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아파트 관리 비리를 예방하고 관리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 감사 사례 및 질의회신 사례집’을 배포한다. 이번 사례집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실시한 공동주택 관리실태 감사 사례와 민원 회신, 법령 질의 사례를 종합하여 반복적으로 발생한 주요 지적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예산·회계, 공사·용역, 입주자대표회의·관리규약·선거관리위원회, 장기수선·시설관리 등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된 핵심 분야의 질의회신과 감사 결과를 포함하고 있다. 마포구는 사례집을 지역 내 의무관리 대상인 102개소 공동주택에 배포해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주체, 주택관리업자들에게 교육자료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동주택 관리의 효율성과 입주자 보호를 강화하고 관리비 집행의 투명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례집은 마포구청 누리집 주택상생과 부서 자료실에도 게시해 누구나 쉽게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마포구는 공인회계사, 기술사 등 외부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감사반을 통해 공동주택의 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2월 5일 오전 7시 22분경, 마포구 망원동의 한 건물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는 5층 건물의 지하 1층에서 발생했으며, 8시 15분 완전히 진압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관계 공무원은 즉시 현장을 찾아 화재 발생 및 인명 피해 상황 등을 살폈다. 이와 함께 화재 건물에서 자력 대피한 2명과 구조된 4명의 주민을 마포구 망원2동주민센터 주민복지팀에서 구호 조치하도록 지시하고, 소방, 경찰과 함께 주민의 안전을 위해 건물 주변의 접근을 통제했다. 현장을 살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겨울철에는 특히 화재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크므로 안전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이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찰과 소방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예기치 못한 땅꺼짐(싱크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4년 도로 하부 공동탐사’를 실시해 숨어있는 공동(空洞) 31곳을 보수했다. 공동(空洞)은 도로 아래 지반이 비어 있는 상태로 방치하면 대형 인명 사고 발생과 재산 피해로 이어져 사전 탐지와 보수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마포구는 지역 내 전체 구도(區道) 377km를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개년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탐사하고 있다. 2024년에는 구도(차도, 보도) 40.1km 구간을 대상으로 지표투과레이더(GPR) 장비를 이용해 도로 하부를 1차 탐사·분석했다. 1차 조사에서 이상징후가 발견된 지역은 천공기와 내시경을 이용한 2차 정밀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31개의 공동을 확인했다. 이후 발견된 공동을 보수 완료하여 땅꺼짐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도로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마포구가 이번 탐사로 발견한 공동은 주로 매설관 하부의 다짐 부족, 지하 매설물 파손, 하수관 파손 등이 원인이었다. 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도로 하부 탐사와 선제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마포구는 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2024년 12월부터 2025년 3월까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계절관리제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및 관리 조치를 강화하는 제도다. 마포구는 수송과 난방, 사업장, 노출 저감 4개 분야에서 14개의 관리과제를 정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춘다는 계획이다. 우선 수송 분야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과 매연 과다 배출 차량, 공회전 차량을 제한하고 단속한다. 또한 승용차 2부제 운영기준에 따라 부설주차장의 진출입 제한하는 기업에 대해 교통유발부담금을 최대 15% 범위에서 경감해준다. 난방 분야에서는 저소득층에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교체 비용을 지원하고,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을 선정해 난방 온도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마포구는 사업장 분야에서 지역 내 94개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과 49개의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해 미세먼지 감축 관리를 시행한다. 아울러 시민참여감시단이 고물상과 공사장, 주택가 인근 나대지의 생활폐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월 4일 오후, 2024년 마포구 보육성장대회가 열린 마포구청 대강당을 찾아 200여 명의 보육교직원에게 감사를 전했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보육 현장에서 애쓴 교직원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보육유공자 4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보육교직원을 응원하는 퍼포먼스를 참석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이후 보육교직원을 위한 힐링 공연이 30분가량 펼쳐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보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키워내는 일은 다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값진 일”이라며 “보육인의 행복이 곧 아이들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만큼 마포구는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마포구는 12월 3일 ‘2024년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부문 국회의장상을 단독으로 수상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서 주관하고 국가인권위원회·보건복지부·KBS가 후원하는 ‘한국장애인인권상’은 장애인의 인권을 증진하고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드는데 헌신한 개인과 단체에 주어지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 26회째를 맞았다. 마포구는 구청장 직속으로 ‘장애인상생위원회’를 운영하고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조례 제정과 제도 개선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호평을 얻었다. 또한 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차별을 없애는 선진적인 장애인 정책 사업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 그중 하나다. 마포구는 장애인부터 어르신, 어린이까지 모두가 한 공간에서 모여 운동할 수 있는 ‘누구나 운동센터’를 조성해 구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의 문화 예술 접근성 향상을 위한 ‘누구나 문화창작소’와 발달장애인 주간 보호시설인 ‘누구나 동행하우스’는 장애인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고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2024년 마포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12월 5일 마포중앙도서관 6층 마중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와 지역 수요처 관계자 약 400명이 참석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되새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10시부터는 자원봉사자들이 한 해 동안 실천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으로 시작한다. 이어 14시부터는 오랜 시간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배우 오윤아의 ‘사랑이 답입니다’라는 자원봉사자 격려 강연과 팝페라, 바이올린 공연이 더해져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본행사인 기념식은 15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자원봉사 활동 영상을 통해 지난 1년간의 봉사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 뒤 우수 자원봉사자 198명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한다. 특히 연 1,000시간 이상 봉사에 헌신한 ‘봉사왕’ 8명과 연 300~500시간을 봉사한 149명에게 특별한 감사와 격려를 전할 예정이다. 마포구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마포구는 12월 3일 오전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보존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김대중재단 관계자인 권노갑 이사장과 문희상 부이사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위원으로는 김대중 대통령의 유족인 김종대 리제너레이션무브먼트(Re’Generation Movement) 대표와 김대중재단 배기선 사무총장, 국민대학교 김종석 교수, 황치오 변호사,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한일용 이사장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마지막으로 위원회의 감사로는 유상열 세무사가 위촉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전 보존을 위한 마포구의 노력과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 받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회의에서는 동교동 사저 매입방안과 보존을 위한 절차, 준비사항 등이 논의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보존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동교동 사저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되고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역사와 문화, 교육적 공간으로 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2024년 12월 10일 마포구청 1층 어울림마당에서 ‘2025년 마포구 노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어르신들이 은퇴 후에도 활기차고 안정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필요한 정보를 한곳에서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마포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마포노인종합복지관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며 노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설명과 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장을 찾은 어르신들은 각 사업의 세부 내용을 듣고 현장에서 바로 일자리 신청을 할 수 있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다. 2025년 마포구 노인 일자리는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 등 4개 분야 56개 사업으로 총 3671명을 모집한다. 먼저, 거리환경지킴이, 노노(老老)케어, 실버 도슨트 등으로 이루어진 ‘노인공익활동사업’은 2,650명을 모집하며 월 30시간 근무 기준으로 월 29만 원의 활동비를 제공한다. 이어, 시니어 승강기 안전단, 우리동네 환경보안관, 효도밥상 지원단 등 어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장실도 없는 비좁고 열악한 집에서 거주하던 장애인 부부가 마포구 아현동실뿌리복지동행단의 도움으로 따뜻하고 안락한 새 보금자리인 성산동 임대아파트로 안전하게 이주했다. 12월 2일 아침, 아현시장 내 상가 공간에 거주하고 있던 김OO 씨와 서OO 씨 부부의 집이 이사를 돕는 손길로 분주했다. 이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아현동실뿌리복지동행단, 아현동주민센터 직원,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이삿짐을 나르고 청소를 도왔다. 이사는 약 세 시간에 걸쳐 마무리됐다. 새 보금자리로 터전을 옮긴 김 씨 부부는 달라진 주거 환경에 감동하며 아침부터 이사를 도운 참여자들에게 거듭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했다. 이번 이사 지원은 동 단위의 촘촘한 실뿌리복지 실현을 위해 11월 6일 출범한 아현동실뿌리복지동행단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룬 첫 사업이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주변을 살피던 동행단은 몸이 불편한 김 씨 부부가 임대아파트로 이사한다는 소식을 듣고,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자 직접 이사를 돕기로 뜻을 모았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월 2일 오후,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마트와 함께하는 마포구 희망마차 나눔축제’에 참석했다.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가 주최하고 ㈜이마트가 후원하는 희망마차 나눔축제는 어려운 이웃에게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지역밀착형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저소득층 400여 명이 방문해 생활에 필요한 식품과 생활용품을 직접 선택했다. 이와 함께 법률과 문화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 법률상담과 문화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와 이마트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오늘 전달한 물품이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마포구도 이웃 모두의 삶에 따뜻한 봄날이 올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2024년 12월 3일 마포구청에서 ‘고(故)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보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 동교동 사저의 보존과 국가등록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한다. 김대중재단 관계자와 유족, 법률과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사저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보존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동교동 사저는 민주주의와 평화를 상징적 공간으로 한국 현대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구는 이러한 역사적 가치를 기리기 위해 2024년 11월 12일에 서울특별시 문화유산보존과로 국가등록문화유산 등재 요청서를 제출했으며, 2024년 11월 20일에는 사저 인근 도로를 ‘김대중길’로 명명하며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구는 사저를 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한 행정 절차를 추진 중이며, 이번 회의를 통해 보존 사업의 실질적인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동교동 사저는 김대중 대통령의 삶과 업적을 기념하는 매우 중요한 공간으로, 이념을 초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마포구는 12월 6일 18시까지 2025년 상반기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동행일자리는 구민의 생계 안정과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우리동네 환경보안관과 디지털 민원 안내 도우미, 독거노인 건강도우미, 폐기물 자원관리사, 하천 환경정비 등 11개 사업에서 활동하게 된다. 근무 기간은 2025년 1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5개월 20일이며, 주 5일을 근무한다. 65세 미만 참여자는 하루 6시간 근무 시 일급 61,000원을 받게 되고, 65세 이상 참여자는 하루 3시간 근무 시 31,000원을 받는다. 이 밖에도 주휴수당과 연차수당, 부대 경비 등을 지급한다. 참여 대상자는 사업 시작일인 2025년 1월 10일 기준으로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마포구민이며 가족 합산 재산이 4억 9,900만 원 이하이고 세대원 합산 기준 중위소득이 80% 이하여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등 동의서, 구직확인증 등 필요 서류를 가지고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재산과 가구소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30일 오전, 망원나들목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마포구청장배 우슈대회’ 현장을 찾았다. 우슈는 중국의 전통 무술을 뜻한다. 마포구와 마포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마포구우슈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학생부와 성인부 선수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개회식에 참석해 생활체육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대표 선수와 선서로 우슈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개회식에는 태극권 시범공연도 펼쳐져 경기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시작된 경기에서 선수들은 무술인으로서의 투지와 긍지를 불태우며 그동안 수련으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은 여러분들이 이소룡과 이연걸 같은 무협 영화의 주인공”라며 “승패에 연연하기보다 다치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마포구는 11월 30일 오전,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마포 효도학교’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마포 효도학교 2기는 벌거벗은 한국사로 유명한 ‘큰별쌤’ 최태성 강사의 1회차 강연을 시작으로 2회차 연세대학교 이헌주 교수와 이장원 세무사, 3회차에는 김윤나 말마음 연구소장과 명지대학교 박정호 교수가 함께했다. 이번 수료식은 효도학교 2기 참여자의 학습 성취감을 높이고 수료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효도학교 2기 수료자 370여 명이 참석했다. 수료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수료자 대표 15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4주 간의 여정을 마친 수료자들을 격려했다. 이후 효도학교 수료자들은 기념촬영으로 추억을 남기고 이벤트 영상 시청, VR아티스트의 드로잉 퍼포먼스와 조영구의 축하공연을 관람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수료식이 효도학교의 끝이 아니라 배우고 익힌 것을 실천하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효도학교뿐만 아니라 효도밥상과 효도숙식경로당, 효창구, 효도휴가 등 정책을 통해 효행 실천이 보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