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초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민선8기에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적극 강화한 것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 괴산군에 따르면, 2022년 16%였던 셋째아 출산 비율이 2023년 28%, 2024년 36%로 증가했다. 2023년 말 1.3%였던 인구 감소율이 2024년 말 0.9%로 줄어들며 완화되는 추세를 보였다. 이는 충북 내 인구 감소 지역의 평균 감소율인 1.3%보다 낮은 수치다. 괴산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2030 괴산군 인구정책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전국 최고 수준의 출산·양육 지원책을 마련해 왔다. 이에 따라 출산율 상승과 함께 지역 인구 구조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도 군은 생애주기별 사업을 통해 결혼‧출산‧양육까지 아이 1명당 전국 최고 금액인 최대 2억7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셋째아 이상 출산 시에는 5,100만 원 출산장려금 지급과 도내 최초로 △산후조리비 지원확대 △출산(예정)소상공인 사업장 보조인력 지원 △아이돌봄근무자 1시간 단축근무 △초등학교 입학 및 전학 축하금 등 다양한 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 괴산문화원이 10일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정월대보름 군민화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전통적인 세시풍속을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하고 풍요로운 한해를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괴산읍 농악대의 군민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식전공연 후 괴산군 5개 단체(노인회,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총 57개 팀이 군민화합 정월대보름 행사(윷놀이 대회)를 진행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진행된 대보름 노래방에서는 5개 단체 2명씩 10명이 참가해 정월 세시풍속의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춘수 괴산문화원장은 “금번 정월대보름 행사는 군민화합에 중점을 두고 각 읍면 주요단체 및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참여하는 윷놀이 대회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민속행사를 통해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전통적인 세시풍속을 기억하는 군민 화합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군민화합 행사를 계기로 군민 모두 하나로 결속해 괴산군 발전에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는 6일과 7일 이틀간 노인일자리 참여자 416명을 대상으로 소양 및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6일과 7일 각각 ▲환경지키미 176명·청소년선도봉사 33명 ▲환경지키미 172명·청소년선도봉사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대전지방국세청 김영기 조사관이 ‘근로장려금 제도’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김명수 취업지원센터장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노인일자리 사업의 취지와 업무의 중요성에 대해 전달했다. 경한호 지회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사회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앞으로도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때에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은 올해 약 50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를 중심으로 9개의 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괴산군장애인연합회는 6일 오후 2시, 송인헌 괴산군수, 김낙영 괴산군의회 의장, 주인점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북협회장 등 내·외빈과 지역 장애인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전임 故정효선 회장은 2007년 3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17년간 괴산군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헌신해왔다. 그는 지난해 11월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괴산군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 기반 만들기에 헌신하며 존경 받아왔다. 이날 취임한 이결아 신임 회장은 故 정 회장의 뒤를 이어 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이 신임 회장은 20여 년간 사무국장을 맡으며 장애인 복지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앞으로 장애인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故 정효선 회장님의 뜻을 이어받아 장애인들이 더욱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며,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며 포부를 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한국여성농업인괴산군연합회는 지난 5일 오후 이취임식 및 저소득층을 위한 희망나눔 쌀 기탁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 행사를 통해 신임 곽정신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곽 회장은 "여성 농업인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괴산군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회원들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연합회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임 김정숙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임기 동안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취임식과 함께 진행된 희망나눔 쌀 기탁 행사에서는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표고버섯 10세트와 쌀 70포대(포대당 10kg)를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괴산군 복지기관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이취임식과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여성농업인괴산군연합회가 지역 농업과 복지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 장애인체육회는 5일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25년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송인헌 괴산군수, 김종성 부회장, 김준섭 부회장, 류제원 부회장, 강종배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 세입·세출 및 사업 추진 결과를 검토하고, 2025년도 사업별 추진계획을 심의했으며, 장애인체육회 발전을 위한 추가적인 토의도 진행됐다. 송인헌 군수는“괴산군은 장애인 전담 생활체육지도자를 채용해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저마다의 꿈을 실현하고,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장애인체육회는 2025년 장애인 스포츠 단기강좌를 확대 편성하여 장애인들의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늘릴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오는 11일 괴산읍을 시작으로 읍·면별 주요 현안을 파악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순방 일정을 시작한다. 괴산군에 따르면, 이번 읍·면 순방에서는 기존의 유관기관 및 사업 현장 방문을 생략하고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대폭 확대했다. 이를 통해 각계각층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송인헌 군수가 직접 주민들의 궁금증에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송 군수는 “이번 순방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현장감 있는 생생한 이야기를 듣게 될 것을 기대한다”며, “유연하고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군정 운영에 반영해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 일정은 ▲11일 괴산읍을 시작으로 ▲14일 불정면 ▲17일 사리·문광면 ▲19일 감물·연풍면 ▲20일 청천면 ▲21일 칠성면 ▲24일 장연·청안면 ▲25일 소수면 순으로 진행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민선8기 들어 다양한 인사제도 개혁과 복지정책을 통해 공직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근무혁신에 나서고 있다. 군은 2025년 1월 1일자로 ‘괴산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를 개정해 지방공무원 일반직 6급 정원을 195명에서 203명으로 8명 늘리고 7급 정원을 218명에서 224명으로 8급 정원을 183명에서 189명으로 늘렸다. 하위직 공무원들의 승진 기회를 넓혀 조직 내 승진 적체를 완화하려는 조치다. 괴산군의 9급에서 8급 승진 평균 소요기간은 2년, 8급에서 7급 승진은 3년으로, 인근 청주시(9급→8급 2년 9개월, 8급→7급 4년)보다 빠른 편이다. 승진 적체를 줄이고 조직 내 순환을 원활하게 하면서 젊은 공무원들의 사기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공무원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군은 2023년부터 전부서를 대상으로 ‘점심시간 휴무제’를 도입해 공무원의 휴식의 권리를 보장하고 민원인에게 더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도 정착을 위해 사전 홍보와 시범운영 기간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설 명절을 하루 앞둔 28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송 군수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따뜻한 덕담을 전했다. 군은 설 명절 연휴를 전후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 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는 1월 24일 제338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제7차 본 회의를 마지막으로 지난 1월 16일부터 9일간 이어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수의 2025년 군정보고와 집행기관의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주요 의제로 상정하고, 건의문 채택과 5분 자유발언, 조례안과 기타 안건 심의가 이루어졌다. 임시회 기간 동안 의회와 집행기관은 괴산군의 군정 방향과 주요 현안, 사업 계획 등에 대한 포괄적인 점검과 향후 정책 협력 방향을 함께 모색하며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의회는 2025년 군정보고와 주요업무계획에서 보고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집행기관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가장 먼저, 주요 정책과 예산안에 대한 주민의 참여 확대 방안 마련과 함께, 정책 시행으로 있을 수 있는 주민 간 갈등 해결을 위한 중재와 협의 시스템 구축을 당부했다. 또한, 집행기관의 보고가 형식적인 절차로 끝나지 않고 실질적인 군정 현황과 계획, 성과 보고가 의회에 공유될 수 있도록 보고 체계를 강화할 것도 집행부에 요청했다. 보고 내용에 대한 질의와 제안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3일 명절을 앞두고 괴산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소상공인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송인헌 군수는 이날 직접 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설 명절 준비에 필요한 농산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방문객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송 군수는 “고물가로 인해 지역 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 전통시장은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해 골목 상권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설 명절을 대비해 성수품 위주의 주요 품목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며, 물가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불공정 거래행위를 단속하는 등 물가안정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 기간은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이며, 괴산읍 시가지에 위치한 노상주차장 4개소와 노외주차장 4개소, 총 8개소를 무료 개방한다. 노상주차장은 △괴산교-축협 주네장 △축협-CU 앞 △괴산농협-시계탑사거리 △괴산대교-시계탑사거리 구간이며, 노외주차장은 △동부1(우체국 앞) △동부2(신협 앞) △동부3(구 전원식당) △제2 전통시장 주차장이다. 총 1,16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이 명절 기간 동안 무료로 운영돼 방문객들의 주차 걱정을 덜어줄 전망이다. 송인헌 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편안히 머물고, 괴산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괴산군민장학회는 지난 22일 오후 괴산군청 중회의실에서 송인헌 군수를 비롯한 이사진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2024년도 결산과 2025년도 장학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는 지난해 1,000만 원 이상 장학금을 기부한 7개 기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괴산군민장학회의 발전에 기여한 고액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올해 명문대에 입학한 학생 6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지역 인재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했다. 이사회에서는 △2024년도 결산 △2025년 장학사업 계획 승인 등 5개 주요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2025년에는 기존 장학금 지원 방식을 개선하고, 새로운 장학금 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관내 대학 진학률을 높이고 지역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관내 대학교 진학 장학금 중 중원대 Ⅱ유형의 지원금은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또한,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다자녀 장학금도 새롭게 신설됐다.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의 둘째 이후 자녀가 관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월 30일까지를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6개 분야에 31개 항목의 세부 계획을 수립해 사전 준비에 들어갔다. 주요 추진 대책은 △응급진료체계 구축 및 각종 재난사고 예방 △주민 생활 안정 △귀성객 교통편의 및 안전수송 △설 성수품 물가안정 및 관리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노인·청소년·아동 지원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이다. 군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군청 당직실에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 센터는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4일 저녁 6시부터 1월 31일 아침 9시까지 24시간 체제로 가동되며, 전기·가스·쓰레기·상하수도 등 주민 생활 불편을 신속히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 상황실을 열어 연휴 기간 운영하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를 제공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통해 산불 예방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설 연휴 특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명자)는 16일 괴산허브센터 2층 회의실에서 송인헌 괴산군수, 여성단체협의회 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괴산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1개 단체와 약 39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지역사회 행복나눔사업, 생산적 일손봉사, 반찬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괴산군의 발전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번 총회에서 협의회는 2024년의 주요 활동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2025년에는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양성평등 문화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양성평등주간’에는 여성토크콘서트와 기념행사를 주관하며, 이를 통해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쓸 방침이다. 송 군수는 “그동안 적극적인 활동으로 괴산군 발전에 기여해 주신 임원진과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괴산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안명자 회장은 “회원님들의 헌신적인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