목 키링 만들기, 라탄 키링 만들기), 동 특화 사업(팜키즈 꼬마농부 체험, 우리 동네 수호천사 찾기), 구민 고충 상담 등이 제공됐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제공된 주민 편익 서비스인 나무도마 수선과 동 특화 사업인 팜키즈 꼬마농부 체험, 우리 동네 수호천사 찾기 부스가 별도로 마련되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구청장이 직접 구민 고충 상담소를 운영함으로써, 지역 행정에 관심과 신뢰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0월 7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외국인 주민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완 아시아인권문화연대 공동 대표가 강사로 나와 ‘한국사회 이주민에 대한 인종차별과 이주민의 인권 이해’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인종 차별과 반 다문화 담론을 살펴보고 문화 다양성 가치 확산을 통한 평화로운 공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무원들의 외국인 주민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구정에 접목시켜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직원 뿐 아니라 주민 대상, 또한 외국인 주민 대상으로도 정기적인 질 높은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보려고 하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건강생활지원센터 확충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4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동구는 지방비를 추가로 확보하여 동부동 668-4번지 일원에 지상 3층 규모의 ‘남목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본격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남목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김종훈 동구청장의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로 보건소와 접근성이 가장 떨어지는 남목지역 주민의 만성 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주민 밀착형 지역 보건 의료 기관이다. 1층에는 체력측정실과 통합 건강상담실, 2층에는 조리교실, 프로그램실, 사무실 3층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을 갖추고 비만예방(운동, 영양) 사업, 금연 사업, 치매 예방 관리 사업,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사업 등을 추진한다. 총 공사비는 53억원 정도이고 확보한 국비 14억을 제외한 예산은 연차별로 확보하여 오는 2026년 개소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현재 남목1동 일원에는 ‘남목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어 수년 뒤 근로자와 거주자가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목 일대는 남목 건강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문화체육부 주관 ‘2025년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30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남목 문화체육센터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남목 문화체육센터는 동구 서부동 560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하 1층에는 수영장과 샤워실, 지상 1층에는 편의시설, 사무실, 지상 2층에는 다목적체육관, 생활체조실 3층에는 카페테리아, 휴식 공간 등을 갖추고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각종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사업비는 약 200억원 정도로, 이번에 확보한 국비 30억원을 비롯해 구비 52억원을 더하여 총 82억원을 확보했으며, 울산시와 긴밀히 협의하여 앞으로 연차별로 필요 예산을 추가 확보해 오는 2027년에는 개소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남목 문화체육센터가 건립되면 지역 주민들 및 인근에 조성될 산단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계획대로 2027년에 개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구청소년기관연합(동구·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2024 울산 동구 청소년예술성장학교 입학식’을 10월 5일 오전 9시 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개최했다. 관내 초등 4학년에서 중등 3학년 등 8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청소년예술성장학교’는 동구청소년문화의집과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이 연합하여 올해 처음 선보이는 사업이다. 총 6개 분야(웹툰, 난타, 커버댄스, 연극, 합창, 스트릿코레오)의 예술 분야에 청소년들이 직접 창의성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창작활동을 하는 ‘성장학교’와 예술 창작 활동 작품 및 결과를 공연으로 선보이는 ‘성장 캠프’로 운영된다. ‘성장학교’는 10월 5일부터 10월 6일, 양일간 6개 예술 분야별로 동구청소년문화의집·남목청소년문화의집·청년스테이지ON에서 진행되며 ‘성장캠프’는 10월 8일부터 10월 9일, 1박 2일로 대왕암공원 캠핑장에서 진행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사회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여러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융합할 수 있는 사고가 필요하다”며 “이번 청소년 예술성장 학교에서 예술 창작 활동 등 창의적인 사고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0월 4일 오후 3시 30분 구청장실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동구지역 소상공인과의 간담회를 갖고, 외국계 투기자본으로부터 경영권 위협을 받고 있는 향토기업 고려아연을 지키는 데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기환 울산 동구 소상공인연합회장, 김종문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동구지부장, 이윤형 동구 상인연합회장, 권해일 남목마성시장 상인회장, 최성국 일산해수욕장 상가번영회장 등 지역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난 2일 고려아연 지키기와 관련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고려아연을 지키는 것은 지역 산업과 미래 우리 자녀와 가족의 일자리를 지키는 일이다. 전기차 소재 산업 진출을 약속한 고려아연의 경영권이 외국계 자본으로 넘어간다면 울산 동구의 산업 발전에도 악영향이 우려 된다”며 울산시민과 함께 성장해 온 고려아연 지키기에 주민들이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9월 30일 오후 2시에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김종훈 동구청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 기관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일산해수욕장 운영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해수욕장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운영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환경 조성을 목표로 개장 전부터 해파리 방지 그물망 및 안전 부표 설치, 안전 관리 요원 배치, 수중 위험 요소 조사 등 안전사고 예방 조치를 마련했으며, 백사장 정비, 물놀이장 무료 운영, 편의시설 조성, 카드 결제 시스템 도입 등 이용객 편의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대량 해파리 출몰이라는 이례적인 비상 상황을 맞아 해파리 수거 작업에 현장 인력을 집중 배치 하는 등 발 빠른 대처로 피서객 및 주민 피해를 최소화했고,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과 시설 관리를 통해 이용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24 울산조선해양축제, 2024 일산상설문화공연 및 청년 버스킹 공연 개최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 제공으로 흥이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