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가 23일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비수도권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혁신특구‧규제 자유특구 후보’ 선정을 위한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관련 부서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창원시정연구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산업진흥원에서 ‘글로벌 혁신특구‧규제 자유특구’ 제도 소개 및 ‘창원특례시 특구 지정 전략’을 발표하고, 이어서 특구 지정 관련 토론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 「규제 자유특구 및 지역 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 특례법」(지역특구법)에 따라 ‘특구’를 매년 지정할 계획이며, 올해부터는 지역특구법 개정으로 역량 있는 기초 지자체도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특구’에 지정되면 지역의 혁신 산업에 대해 각종 기업 규제가 유예 및 면제될 뿐만 아니라 4년간 국비 200억 규모로 임시허가, 실증 지원, 실증 특례, 사업화 지원, 장비 구축 등 기업 재정 지원과 함께 세제 지원 및 각종 부담금 등도 면제되어 신기술에 기반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게 된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2023년에 처음 시행되어 부산, 강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수산공익직불금(소규모어가, 어선원, 조건불리지역) 신청기간이 7월로 마감된다고 22일 밝혔다. 어업과 농업 등을 함께 하는 어업인이 전년도에 소농 직불금, 면적 직불금 등 농업, 임업 분야 직불금을 받은 경우 소규모 어가 직불금, 어선원 직불금을 받지 못하도록 되어 있었다. 하지만 최근 해양수산부 사업지침이 개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전년도에 타(他) 분야 직불금 수령 여부와 상관없이 수산 직불금과 농업, 임업 분야의 직불금 중 어느 하나를 신청할 수 있게 되어 어업인의 직불금 선택권이 확대되었다. 단 중복 수령은 허용되지 않는다. 소규모어가 직불금은 △어촌지역에 거주하는 5톤 미만 연안어업 허가를 받은 어업인, 신고어업인 등이 △1년 중 60일 이상 조업하거나 수산물 판매액이 연간 120만원 이상 △신청년도 직전에 계속 3년 이상 어업종사 △직전년도 기준 신청인의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2천만원 미만 △동일세대 내 모든 구성원의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의 합이 4천 5백만원 미만 △어가구성원 전체 어업 총수입이 1억5천만 원 미만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어선원 직불금은 △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2일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에서 열린 ‘제12대 권진회 총장 취임식’에 참석해 신임 총장의 취임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권진회 총장은 Fly with GNU, 혁신을 이끄는 국가거점국립대학의 리더’라는 비전으로 ‘혁신하는 대학, 성장하는 대학, 행복한 대학으로 거점 국립대 Top.3 진입’의 포부를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최근 학령인구 감소와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지역대학의 위기 속에서도 교육부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되는 등 교육·연구·학습 프로그램을 혁신하며 지역 거점 국립대학으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지역과 대학이 맞이하는 공동의 시대적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며 “창원시는 경상국립대가 특화된 우주항공산업과 방위산업을 뒷받침할 첨단 제조 기반을 갖추고 있다. 적극적인 지산학 협력을 통해, 우수 인재의 취업-정주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자”고 기대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외국인 주민에 대한 행정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오는 8월부터 언어 지원 통・번역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통・번역기는 총 18대로 △의창·성산구(4대) 팔룡동, 봉림동, 중앙동, 반송동 △합포·회원구(5대) 월영동, 진동면, 봉암동, 합성2동, 구암2동 △진해구(1대) 웅동2동 △市·區 민원실(6대, 각 1대) △인구정책담당관(2대)에서 시범 운영한다. 새롭게 도입된 통·번역기 서비스는 74개 국가의 144개 언어를 지원하며, 실시간 1:1 통역 외에도 다수와의 소통이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번 언어 서비스 도입은 외국인 주민들의 행정 업무 처리 시간을 단축시키고,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지역 정착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번역기 언어 지원 서비스의 시작은 맞춤형 행정 실현과 인구 감소 시대에 맞춰 외국인 인구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창원시는 향후 이용 횟수 모니터링 및 수혜자 대상 만족도 조사를 통해 서비스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CES(세계가전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창원 벤처·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0일 창원창업지원센터(의창구 소계로 13)에서 ‘CES 2025 참가기업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주최로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 제품 전시회로서 1967년 뉴욕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세계 가전・IT 업계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권위 있는 행사다. CES 2025는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참가기업 모집 설명회에서는 CES 참가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CES 2024 혁신상 수상기업의 수상 노하우 및 참가 성과를 공유하며, CES 2025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에서 K-STARTUP 통합관 소개와 CES 참가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창원특례시는 2019년부터 CES 참가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CES 주최 측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 승인을 받은 기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2일 전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정한결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변호사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지방의원의 행동강령 등을 주제로 2시간 동안 교육을 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청렴서약식’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수행을 다짐했다. 권한 남용과 이권개입, 알선·청탁 금지 등을 근절하겠다는 뜻을 담아 청렴서약서에 서명도 했다. 손태화 의장은 “공직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청렴”이라며 “청렴 속에서 시민의 신뢰를 얻고, 그 신뢰를 기반으로 지역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정 50주년을 맞은 창원국가산업단지의 디지털 대전환(DX)을 위한 대형 공모사업들을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상반기에 창원특례시는 경남도와 함께 지역 주력산업인 제조업의 혁신을 위하여 정부 공모에 3개 사업이 모두 선정되어 국비 59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3개 사업은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DX) 지원센터 구축(국비 140억원), ▲글로벌 제조융합 SW개발 및 실증(국비 300억원), ▲제조 특화 초거대 제조 AI 서비스 개발 및 실증사업(국비 150억원)이다. 우선,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DX) 지원센터 구축’사업으로 창원국가산단 일원에 3년간 총액 281.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창원의 주력산업인 기계·방산 분야의 지역 제조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제조 디지털전환 지원센터 구축, ▲제조 디지털전환 전주기 특화 장비 구축, ▲디지털전환 모델 구축지원 등 기업지원, ▲DX캠퍼스 구축을 통한 디지털전환 인력양성의 4개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기업·장비·기술·인력이 융합된 디지털전환 통합 솔루션 패키징 지원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9일 마산합포구 소재 신마산 반월시장을 방문하여 지역구 박선애 기획행정위원장, 전홍표 건설해양농림위원장 등과 함께 이종효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들과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신마산반월시장은 지난 2005년에 시장으로 등록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으나, 현재는 시설물 노후화와 반월구역 재개발에 따른 유동 인구 감소 등으로 전통시장 상권이 침체하여 상인들이 생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마산반월시장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안전진단 D 등급을 3년 연속 받고, 2023년 11월에 시장 상인회를 중심으로 조합을 설립하여 주거 및 상가 환경개선을 위해 시장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상인회는 간담회에서 시정 정비사업과 관련하여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이른 시일 내 추진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라고 요구했다. 또 최동규 감사는 안전진단 D 등급으로 거주에 불안을 느끼면서 생활하고 있다고 하면서 조속한 재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상인회장 이종효는 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여 실리도 호안시설 정비사업 등 도서종합개발사업 건설현장 관리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도서종합개발사업은 “섬 발전 촉진법”에 따라 개발대상 섬으로 지정된 창원시의 5개 유인섬(마산합포구 실리도‧송도‧양도, 진해구 잠도‧우도)에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여건 조성과 섬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18년부터 ’27년까지 총사업비 184억 원(국비 147억, 지방비 37억) 투입하여 연차별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2,935백만원을 투입하여 실리도 호안도로 개설공사, 실리도 호안시설 정비공사, 송도 방파제 연장공사, 양도 방파제 연장공사, 잠도 방파제 연장공사 등 5개 현장 시공 중이며, 올해 1,340백만 원을 확보하여 송도 방파제 연장, 실리도 방파제 정비, 실리도 호안시설 정비 등 3개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김만기 수산과장은 현장 관계자에게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폭우와 강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섬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여 살기좋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7월 19일 2024년 여름철 자연 재난(폭염) 2차 대책 회의를 열고 여름철 자연 재난 중 폭염 발생에 따른 대비사항을 집중하여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금용 제1부시장 주재로 실시된 이번 회의에는 창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폭염 대응 T/F팀을 비롯하여 농‧축‧수산, 체육시설, 건설, 노인시설, 보건 분야 등 분야별 여름철 폭염 사전 대비사항 및 중점 추진대책을 보고하고, 여름철 폭염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세부 대응 방안을 토론하였으며, 분야별 담당 부서의 협조 사항을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재난 대응 공조 체계를 집중하여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명피해 발생 우려 분야 및 폭염 피해저감시설 관리실태, 농업생산‧기반시설, 체육시설 등 공공분야 및 민간 대형 건설 현장 등의 안전관리 방안 및 방재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예상치 못한 이상기후 발생에 따라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회의를 주재한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여름철 폭염 재난에 대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한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평생학습 시민 모니터링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평생학습 시민 모니터링단 활동으로 창원시에서 운영 중인 평생학습센터의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점검을 통해 개선사항을 확인하고 평생학습 교육 현장의 피드백을 강화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26명 내외로, 선발 후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 동안 평생학습센터별 배치를 통해 월 6 에서 8회 정도 활동하며, 1회 3만 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창원시에 거주하는 성인으로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거나 평생교육 관련 전공자 또는 평생학습 관련 양성 교육과정 수료자 등이 모니터링 단에 응시할 수 있다. 시는 지난 4월 지역대학인 경남대와 협력으로 미래라이프대학 '제1기 창원시 평생학습 서포터즈 양성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한 바 있다. 심동섭 자치행정국장은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모니터링단 활동은 성과 도출을 통해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원시는 평생학습 도시로서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열고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홍 시장은 생활밀착행정으로 시민 편익을 높이기 위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을 생활밀착형 사업에 우선 배정하고, 여름 우수기를 대비한 빗물받이 낙엽 정비, 재해취약지 정비, 어린이 통학로와 공원 놀이기구 정비 등 생활주변 다양한 분야에서 밀착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늘 보고회에서는 재난안전 분야, 문화체육 분야, 도로교통 분야, 주거생활 분야 등 총 222건의 사업을 보고했으며, 산책로 조성사업, 도로재포장 공사, 공영주차장 조성 등 시민생활과 더욱 밀접한 사업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5개 구의 청장들은 보고회 자료 외에도 지역별로 필요한 생활밀착형 사업과 추진방향에 대해 적극 건의하는 등 거리낌이 없고 솔직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통해 사업 추진에 걸림돌이 되는 부분을 보완하고 본청과 5개 구청의 협력을 통해 당초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19일 마산내서여자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교내 봉사동아리 인터렉트 및 찬누리 봉사동아리 학생 38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교육 코디네이터가 마산내서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종합자원봉사센터 소개 △자원봉사의 의미와 특성 △자원봉사자의 자세와 마음가짐 △우수 사례 안내 및 자원봉사 인권 등의 내용으로 학생들과 소통하며 눈높이에 맞춘 자원봉사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1학년 한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더 잘 알게 됐으며, 앞으로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야겠다고 생각됐다”고 말했다. 심동섭 자치행정국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 교육에 참여하고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모습이 기쁘다”며,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에 꾸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10인 이상의 학교, 청소년, 복지시설, 단체 등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창원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별 관광산업 활성화와 국내 도시들의 관광 국제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창원시를 비롯한 지자체, 관광업체 등 200여 개 기관이 참가한다. 창원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창원만의 특색있는 가을축제인 ‘국화축제’와 ‘창원조각비엔날레’를 창원문화재단과 함께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3.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는 국화축제는 전시장을 확대하여 국화축제 위상을 제고하고, 국향대전, 드론 라이트쇼, 해상 불꽃쇼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제7회를 맞이하는 창원조각비엔날레는 조각을 특화한 국내 유일의 비엔날레로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성산아트홀 등 창원 도심 4곳에서 개최된다. 이와 함께 홍보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창원관광 SNS구독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국화 된장·고추장, 국화주 등 국화로 만든 지역 특산품은 물론 창원 관광캐릭터인 감새(창원주남저수지의 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제4회 창원맛스터 요리학교’ 수강생(외식업 영업주) 15명은 지난 18일 서울 63빌딩 터치더스카이를 방문하여 식사와 서비스 예절에 대해 강의를 듣고 실습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타지역의 휼륭한 음식문화를 배워보고 영업장에 접목할 수 있도록 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창원맛스터 요리학교가 준비한 교육과정 일부이다. 이날 교육은 계절 음식 재료를 이용한 메뉴 개발, 양식 식사 예절, 테이블 세팅 및 와인 교육 순서로 이루어졌다. 또 63빌딩 내 일식, 중식, 연회장을 등을 방문하여 상황별 테이블 세팅에 대해서도 질의 응답하며 업소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옥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외식 서비스 제공에 대한 역량 강화로 손님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외식 관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