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일 취임 2주년을 맞아 배방 꿈비채 아파트 돌봄 친화 공간을 방문해 돌봄 시책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꿈비채 아파트는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충남형 행복주택이다. 입주 후 자녀 1명을 출산하면 임대료 50% 감면, 자녀 2명을 출산하면 임대료 전액 면제 정책으로 저출산 극복 및 신혼부부 주거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특별히 배방읍 북수리 소재 꿈비채 아파트에는 2021년 9월 아산시와 충청남도개발공사가 체결한 돌봄친화공간 조성 설치·운영 협약에 따라 국공립 꿈비채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초등돌봄), 공동육아나눔터(돌봄공동체 활동공간)가 설치돼 있다. 현재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높은 이용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용자 만족도 역시 높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꿈비채 아파트 내에 설치된 돌봄친화공간을 둘러보고 이용 시민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시민들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 소득기준 상향 △청년·노년 중심 복지 정책에서 배제된 장년층 산모 지원 확대 △돌봄 시설 내 안전장치 추가 설치 등을 건의했다. 현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에 대한 자체 타당성 분석을 지시했다. GTX-C 노선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부터 수원까지 74.8㎞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북쪽으로 덕정역부터 동두천역까지 9.6㎞ 및 남쪽으로 수원역부터 천안역까지 55.6㎞ 구간을 확장하려 한다. 천안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은 지난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으며, 이를 온양온천역까지 14.3㎞ 추가 연장하는 것은 김태흠 충남지사의 공약이다. 이에 대해 박경귀 시장은 “대통령과 충남지사의 공약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지만, 과연 GTX-C 노선이 아산역과 온양온천역까지 연장할 경우 얼마나 효율성이 있을지는 고민해야 한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특히 박 시장은 “공사비는 900억 원 이상, 1년 운영비도 7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데, 이미 아산은 SRT, KTX 등 고속철도 노선이 들어와 있어 GTX 노선으로 인한 수혜가 크지 않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충남지사의 공약이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일 시니어보드·주니어보드 직원들과 소통·공감을 위한 ‘희망토크 호프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혁신모임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치맥을 곁들이며 허심탄회하게 아산시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에 대한 세대 간 인식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의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혁신모임에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소통하며 공감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세대 간 소통의 경계를 허물고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와 아산경찰서가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 운행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번 집중단속은 그동안 개인형 이동 수단인 공유 전동킥보드의 이용자 증가에 따른 불법 운행과 무단 방치로 교통사고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특히, 초·중·고 및 대학생들의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 운행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통사고 위험성이 한층 높아진 가운데, 학교 주변 및 주요 도심지를 중점 대상지로 선정,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불법 운행 시 단속에 적발되면 ▲무면허 운전 10만 원 ▲음주 운전 10만 원 ▲신호위반 3만 원 ▲중앙선 침범 2만 원 ▲ 보행자 보호 위반 3만 원 ▲인도 주행 3만 원 ▲2인 이상 탑승 4만 원 ▲안전모 미착용 2만 원 ▲주·정차 위반 2만 원의 범칙금과 ▲동승자 안전모 미착용 2만 원 ▲13세 미만 어린이 운행 시 보호자에게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유관기관인 아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 운행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불법행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지난 6월 30일 자로 사회보장급여 대상자의 수급 자격 및 급여 적정성을 확인하는 ‘2024년 상반기 확인 조사’를 완료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행복e음으로 통보된 3,721건의 소득·재산 변동 자료를 바탕으로 급여 자격 및 급여액 변경, 부정수급 환수를 진행한 결과 ▶기존급여 유지 1,696건 ▶급여 증가 411건 ▶급여 감소 985건 ▶급여 중지 629건과 함께 ▶부정수급에 따른 급여 환수 160건을 처리함으로써 복지급여의 적정성을 도모했다. 또한 확인 조사 과정에서 급여 중지 및 감소 대상자의 소득·재산 변동 자료에 대해서는 본인 소명을 거처 반영하고, 위기가구로 판단된 대상자는 생활보장위원회 심의, 특례보호, 긴급지원, 타 급여 연계 등 권리구제와 사각지대 최소화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정확하고 투명한 확인 조사로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복지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위기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권리구제와 공공·민간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아산형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자매결연 도시인 베트남 농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농업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농업연수는 1일부터 2주간 진행되며, 연수단은 베트남 닌빈성의 농촌개발 분야 공무원, 농업인, 언론인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2015년 아산시와 닌빈성이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진행돼 온 농업연수는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된 후 작년부터 사업을 재개해 추진해 오고 있다. 시는 이번 연수를 통해 벼, 포도, 참외, 시설채소 등에 대한 작물재배 이론교육과 함께, 재배농가 현장방문, 농협RPC, 육묘회사 등 농업 관련 현장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부여 과채연구소, 금산 인삼약초연구소, 성주 참외과채류연구소 등 농업 분야 기관 현장 방문과 연세유업 아산공장, 환경과학공원, 은행나무길, 외암민속마을 등 기업체와 지역 명소 견학도 함께 진행한다. 1일 연수단 입교식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양 도시 간의 농업기술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닌빈성의 농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타국에서의 2주간 연수가 절대 쉽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의회가 7월 1일 10시에 제25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아산시의회는 지난달 26일 홍성표 의장과 맹의석 부의장을 선출한 데 이어, 이날 제250회 임시회에서 제9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4개 상임위 위원장을 선출함으로써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의회운영위원회 김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기획행정위원회 전남수 의원(국민의힘) △문화환경위원회 이춘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건설도시위원회 김은복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각각 선출됐다. 이어, 이날 14시 본회의장에서 제9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개원식이 시의원 및 초청 내빈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개최됐다. 홍성표 의장은 개원사에서 “저에게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시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의원 상호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와 타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견제로 아산시의회와 아산시의 발전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충남연구원 공공디자인센터에서 추진하는 ‘충청남도 공공디자인 아카데미’에 선정돼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충남도민의 공공디자인 인식 제고 및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등 도민의 삶이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주민과 지자체는 물론 한국공공디자인학회 등 전문기관이 함께 지역문제를 풀어나가는 거버넌스를 구성해 디자인 솔루션과 개선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아산시는 ‘온양온천역 광장 및 하부공간’을 대상지로 선정하였고,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주민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온양온천역을 시의 대표적 관문 경관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번 공공디자인 아카데미에서 수행된 결과물은 향후 국가와 충청남도에서 추진되는 공모사업의 현장 중심형 디자인 전략 방안으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공공디자인 아카데미는 전액 무료교육이며, 디자인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1일부터 12일까지 아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아산시청 건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일교 아산시부시장이 지난 6월 28일 아산시 공설장사시설 확충 사업 대상지와 기존 봉안당을 점검하는 현장 행정에 나섰다. 이날 조 부시장은 공설장사시설 확충 사업에 대해 현장에서 설명을 듣고 대상지를 둘러보며 “설계단계에서 지형을 고려해 안전하게 시설물이 설치되도록 계획하고, 장사시설의 운영적인 부분도 계획단계에서 충분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또한 우기 대비 시설물을 점검하며, “최근 이상기온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미리 시설물 주변 점검과 대응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김효섭 아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장사시설의 공간 배치, 내부 동선 등에 대해 시설을 운영하게 될 시설공단 운영팀과 협의하며 설계를 해주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으며, 이에 조 부시장은 이행을 약속했다. 한편, 아산시는 관내 장사시설 수요 증가에 따른 원활한 공급을 위해 기존 시설에 부지 약 4만㎡를 추가해 봉안당과 자연장지 등 3만 9천여 기를 안치할 수 있는 규모로 공설 장사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집행부와 시의회는 새로운 아산을 만드는 동반자”라면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풀어가자”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1일 제9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개원식에 참석해 “오늘은 제9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개원일인 동시에 민선 8기가 반환점을 도는 의미 있는 날”이라면서 “그간 아산시 집행부는 시의회의 협력과 성원에 힘입어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 전반기 2년 동안 혁신의 밑그림을 그리고 땅을 일궜다면, 이제는 그 비전이 열매 맺을 시간”이라면서 “보육, 복지, 경제, 농업, 문화 등 시정의 전 분야 최고의 행정으로 ‘살만한 아산, 살고 싶은 아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금 아산시는 인구 40만 돌파를 앞두고 있고, 아산의 100년 미래를 결정할 트라이포트 아산항 개발, 40년 숙원사업인 예술의 전당 건립 준비 등 아산의 미래 비전을 열어갈 전략적 사업들이 산적해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의회와 집행부가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함께 풀어가는 동반자로서 새로운 아산을 함께 만들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민선8기 전반기 2년이 혁신적 변화의 밑그림을 그리고 땅을 일구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2년은 민선 8기의 비전이 뿌리내리고 열매를 맺어야 하는 시점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 시장은 1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7월 월례모임 및 민선8기 출범 2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먼저 박 시장은 “민선8기 아산은 ‘아트밸리 아산’이라는 도시브랜드로 새롭게 거듭났고,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조사에서 민선7기 40위권에서 지난 5월 서울, 부산, 대전에 이어 전국 4위를 차지하며 기초단체 ‘전국 1위’라는 기적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운을 뗐다. 박 시장은 또 “소통과 지혜로 모두가 공감하는 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참여자치위원회 출범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회로 전환 ▲시민소통 플랫폼 ‘아산형통’ 등의 시책을 강조했다. 계속해서 “취임 후 ‘현장에서 답을 찾으라’는 주문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시책을 추진하고 약속을 이행해 신뢰를 쌓았다”며 “그 결과 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실천계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6월 28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양계 및 양돈 80여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퇴비 적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축분뇨의 부적절한 관리로 인한 악취 발생과 환경 오염을 방지하고, 지역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퇴비 부숙 관리 필요성 △퇴비 부숙도 기준 △퇴비 부숙도 운영 및 관리 방법 등 세부적인 사례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김명열 축산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축산농가들이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 및 양질의 퇴비생산으로 축분의 자원화뿐만 아니라 악취 발생 최소화를 통해 지역주민이 공감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속해서 축산농가에 대한 가축분뇨 적정관리 교육을 실시해,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 발생을 최소화하고 악취저감 시설·장비 및 악취저감제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악취개선 방안을 강구해 축산농가와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축산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달 28일 직업교육훈련 '중소기업 실무사무원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중소기업 실무사무원 양성 과정'은 총 264시간의 직업 전문 교육(전산회계, ERP), 직업 소양 교육, 취업 대비 교육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전산회계 2급 자격증 취득 15명 등 중소기업 실무사무 전문가 20명을 배출했다. 박성룡 센터장은 “구인·구직 수요 맞춤으로 진행된 이번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통해 수료생 모두 희망 직종에 취업할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여성들의 체계적 취·창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교육과정이 지역 내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속해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력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문 상담사의 체계적 취업 지원과 품격 높은 직업교육훈련 과정,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2024년 1~5월 지방세 3,964억 원을 징수했다고 1일 밝혔다. 세입 비중이 가장 큰 세목은 지방소득세로 1,969억 원을 징수했으며, 전체 징수액의 49.7%를 차지한다. 구체적인 지방소득세의 징수 현황은 4월 지방소득세 확정신고 등에 따른 법인 지방소득세 1,438억 원, 5월 개인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등에 따른 41억 원, 양도소득분 23억 원, 특별징수분 467억 원이다. 특히 법인 지방소득세는 반도체 기업의 영업이익 감소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89억 원 대비 251억 원 감소했지만, 디스플레이와 자동차 분야 법인 실적 호조로 4월 확정신고·납부 집계 결과 충남 도내 세입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아산시는 적극적인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축으로 법인 규모가 지속적 증가하고 있으며, 지방소득세를 비롯한 지방 세수도 점차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기간 내 성실하게 신고·납부에 임해주신 납세자에게 감사하다”며, “성장하는 도시 아산에 걸맞은 선진 세무행정 구현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와 충청남도가 지원하고 온양민속박물관이 운영하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가 ‘ASC 지역 특화 상품 개발 사업’과 ‘2024 행복한 공예 교육 사업’에 참여할 팀을 모집한다. 먼저 ‘ASC 지역 특화 상품 개발 사업’은 지난해 아산 지역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상품개발 사업을 충남권으로 확장했다. 지역 공예 자원을 발굴하고 문화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역 특화 공예품과 디자인 문화 상품을 제작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활동 중인 공예·디자인 분야의 창작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총 4인(팀)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최대 400만 원의 상품 개발비 ▲상품개발 관련 자문 및 1:1 컨설팅 ▲온양민속박물관 온·오프라인 아트숍 입점 및 판매 기회가 제공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8일까지이며,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다음으로 ‘2024 행복한 공예교육’은 전국 각 지역의 문화소외계층에 공예 교육을 제공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장애인, 청소년, 경력 단절 여성 등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