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26일 주식회사 티쓰리솔루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동이·착륙 드론인 Dock2를 활용한 재선충 피해목 조기탐지와 예찰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소나무 재선충병 초분광카메라 촬영 공간 및 인프라 제공·분석 ▲ Dock2 드론 설치·운영 공간 확보, 사전절차 이행 ▲ 프로그램 활용을 위한 조종자 교육 등을 주요 골자로 하며 양 기관은 1년간 사업을 추진하며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주식회사 티쓰리솔루션은 서울에 소재한 코스닥 상장사로 티쓰리엔터테이먼트, 한빛소프트 등 6개 관계사와 함께 초분광, 라이다, 디지털트윈 구축 등을 통해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해 오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실증사업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산림재해 예방과 산불예방은 물론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민의 체육 한마당인 제32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가 27일 한우와 이모빌리티의 고장 횡성군에서 개막해 사흘간의 여정에 들어간다. 지난 21일, 22일 양일간은 수영, 배구, 볼링 3개 종목에 대한 사전경기를 위해 총 1,102명의 선수단이 횡성군을 방문했다. 횡성군은 44명이 수영과 볼링 종목에 참가하여 총 금2 개, 은2 개, 동4 개로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도 작년과 같이 26개 종목 중 패러글라이딩을 제외한 모든 경기가 횡성군 34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참가인원은 지난해보다 335명 늘어난 8,201명이다. 이번 생활체육대회의 주제는‘새로운 미래, 특별 횡성’으로 무한한 잠재력과 끝없는 지속가능성의 도시, 횡성의 내일을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군은 그동안 ‘뭉친 힘, 힘찬 도약, 특별한 강원의 시작 횡성’을 대회 슬로건으로 선정하고 153만 강원도민의 축제인 생활체육대회가 횡성군에서 개최됨을 알려 왔다. 27일 오후 4시 30분 지역 예술인 등이 함께하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횡성군 홍보대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25일 한국수자원공사 횡성원주권지사와 ‘2024 K-water 댐지원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명기 횡성군수와 임태환 한국수자원공사 횡성원주권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지난 7월 댐지원 신규사업 공모에 ‘횡성 청일 On마을교육거점센터 건립사업’이 선정된 바 있고, 사업비로 5억원이 지원된다. 횡성군 청일지역에 건립될 On마을교육거점센터는 지방소멸대응기금 34억원에 댐 지원사업비 5억원이 추가 투입돼 총 사업비 39억원의 사업으로 추진되며, 2026년까지 횡성형 마을교육공동체인 ‘온정마을 학교’ 교육장과 작은도서관, 다목적실, 주민교육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지역의 교육 여건을 개선해 아이들부터 건(健)중년까지 모든 세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24일 ~ 25일 이틀간 둔내면 웰리힐리 파크에서 신규 공무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규 공무원들의 빠른 적응을 돕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업무 절차, 복무 규정, 선배 공무원이 알려주는 조직 적응 노하우, 횡성역사 바로 알기를 비롯해 스트레스 해소 및 감정 코칭, 군수와의 대화, 우리술 빚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청렴 서약 결의 및 서명의 시간을 가져 청렴한 세상 만들기 위한 신규 공무원으로서 의지를 다졌다. 특히 군수와의 대화에서는 평소 궁금했던 질문, 업무 고충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가 이어졌으며 2일 차에는 횡성에 본사를 둔 ㈜국순당이 횡성쌀 어사진미로 만든‘우리술 빚기’교육을 진행하여 신규 공무원들이 우리술과 우리술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김명기 횡성군수는“이번 워크숍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조직의 일원으로서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규 직원들의 공직 적응과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24일 오후 2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0회 횡성양성평등대회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기 군수와 표한상 군의장을 비롯하여 기관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양성평등·여성발전 유공자 포상과 특별 강연, 팝페라 그룹 볼라레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횡성군어린이집연합회 최종미 외 10명이 양성평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으며‘양성평등과 가족행복’을 주제로 한 대학교수 이호선의 강연은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여성과 남성, 모두 함께 살기 좋은 횡성군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 사전경기가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횡성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32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 사전경기는 수영, 배구, 볼링, 3개 종목으로 횡성실내수영장, 국민체육센터, 횡성 관내 볼링장 2개소에서 각각 열린다. 1천102명의 선수단이 횡성군을 찾아 경기를 펼치며, 횡성군 선수단은 총 44명이 출전, 열전을 펼친다. 횡성군은 이번 사전경기 대회를 앞두고 방문하는 선수단이 최적의 환경과 조건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경기장별 시설물 사전 점검 및 경기장 배치를 완료했다. 사전경기 장소 숙박업소, 음식점 등에 대해서는 방문객들에 대한 친절한 접대와 횡성의 친절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각 사업주에 대한 홍보활동을 마쳤다. 특히 시내에 위치한 횡성볼링장은 골목 내 위치한 관계로 주차장이 협소해 100m 내 가까운 곳에 위치한 횡성군청 민원주차장을 이용하도록 조치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제32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27일~29일 개회식 및 본경기도 횡성군을 찾는 선수단이 최적의 조건에서 경기를 펼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이 중대재해 예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공공기관부터 현업 실무 근로자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을 강화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공공기관 각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들이 스스로 철저한 안전의식을 갖고 위험한 행동을 스스로 지각해 대처하는 능력을 고양해 중대재해를 사전 예방하겠다는 전략이다. 군은 이를 위해 20일과 23일 이틀간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현업근로자 4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3분기 정기 안전보건교육 ’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법정교육으로, 특히 공공기관 중대재해 사례를 통한 동종재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 이루어진다. 현업부서별 유해위험요인 파악과 제거 방안,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방법과 운동법이 교육의 주된 내용이다. 아울러 횡성군보건소는 교육 대상자들에게 가을철 열성질환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등 예방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전파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교육으로 현업근로자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보건의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다가오는 겨울철 독감 바이러스 유행에 대비하고, 집단면역을 강화하기 위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이를 위해 20일부터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을 시작으로 2024~2025 절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대상자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국가 예방접종 대상자와 횡성군 자체 무료 예방접종으로 나눠 진행하게 된다. 국가 예방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부터 13세 이하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이들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보건소 또는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 일정은 이달 20일부터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생후 6개월 이상 ~ 9세 이하 중 처음 접종하는 어린이), 10월 2일부터는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 및 임신부, 10월 11일부터는 75세 이상 어르신, 10월 15일부터 70~74세 어르신, 65~69세 어르신에 대한 접종이 각각 이루어지며 모든 접종은 2025년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단, 횡성군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은 지역 특성에 따라 사업 기간 예외를 인정받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로 지정된 청년의 날을 기념해 오는 21일‘청년의 물결, 횡성에 차오르다’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들의 사회적 참여와 경제적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오는 21일 11시부터 18시까지 횡성문화원 뒤 야외공간에서 밴드, 난타, 재즈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청년 기업 및 소상공인이 직접 운영하는 홍보‧판매 부스 등이 활동이 진행되며, 지역 내 청년 및 가족은 물론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청년의 날 행사와 연계해 청년을 대상으로 무료영화 관람 지원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횡성군에 주소를 둔 청년(18세부터 45세)으로 신청방법 및 상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횡성시네마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횡성청년 무료영화 관람 지원은 청년의 날인 21일을 시작으로 27일과 28일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청년들에게 문화생활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김명기 횡성군수는“청년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내 정착을 유도해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노력이 시급하다”며 “횡성군에서는 청년의 날을 맞아 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로 지정된 청년의 날을 기념해 오는 21일‘청년의 물결, 횡성에 차오르다’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들의 사회적 참여와 경제적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오는 21일 11시부터 18시까지 횡성문화원 뒤 야외공간에서 밴드, 난타, 재즈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청년 기업 및 소상공인이 직접 운영하는 홍보‧판매 부스 등이 활동이 진행되며, 지역 내 청년 및 가족은 물론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청년의 날 행사와 연계해 청년을 대상으로 무료영화 관람 지원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횡성군에 주소를 둔 청년(18세~45세)으로 신청방법 및 상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횡성시네마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횡성청년 무료영화 관람 지원은 청년의 날인 21일을 시작으로 27일과 28일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청년들에게 문화생활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김명기 횡성군수는“청년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내 정착을 유도해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노력이 시급하다”며 “횡성군에서는 청년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명기 횡성군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3일 KTX 횡성역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돼 귀성객을 맞이하는 체험을 했다. 이날 코레일 강원본부 평창관리역(역장 주종수)은 김 군수를 횡성역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해 철도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김 군수는 위촉식 후 횡성역에서 승차권 발권 체험은 물론 귀성객 환영인사와 행사 참여 직원과 간담회를 갖고, 열차 이용 귀성객에게 다과와 음료를 대접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일일 명예역장을 체험하면서 강릉선 KTX 열차를 승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더 안전하고 편리한 열차 이용으로 횡성의 이미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에서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제32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개회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제32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는 육상, 수영, 축구, 야구 등 25개 정식종목과 드론 경기를 시범종목으로 채택해 경기를 진행한다. 임원진 포함 생활체육대회 개최 이래 최대 인원인 8,201명의 선수단이 횡성군을 방문할 예정이다. 종목별 경기 일정 대진표도 최종 확정됐다. 횡성군은 이번 대회 슬로건을‘뭉친 힘, 힘찬 도약, 특별한 강원의 시작 횡성’으로 정하고 스팟광고 영상, TV 자막광고 표출 및 가로기와 홍보탑 등을 톨게이트 진출입로 및 시가지에 설치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군은 이번 도민생활체전을 차질 없이 치러내기 위해 13일 군청 회의실에서 진행 상황 2차 보고회를 갖고 각 부문 현미경 점검을 진행했다. 오는 27일 개막식 진행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식전 행사에는 횡성지역 두드림난타팀, 횡성둔내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공식 행사에는 기수단 입장, 횡성소년소녀합창단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취약 계층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하고 나누는‘2024년 추석명절 취약계층 위문 계획’을 마련, 적극 실천하고 있다. 횡성군에 따르면 따뜻한 마음이 모인‘횡성사랑 십시일반운동 성금’을 활용해 올 추석에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21개소) 등 총 3천773가구에 명절 위문품을 13일까지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품은 관내 소형마트를 활용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 800가구에 햄, 참치, 기름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독거노인 1천969가구에는 김세트를 전달한다. 노인과 장애인, 아동복지시설 21개소에는 입소 현원별 차등 금액을 횡성사랑카드에 충전해 지원하게 된다. 또 기초수급자 464가구에 가구당 현금 5만원씩 지원하며, 횡성군청 실과소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자체 위문계획을 마련, 훈훈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과 마음을 나누고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으로 군민 모두가 나눔을 실천하여 훈훈한 정을 느끼는 따뜻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11일 홍천군 남면에 위치한 제5925부대와 상호협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측이 오랜 기간 소통과 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온 결과라 할 수 있다. 해당 부대 소속 간부 등은 횡성에 거주하며 횡성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해왔다. 이에 따라 지난 8월 횡성군은 제5925부대와 상생발전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한 바 있고, 9월 초 상호협력 지원을 위한 안건과 상생발전 체계 마련 등에 대한 실무적 협의를 거쳐 이번에 협약이 이루어졌다. 협약에서 횡성군은 문화관광·체육시설 이용과 관련한 복지증진을 지원하고, 제5925부대는 횡성군의 지역경제, 안보교육 사업 지원과 재해·재난 대응 상시 협업체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횡성군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관과 군민이 함께 상호협력 지원해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의 첫 단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기 군수는 “군과 군민의 상호협력을 통해 발전하는 상생 모델의 토대가 구축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욱 이 협약이 효율적으로 추진 될 수 있기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11일 홍천군 남면에 위치한 제5925부대 3기갑여단과 상호협련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양측이 오랜 기간 소통과 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온 결과다. 그동안 3기갑여단 군소속 간부 150여 세대, 600여명이 횡성에 거주하며 횡성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해왔다. 이에 따라 지난 8월 횡성군은 제5925부대 3기갑여단과 상생발전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한 바 있고, 9월 초 상호협력 지원을 위한 안건과 상생발전 체계 마련 등에 대한 실무적 협의를 거쳐 이번에 협약이 이루어졌다. 협약에서 횡성군은 문화관광·체육시설 이용과 관련한 복지증진을 지원하고, 제5925부대는 횡성군의 지역경제, 안보교육 사업 지원과 재해·재난 대응 상시 협업체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횡성군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관과 군민이 함께 상호협력 지원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의 첫 단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군과 군민의 상호협력을 통해 발전하는 상생 모델의 토대가 구축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욱 이 협약이 효율적으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