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철우 ㈜삼화테크 대표가 13일 울주군 지역 발전과 나눔 실천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삼화테크 김철우 대표와 이지남 전무,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삼화테크는 2008년 11월 설립된 울주군 소재 기업체로 차세대 지능형 스마트 LED조명 개발 및 지능형 Smart LED System을 제조한다. 김철우 대표는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 향상을 위해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철우 대표는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기부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김철우 대표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기부에 많은 분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과 디지털기기 지원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울산신용보증재단(산하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환경개선 및 디지털기기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첫 시행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올해 디지털기기 지원을 추가하고 지원 한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지원 대상은 울주군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며, 지원 분야는 경영환경 개선과 디지털기기 지원 등 2개 분야다. 경영환경 개선은 옥외광고물, 도배 등 인테리어 개선과 고정식 영업시설 개선을 돕는다. 디지털기기 지원은 무인결제기, 키오스크 등 디지털기기 도입 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지원 한도를 기존 공급가액의 80% 이내, 최대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한층 완화했다. 울주군은 올해부터 사업 신청 접수를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긴 3월부터 진행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보다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영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주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가 10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각 읍면 주민자치회장 및 주민자치위원장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이순걸 군수와 지난달 새롭게 구성된 울주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의 읍면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홍보사항 안내, 주요 안건 토의, 읍면 활동사항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정영기 울주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울주군 12개 읍면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면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의 원활한 활동과 울주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가 서로 소통하면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각 읍면 주민자치회장 및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구성됐다. 주민자치 활동에 대한 다양한 안건을 토의하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울주군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울주군지회가 10일 울주군 보훈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계 내빈을 비롯해 회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결산 승인, 모범회원 표창, 대회사와 축사, 안보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2024년도 예산·결산 승인 및 202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승인을 비롯한 중요한 안건을 논의했으며, 헌신적으로 활동한 모범회원을 표창해 그간의 공로를 치하하는 등 회원 사기 진작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순걸 군수는 “지금보다 더 어려운 시절에 대한민국과 울주군을 위해 청춘을 바쳐 헌신하고, 오늘날에도 우리 울주군 발전과 지역안보 강화를 위해 봉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울주군 행정에서도 참전 영웅이 예우받고 존경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월남전참전회 울주군지회는 회원 19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호국 영웅 위안(위령) 행사, 안보결의대회, 전적지 순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보훈선양에 앞장서고 있다. 울주군은 올해부터 울산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참전유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부터 ‘읍면 시설공사 실무지원단’을 구성해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울주군에 따르면 최근 읍면 주민숙원사업 예산 증액으로 인해 공사업무 담당자의 업무 부담이 크게 늘었지만 담당자 대부분이 일반 행정직 공무원이라서 토목 및 공사 분야의 전문지식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로 인해 설계와 시공의 불일치, 부풀리기 설계, 반복적인 감사 지적 등 문제가 잇따랐고, 공사업무를 전담하는 총무팀장 보직 기피,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의 연속성과 숙련도 저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실무지원단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읍면 주민숙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공사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새로운 제도다. 업무 경험과 기술이 풍부한 6~7급 토목직 공무원 12명을 선발한 뒤 각 읍면과 1:1 매칭해 전담하는 멘토링 방식으로 시설공사 설계, 감독, 준공 확인 등을 지원한다. 실무지원단의 운영을 총괄하는 단장은 도시건설국장이 맡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문수홀에서 읍면 시설공사 실무지원단 발대식을 열고, 단원 12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선발된 단원들은 발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과 울주군지역자율방재단은 7일 공단 이사장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협조 체계 구축 ▲공공시설물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 협력 ▲지역사회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등 지역 내 재난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업무를 협력하기로 했다. 2006년 출범한 울주군지역자율방재단은 12개 읍‧면과 여성자원봉사회로 구성된 288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다. 재난 대비 예찰 및 피해복구 지원활동, 무더위‧한파 쉼터 점검 등의 다양한 재난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설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하고, 재난 대응체계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울주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주군지역자율방재단은 “지역사회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공단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실질적인 방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주군시설관리공단과 울주군지역자율방재단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재난 발생 시 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7일,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현장중심 소통경영 일환으로 ‘찾아가는 이동 이사장실’을 운영했다. 공단은 2023년부터 소통경영 실천을 목표로 공단 내 시설을 순회하면서 이동 이사장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8회 준비하고 있다. 울주종합체육센터는 최근 신규 시설로 2024년 11월 정상 운영하여 현재 3,600여 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평일 기준 1일 평균 이용 인원은 약 1,600여 명이다. 센터 이용자는 “인근에 운동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생겨서 너무 좋다.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고객 최우선의 전국 NO.1 공기업을 목표로 현장을 찾아 고객들을 만나는 게 중요하다. 소통경영과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가 7일 울주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군수, 손홍모 울산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저소득층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는 2021년부터 고향사랑 기부금과 온누리상품권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온정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상품권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내 저소득 계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손홍모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추운 겨울이 더욱 힘겨울 우리 이웃에게 온기와 희망을 전해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활동에 참여해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순걸 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기에 큰 도움이 되고 지역에 온정이 더해지고 있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024년 공무원 정책연구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울주군 공무원 정책연구단은 군정 주요 정책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관련 업무 담당자와 관심 있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운영된다. 연구활동을 통해 즉각적인 정책 적용과 부서 간 협업으로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는 ‘리-유즈 스타트(RE-USE START)’ 정책연구단과 ‘저출산 대응’ 정책연구단 등 총 2개의 연구단이 구성돼 8개월간 연구활동을 진행했다. ‘리-유즈 스타트’ 정책연구단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폐플라스틱 등 버려진 자원을 활용한 아이템을 군정에 접목하고 친환경 제품 확산 및 보급을 주제로 운영됐다. 연구단은 새활용(업사이클링) 사례를 홍보하고 군민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지역 내에서 회수된 PT병과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울주군 캐릭터 ‘해뜨미’ 블록 만들기 키트와 대형 해뜨미 블록 조형물을 제작했다. 제작된 소형 해뜨미 블록 만들기 키트는 지난해 정부박람회 및 방사능방재 교육에서 아이들에게 기념품으로 제공돼 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간절곶공원 내 미래형 디지털 식물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주군은 ‘울주군 식물원(가칭)’ 건립 추진에 따른 타당성 조사 절차 이행을 위해 지난달 행정안전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방재정투자심사 절차도 이행할 계획이다. 울주군 식물원(가칭)은 서생면 대송리 31번지 일원 간절곶공원 내 5만2천952㎡(1만6천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940억원 상당이다. 지난해 기본계획용역을 마쳤으며, 올해 타당성 조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건축설계 공모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어 2027년 식물원 건립 후 2028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 울주군은 기존의 식물원과 차별화된 미래형 디지털 식물원을 구상하고 있다. 기본계획용역을 통해 바다와 맞닿아 있으면서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간절곶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5대양 6대주를 항해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6일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35 울주군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정한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하는 의무계획이다. 이번 계획이 수립되면 2035년까지 장기계획에 따라 공공디자인 진흥 정책을 추진하고 5년마다 재정비한다. 주요내용은 △진흥계획 △가이드라인 △실행계획으로 분류된다. 먼저 진흥계획은 ‘울주를 하나의 퍼즐로 맞추다’를 미래상으로 ‘배려와 편의를 더하다, 활력에 가치를 곱하다, 공감과 소통을 나누다’라는 전략을 통해 실천과제(선도사업)를 제시한다. 가이드라인은 도시경관과 경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건축물, 사회기반시설, 도시구조물 등은 도시경관에서 다루고, 나머지 시설물, 조형물, 지식재산권, 콘텐츠 개발 등은 공공디자인에서 다루는 것으로 경계를 명확히 구분했다. 실행계획은 공공디자인 조례 제정으로 위원회 구축 및 운영, 진흥계획 재정비, 전담조직, 군민디자인단, 지식재산권 통합관리방안 등을 체계화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5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정책자문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울주군 정책자문위원회는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과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구다. 행정문화, 복지보건, 경제산업, 환경도시 4개 분과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대표자 6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이순걸 울주군수와 자문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책자문위원회 운영계획을 보고받고 체계적인 위원회 운영을 위한 운영 규정 수립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자문위원들은 앞서 개최된 분과위원회에서 안건에 대한 사전 논의를 거쳐 향후 정책자문위원회의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다. 울주군은 분과위원회 등 위원회 활동을 수시로 개최해 주요시책을 공유하고 자문위원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올해 정책자문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해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며 “정책자문위원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신중하게 검토해 울주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4일 삼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순걸 군수와 군의원, 사회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력단련실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공사는 삼남읍 행정복지센터 체력단련실 이용자 수 증가에 따른 복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센터 내 체력단련실(180㎡)을 확장 이전하고자 부속동(창고) 2층에 연면적 365.86㎡ 규모로 수직 증축했다. 울주군은 총 사업비 15억4천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7월 공사에 착공한 뒤 12월 말 준공했다. 이어 지난달 헬스기구 이전 설치 등을 마치고 이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순걸 군수는 “새로 증축한 체력단련실이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삼남읍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민들의 건강 증진 및 소통·교류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주군 온라인 군정홍보단 ‘리포터즈(Reporters)’가 3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문수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리포터즈 단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오프닝 영상 상영과 인사말,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대화의 시간, 활동 안내 등 순으로 진행됐다. ‘리포터즈’는 ‘리포터(Reporter)’와 ‘서포터(Supporter)’의 합성어다. 울주군의 다양한 공식 SNS를 활용해 지역을 홍보하고, 지역 발전에 힘을 싣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울주군은 기존에 운영 중인 ‘블로그 기자단’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다른 SNS 플랫폼까지 활동 영역을 확대해 올해 새롭게 홍보단을 출범했다. 홍보 콘텐츠의 양과 질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활동 인원도 지난해 30명에서 올해 40명으로 늘렸다. 울주군 공식 블로그 30명,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10명 등 총 40명이 1기 ‘리포터즈’로 활동한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올해 1월 1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주군 이장협의회가 24일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각 읍면 이장협의회장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이임 읍면 이장협의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 신임 읍면 이장협의회장의 소개가 이뤄졌으며, 2025년 울주군 이장협의회 임원진을 선출했다. 회의 결과, 울주군 이장협의회 회장은 온산읍 차동관 협의회장, 부회장은 언양읍 정인순 협의회장, 감사는 서생면 김영수 협의회장, 사무국장은 삼남읍 강주갑 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울주군 이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차동관 협의회장은“올 한해 울주군 이장협의회를 이끌어 가며 주민 화합과 울주군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