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양시의 평생 교육과 장애인복지의 중심적 역할을 할 평생학습관 및 장애인종합복지드림센터가 착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총사업비 413억 원이 투입되는 평생학습관 및 장애인종합복지드림센터는 덕양구 행신동 1099-1번지 면적 2,993.63㎡의 부지에 연면적 9,387.56㎡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된다. 평생학습관 및 장애인종합복지드림센터는 평생교육시설, 장애인복지시설, 기업입주시설 등이 포함된 복합용도 건축물로, 시는 장애아동을 위한 주간보호센터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및 미래 일자리 공간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2027년 4월 준공 예정이며, 9월 26일 착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민선8기 충분한 고민을 통해 행신동 주민들의 요구와 지역 발전을 위한 최선의 공공건축물을 계획했다. 평생학습관 및 장애인종합복지드림센터가 착공할 수 있어 기쁘고 2년 8개월의 기다림이 필요하겠지만 오래 걸린 만큼 시민 모두를 위한 좋은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를 정착화하기 위해 9월 말까지 투명페트병 집중 홍보 및 별도 수거 기간을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는 투명페트병을 전용 수거함 또는 전용 봉투에 일반 플라스틱류와 분리해서 배출하도록 하는 제도로, 내용물을 깨끗하게 비운 후 라벨을 떼고 압축해 배출해야 한다. 별도 분리 배출된 투명페트병은 의류를 만드는 장섬유, 화장품 용기, 페트병 등 가치가 높은 제품 소재로 다시 활용된다. 공동주택은 투명페트병 별도 수거함을 비치해 일반 플라스틱류와 분리해서 배출하여야 하고, 단독주택지역은 투명 또는 반투명 봉투에 담아 문 앞에 배출하면 된다. 2020년도부터 시행됐지만 아직까지 효과가 미비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를 알리기 위해 시는 공동주택 홍보 전광판과 유동 인구가 많고 음료나 생수의 소비가 많은 축제·행사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를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8월부터 9월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명페트병 30개 당 자원봉사시간 1시간을 교환해주는 사업을 운영해 투명페트병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학교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원직무연수를 2024년 10월 19일부터 11월 2일(매주 토, 15시간)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와 지자체의 협력을 통해 다음 세대의 올바른 환경가치관 형성을 돕겠다는 취지다. 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신청학교에 찾아가 환경부 심사를 통과한 우수한 환경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바, 2022년 6월부터 환경교육 의무화 시행에 따라 학교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일선 교사 환경교육 직무연수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 교육청이 지정한 교원연수기관인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에서 경기도 교육청 소속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9월 2일부터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27일 청사 직원복지실에서 동 사례관리담당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개인이나 가족이 겪는 문제들이 복합적이고 다양하여 공적급여로 근본적인 해결이 어려운 사례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교육이 추진되었다. 구는 개별적 상황을 깊이 이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복지현장에서 담당자가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방법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자원의 효과적인 연계 및 대상자와의 의사소통 기술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여 동 담당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담당자가 복지 현장에서 사례관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국립암센터와 함께 ‘2024년 암환자 사회복귀 지원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카데미는 사회복귀에 관심 있는 암 경험자 및 암환우 가족, 지역사회 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다. 국립암센터는 2018년 8월 고양특례시와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암환자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암환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리본센터(Re:Born)센터를 구축해 암환자의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및 일자리 활동·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해 왔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암환자 사회복귀를 위한 사회적경제조직 설립 ▲ 암경험자 사회복귀 공감 스토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과 운영) ▲ 암경험자 협동조합 창업 스토리 ▲암경험자 창업가의 사회복귀 이야기(취미와 봉사활동이 일이 되기까지) 등을 다루며, 암경험자의 사회적경제 기업 설립과 운영을 통한 자립·사회복귀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들을 수 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9월 2일(월)까지 신청받는다. 아카데미는 9월 3일 오후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자율적 청렴시책 추진의 일환으로 시민봉사과에서‘투명함을 담아, 오늘도 청렴 한 모금!’ 문구가 전사된 청렴 머그컵을 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청렴 컵 제작은 청렴의식을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상기시키기 위한 생활밀착형 청렴 시책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에서 비롯되었다. 청렴의 깨끗한 이미지를 투명 유리컵과 손안에 담긴 물방울 등을 통해 형상화했으며, ‘투명함을 담아, 오늘도 청렴 한 모금!’이라는 문구를 새겨 청렴에 대한 꾸준한 실천 의지를 표현했다. 특히 청렴 컵의 사용은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 지침’에 부합하여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된 컵은 내열유리 재질, 컵 뚜껑 포함 등 실용성을 고려한 제품 구매로 활용도를 향상시켜 1회용품 사용 저감이라는 부차적 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다. 구는 부서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반영된 청렴 컵 제작을 통해 직원들의 소속감과 청렴 의식을 고취시키고 환경보호 실천에도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황선혜 시민봉사과장은 “우리 부서는 행정 최일선에서 매일 수많은 시민들과 대면하고 있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화전동 고양비행장 인근 소음대책지역 거주민 95명에게 ‘2024년도 군소음 피해보상금’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소음 피해보상금 지원 규모는 총 2천 5십여만 원으로 2022년, 2023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지급이다. 시는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올해 1~2월에 보상금 지급 신청을 받아 지난 5월‘2024년 고양시 군소음 대책 심의위원회’를 열고, 보상 대상자와 보상 금액을 결정했다. 결정된 보상금에 대한 주민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8월 말까지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보상금은 월 3만원 기준으로 전입 시기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지급 대상은 2020년 11월 27일 이후에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대상자이지만 올해 보상금을 신청하지 못한 경우 내년 초에 신청해 지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신청하지 못한 주민들은 5년의 소멸시효가 도래하기 전 모두 신청해 지급 받을 수 있도록 안내물 부착, 우편 송부, 전화 안내 등 홍보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군소음 피해를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8월 27일 전국민 에너지절약 캠페인 ‘온도주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화정역문화광장을 찾은 시민과 인근 상인들에게 에너지절약 및 실내온도 준수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면서 진행됐다. ‘온도주의 캠페인’에서는 ▲여름철 실내온도 26℃, 겨울철 20℃에 가깝게 올리고 내리기 ▲사용하지 않는 조명 소등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등 가정과 상점 등에서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도 가능한 에너지절약 방법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온도주의’를 실천하면 탄소배출을 줄이고 전기요금도 절약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중심이 되는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대상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등의 지원 신청을 받는다. 만60세 이상(1964년생 중 생일이 지났거나 1964년 이전 출생자)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가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의료비 지원 범위는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 및 진료비, 수술비, 입원비 등으로, 한 쪽 무릎 기준 120만원 한도 실비 지원이다. 지원 대상자로 결정된 이후 수술비 및 검진비 등을 지원하며, 신청 후부터 지원 대상자 통보 전에 지불한 수술비, 검사비 등은 지원되지 않는다. 아울러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등으로 실손 보험금을 수령하거나 타 기관의 지원을 받은 경우에도 중복지원에 해당돼 지원 취소 및 환수 조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일산서구보건소 담당자는 “지원 사업 내용을 제대로 알지 못해 대상자임에도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며 “담당자 앞으로 전화 문의를 해주신다면 정확하고 안전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하절기 폭염에 대비해 더욱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예방 키트를 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폭염 예방 물품 지원은 관내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 대상자들 중에서도 주거환경 및 질환 등으로 더욱 취약한 독거노인, 수급자, 장애인 등 3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폭염 예방 키트는 △ 폭염 보호 물품 꾸러미 (선스틱, 양산, 포도당 캔디, 이온 음료 분말, 열냉각 시트) △ 온열질환의 위험성 및 폭염 시 행동요령 등의 주의사항을 담은 안내문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6월부터 방문건강관리 등록 대상자들에게 가정방문 및 안부 전화 등을 통해 폭염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폭염 주의보 혹은 경보 발효 시 문자를 발송해 무더위 쉼터 사용을 안내하는 등 여름철 폭염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폭염예방키트 배부 및 폭염대비 사전 예방교육을 통해 온열질환 발생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며 “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대상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해 폭염피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에서는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한방진료에 참여할 참여자를 9월 6일까지 모집한다. 한방진료는 오는 9월 7일 동국대학교 일산불교병원 봉사단체와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다. 만 50세 이상 일산동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초건강측정과 한방진료가 제공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체납세 증가의 원인이 되고있는 대포차를 뿌리 뽑겠다는 연중 목표를 세우고 대포차 관련 4개 부서가 협업한 결과 8월 현재까지 총 118대를 단속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단속뿐 아니라 공매까지 진행해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대포차 불법 유통을 원천 봉쇄했다. 대포차는 차량 소유주와 실제 사용자가 다른 무적차량으로 강도 등 각종 범죄에 악용되고 무보험, 뺑소니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반드시 해결돼야 할 사회적 문제이다. 이에 징수과 단속반은 50회 이상의 출장을 통해 체납자의 거소지, 직장, 사업장 등을 표적 단속했고,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 행태 규제 개선에서 시민 안전 강화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으며, 고양시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여 징수과, 차량등록과, 교통행정과. 관내 경찰서 등과 상습 체납 차량 정보를 공유하는 등 부서별 협업을 통해 단속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지난 3월에는 대포차 단속 현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덕이동 데이터센터 착공신고에 대해 반려 통보를 했다고 밝혔다. 시는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른 주민들의 우려와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4차례에 걸쳐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대책방안, 데이터센터 운영에 따른 기대효과 등에 대한 보완을 요청해왔다. 이후 건축주인 마그나피에프브이 주식회사가 제출한 보완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보완사항이 미흡하여 착공 신고를 처리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해 착공신고 반려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마그나피에프브이 주식회사는 2023년 3월 덕이동 309-56번지 일대에 연 면적 1만 6,945㎡, 지하 2층~지상 5층, 높이 49.84m 규모의 데이터센터 1동에 대한 건축허가를 받아 지난 6월 12일을 착공신고서를 제출했다. 해당 지역은 경의선을 사이에 두고 2,500여 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비롯해 다수의 아파트 단지와 초·중학교가 주변에 위치해 있어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른 주민들의 우려와 반대의 목소리가 높았다. 시는 이러한 위치적 특성과 주민 우려사항에 대한 해소 대책 및 자료를 보완하도록 요청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데이터센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가 청년의 정기적인 소득지원을 통한 사회활동을 촉진하고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3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 1인당 분기별 25만 원(최대 4분기 지원)을 고양시 지역화폐(카드형)로 지급하는 청년복지 정책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고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청년 중 경기도 거주기간이 최근 3년 이상 계속되거나 합산하여 10년 이상인 24세 청년이다. 올해 3분기 지급대상자는 1999년 7월 2일~2000년 7월 1일생으로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신청 기간 내 발급한 주민등록초본(또는 공공마이데이터 기능을 활용한 초본 자동제출)이며, 신청 시 시스템에 첨부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10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한편, 지역화폐(고양페이)는 카드 단말기가 있는 연 매출 10억 이하의 고양시 매장(대형마트,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 주유소, 유흥업소 등 제외)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2024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레드서클(red circle)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이미지로써 건강한 혈관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단어이며, 자기혈관 숫자란 혈압, 혈당, 콜레스트롤 수치를 의미한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누구나 자신의 혈압, 혈당 등을 제대로 알고 심뇌혈관질환 예방 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국민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으로 질병관리청과 일산동구보건소가 합동으로 실시한다. 일산동구보건소는 9월 첫째 주를 캠페인 집중 홍보 기간으로 지정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캠페인에서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보건소 건강생활클리닉에서 ‘레드서클 존(건강부스)’를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고혈압·당뇨병 교실의 일환으로 9월 2일(월)과 9월 6일(금)에 보건소 간호사가 고혈압 질환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9월 3일에는 오후 4시부터 정발산 역사 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역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혈압, 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