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10일 경북 구미시의회 ‘범죄예방 디자인 연구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창원특례시의 관련 정책과 우수사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의회 이해련 의회운영위원장, 박선애 기획행정위원장, 정순욱 문화환경도시위원장은 이날 구미시의회 김정도·이명희·김영길 의원과 도시재생 및 범죄예방 사업 추진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의회 의원들은 외국인 밀집 지역에 대한 오해 불식, 범죄예방, 어울림 환경 조성 등 방안 연구를 위해 구성된 의원연구단체 소속이다. 창원시의원들은 간담회에서 창원특례시가 수립·시행 중인 도시재생사업 마스터플랜 운용 사례가 구미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견학이 내실 있게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시의회 의원들은 외국인 거주자와 기존 주민의 갈등 사례 등 구미시 실정을 전하며, 산업도시라는 공통점을 가진 창원의 문화적 통합 사례와 관계기관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유사 사례 비교를 통해 얻게 된 정보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했다. 앞서 구미시의회 의원들은 우수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을 벤치마킹하고자 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킴스 테크페어 2024(KIMS TECHFAIR 2024)’가 10일부터 1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킴스 테크페어는 한국재료연구원이 2014년부터 격년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미래 신산업 육성을 끌어 나갈 재료연구원의 핵심 기술들과 협력 기업들의 우수한 소재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교류회다. 재료 기술에 대한 최신 동향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재료연구원이 보유한 세계 1등 기술 6개와 항공․우주,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 에너지․원자력 등 8개 분야 99개 기술이 전시되고 있다. 10일 열린 개막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하여 행사를 준비한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 원장,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최재원 부산대학 총장과 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에 이어 첫날에는 재료연구원과 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협력 사례, 기술이전 성공 사례 등이 발표됐다. 둘째 날에는 미래기술 출연(연) 협력 심포지엄과 차세대 소재 기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0일 진동면 행정복지센터 이장협의회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방법’이라는 주제로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 위기 시대 시민의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친환경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30일 합성1동 탄소중립위원회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읍면동 13개 자생단체, 약 350명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기후 위기의 원인과 탄소중립을 위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등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영숙 기후환경국장은 “시민이 환경의 중요성과 올바른 실천 방안을 배워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시민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환경교육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는 대구·경주의 경제, 복지, 문화 관련 비교 견학을 바탕으로 창원시 정책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7, 8일 대구시와 경북 경주시에서 관련 시설을 견학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우수 사례를 살펴봤다. 7일 경주에서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을 방문해 원자력 폐기물 처리 과정과 안전 관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지역 산업 발전과 환경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경주 황리단길과 성동시장에서는 구도심 재생사업의 모범 사례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8일 복지 서비스 통합 제공 체계 등을 살펴보고자 대구행복진흥원을 방문했고,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서는 창원시 산업정책에 적용할 만한 기술 개발 현황을 파악했다. 이날 홍준표 대구시장을 만나 창원시와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최정훈 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직접 보고 경험한 대구와 경주의 우수 사례를 통해 창원시 발전을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특히 복지와 산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0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제1기 창원시 사회복지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과 첫 회의를 가졌다. 사회복지자문위원회는 ‘창원시민 복지 조례’ 개정에 따라 처음 구성되었으며, 복지 예산의 편성 및 효율적 배분, 복지 제도의 개선·발전, 그 밖에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복지 분야 중요정책에 관한 사항에 대한 자문을 맡는다. 학계·공공·민간 등 복지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9명이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날 위촉식 이후 진행된 회의에서는 △ 사회복지자문위원회 운영 방향 △ 복지재정의 투명성·효율성 강화를 위한 민간보조금 운영체계 개편 계획 △ 복지수요 증가에 따른 복지지출 효율적 관리방안 등 창원시 복지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위촉식에서 “다양한 사회문제와 급증하는 복지 수요에 맞는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한 시점으로, 시민 모두가 걱정 없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자원과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여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며, “약자복지와 보편적 복지, 두 마리 토끼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복지사각지대가 의심되는 단순 일용근로자의 현황 및 어려움을 파악하여 더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시장·전통시장에서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대상은 어패류 손질, 야채 다듬기 등 시장 보조일로 생계를 유지하는 만 50세 이상 중·장년층이다. 지난 8 부터 9월 두 달 동안 창원시 관내 76개 시장을 관할 읍면동 복지담당자가 직접 방문하여 현장 조사했다. 또한 시장이 집중 분포되어 있는 읍면동에는 경남형 위기가구 방문 전담 인력을 배치하여 보다 촘촘하고 세밀한 조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두 달간 29세대를 발굴했다. 이중 기초생활수급, 차상위계층 등 제도권 내 복지서비스 지원이 가능한 대상은 22세대였고, 복지서비스 기준 초과와 본인 거부 등으로 지원이 어려운 대상은 7세대로 확인됐다. 서비스 지원이 가능한 대상자는 신청에 따른 조사 진행 중이며, 조사 후 다양한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조사 상세 내용으로 성별은 여성이 76%로 남성보다 많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 의창구는 구민 일상의 확실한 변화를 견인할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일상 활력 증진 ▲ 생활환경 향상 ▲ 재난 안전 대비 ▲ 도로 여건 개선 4개 분야, 69개 사업을 선정하고 사업추진에 적극 나선다. 의창구는 읍면지역과 동 지역이 혼재된 곳으로 지역 특성을 살려 읍면지역과 도심지역의 각기 다른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생활밀착형 사업을 선정했으며, 의창구만의 맞춤형 생활밀착형 사업을 통해 시민 불편은 줄이고 생활편의는 확대하여 구민 생활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한다. 안 구청장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부분에 중점을 두고, 사업추진에 힘을 쏟고 있다”며 “시에서 진행 중인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조성 등 대규모 혁신 사업과 함께, 구에서 추진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병행 추진한다면, 구민들이 몸으로 느끼는 시정변화 체감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며 추진 배경을 덧붙였다. ◆ [일상활력 증진] 시민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는 활기찬 여가 지원 의창구는 여가 공간을 확대·정비하는 18개 사업을 통해 시민건강을 증진 시키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지원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8일 BNK경남은행의 후원을 받아 지난달 호우 피해로 임시주거시설에 거주 중인 산호동 이재민 전 세대에게 제습기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경남 전역에 내린 기록적인 호우로 인해 마산합포구 산호동에 위치한 빌라 뒤편 옹벽이 전도되어 29세대가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주민대피 이후 벽지·장판에 곰팡이가 발생하는 등 빈집관리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주민 의견에 따라 창원시와 경남은행은 전 세대 제습기 지원을 결정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재민들의 고충을 헤아려 흔쾌히 구호 물품을 후원해주신 BNK경남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신속한 재해 현장 복구를 통해 이재민분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응급복구작업과 이재민 빈집 안전관리 인력 배치, 인근 CCTV 설치 등을 통해 재해 현장 복구 및 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우수한 소규모 공동주택을 선발한다고 8일 밝혔다. 공동주택관리법 상 비의무 관리대상인 150세대 미만 공동주택(아파트, 다세대주택, 연립주택)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수거여건 조성이 우수한 곳을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쓰레기 분리배출 참여와 관리를 유도하고자 함이다. 11월 중 현장평가(분리배출 여건조성 및 배출상태)와 서류평가(분리배출 노력도)를 실시한다. 그 결과 상위 30개소를 대상으로 최우수 5개소, 우수 10개소 등을 정한 후 표창 및 인센티브(종량제 봉투)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관리단은 10월 25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창원시청 자원순환과에 팩스 또는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입주자대표회의나 관리단이 구성되어 있지 않은 공동주택은 입주자의 2/3이상 동의를 받은 대표가 신청할 수 있다. 최영숙 창원시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참여를 통해 자원순환 문화 공감대를 형성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김해종합경기장 등 경남 일원 75개 경기장에서 경기가 열리며, 이 중 창원시는 9개 종목 12개 경기장에서 사격, 수영 등 주요경기가 열린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창원실내수영장에 사업비 39억 원, 마산합포스포츠센터 스쿼시장 11억 원 등 전체 총 63억 원을 투입하여 경기장 보수 및 공인을 완료했다. 최근 창원실내수영장 등 개보수 현장을 직접 찾아 ▲공사진행사항 ▲시설상태 ▲안전사항 등 세부적인 사항 등에 대해 막바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주요도로변에 홍보탑, 현수기, 현수막을 설치하였고 ▲ 대형 전광판, 재난문자전광판 표출 ▲ SNS(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홍보 ▲ 시 홈페이지 새소식 및 배너존(뉴스카드) 게재 ▲ 버스정보시스템(BIS) 문자 표출 등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창원교육지원청, 창원시체육회와 연계하여 학생, 각 종목단체 선수 및 관계자들의 참여를 높이고 주요 경기장은 서포터즈를 활용해 응원과 흥미를 유발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30차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는 가야문화권 지역 시장과 군수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전북·전남·대구·경북·경남 등 5개 광역단체 24개 시·군이 함께하는 단체다. 2005년 2월에 출범해 가야문화를 통한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가야 역사문화의 역량 강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영호남 권역 공동 발전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한 조근제 함안군수 등 24개 단체장 및 지자체 관계자 100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 개최지를 거창군으로 선정하고 협의회 소속 시‧군들의 가야문화권 관련 자체 사업 추진을 확인했다. 또한, 찾아가는 가야문화유산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제10기 협의회 의장 선출도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가야문화 정체성 확립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환영사에서 “가야사와 관련하여 창원 지역 대표 유적인 ‘창원 다호리 고분군’의 시굴 조사가 진행되고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 창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이 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기술진단 실효성 검증 및 운영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2023년도에 기술진단을 완료한 전국 77개소 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하수/폐수(30개소), 분뇨/가축분뇨(18개소), 하수관로(29개소) 등 분야별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종합심의를 거쳐 운영관리 실태를 심사했다. 창원시는 분뇨/가축분뇨 분야 운영관리 최종 평가에서 창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이 유지관리 계획 및 기술진단, 운영관리 현황 등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환경기초시설 77개소 중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종근 하수도사업소장은 “창원특례시 공공환경기초시설이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창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좀 더 효율적이고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18일 오후 2시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의무관리대상 370여 단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 제17조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이 매년 4시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시는 공동주택 관리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법령 주요 개정사항,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직무‧소양 및 윤리에 관한 사항, 공동주택단지 공동체의 활성화에 관한 사항, 공동주택관리 감사에서 지적된 주요 내용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특히 상반기 공동주택관리 감사 결과(10개 단지 추진)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교육 이수율이 높은 공동주택단지의 경우 상대적으로 감사 지적 건수가 적게 나타났으므로,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관리에 대한 관심도 제고 및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역량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박현호 도시정책국장은 “본 교육을 통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에게 도움이 될만한 주요 법령 개정 사항 및 실무 사례를 교육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이 K-POP 축제 열기로 들썩일 예정이다. 창원특례시는 글로벌 한류 축제인 ‘2024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이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창원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행사는 이틀로 늘었다. 첫날인 24일에는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오후 7시부터 결선 경연이 펼쳐지고, 이튿날인 25일엔 같은 장소에서 오후 6시 10분부터 KBS의 대표적인 음악프로그램인 '뮤직뱅크'를 통해 케이팝 스타들의 공연이 국내와 전 세계에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2024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은 지구촌 최대 K-POP 축제로 63개국 64개 지역에서 글로벌 예선이 열렸다. 예선을 통과한 각국 참가자들은 케이팝 전문가들의 1차, 2차 심사를 거쳐 24일 열리는 결선 무대에 초대됐다. 올해는 미국, 독일, 영국, 스웨덴, 스페인, 싱가포르, 카자흐스탄, 미얀마 등 총 8개 팀이 결선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세계 각국의 실력자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만큼 본선 경연에는 좌표를 찾아 시공간을 여행하는 소년들이라는 뜻을 담은 보이그룹 ‘싸이커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산업진흥원은 경영활동 전반에 근로자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인식하는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공표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공표안에는 무재해·무사고로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코자 하는 원장의 안전중심 경영의지가 반영됐다. 안전보건 경영방침에는 △ 경영활동 전반에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이를 실천하기 위해 적극 노력 △ 안전보건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개선 활동을 수행 △ 안전보건 관계 법령 및 규정을 적극 준수하고 각종 비상상황에 대비한 교육훈련을 실시 △ 안전보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사 간 협의를 바탕으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 △ 이해관계자와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한다 등 5가지 실천사항을 담았다. 또한 무재해·무사고를 실현하기 위해 연말까지 사업장 내 위험성평가를 실시하여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개선대책 수립 및 실행을 통해 위험성을 제로화할 계획이다. 이정환 원장은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