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난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에서 1차 원장을 대상으로 여주시 보육교직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를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어린이집 원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지원과 함께 보육교직원의 처우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주도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연찬회는 특히 여주시에도 우수한 보육 환경을 접목할 수 있도록 정원 95명 규모에 장애통합어린이집과 야간연장의 취약보육을 운영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을 답사를 추진했다. 한편 2024년 여주시 보육교직원 연찬회는 2차, 3차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6월과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와 경기도가 합동으로 지난 4월 18일 북내면 신남리 일원에서 산사태 사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여주시가 산림청, 경기도로부터 산사태 예방·대비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산림청과 경기도 31개 시·군 산림 관련 공무원, 산림조합중앙회, 산림 관련 단체 등 약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토론훈련 1시간, 현장훈련 1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산림청, 경기도 31개 시·군 등의 열띤 토론과 산사태 발생 전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 중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전에 대피하는 모습을 참관하여 진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훈련에 참여한 여주시와 유관기관(소방서, 파출소, 지역산림조합 등)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볼 수 있었다. 여주시는 앞서 읍·면·동 합동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205개소)점검과 대피소(77개소) 표지판 부착 등을 완료하고 자체 제작한 ‘우리지역 산사태 예방대응 안내지도’,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종합안내서’ 등을 활용하여 읍·면·동 담당자의 직무역량 강화 및 시민의 산사태 대응능력 향상 등을 위하여 총력을 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16일 능현동에서 진행 중인 산불 예방 및 미세먼지 발생량 저감을 위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단을 방문하여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는 대신 파쇄하여 토양에 되돌리는 자원순환 농업을 확산하고, 농업 부분 미세먼지 발생량 저감 및 봄·가을철 산불 발생 빈도를 낮추기 위한 목적에서 비롯된 사업이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은 봄철 산불 발생 빈도가 높은 4월, 가을철인 11월, 12월에 집중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과수 전정가지, 고춧대, 깻대 등 농작물에 한정하여 파쇄를 지원한다. 파쇄지원단은 읍·면농업인상담소에 파쇄 지원을 신청한 농가 중 산림연접지(100m) 이내, 고령농, 취약계층 등 자체적으로 파쇄기 임대 및 사용이 어려운 농가를 우선해 무상으로 파쇄작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파쇄지원단 운영으로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산불 예방 및 미세먼지 발생 저감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업자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보건소와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는 여주시보건소에서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협의체 ‘운영간담회’를 17일 개최했다. 이날 운영간담회는 조정아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지역 의료기관, 경찰, 소방,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장으로 구성된 생명사랑협의체 위원 28명이 참석했다. 이번 운영간담회에서는 2023년 생명사랑협의체 토론회의 대표제안에 대한 여주시 자살예방 추진현황, 2024년 여주시 자살예방 주요사업 안내(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농약판매개선사업, 여주시민 자살위험도 실태조사 등)를 통해 관내 기관간의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생명사랑협의체 위원 대상 게이트키퍼 양성 교육 진행 및 기관별 생명지킴이 양성 방안에 대해 활발한 의견 개진을 진행했다. 여주시생명사랑협의체 부위원장 임정희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여주시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생명사랑지킴이 교육을 통한 생명사랑협의체 위원 및 기관 종사자의 게이트키퍼 역할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로 지역 내 유관기관 및 단체 중심 인적 발굴망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가남읍에 추진 중인 신규(반도체)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나누는 자리로 17일 가남읍 행복나눔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토지주 및 이해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대다수의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사업 속도에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보인다. 설명회에서는 사업개요, 전반적인 사업 추진 계획 및 보상협의 시기 등에 대하여 안내했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가남 신규(반도체)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가남읍 신해리, 은봉리, 건장리, 심석리 일원에 약60,000㎡ 규모의 산업단지 10개소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조속히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5년 착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여주시 가남읍, 점동면, 북내면, 강천면 일원에 16개소의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 중으로 2027년까지 사업비 약 1900억원이 투입되며, 완공되면 약 70여개의 기업 입주 및 최소 1,5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는 2024년도 4월 18일에 정보통신의 날을 맞이하여 '‘전화기’로 보는 전기통신 역사'라는 주제로 상설전시실 개편 개막식을 개최했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전화기와 정보통신 관련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여 박물관을 방문해 주시는 관람객에게 통신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를 구성· 개편하여 많은 참석자분의 축하 속에 개막됐다. 개막식에는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과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여주시 우체국 등 협조 기관에서 참석했다. 개막 축하 공연으로는 여주시 노인복지관의 오카리나 팀과 합창단의 멋진 축하 공연이 펼쳐졌고, 관람객이 직접 마술에 참여해 함께 즐기는 마술 콘서트로 흥미롭고,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개막식 행사 후 관람객들은 학예연구사와 함께 상설전시실의 전시와 유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개편된 ‘전화기’로 보는 전기통신 역사에서는 전기 통신기기들과 전화기의 발명, 우리나라에서 사용된 전화기와 다양한 통신기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로 등록된 휴대전화와 함께 최초의 문자메시지를 받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저소득층 150여명을 대상으로 곱창전골과 편육으로 구성된 점심 나눔행사를 벌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에 이어 올해들어 2번째로 펼친 나눔 행사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직접 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 40가구에게 배달하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저소득층 150여명에게 점심 한끼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많은 후원과 봉사단체가 함께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배식을 도와드렸으며, 여주자원봉사센터 화요봉사단이 점심 배식전 건전가요, 악기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매달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행사를 주관하는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후원·봉사단체에 감사드린다. 여주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진행중이며, 협의체와 많은 봉사단체들이 노력중이니 따뜻한 마음을 받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요리하고 나누고는 올해 연7회 펼칠 예정으로 다음 나눔행사는 5월 8일에 진행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시의회의장 및 의원, 간부공무원, 읍면동장,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여주도시공사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2035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간부공무원, 시의회의원, 읍면동장 등 인터뷰 및 부서 의견수렴과 분야별 실무추진단 및 자문단 · 시민참여단 의견 청취 결과,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담아 지난 2월 2일에 1차 중간보고회를 거쳤으며 이후 시민 공모로 선정된 ‘균형발전, 바른성장 활력있는 여주’라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부분별 핵심전략 사업 발굴을 진행했다. 이날 2차 중간보고회에서는 비전 및 목표 선정 과정을 비롯한 각 부문별 목표와 주요 사업과제에 대한 용역사의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 및 자유발언의 순서로 논의가 진행됐다. 여주시 2035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연구용역은 △산업·경제일자리 △문화·관광·체육 △지역개발·도로교통 △농업·농촌개발정비 △환경·녹지·재난·안전 △복지·보건·교육 △행정·소통 등 7개 분야의 정책과제와 20개 핵심과제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친절이 지역의 이미지를 바꾸고, 도시의 경쟁력이 된다는 인식 아래 지난해부터 여주시 58개 기관단체와 친절 다짐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는 등 친절 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 운동을 펼쳐온 여주시가 4월 16일 ‘2024 시민 걷기 축제’를 기점으로 올해 첫 친절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 만들기’란 캐치프레이즈로 시민 걷기 축제장에 홍보 부스를 차린 여주시는 포토 존을 만들어 “나부터 친절을 실천하면 여주가 행복해집니다”라는 친절 운동 동참 이벤트를 벌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은 기꺼이 캠페인에 동참해 여주시청 밴드, 인스타 등 SNS에 사진을 올리며 친절 실천을 다짐했다. 여주시는 2023년부터 '다시 오고 싶은 여주, 친절한 도시 이미지 제고'라는 목표 아래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운동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구체적인 활동 지침인 반갑게 웃으며 인사하기, 여주 방문객 사진 찍어주기, 내 집(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등 “3대 중점 실천 과제”를 정해 시민들의 일상에 친절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사랑을 실차(車)” 는 2024년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9일~20일 2일간 교통약자이동지원 차량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운행은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을 이용하는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관내, 관외지역 상관없이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 해당기간 특별교통수단 운영시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24시간이며, 이용방법은 당일 관내 및 경기도는 즉시콜, 수도권(서울, 인천) 및 관외 병원진료 등 은 1일전 사전예약으로 이용접수가 가능하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동이 필요한 교통약자분들이 더욱 편리하고 부담없이 이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무료운행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여주도시공사의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의 든든한 발로써 서비스 향상과 이용고객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5일 여주시 금사면 삼신당 보존회에서 금사면의 발전과 마을의 무사평안을 기원하는 삼신당 제례를 봉행했다. 삼신당 제례는 산신, 성황신, 용왕신 삼신을 모시고 재난과 병마로부터 보호하며 마을의 번영과 발전, 이포나루 뱃길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한 60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온 문화유산이다. 이번 삼신당 제례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박거수 금사면장은 유교식 제례를 함께 올리며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다. 특히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늘 삼신당 제례는 금사면의 발전뿐만 아니라 여주시의 번영을 기원하는 자리”라며, “전래에 삼신을 모신 후에 재난과 병마가 사라졌다고 하는데, 오늘의 제례로 시민들의 근심과 걱정이 모두 사라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례 행사를 주관한 김낙홍 삼신당 보존회 당주는 “금사면의 발전과 이포리 마을의 번영을 기원하기 위한 전통을 계승한 삼신당 제례를 계승·발전하여 여주시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4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안전한국훈련 제1차 기획 및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효율적 시행과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재난대응 13개 헙업부서를 비롯하여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육군 제7기동군단, 한국전력공사 여주지사,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여주시자율방재단, 여주시 의용소방대, 여주시해병전우회, 행정안전부 컨설팅 전문위원 등이 참석하여 회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여주시 재난대응 체계와 유관기관의 협업사항 및 지원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전문가와 함께 안전한국훈련의 추진계획을 점검·공유하고 훈련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재난에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훈련에 최선을 다겠다”고 다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15일과 16일 2차에 걸쳐 (사)한국외식업중앙회여주시지부 주관으로 세종국악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정기교육으로 식품위생법,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하여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의 노력과 여러 정책들을 소개하고 갓 지은 여주쌀 사용 음식점의 지원 확대를 밝혔으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여주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여주시민에게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이고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종구 지부장은 “여주시외식업지부는 음식점의 영업권을 보호하고 권익 증진 도모를 위하여 기장료 없는 세금신고, 농산물 직거래, 구인‧구직 무료 소개 등의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회원의 화합과 복리 및 권익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교육에 앞서 일반음식점 영업주분들은 갓 지은 여주쌀밥을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4월 16일 9:00부터 금은모래강변공원(구 갑돌이와 갑순이 공원)에서 『여주 같이 걸어 봄』 시민 걷기 축제를 성황리에 추진했다. 어린이와 장애인, 어르신까지 지역주민 720여명이 참여하는 걷기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여주시장, 시의원등 30여명의 내빈들이 자리해주었고,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여주소방서,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시 착한이웃,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여강길, 여주시청 시민소통담당관,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 내일로직업훈련센터, 정신보건센터, 대신면주민자치회, 여주지역자활센터 등 20여개 기관이 참여하여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만들어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2코스(1코스 600M, 2코스 2km)를 선택해 함께 걷는 즐거움을 느껴보고 ▶심뇌혈관질환예방 ▶암검진 홍보 ▶치매예방관리 ▶구강보건사업 ▶금연·절주 사업 ▶여주 걷기 좋은 길 ▶인바디 측정 ▶건강도시 여주 홍보 ▶감염병예방관리 ▶건강 다짐 ▶포토존 등 시민들에게 건강생활실천인식을 높이는 다양한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 참여한 시민들 만족도 조사 결과 97%가 “만족”, 일상 속 걷기(매일 30분)를 실천하시겠냐는 항목에 대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여흥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15일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여흥동 바르게살기협의회 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 및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원, 장보선 여주시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 여흥동 기관단체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장보선 회장은 5대 남기철 신임위원장에게 인준장을 전달하며 축하했고, 남기철 신임 위원장은 여흥동 신임회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 하며 격려했다. 이임하는 박폭우 위원장은 제4대 여흥동 바르게살기 운영 위원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솔선 수범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섰으며 여흥동민의 화합 및 여흥동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취임하는 제5대 남기철 위원장은 “그간 여흥동 바르게살기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전임 박폭우 위원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여흥동 바르게살기협의회 발전과 여흥동의 발전, 더 나아가 여주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