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인 가구의 고립을 막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소소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1인 가구 동아리 활동을 본격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대전 서구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의 1인 가구로, 독서·운동·봉사 등 동일 주제별로 동아리를 구성한 후, 월 1회 이상 정기적 만남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서구는 지난해 참여자를 성별․연령별로 나누어 스터디․공예․운동 등 주제별 13개 동아리 총 50명을 지원했다. 이번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4일부터 12일까지이며, 서구청 홈페이지(공고)에 있는 신청서 및 활동계획서 등의 서류를 기한 내 서구청 복지정책과 통합돌봄팀에 방문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서구는 20개 이내 동아리를 선정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회원 1명당 월 3만 원 이내의 활동비를 최대 8회 지급할 예정으로, 활동비 사용범위는 재료비, 교육비, 문화활동비 등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지난해 사회적 관계망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운영돼 지역공동체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가 8일 서구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5 정월대보름맞이 통일 기원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부 전통놀이 한마당(윷놀이, 제기차기 등)과 2부 민속음악 한마당(탈북민 고향 노래 초청공연 등), 평화통일 유공 학생 장학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창종 민주평통 대전서구협의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소통과 화합의 장을 찾아주신 북한이탈주민과 자문위원, 지역 주민, 내빈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를 즐기고 고향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지역 내 통일 공감대가 더욱 굳건히 형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잊혀가는 세시풍속을 되새기고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이번에 개관한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를 통해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 인프라 확장은 물론 체육·돌봄·주차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겠다"고 했다. 한편 민주평통 대전서구협의회는 매년 정월대보름 한마당과 명절 음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학대가 예상되는 아동을 조기에 발굴하여 학대 의심 사례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학대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학대 예상 아동 조기개입 서비스’ 사업 추진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학대 예상 아동 조기개입 서비스’는 아동학대가 예상되는 가정이나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된 가정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검사를 진행하고 그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심리치료와 사례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학대 의심 가정의 아동학대를 사전 예방하고 정상적 가족기능 회복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수행기관 신청 자격은 국가·지자체의 허가, 등록 또는 지정을 받은 비영리 법인‧단체로, 아동과 부모에 대한 전문적 심리치료를 통해 심리 정서 회복과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기관이다. 수행기관 접수는 2월 11일부터 17일까지이며 인력‧시설, 사업계획, 사업예산의 3가지 평가 항목으로 구성된 심사 기준에 따라 1차 담당부서 심의, 2차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이와 관련 서철모 청장은 “학대 예상 아동 조기개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가 오는 2월 17일부터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 포함 가구로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온라인, 전화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2월 1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상시 신청·접수하며, 1인 가구의 경우 매달 4만 원, 4인 가구의 경우 매달 10만 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바우처 카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사용처에서 국산 과일류, 채소류, 흰 우유, 육류 등의 품목을 구매할 수 있다. 서철모 구청장은 “서구 관내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식품 소비 체계 구축으로 농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2025년 대전 서구 청년정규직 내일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우리 구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정규직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지역 정착과 지역경제의 성장을 목표로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대전시에 주소를 둔 5인 이상 사업장으로, 정규직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이 해당한다. 선정된 기업은 정규직 채용 1인당 월 200만 원의 인건비를 3개월 동안 지원받게 된다. 또한, 참여기업에서 정규직으로 채용된 청년(서구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은 3개월 근무 후 취업유지지원금 9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고시·공고)를 통해 확인 및 신청 가능하며 서구청 전략사업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지난해 한스산업(주), 키다리식품(주) 등 지역 우수기업과 협력해 청년 15명의 정규직 채용을 연계하여, 이들 모두가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뜻깊은 성과를 냈다.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이음쇠 역할을 충실히 하여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도심 속 공원에서 펼쳐지는 빛과 문화예술의 향연 ‘2025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이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구청 앞 샘머리·보라매공원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은 2016년 축제를 시작으로 2024년 서구 아트페스티벌까지 대표 콘텐츠인 아트마켓은 물론 메타버스 전시관, 열린축제장 조성, 관광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시도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2025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은 ‘상상자극! 문화공감!’이라는 슬로건 아래 ‘너의 폼을 뽐내봐’ 라는 주제로 축제장 곳곳에서 예술가와 관람객들이 서로 소통하며 예술적 재능을 뽐낼 수 있도록 아트 콘텐츠를 다변화하고 예술과 관련된 관람객 참여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문화예술 도시 대전 서구의 도시브랜드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상권과 상생할 수 있는 상권 연계 프로그램, 서구 관광지의 매력을 알릴 관광콘텐츠를 개발하여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의 발걸음이 축제장을 지나 골목상권으로 옮겨질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형 축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4일 확대간부회의에서 2024년 성과관리 운영 결과 탁월한 성과를 낸 4개 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했다. 서구는 민선 8기 조직 비전과 전략목표 달성을 위해 성과관리를 운영하여, 34개 부서, 성과지표 133개에 대해 지표 성격, 목표 달성도 및 가·감점 항목 등을 공정하게 평가했다. 특히 주민 체감도 높은 정책 발굴ㆍ운영을 위해 정성평가의 비중을 강화하여 책임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평가 체계를 구축했다. 구는 이를 바탕으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부서 4개, 우수 팀 12개를 선정했다. 최우수는 스마트한 청소 행정 추진과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 체계 구축에 기여한 자원순환과가, 우수는 △ 특수영상 콘텐츠 특구 지정 등 산업 유치 기반 확충에 힘쓴 전략사업과, △ 문화 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문화체육과, △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으로 도시경쟁력을 키운 도시정비과가 선정됐다. 성과관리 운영 결과 우수부서와 우수 팀 유공자에게는 포상금과 실적 가점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동기부여와 성과 창출의 선순환을 유도해 2025년에도 구정 성과 창출에 총력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 전략 및 민원 제도 운영 등 대민접점의 서비스 수준을 종합 평가하여 가부터 마까지 5개 등급이 부여된다. 대전 서구는 민원 취약계층 및 민원 담당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제도 운영, 민원 처리 상황 확인·점검의 충실도 분야에서 ‘우수’ 등급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국민신문고 민원 행정 개선 노력도, 시민고충처리위원회 활성화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서철모 구청장은 ‘구의 최우선 업무는 민원 처리라는 신념과 의지를 가지고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며, “주민과 가까이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소통 민원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적극적인 대응을 위하여 산불방지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일반공무원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산불방지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산불방지 전문교육은 산불 예방 및 진화 이론과 개인장비 사용법, 기계화시스템 운용 실습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고 이번 교육을 통해 진화대 및 감시원의 역량을 강화해 산불을 예방하고 전문성과 안전의식을 높여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은 5월 15일까지 산불 취약지 등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논·밭두렁 및 영농 부산물 등의 불법소각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산불이 점차 대형·동시다발화 되는 추세”라며 “산불 예방감시와 초기진화 대응체계를 탄탄히 구축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제일 중요한 것은 진화대 및 감시원분들의 안전이라며 예방 활동 시 다치지 않도록 특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3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지역 방위의 핵심과제를 논의하고 2025년도 민방위 계획을 심의ㆍ의결하기 위해 2025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육군 제1970부대 3대대, 둔산경찰서 및 둔산소방서 등 안보 관련기관을 포함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인 서철모 서구청장 주재로 진행됐다. 안보 동영상 시청을 통해 국내외 안보 상황에 대한 인식을 시작으로 전시ㆍ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나 국가적 재난 등의 민방위 사태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2025년도 민방위 계획을 심의ㆍ의결했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국내ㆍ외 복합적 상황으로 안보 위협이 커지는 가운데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의 통합방위 태세 강화가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올해에도 더욱 탄탄한 방위 체계를 구축하고 구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3일 문화·체육·돌봄·주차 복합공간인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는 서구의 첫 번째 복합커뮤니티센터로, 갈마동 옛 서구청사 부지에 전체면적 14,330.82㎡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서구 평생학습관, 갈마체육관, 갈마다함께돌봄센터, 공영주차장이 한 공간에 복합적으로 조성됐다. 지하 1층 및 1층에는 공영주차장, 1층 한쪽에는 무용실, 음악실이 조성되며, 2층에는 갈마체육관, 다함께돌봄센터, 이야기쉼터 등이 조성된다. 3층에는 요리실, 미술실, 정보화실, 동아리실, 휴게실, 세미나실이, 4층에는 배움실과 평생학습원 사무공간이 조성된다. 서구 평생학습관은 탄방동에서 확장 이전함에 따라 프로그램 수를 기존 60여 개에서 1학기는 79개, 2학기는 100개까지 대폭 확대하고, 특성화 강의실인 요리실, 정보화실 등을 이용하여 더욱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했으며, 평생학습 동아리 공간 지원도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갈마체육관은 탁구, 배드민턴 등의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이용료는 2시간당 성인 2,20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새마을서구지회(회장 박길호)는 24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2025년 새마을서구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직·공장새마을협의회 회장단과 새마을이사회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주요 사업 실적 및 결산 보고와 함께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가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사회 공헌 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박길호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각 단체와 회원들이 보여주신 열정과 헌신 덕분에 서구가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서구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축사를 통해 ”새마을서구지회의 꾸준한 노력과 활동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라며 ”2025년에도 새마을 시대정신인 나눔, 배려, 연대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3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아동복지 관련 기관장, 교수 등 아동 전문가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년 동안 추진됐던 아동친화도시 조성 경과를 보고하고, 제2차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정(안)을 심의·의결했다. 2024년 시민과 아동의 원탁회의 및 요구확인조사 결과를 기본계획에 반영하여 14개 부서가 협력해 31개 중점 전략사업을 새롭게 선정했다. 서철모 청장은 “아동이 존중받고 모든 아동이 자신만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아동들이 서구에서 진정으로 행복을 느끼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2021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이어 2025년에는 한 단계 위의 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 획득을 목표로 아동권리증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보고 싶은 책을 지역서점에서 바로 빌려볼 수 있는 ‘희망도서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전지역 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회 1권, 월 최대 2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 중복도서, 참고서, 고가의 도서, 도서관 소장이 불가능한 도서 등은 제외된다. 대출 기간은 수령일로부터 2주이며, 대출한 도서는 대출받은 서점에 반납하면 된다. 서구도서관은 해당 도서를 서점으로부터 구매하여 도서관 장서로 소장할 예정이다. 현재 서구 관내 22개 서점 ▲골드북선사점, 그리다책방, 둔원랜드, 롯데서점, 삼성문고, 열린서점, 한민서적 ▲관저서적, 관저북스, 도안문고, 대진서점, 동네북, 해냄서적 ▲골드북둔산점, 타임문고 시청점 ▲바베트의만찬, 삼요소, 신다모아서점, 신황실서점, 초롱서적문구 ▲수밋들서점, 유천문구서적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3월 중 추가 서점 선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4월 중 신규 협약 서점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희망도서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24일 서구국민체육센터(대표 김대일),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서구건강체련관 안전조치에 따른 후속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서구는 서구건강체련관 사용 제한에 따른 대책으로 지난해 4월 서구국민체육센터와 장애인 수영강습프로그램 운영 협약을 체결하여 40여 명의 발달장애 아동에게 수영 강습을 제공했으며, 2025년에도 이를 지속하기 위해 협약을 연장했다. 또한,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신규 협약을 체결해 서구건강체련관 이용 장애인의 대체시설 이동을 지원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 협약기관, 장애인 이용자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편견과 불편함이 없는 장애인 체육 환경 조성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