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30일 함안택시(유), (유)통일택시와 함께 2025년 ‘함안사랑택시 운영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군수실에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함안택시(유) 홍성갑 대표, (유)통일택시 홍성기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함안사랑택시 운영사업의 2025년 예산은 3500만 원(군비100%)으로 2013년부터 함안군의 저소득 만성질환자의 병원 이동 편의 제공을 목표로 실시했으며, 현재 70여 명의 대상자가 이용하고 있다. 함안사랑 택시 이용을 원하는 경우 각 읍면 사무소에 접수해 군의 승인을 거쳐야 하며, 서비스 이용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11만 원 내의 금액을 지원받으며, 1회에 3000원 만 본인부담금을 내면 된다. 군내는 월 5회, 관외는 8만 원 내에서 지원되며 지원 한도를 초과한 금액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한편, 함안택시(유)(대표 홍성갑), (유)통일택시(대표 홍성기)는 2013년 이후 함안군과 함안사랑택시 운영지원 관련 협약을 맺고 저소득 만성질환자의 병원 이동에 불편함이 없이 다닐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인초등학교 학생들이 26일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바자회를 열어 모금한 성금 71만2,870원을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진정명 교장선생님, 최경철 교감선생님 및 학생회 학생들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정명 교장선생님은 “우리 학교 학생들이 성금 모금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마음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았다”며, “이러한 나눔 활동은 학생들에게 중요한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고, 나아가 사회적 책임감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산인초등학교에서 바자회를 통해 성금을 모았으며, 기탁된 금액은 71만 2870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을 모은 학생들은 “우리의 작은 손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나눔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어린아이들이 바자회를 통해 기부한 성금을 진짜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면서, 학생들에게 사회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대산면 장암리에서 26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새로운 복지시설인 입사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지역 단체장,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경로당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에 완공된 입사경로당은 총사업비 2억 8천만 원(군비 2억 5천만 원, 자부담금 3천만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지상 1층, 연면적 82.43㎡(약 25평) 규모로 지어졌다. 특히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능성과 쾌적함을 모두 갖춘 최신식 복지 공간으로 조성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기념사에서 "입사경로당은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 담긴 의미 있는 공간으로, 앞으로 이곳이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중심지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군은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 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태준 입사경로당 회장은 "이번 경로당 건립이 가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함안군과 지역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 공간이 주민들의 쉼터이자 소통의 공간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4H(함안군 농업인단체)는 지난 26일 따뜻한 마음을 담아 쌀 50포를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최정인 회장, 조민규 부회장, 이경렬 사무국장, 박정훈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4H의 최정인 회장은 “이번 쌀 기탁은 우리의 농산물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농업인의 마음을 담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한국인은 밥심으로 살아간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4H가 기탁한 쌀로 맛있는 밥을 지어 건강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4H는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 군북면에서 지난 20일,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을 맞아 군북면 주요 등산로에서 소방관과 산불감시원이 함께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불 없는 안전한 군북'을 목표로, 군민 및 등산객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군북면 산불감시원 14명, 소방대원 7명, 공무원 3명이 참여했다. 산불감시원과 소방대원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로의 역할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향후 산불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군북면은 산불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하며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산불 예방을 위한 근무를 지속하고 있다. 이문석 군북면장은 “산불 예방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작은 실천이 큰 재난을 막을 수 있다.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산불 예방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을 높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대한노인회 대산면분회는 26일 관내 경로당을 위해 떡국떡 3kg, 70개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대산면분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련됐으며, 지역사회 노인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고자 실시됐다. 회원들은 직접 떡국떡을 포장하고, 관내 경로당에 정성껏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김병호 회장은 “추운 겨울,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대산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영미 대산면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대한노인회 대산면분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사회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 가야읍 남녀의용소방대는 지난 24일 가야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과 백미(10KG) 4포를 전달했다. 가야읍 의용소방대는 가야읍에 거주하는 주민 남·녀로 구성된 단체이며 불우이웃돕기, 화재 안전 캠페인 등 지역 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에서 활동 중인 환경학습동아리 엄지척은 26일 가야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화장지(30롤) 20팩과 종량제봉투(5리터) 110장을 기탁했다. 엄지척(엄빠는 지구를 지키는 척척환경박사) 동아리는 2024년 6월 창단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하여 매월 1회 이상을 모임을 가지며 플로깅, 비건 요리 체험, 환경지도 제작 등 다양한 환경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된 물품도 우유팩과 폐건전지 재활용 교환사업을 통해 자체 마련한 것으로 더욱 의미있는 나눔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서면 남녀 의용소방대는 26일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6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칠서면 의용소방대 손봉현 대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이웃 사랑을 나누고자 올해도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대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재윤 칠서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움의 손길을 건네준 칠서면 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산성교회는 연말을 맞아 지난 26일 칠원읍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상 한 상자’ 20박스를 기탁했다. ‘자상 한 상자’는 박스당 25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식료품 등으로 채워져 주변 어려운 이웃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이채웅 담임목사는 “교인들과 뜻을 모아 마련한 정성이 동절기 한파 속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일호 읍장은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기탁으로 칠원읍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 산성교회는 함안군 칠원읍과 인접한 창원시 내서읍 평성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성ST은 26일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김치 10kg, 95박스를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안병두 대표이사, 권병현 부사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품은 저소득 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병두 대표이사는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고자 이번 기탁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추운겨울 따뜻한 마음으로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신성ST는 이번 김치 기탁 외에도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여러 가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니다. 기탁된 김치는 지역의 사회복지기관 및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며, 이번 성품기탁은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는 지난 23일 성금 100만 원을 함안군에 기탁하면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함안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 대표 문양도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 100만 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양도 대표는 “추운 날씨로 마음까지 얼어붙은 겨울,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나눔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기 위해 작지만 소중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어려운 이들이 보내주신 성금으로 마음이 따뜻해 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은 함안군 군북면 함안산단 7길 68에 위치해 있으며, 산업단지 전체의 관리 및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올해 5월 발기인회의를 구성하고 회의를 개최해 신규관리공단 설립을 결의한 이후 경상남도, 함안군, 청산인을 방문해 수차례 협의와 법률자문을 거쳐 마침대 8월 21일 신규관리공단 설립을 위해 창립총회를 개최하며 새로운 관리공단으로서 발판을 마련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화영농조합법인은 23일 함안군에 쌀 10kg, 40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평화영농조합법인 대표 이성봉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현물은 읍면을 통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성봉 대표는 “연말연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제일 필요한 쌀을 준비했다”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지역사회복지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들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평화영농조합법인은 함안군 대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벼를 매입해 건조, 도정, 저장, 가공과 판매까지 일괄 처리하는 미곡종합처리장으로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창단조함안제2공장은 지난 23일 성금 500만 원을 함안군에 기탁하면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원창단조함안제2공장 대표 이현석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 500만 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현석 대표는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음의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기탁된 성금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어 따뜻한 연말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창단조함안제2공장은 이번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에쓰엠씨코리아(유)는 지난 23일 성금 100만 원을 함안군에 기탁하면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에쓰엠씨코리아(유) 대표 권동호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 100만 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동호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날씨를 따뜻하게 보낼 수있도록 작지만 정성껏 성금을 준비했다”며 “마음의 온기를 전할 수 있는 성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경제적인 어려움 및 추운 날씨로 인하여 많은 어려운 이웃들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쓰엠씨코리아(유)는 2003년 2월에 설립한 회사로 절삭가공, 유사처리업 자동차부품제조 및 판매업을 하는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