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지난해 총 40억 원 규모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진입로 정비공사(5억)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 소나무 가로숲길 조성(5억) △평림댐 장미공원 활성화사업(3억) 등 지역현안 관련 항목이 이목을 끈다. △지능형 폐쇄회로티브이(CCTV) 설치사업(4억) △북하면 자연재해위험지구 지능형 통합관제센터 연계(4억) △노후 하수도시설 정비공사(8억) 등 군민 안전을 책임지는 재난안전 특교세도 확보했다. 이같은 성과는 김한종 군수 등 군 관계자들이 국회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며 긴밀하게 소통해 온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장성군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총 150억 원 규모에 이른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현안사업 해결의 열쇠가 국도비 확보에 있는 만큼, 앞으로도 신규 국도비 발굴보고회 개최, 세종사무소 운영 등 재원 확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사계절 관광도시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군은 △황룡강 지방정원 조성 △장성 원더랜드 프로젝트 추진 △장성호 횡단 출렁다리 설치 △축령산 자연휴양림 조성 등 관광 인프라 확대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장성에서 시작돼 영산강까지 이어지는 황룡강은 꽃축제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봄에는 ‘길동무 꽃길축제’, 10월에는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열려 다수의 방문객과 지역민이 찾는다. 2023년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100억 송이 계절꽃이 피어나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지만, 봄‧가을 외에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뜸한 편이다. 장성군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황룡강 지방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까지 사업비 90억 원을 투입해 6개 정원을 조성한다. 계절꽃에만 국한됐던 볼거리를 한층 풍성하게 확장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성군은 장기적으로는 지방정원 지정에 이어 국가정원 지정까지 도전하는 것이 목표다. 황토맨발걷기길과 놀이터가 있는 황룡강 상류 황미르랜드에는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시설과 경관조명도 추가 설치한다. 효율적인 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최근 행정안전부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평가’에서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 2023년에 이은 2년 연속 우수 평가로, 소비자 물가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개인서비스 요금 물가상승률 △지방물가 안정 노력 4개 분야 12개 지표와 지방공공요금 감면 실적,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실적을 가점 지표 삼아 평가했다. 장성군은 상하수도 요금과 종량제 쓰레기봉투 가격을 동결했으며, 2022년부터 지역 내 농촌버스 1000원 단일요금제를 운영하는 등 꾸준히 지방공공요금을 관리해 왔다. 착한가격업소에는 공공요금과 물품을 지원해 경영 안정을 도왔다. 수시 모니터링을 통해 군민들에게 정확한 물가정보를 제공했으며, 적극적인 물가안정 홍보로 지역민 공감대 형성에 일조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전국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2년 연속 물가안정관리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상권 활성화를 견인하는 지역맞춤시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6일 11개 읍면을 대상으로 ‘군민과의 대화’를 시작한다. ‘군민과의 대화’는 장성군이 2023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대화와 소통의 자리다. 김한종 군수와 관계공무원들이 마을을 직접 찾아가 새해 군정운영 방향과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 주로 읍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진행하며 복지‧농업시설, 주요 사업현장, 기업체 등도 방문한다. 올해 일정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된다. △6일 동화‧황룡면 △7일 장성읍‧서삼면 △8일 북하면(오후) △9일 북이‧북일면 △10일 삼서‧삼계면 △13일 진원‧남면 순이다. 특히 ‘읍면 발전토론’을 새롭게 도입한 점이 이목을 끈다. 장성군은 읍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불편사항, 분야별 건의사항 등도 폭넓게 청취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군민 목소리를 한층 깊이있게 군정에 담아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섬김의 군정 추진으로 ‘기회와 성장의 2025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한종 장성군수가 2일 새해 첫 결재 안건으로 △장성 방문의 해 운영 △관광 진흥 △체류형 관광지 발전 등이 포함된 ‘장성군 관광진흥조례 개정계획’에 서명했다. 장성군은 올해 전남체전(4월 18일~21일), 전남장애인체전(4월 30일~5월 2일) 개최에 발맞춰 ‘장성 방문의 해’를 운영할 방침이다. 백양사, 축령산, 장성호, 황룡강,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 등 관광명소의 콘텐츠를 확충해 군 최초 ‘1000만 방문’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북부권 보육공백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최근 한국철도공단 주관 ‘철도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아동센터 조성시범사업’에 전남 최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철도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아동센터 조성시범사업’은 철도역 인근 부지를 활용해 공립형 지역아동센터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장성군이 선정된 곳은 백양사역 인근(북이면사거리 587-185)으로 건축면적 200㎡ 규모다. 건축비 13억 원 전액을 한국철도공단이 지원한다. 군은 국가철도공단 업무협약 체결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선 2023년 전남 최초로 백양사역 키즈레일 어린이집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는 장성군은 지역아동센터 건립으로 ‘북부권 거점형 돌봄체계’를 완성하게 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올해 준공하는 백양사역 키즈레일 어린이집과 2028년경 조성 완료 예정인 공립형 지역아동센터가 북부권 주민들의 보육 걱정을 덜어줄 것”이라며 “차질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민과 함께 뛰는 장성… ‘기회와 성장의 해’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장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향우 여러분! 성장장성 김한종 군수입니다.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겨울 들판을 바라보는 농부의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이제 겨울이 물러가고 봄이 오면 장성은 희망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풍성한 알곡들을 군민 여러분과 나누는 기쁜 한 해 되길 소망합니다. 2025년은 장성군의 역사가 바뀌는 해입니다. 오는 4월 장성 최초로 제64회 전남체전과 제33회 전남장애인체전이 열립니다. 스포츠‧문화‧지역경제 성장을 이룰 더없이 좋은 기회입니다. 새해에는 양대체전 개최를 필두로 ‘장성 방문의 해’를 운영해 관광 중심지로 도약하겠습니다. 방문 편의성‧접근성을 높이는 획기적인 지원과 다양한 즐길거리 마련으로 사계절이 축제같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세계유산 필암서원 콘텐츠 발굴, 장성호 제3출렁다리 설치, 황룡강 지방정원 조성 등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기반을 조성해 지역경제 성장의 기회를 창출하겠습니다. 성장동력 확보에도 주력하겠습니다. 살기좋은 농촌을 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한종 장성군수가 31일 발표한 송년사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및 유족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김 군수는 “가족을 잃은 슬픔과 비통함을 조금이나마 나누어 짊어질 수 있도록 온 지역사회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정부가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을 갖기로 함에 따라, 장성군은 해맞이 등 연례행사를 취소‧간소화하고 장성역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라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력해 가용 인력과 행정력을 동원하는 등 피해 회복에도 힘쓰고 있다. 재난‧재해 대응 매뉴얼을 점검하고 지역 내 대규모 건설 현장, 토목공사 현장 안전 실태도 빈틈없이 확인한다. 김한종 군수는 “안전은 소중한 일상을 지키는 울타리”라며 “울타리를 고치고 보강하는 일은 우리 군이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군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900여 공직자와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한종 장성군수가 31일 발표한 송년사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및 유족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김 군수는 “가족을 잃은 슬픔과 비통함을 조금이나마 나누어 짊어질 수 있도록 온 지역사회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정부가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을 갖기로 함에 따라, 장성군은 해맞이 등 연례행사를 취소‧간소화하고 장성역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라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력해 가용 인력과 행정력을 동원하는 등 피해 회복에도 힘쓰고 있다. 재난‧재해 대응 매뉴얼을 점검하고 지역 내 대규모 건설 현장, 토목공사 현장 안전 실태도 빈틈없이 확인한다. 김한종 군수는 “안전은 소중한 일상을 지키는 울타리”라며 “울타리를 고치고 보강하는 일은 우리 군이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군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900여 공직자와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29일 오전 무안공항 제주항공 비행기 추락사고 현장에 구급차, 간호사 등 응급의료인력을 긴급 파견했다. 이어서 12시에는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곽영호 부군수 주재 긴급상황회의를 열고 군민피해 여부 신속파악, 대응책 마련 등에 나섰다. 장성군은 공중보건의사와 보건소 전직원을 비상 소집하는 한편, 추가 의료지원에 대비해 2개반 14명으로 구성된 신속대응반을 출동 대기시켰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 전라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연계해 인력‧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관계부서에 “사고수습 지원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민선8기 출범 3년 만에 획기적인 지역발전 기틀을 마련했다. 올 한 해 잇따른 대규모 공모사업 선정으로 미래 성장 지형을 바꿨다는 평이다. 장성군의 집계에 따르면 군은 올해 총 52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1013억 원을 확보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성과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처음 공모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 선정이다. 총사업비 391억 원 규모로 삼서‧삼계면 일원 13.1헥타르(ha) 부지에 임대형 스마트팜과 스마트팜 융복합단지를 구축한다. ‘K(케이)-아열대’스마트팜 청년창업 및 수출 플랫폼 구축을 통해 청년 스마트농업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장성호에 사계절 관광명소를 만드는 ‘장성 원더랜드 프로젝트’도 관심을 모은다. 총사업비 300억 원 규모 전남도 공모사업으로 장성호관광지에 예술공원, 어린이테마파크, 야경 등을 조성한다. 장성 북부권 관광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최종 선정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다. 국‧도‧군비 등 사업비 270억 원을 투입해 장성읍 대창지구에 거점시설 ‘편백큰푸름센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2025년 전남체전 · 전남장애인체전 개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장성 방문의 해’를 운영한다. 군이 중점을 둔 부분은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 구축’이다. 먼저, 축령산 방문을 유도하는 ‘명품숲 투어 어게인’이 주목된다. 자가용을 이용해 축령산을 찾은 관광객이 완주를 하지 못한 채 주차지점으로 복귀해야 한다는 데서 착안했다. 누리집에 서비스를 사전 신청하면, 택시가 산행 종착지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관광객을 태우고 주차 지점까지 데려다준다. 기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관광객이라면 등산코스 도착, 읍시가지 복귀 모두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장성군이 전액 지원하는 무료 서비스라 이용 부담도 없다. 택시를 타고 장성지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관광택시’ 프로그램도 관심을 끈다. 장성 외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3시간 · 5시간 · 8시간 코스를 운영하며, 이용료의 50%를 군이 지원한다. 전라남도와 연계한 여행지원도 눈여겨 볼만하다. 2인 1팀이 장성에서 최대 6박7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처음 공모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군은 사업을 통해 삼서‧삼계면 일원 13.1헥타르(ha) 부지에 임대형 스마트팜 6.9ha(헥타르), 스마트팜 융복합단지 6.2ha를 조성할 계획이다. 공동육묘장, 스마트산지유통센터(APC), 가공센터, 체험교육장, 챔버형스마트팜 등을 구축하며 총사업비 391억 원 규모다. 전략작목인 장성레몬과 아열대채소를 청년창업 테마로 삼고, 단지화‧규모화를 추진해 나간다. 2026년 완공 예정인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광주과학기술원, 지역농협과 손잡고 ‘장성군스마트농업육성지구컨소시엄(JSDC)’을 구성해 육묘‧재배‧유통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경영지원도 펼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레몬‧레몬가공제품 시장 선도를 위해 ‘K-아열대’ 스마트팜 청년창업 및 수출 플랫폼을 중점 구축할 방침”이라며 “농업‧농촌의 위기를 스마트농업과 청년의 힘으로 극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23일 ‘2025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갖고, 내년도 주요사업에 관한 부서별 보고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선 공약 31건, 역점현안 45건, 신규현안 73건, 일반현안 221건 총 370건의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아이돌봄 돌봄교육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운영 △교육발전특구 및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황룡전통시장 특성화 △농촌중심지 활성화‧기초생활거점 조성 △외식산업개발원 운영 △귀농귀촌체류형지원센터 조성 △가축우시장 건립 △신규소각시설 설치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2025년 양대체전 개최와 맞물려 운영할 계획인 ‘장성 방문의 해’ 추진에 관해 활발하게 의견을 나눴다. 군은 △명품숲 투어 어게인 △황룡정원 불꽃놀이 라이브쇼 △방문의 달 집중 이벤트 △핫플레이스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관광자원을 알리고 방문객 유치를 도모할 방침이다. 장성호관광지를 사계절 관광명소로 만드는 ‘장성 원더랜드 프로젝트’ 추진, 사찰음식 체험관 등을 조성하는 ‘K-사찰 음식관광 명소화사업’, 상무평화공원 사계절 복합놀이시설 조성사업에도 주력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7년간의 줄기찬 도전 끝에 군민 숙원을 이뤘다. 군에 따르면 23일 국토교통부가 공모를 신청한 전국 47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장성군 등 12개 지역을 올해 하반기 도시재생사업지로 최종 발표했다.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지역특화부문에 선정된 장성군은 국‧도‧군비 등 27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장성읍 대창지구 일원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 사업기간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이다. 사업은 크게 △거점시설 조성 △정주환경 재생으로 구분된다. 장성군은 사업지 내에 거점시설로 ‘편백큰푸름센터’ 등을 조성한다. ‘편백큰푸름센터’는 장성군의 자랑인 축령산 편백숲 산림자원을 콘텐츠화한 시설이다. 로컬레스토랑, 생태교육장, 편백체험실, 큰푸름편백몰, 액티비티가든 등이 조성된다. 장소는 대창1공영주차장(장성읍 영천리 909-4) 부근이다. 거점시설이 들어서는 영천로 일원은 과거 전남제재소를 중심으로 목재산업이 융성했던 지역이어서 그 의미를 더한다. 정주환경 재생사업을 통해서는 영천로 일부 구간을 평탄화해 쾌적하고 자유롭게 거닐 수 있는 거리를 조성한다. 편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