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대구-경북 공동생활권 지자체 시민들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대구권 광역철도(대경선) 개통 시기인 2024년 12월 14일에 맞춰 대중교통 환승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이번 대중교통 광역환승제 확대 시행으로 서비스 지역이 기존 3개 지자체(대구, 경산, 영천)에서 9개 지자체(대구, 경산, 영천, 김천, 구미, 칠곡, 고령, 성주, 청도)로 확장된다. 또한, 9개 지자체 및 대경선의 요금이 표준요금으로 통일되며, 요금은 일반 1,500원, 청소년 850원, 어린이 400원으로 책정된다. 환승 기준도 9개 지자체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며, 환승 시간이 기존 하차 후 30분에서 60분으로 연장된다(단, 대구 시내버스, 도시철도, 광역철도는 30분). 환승 횟수도 2회로 확대되며, 광역철도 환승 시 기본 요금의 50%가 할인되어 시민들의 교통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광역철도(대경선) 개통과 광역환승제 확대 시행으로 9개 지자체 간 대중교통 공동생활권이 형성됨에 따라 지역 간 교류가 활발해지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릉군보건의료원과 울릉군가족센터는 2024년 12월 11일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릉군보건의료원의 건강증진 사업과 가족센터의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주민들에게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울릉군보건의료원은 ▲방문보건사업, ▲통합건강증진사업, ▲치매예방관리사업,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사업, ▲출산장려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가족센터와 함께 대상자 발굴 및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상담 및 예방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울릉군보건의료원장은 "양 기관의 협력으로 주민들에게 필요한 건강 및 복지 서비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고, 방문보건 및 통합건강증진, 치매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 자살 예방과 같은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소방서는 11일 지역 내 재난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소방·경찰 공동 대응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소방과 경찰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흥소방서와 장흥경찰서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응 절차와 전략을 공유하며, 각 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상호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 협력 방안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재난 상황에서 경찰과 소방의 신속한 정보 전달 및 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실제 상황에서의 긴밀한 협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지상훈 현장대응단장은 “소방과 경찰은 각기 다른 역할을 수행하지만, 재난 상황에서는 상호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두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장흥 지역의 안전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지자체 최초로 배움 바우처를 도입해 시민의 평생학습 향유 기회의 폭을 넓힌 나주시가 평생교육 선도 도시로 우뚝 섰다. 나주시는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4년 시군 평생교육 활성화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전담 조직·예산 등 운영현황, 사업 추진실적, 우수사례 등 항목을 평가 분석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나주시는 최우수기관 선정 영예와 더불어 인센티브 1천만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이뤘다. 시는 올해 국가공모사업 3건, 전라남도 공모 3건을 포함한 총 19건의 자체 평생학습 사업을 발굴해 주민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선물했다. 특히 민선 8기 출범 후 2023년 도내 최초 수요자 중심 평생학습 모델인 ‘나주애(愛) 배움바우처’ 사업을 도입해 시민들의 자가 역량 개발과 문화 향유는 물론 지역 평생학습기관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바우처 신청 대상자에게 1인당 15만원의 평생학습 전용 바우처 카드를 지원한다. 개인의 취향, 여가 선호에 맞춰 수도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안군은 드림스타트 사업의 운영 자문과 지원방안 논의를 위해 11일 신안군가족센터에서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드림스타트 사업추진 경과보고와 함께 지역자원 연계 활성화 및 2025년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은 168명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1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위원들은 대상 아동의 개별적인 욕구 및 상황을 중심으로 사례관리를 강화하고, 신규아동 발굴에 대한 다양한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대인 위원장(신안 부군수)은 “운영위원회 자문 및 의견을 사업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곡성군은 지난 9일 석곡면에 소재한 바울요양원(대표 김경애)과 현금 지정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바울요양원은 직원들의 뜻을 모아 곡성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바자회 수익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바울요양원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곡성군에 총 7백50만 원을 기탁하면서 꾸준히 지역 사회에 온정을 전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기탁금은 모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바울요양원 직원들은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책임감을 공유하고, 따뜻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처럼 바울요양원의 지속적인 기부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으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중요한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조상래 군수는 “바울요양원의 나눔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러한 기부 문화가 계속해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바울요양원의 지속적인 기여가 지역 사회의 상생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많은 이들이 기부와 나눔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곡성군은 지난 9일 NH농협은행 곡성군지부와 지역 사회의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현금 지정기탁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1천만 원으로, NH농협은행 곡성군지부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 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2023년에는 2천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2024년 1월에도 1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기탁금 역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NH농협은행 곡성군지부는 그동안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하게 여겨왔으며,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성금 기탁도 그러한 취지에 맞게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NH농협은행의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는 중요한 사례로, 그들의 나눔 문화는 곡성군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NH농협은행 곡성군지부의 기탁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나눔의 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곡성군 지난 10일 119ha에 걸친 ‘2024년 조림사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119ha의 산림면적에 편백, 백합나무, 소나무 등 총 33만 본을 식재했다. 양질의 목재 생산을 위한 경제수 조림 105ha, 산림의 공익적 기능 향상을 위한 큰 나무 조림, 지역특화조림 등 14ha를 조성했다. 군에서 지원해 주는 보조 조림 사업으로 임야를 소유한 산주는 목재수확 시기에 도달한 나무를 수확 벌채하고, 곡성군에서는 산림청에서 지정한 목재생산용 묘목을 심어준다. 다만, 이 경우 산주는 조림 비용의 10%를 부담해야 한다. 곡성군은 2025년에 168ha의 산림면적에 편백, 백합나무 등 총 50만 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예년에 비해 기후가 따뜻해 봄철에 조림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명희 곡성군 산림과장은 “편백, 백합 등 경제수 수종을 심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곡성군만의 차별화된 지역특화조림으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곡성군은 지난 9일 오곡면에서 화재 피해로 주택을 잃은 국민기초생활보장 가구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주택신축 매칭그랜트 지원사업(모아 모아~ 행복둥지 신축 사업)으로 새 보금자리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12월 18일 화재로 집이 전소되어 어려움을 겪던 국민 기초생활보장 가구(아버지, 군인 아들, 고등학교 3학년 딸)에게 안정된 주거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오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기섭)가 중심이 되어 지역민의 참여로 추진됐다. 총 사업비는 6,600만원(후원금 3,300만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3,300만원)으로 2024년 6월 착공 후 10월 말 준공되었다. 주택 설계와 신고 처리는 곡성군 청림 건축사사무소에서 재능기부로 지원했으며, 오곡면 15개 지역사회단체가 준공 후 가구와 생필품 등을 후원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더욱 따뜻하게 채웠다. 입주식에는 조상래 곡성군수,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심정섭 곡성군 노인회장, 배기섭 오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오곡면 지역 후원자,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해 사업의 의미를 함께 나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곡성군은 12월 11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민선8기 공약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0월 17일 취임한 조 군수가 선거기간 제시한 43개 공약사항에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 전 군민 버스 무료화 ▲ 군민 기본소득 지급 ▲ 교육, 문화 예술의 명품농촌 육성 ▲ 관내 생산 가축분 퇴비 무상지원 ▲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확대 추진 ▲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일수 확대 지원 ▲ 곡성이 정원하다 정원 프로젝트 ▲ 파크골프장 36호 조성 ▲ 바로폰 제도 시행 ▲ 곡성형 24시간 어린이집 돌봄제 시행 등으로 조 군수가 강조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지역 활력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곡성군은 조 군수 취임 이후 공약사항 이행을 위한 주관 부서를 지정하고 공약사항 전반에 대한 실현 가능성, 법적 제도적 준비 사항, 예상되는 문제점 및 대책 등에 대해 2번의 보고회를 통해 면밀히 검토해 왔다. 이번 보고회를 토대로 민선8기 세부 실천 계획을 수립한 후 공약 이행평가단의 심의·의결을 거쳐 올해 연말까지 최종 민선8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북구는 11일 달천동 천마산편백산림욕장 주차장에서 대설대비 제설작업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울산시를 비롯해 중구, 남구, 동구, 울주군 등 지자체와 북부경찰서, 북부소방서 등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훈련에는 100여 명의 인력과 제설차량 16대 등 장비가 투입됐다. 훈련은 북구 지역 내 주요 산간도로의 눈날림 및 결빙에 따른 교통사고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우선 드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주요 결빙우려 구간의 상황을 파악해 제설작업 우선순위를 정했다. 제설작업이 필요한 곳에는 북부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교통통제를 실시한 후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CCTV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기상상황을 모니터링했다. 이어진 훈련에서는 도로 결빙에 따른 교통사고에 대응해 북부경찰서와 신속하게 상황을 공유하고, 119 구급차의 환자 후송 후 긴급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제설작업에는 중구와 남구, 동구, 울주군의 다목적 제설차량이 추가로 지원됐다. 제설차량의 작업 후에는 제설제의 고른 살포를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와 그린리더중구협의회가 12월 11일 오후 2시 뉴코아아울렛 성남점 일대에서 ‘겨울철 에너지 절약 온(溫)맵시’ 거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온(溫)맵시’란 내복과 목도리를 착용하고 여러 벌의 옷을 겹쳐 입는 등 따뜻하고 편안하면서도 예절과 맵시를 함께 갖춘 옷차림을 뜻한다. 이날 중구 관계 공무원과 그린리더중구협의회 회원 등 40여 명은 주민들에게 ‘온(溫)맵시’의 의미와 실천 방법 등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겨울철 난방 온도 18에서 20℃ 유지하기 등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방안 등을 안내했다. 한편, 중구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온(溫)맵시 거리 홍보 활동 외에도 △기후변화 적응 교육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홍보 공간(부스) 운영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상담(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일상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에너지를 아끼고 온실가스 발생을 줄일 수 있다”며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살리는 의미 있는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가 12월 11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조현철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회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해당 후원금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각 10만 원씩 전달할 방침이다. 한편, 1998년 설립된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는 전문 건설업자의 권익 증진 및 건설 기술 향상 등을 선도하는 단체로,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중구에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조현철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매년 주변을 돌아보며 온정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겨울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 곳곳을 더욱 꼼꼼하고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웰컴시티상인협동조합이 12월 11일 오전 9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진언진 웰컴시티상인협동조합 이사장 등 8명이참석했다. 중구는 해당 후원금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각 15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1월에 설립된 웰컴시티상인협동조합은 사회적경제를 바탕으로 공동 구매·생산 등을 도모하고 있다. 진언진 웰컴시티상인협동조합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이웃들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에 관심을 갖고 먼저 손 내밀어 주시는 분들이 있어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11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 중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지역 기업에게는 유능한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업 29개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14개는 채용 상담관을 운영하며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하고, 15개는 채용 서류를 접수하는 등 직간접적으로 채용을 진행했다. 해당 기업들은 현장 면접을 통해 100명, 서류 접수를 통해 44명 등 총 14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구는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울산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해 취업 지원 공간(부스)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직업 훈련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 취업 지원 서비스를 홍보했다. 또 울산광역시여성회관, 중구시니어클럽, 울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 중장년내일센터 등은 계층별·연령별 일자리 정보를 소개하고 구직상담 등을 진행했다. 추가로 △나에게 맞는 색상(퍼스널 컬러) 찾기 △이력서 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