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9월 23일과 30일 의정부시기업지원센터에서 ‘2024년 시민을 위한 인문학 여행, 9월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영화 인문학은 상반기 강의 만족도 조사 결과 지난 5월 의정부시 정보도서관 시네마천국에서 성황리에 마친, 영화를 주제로 한 인문학의 높은 만족도와 의정부 시민들의 추가 요청으로 인해 운영되는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를 통해 알아보는 ‘리더십과 인간관계’와 ‘한 사람의 영향력’이란 주제로 내실 있게 준비했으며 시민들의 인문정신 문화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상진 원장은 “평생학습원은 의정부 시민을 위한 기관으로 올해 인문학 사업명이 ‘시민을 위한 인문학’인 것처럼 시민들이 원하고 추가로 요청한 주제이기 때문에 9월 영화 인문학도 공감과 재미 등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2024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의 열람 및 의견 접수를 9월 2일부터 23일까지 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대상은 2024년 상반기 분할, 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259필지로, 의정부시‧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정부시청 토지정보과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으로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는 지가 적정 여부를 재검토하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을 거쳐 의정부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받는다. 이후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 결정‧공시한다. 또한, 시는 토지소유자 등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시청 누리집(열린민원'부동산민원'개별공시지가'개별공시지가 365 의견제출)에서 기간에 상관없이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365 의견제출 접수 창구’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기준이 되는 만큼 토지소유자는 반드시 확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관내 공공 도서관 등 10개소를 찾아가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도로명주소 홍보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 관내 공공 도서관 등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물 주소 및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등 체감할 수 있는 도로명주소 제도를 홍보했다. 사물 주소는 건물이 없는 곳에 주소를 부여해 긴급상황 발생 시 요구조자의 위치를 알릴 수 있는 제도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훼손‧망실된 건물번호판 등을 제보하면 담당 공무원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해당 시설에 대한 교체, 철거 등의 조치를 하는 제도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주소를 활용한 사물 주소 및 국가지점번호 등을 통해 건물이 없는 곳에서도 요구조자의 정확한 위치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시니어세대를 위한 디지털 전문교육을 노인종합복지관 및 경로당, 노인일자리사업 연계 등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니어세대뿐만 아니라 키오스크 앞에서 당황하거나 실수한 경험이 있고, 식당에서 음식 주문, 교통수단 예매, 전자기기 활용 고충 등 불편함을 겪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자 마련했다. 노인복지관은 교육용 키오스크 기기와 핸드폰 앱을 활용한 배달주문 및 인터넷뱅킹 사용법과 카카오톡‧SNS 사용, 사진 찍기, 문자 보내기 등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인 스마트 매니저사업단 20명이 복지관과 경로당, 지하철역 등을 방문해 노인들의 눈높이에서 자세하게 교육 중이다. 관내 4개 노인종합복지관은 연 2회 100명 이상의 키오스크 및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사업 사회서비스형 참여 노인들은 경로당과 복지관, 지하철역 이용자 4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다. 복지관에서 디지털 전문교육을 수강한 한 노인은 “키오스크와 스마트폰을 잘 활용할 줄 몰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딱딱하고 어려울 것만 같았던 도시의 정책이 이렇게 재밌을 줄 정말 몰랐어요!”제2회 '문화도시 정책페스타'를 관람한 시민들의 한결같은 반응이다. 의정부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의정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제2회 ‘문화도시정책페스타(이하 ‘정책페스타’)’가 4만여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 3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정책’과 ‘축제’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도시형 축제로 호평받고 있는 ‘정책페스타’는 지난 7월, 제1회 대한민국문화예술관광박람회 지역문화 우수사례대회서 최우수 사례(문체부장관상), 8월에는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3위(장려)로 선정(경기도지사상)되는 등 안팎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정책페스타는 전년에 비해 기간과 장소, 프로그램을 모두 확대했다. 지역의 새로운 개방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된 의정부문화역- 이음을 메인 공간으로 하여, 지하철1호선 의정부역과 신세계백화점 앞 광장으로 축제 장소를 확장했다. 또한 ‘도시의 오아시스, 제3의 공간’이라는 올해의 주제를 설정하고, 문화도시락(樂,) 정책마켓, 로컬 줌-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제2회 문화도시 정책페스타’를 8월 31일 성황리에 마쳤다. ‘문화도시 정책페스타’는 시민이 정책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재밌게 느낄 수 있도록 열린 축제다. 올해는 ‘도시의 오아시스, 제3의 공간’이라는 주제로 ▲정책마켓 ▲정책경매 ▲명사특강 ▲문화도시락 오프닝 등 1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날(29일) 문화도시락 오프닝에는 지역 청소년, 주부 등이 ‘정책 바리스타’로 출연해 시민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작은 공간, 큰 커뮤니티’를 주제로 경기문화재단과 함께하는 공개 토론회(포럼)도 진행됐다. 둘째 날(30일) 정책카페에선 ‘환경운동가로 살아가기’, ‘창작자(크리에이터)로 살아가기’ 등을 주제로 청년과 예술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또한 시민이 만든 정책을 사고파는 정책마켓에서는 35개의 정책 공간(부스)이 운영됐다. 셋째 날(31일)에는 문화도시 정책페스타의 백미(하이라이트)인 정책경매가 진행됐다. 정책경매에는 시민이 제안한 10건의 정책 착상(아이디어)이 제안됐다. 이에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6기 동(洞)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을 통해 임기 동안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한 제5기 대표위원장 및 대표부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앞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제6기 위원 15명(동별 대표 1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총 253명으로 구성된 제6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년간 이웃 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복지자원 및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인적안전망 역할을 수행한다. 김동근 시장은 “두 팔 걷고 지역 곳곳에서 소외된 이웃을 도왔던 제5기 위원님들과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새로운 시작을 결심하신 제6기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8월 30일 녹양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올해 5월부터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고 있으며, 열네 번째로 녹양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어린이 통학로 개선 ▲녹양동 행정구역 조정 ▲중랑천 자전거길 관리 ▲대각선 횡단보도 신설 ▲대중교통 개선 ▲발달장애인 일자리 확대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한 시민은 “지난번에 현장시장실에 와서 저희 동네 주민들의 민원 사항을 요청했는데, 신속하게 해결해 주셔서 덕분에 주민들의 생활 여건이 개선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주변 환경이 바뀌게 되는 것은 우리들의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 사무실에만 있으면 해결 방안이 보이지 않는 것도 현장에 나와 상황을 이해하고 머리를 맞대면 해결 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며 시민들에게 좀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 행정을 꾸준하게 실천하겠다”고 말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30일 민락천 건강황톳길 재개장 기념 걷기 행사를 열었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작년과 올해 2차에 걸쳐 민락천 건강황톳길을 조성,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맨발길로 자리잡고 있다. 올 여름 많은 비로 일부 구간이 피해를 입었지만 전석 쌓기로 기초를 보강하는 등 재정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날 시민들과 함께 황톳길을 걸으며 재정비된 구간을 점검했다. 특히 행사에는 송산3동 자치민원과의 적극행정을 통해 지난 6월부터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해 운영 중인 ‘민락천 건강황톳길 동호회’도 함께 해 그 의미를 더했다. 동호회는 건강황톳길이 의정부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적극적으로 황톳길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강황톳길 정비와 유지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30일 지철호 변호사를 ‘의정부시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했다. 지철호 변호사는 한국도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에서 고문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서울주택도시공사 법률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법률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9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행정 여건이 복잡하고 다양해져 보다 전문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시정 업무의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법률 전문지식을 아낌없이 지원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고문변호사는 변호사 등을 지자체의 전담 고문변호사로 위촉, 시 또는 시장이 당사자가 되는 소송 수행에 관한 사항을 대리하거나 시정 업무에 대한 법률 자문을 지원하는 제도다. 현재 시는 10명 이내의 범위에서 고문변호사를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도로조명시설의 전기계약을 전수조사해 2억3천여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30일 밝혔다. 신도시와 주택재개발사업 등으로 시가 관리하는 시설물이 늘어남에 따라 전기사용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더해 전기요금도 꾸준히 상승하며 연간 도로조명시설(보안등, 가로등)에 대한 전기요금 납부 예산이 21억 원에 육박하는 등 시 재정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에 시는 2016년 이후 현재까지 9년간 관내 도로조명시설에 대한 발광 다이오드(LED) 보급률이 향상된 점에 착안, 기존 전기계약을 전기 효율이 높은 발광 다이오드(LED) 사용 요금에 맞춰 현행화하고자 전기계약 5천657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관내 주요 도로와 지하차도 등에 설치된 조명시설의 발광 다이오드(LED) 교체 현황을 조사, 현장 확인 등을 통해 기존 계약서에 명시된 주소와 실제 설치 여부를 파악했다. 이에 따라 기존 전기요금 계약의 80%인 4천478건에 대한 실질적인 전기 사용량 및 계약전력을 도출, 연간 약 2억3천여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 이번 전수조사를 통한 전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기억저장소’에서 의정부 시민 대상 생활밀착형 강연프로그램 ‘기억살롱 시즌2’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흥선동행정복지센터 맞은편에 위치한 의정부기억저장소는 의정부 근현대사 자료 수집‧보존 및 활용을 위한 기록보관(아카이브) 거점 공간으로 작년 12월 28일 개관해 의정부문화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억살롱 시즌2는 의정부기억저장소에서 진행한 생활밀착형 무료 강연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시즌1을 시작으로 여름방학 특집인 시즌2를 진행했다. 시즌2의 주제는 ‘납량특집’으로 선조들의 여름나기, 설화 속 요괴, 대중 매체(미디어) 속 도시괴담, 도깨비와 인물신 등 특색있는 주제로 진행했다. 어린이가 함께 들을 수 있는 가족형 강의, ‘나의 수호신 가면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150여 명의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의정부기억저장소는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새로운 기획전시 교체를 위해 9월 한 달간 휴관할 예정이며, 10월부터 ‘조선시대 의정부 이야기’를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비정상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 취약계층 주거지원 업무처리지침(국토교통부 훈령)에 따라 고시원, 반지하, 여인숙 등에서 공공임대로 이주하도록 선정된 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무이자 보증금 대출을 통해 민간주택으로 이주하도록 심사를 통과한 자를 대상으로 주거 이전 시 이사비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주거 이전 시 전입지 주소를 기준으로 관할 동 주민센터에 전입일 기준 3개월 이내 직접 신청해야 한다. 시 주택과는 신청서, 주거 상향 대상자 유형확인서,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심사 후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윤상희 주택과장은 “비정상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주거 취약계층의 거주 안정화 및 주거 상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일자리를 구하는 구직자의 취업 성공을 위해 의정부일자리센터에서 ‘구인‧구직 상설면접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상설면접은 구인업체의 신청에 따라 일자리센터 구직등록자 중 희망직종 적합자를 알선, 기업체와 구직자 간 면접 절차를 지원하고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고용지원 서비스사업이다. 관리용역업체인 ㈜신대한관리는 e편한세상 신곡파크프라임아파트에 경비직 6명‧미화직 7명을, ㈜조현시스템은 에스케이뷰아파트 경비원 5명을 채용하고자 의정부일자리센터에 상설면접을 신청했다. 이에 지난 8월 12일 66명과 29일 19명이 면접에 참여, 시는 이력서 지원부터 면접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e편한세상 신곡파크프라임아파트에 13명과 에스케이뷰아파트에 5명이 채용됐다. 김동근 시장은 “상설면접 시스템을 통해 고용 위기 속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고, 기업은 필요한 맞춤형 인력을 채용해 구인난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일자리센터는 관내 직업계고 3학년 재학생을 위한 취업특강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취업특강은 예비 졸업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직장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의정부공업고등학교 3학년 200명과 경민IT고등학교 취업준비생 65명을 대상으로 초보 직장인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사례 중심 노동법과 챗봇 서비스(ChatGPT)를 활용한 취업전략을 다뤘다. 학생들이 개인별 구직전략으로 자신의 구체적인 직무 중심의 목표를 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에 필요한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력서 사진을 교내에서 촬영해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도 제공했다. 김동근 시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학생이 자신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얻어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 관내 직업계고 졸업 예정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통해 취업을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