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지난 11월 12일 오후 5시에 오션플래닝 이상협 대표가 김종훈 동구청장을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상협 대표는 현재 울산 중구 성안동에서 행사 기획 및 대행업체를 운영 중이다. 이날 이상협 대표는 “울산 동구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이 청년 공유주택 조성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울산 동구에 관심 가져 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동구 고향사랑기부제가 계속해서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 100% 혜택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로, 울산 동구는 현재 용가자미, 무추첨 카라반 이용할인권 등 30여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울산 동구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기부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1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꽃나루공원에서 ‘방어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열었다. 동구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자원 봉사자, 지역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행사에는 화분 분갈이, 칼갈이, 나무 도마 수선, 자전거 수리, 안경과 귀금속 세척, 인바디 측정 등 건강관리, 관광 및 관광 기념품 홍보, 탄소 중립 생활 실천 홍보 및 친환경 설거지 바 만들기 체험, 심폐소생술 등 생활안전 체험, 타로 심리상담, 업사이클링 체험, 등 다양한 생활민원 서비스가 제공됐다. 특히, 구청장이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고충을 상담해 주는 ‘찾아가는 구민고충 상담소’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동구는 지난 5월 남목2동에서 첫 번째 ‘OK생활민원서비스의 날’ 행사를 한 이후 11월 방어동까지 각 동별로 1회씩 총 9회 행사를 치렀으며, 행사별로 600~1500명 씩 약 1만여 명이 참여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1월 12일 오전 11시 30분 타니베이 호텔과 대왕암공원에서 2024년 신규 임용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구청장과 신규 공무원 간의 감성 나눔 토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감성 나눔토크 행사는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신규 공무원들이 구정을 이해하여 공직사회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젊은 공직자들의 꿈과 열정을 행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신규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건의 사항과 궁금한 점 등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신규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더 잘사는 동구를 만들어가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힘들겠지만 항상 용기를 갖고 본인들이 구정 혁신의 원동력이 된다는 믿음으로 공직 생활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1월 11일 ‘2024년 하반기 학부모 교육 동행(동구와 행복한) 반상회’를 개최했다. ‘학부모 교육 동행 반상회’는 각 1부와 2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 학부모 대상 진로 체험, 2부에서는 구청장과 대화 시간이 마련됐다. 학부모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의 1부에서는 ‘파티셰 진로 체험 – 나만의 케이크 제작’을 주제로 울산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센터장 이진규) 주관의 진로 체험이 진행됐다. 이번 학부모 진로 체험은 학생 대상 진로 체험과 동일한 과정으로 진행됐는데, 참가한 학부모들은 자녀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이들의 진로 고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2부에서는 ‘구청장과 나누는 우리 동네 교육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교육과 관련된 학부모들의 폭넓은 질문에 김종훈 동구청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학부모들의 다양한 건의와 의견이 개진되는 등 상호 간 대화를 통해 지역 내 교육 관련 문제의식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교육반상회는 현장에서 학부모님들과의 소통을 강화함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현대캐터링시스템(대표 고태윤)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식을 11월 11일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해 ㈜현대캐터링시스템 권태경 운영이사 및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 우선 채용, 구직자 및 일자리 발굴 공동 노력 등 동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이다. 협약 기업인 ㈜현대캐터링시스템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로, 전국 360여 개 사업장에서 고객 만족을 위한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사업장 확대를 통하여 단체급식 전문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동구 관내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등을 대상으로 단체급식 서비스 종사자를 채용하고 있다. 울산 동구는 구직자와 기업 간의 매칭을 위해 기업과 협력하며, ㈜현대캐터링시스템과 구직자를 연계하여 올해 17명의 구직자가 취업되는 성과를 내었다. 김종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관내 주민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기업과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1월 11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차례에 걸쳐 5층 중강당에서 직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대민친절 및 민원 응대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직원 친절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주민들의 민원이 갈수록 다양해지면서 행정서비스 요구수준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공무원들의 친절 정신을 강화하고, 전화 민원 응대법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더스커리어’ 황혜진 대표가 ‘아는 만큼 보이는 민원 응대와 악성 민원 응대법’이라는 주제로 민원 응대 기본 방향, 친절 서비스를 위한 말투와 태도, 전화 민원 및 악성 민원 응대 요령 등을 다양한 사례별로 교육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주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공감하면서 민원을 처리하고, 직원 스스로 친절에 대한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다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민원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민원 응대 요령을 익혀 민원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친절한 민원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구청은 친절도 향상을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1월 8일, 9일 1박 2일간 통영과 거제 지역에서 직원 휴드림 교육을 했다. 직원 휴드림 교육은 민원·사회복지 또는 격무부서 담당 직원의 심신 회복과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202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교육이다. 교육 참가자들은 통영과 거제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과 자연 속에서 요트 체험, 편백숲 맨발 걷기 등의 자연 친화적 활동과, 미술관과 감성책방 방문 등 문화예술 활동, 힐링요가 체험과 액티비티 등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악성 민원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원들의 심신 안정을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상처 입은 마음을 회복하고,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산 동구는 이번 휴드림 교육과 더불어 직원 심리상담비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악성민원으로 피해를 입은 공무원들을 위한 추가적인 지원 방안도 검토 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블리비 의원 춘천점 양수완 원장이 11월 7일 울산 동구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양수완 원장은 강원도 춘천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고향인 울산 동구에 큰 관심과 애정을 갖고 기부와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나눔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양수완 원장은 “바쁜 업무로 인해 기부금을 직접 전달하지는 못하지만, 내 고향인 울산 동구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기부에 참여했으며, 고향사랑기부금이 울산 동구 발전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멀리 춘천에서 동구에 대한 큰 애정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로 표현해 주신 양수완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울산 동구 발전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 100% 혜택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로, 울산 동구는 현재 용가자미, 무추첨 카라반 이용할인권 등 30여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0월 4일 오후 1시 30분 구청장실에서 관내 민간 건설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시에서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건설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시행한 ‘지역건설산업 하도급 참여 확대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동구청과 관내 민간 건설공사 중 도급액 100억 이상의 공장 공사의 발주처인 HD현대중공업과 건설사인 중앙건설산업(주) 참여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비율 확대 ▲ 지역 생산 자재, 장비 사용 및 인력 고용 ▲ 지역건설업체 협력업체 등록 조건 완화 ▲ 행정적 지원 및 협약 이행을 위한 상호 노력 등이다. 한편, 이에 앞서 동구는 지난 10월 8일에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HD현대미포와 건설사인 나노종합건설과 협약을 한 바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뜻을 모은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민간 건설공사가 원활히 추친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1월 2일 오전 11시 대왕암공원 일원에서 2024 사회적경제기업 박람회를 사회적경제기업 2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다소 생소하게만 느낄 수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주민들과 가까이 있음을 알리고, 각 기업에서 만든 제품이나 서비스를 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마을기업인 라온필하모닉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팝, 힙합, R&B, 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호패, EM 주방세제, 우드트레이, 아이싱쿠킹 만들기, 사회적경제 퀴즈 맞추기 등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는 다양한 체험 및 이벤트로 구성됐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 소개와 판로 개척을 위해 16개 부스를 운영하고, 사회적경제 관심이 있는 주민들의 상담을 위한 부스를 별도로 운영했다. 김종훈 동구창장은 “이번 박람회가 사회적경제기업들의 단순한 양적 성장에 머물지 않고 궁극적 목적인 사회적 가치 실현의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사회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1월 1일부터 울산 최초로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지원을 실시한다.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사업은 최근 전동보조기기 사용자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사고 발생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보행 약자의 안전 증진 및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취지이다. 지원대상은 ‘울산 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전동보조기기(전동스쿠터․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등록장애인이다. 보험은 2024년 11월 1일 부터 시행되며, 보험 가입은 울산 동구가 보험사와 직접 계약해 보험료 전액을 부담한다. 지원 대상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울산 동구 외 지역으로 전출 시 자동 해지 된다. 보장 한도는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 사고 발생 시 제 3자에 대한 대인·대물 배상 책임으로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장하며, 자기부담금은 전혀 없다. 보험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전용 상담센터로 보험금을 청구하면 심사를 거쳐 지급액이 결정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보험 가입으로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 뿐만 아니라, 사고 발생 시 경제적 부담을 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0월 31일 오후 9시 동구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에서 양성평등기금 사업 ‘평등한 가족문화를 만드는 슬기로운 아빠생활’ 참여자 16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동구 양성평등기금으로 시행된 ‘평등한 가족문화를 만드는 슬기로운 아빠생활’은 동구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에서 주관하여 9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됐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동구지역 아빠 16명을 대상으로 자녀와의 소통법 등 부모 교육을 받고,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하며 아빠와 자녀가 서로 이해하면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마카롱 만들기 체험, 대왕암공원 탐조체험 등과 같이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에게서 큰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10월 31일에는 마지막 수업으로 ‘소통하는 디지털 세상’ 강의를 마친 뒤 수료식이 열렸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슬기로운 아빠 생활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 자체로도 아빠들의 가족 사랑이 느껴진다”며 “끝까지 참여하여 수료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사업 참여를 계기로 더욱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0월 29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회 공직자 직장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클래식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문화·예술 소양을 기르고,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클래식 아트홀 ‘공간 더 이음’의 서아름 대표를 초청하여 ‘공감의 시대, 나는 오늘 클래식을 듣는다’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서아름 대표는 딱딱하게만 인식되고 있는 클래식 음악들을 역사적 배경지식과 특유의 부드러운 유머로 쉽게 풀어 설명하며 클래식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한층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직원들인 시대별 대표작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영화·뮤지컬·오페라 수록곡의 실제 연주를 감상하며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직원이 행복해야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번 직장교육을 통해서 직원들이 더 활기차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10월 2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5급 이상 고위직 공직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고위직 대상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4대폭력 예방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2021년부터 기관장 및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별도로 교육하게 됨에 따라 매년 교육이 실시 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전문강사인 황빈 강사를 초빙하여 ‘성인지 감수성 향상으로 평등하고 행복한 직장 사회 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조직 내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이 확립될 수 있도록 고위직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존중과 배려가 함께 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4대폭력 예방 교육은 오는 11월 7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0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구청 주차장에서 2024 동구 교육 박람회 ‘동구 어드벤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구 어드벤처’는 오전 10시부터 시작으로 축사, 교육 발전 유공자 표창식 개막 퍼포먼스, 개막공연 등의 내용으로 개막식이 진행됐다. 특히 탐험 모자를 쓰고 돋보기를 들었을 때 ‘동구 교육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서’ 라는 문구가 한눈에 보이는 이색적인 개막 퍼포먼스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동구 중고등학교 10개 교(남목중학교, 명덕여자중학교, 방어진중학교, 일산중학교, 화진중학교, 화암중학교, 대송고등학교, 문현고등학교, 생활과학고등학교, 화암고등학교)가 참여해 각 학교별 자치활동 및 동아리 활동을 홍보했으며, 이외에도 남목청소년문화의집, 동구청소년문화의집 등 청소년 유관기관과 도서관, 마을교사 동아리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내용으로 풍성하게 운영됐다. 특히 동구의 전설을 배경으로 한 ‘동구 모험존’의 경우 동구 마을 교사와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직접 주도적으로 운영하여 주민과 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흙, 바다, 나무를 테마로 한 놀이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