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29일 2024/25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선발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장실에서 진행된 이날 격려행사는 시청 빙상팀 제갈성렬 감독, 국가대표 김민선, 정재원, 양호준 선수가 참석했다. 국가대표 선발에 대한 축하와 격려, 그리고 시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말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선수들은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24/25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겸한 제59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의정부시 소속 빙상 대표선수 김민선 선수는 500m, 1,000m 각 1위를 차지해 두 종목의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정재원 선수는 5,000m 2위, 1,500m 3위의 성적을 거둬 1,500m, 5,000m 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또한, 의정부시 빙상팀의 막내 양호준 선수는 1,500m 2위의 성적을 거둬 1,500m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번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 스케이팅월드컵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29일 시장실에서 ‘제4차 복지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부서 간 또는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정책 추진 방안 등을 모색했다.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복지국장, 의정부시니어클럽 관장, (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 관련 부서장 등 17명이 참석해 시니어위원회 활성화 및 노인일자리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2025년 의정부시니어위원회는 시민위원을 20명으로 확대해 권익보호‧복지증진, 사회참여‧일자리, 건강‧돌봄, 교육‧여가‧문화 총 4개 분야의 소위원회를 구성, 위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하고 자율성과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2025년 노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를 개소‧운영해 ▲일자리 현황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연계 및 노인 자조모임 ▲소통 공간 마련을 통한 노인일자리 업무의 효율성 제고 ▲교육 및 네트워크 강화 등 수행기관 간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어르신들은 건강한 삶 속에서 자아실현을 통해 존엄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어야 한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시니어위원회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며, 파워시니어들의 재능기부 및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29일 시장실에서 ‘제10차 문화‧교육 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문화‧교육도시 의정부 조성을 위한 정책을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문화학습국장, 관련 부서장 등 17명이 참석해 ▲마이스(MICE) 산업 기반 조성 방향 ▲청년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심리 지원 서비스 ▲관광명소 도약을 위한 의정부천문대 발전 방안 등을 다뤘다. 김동근 시장은 “문화‧교육 도시로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정기적으로 문화‧교육 정책 전략회의를 개최,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교육도시 정책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0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현황에 대한 보고를 통해 현재까지의 조치 결과와 향후 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이어 11월 6일에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11월 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여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김현채 의원이 ‘걷고싶은도시 관련 집행부의 문제점’, ▲이계옥 의원이 ‘UBC사업 용역비는 삭감됐다’, ▲김지호 의원이 ‘의정부시 체육진흥 발전을 위한 제언’, ▲정진호 의원이 ‘시정혁신 요구’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연균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서 진행될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와 조례안 등 안건 심사 과정에서 불합리한 시정이 잘 개선되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해 줄 것”을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시민들의 관심사와 현안을 반영한 심도 있는 질문과 바람직한 시정 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28일 개발제한구역 관련 제도의 개선을 논의하고 정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개발제한구역 정책발전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과천시 소재 추사박물관에서 열린 회의에는 경기도 내 개발제한구역이 있는 7개 시군(의정부, 과천, 하남, 의왕, 화성, 안산, 안양)의 단체장과 부단체장이 참석했다. 제5대 협의회장을 맡은 김동근 시장 주재로 ‘개발제한구역 내 제조업소 이축 완화(하남시)’, ‘개발제한구역 내 파크골프장 설치 허용(의왕·하남·부천시)’ 등 개발제한구역 제도 개선안에 대한 보고 및 논의, 안건 채택을 진행했다. 각각 원안 채택 및 수정 채택돼 경기도를 통해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채택 안건 및 그간 미개정 안건 등에 대한 법령 개정이 꼭 필요하다는 회원 간의 깊은 공감이 있었다. 이에 협의회원(시장·군수)이 직접 경기도지사, 국토교통부장관, 국회 소관위 면담 등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제도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동근 시장은 “주민의 재산권 침해 등을 야기하는 불합리한 개발제한구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0월 29일 등교 시간대에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에 탑승해 학생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지난 8월 운행을 시작한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는 송산권역 6곳의 기점에서 동시에 출발해 흥선권역 7개 고등학교를 경유하는 통학순환 버스다. 현재 노선마다 등교 시간 1회, 하교 시간 2회(오후 3시 20분, 오후 5시 10분) 운행 중이며, 일 평균 175명이 이용 중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날 아침 산들마을 4단지 정류소에서 학생02번을 승차하기 위해 대기 중인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며 통학버스 이용 현황을 살폈다. 이어 학생02번에 탑승해 종점인 경민대학 정류소까지 이동하며 학생들과 통학버스 이용을 포함한 통학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버스에 타고 있던 한 학생은 “그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해 1시간이 넘는 이동시간과 환승으로 학교 가는 길이 힘들었다”며, “이번에 신설된 통학버스로 이전보다 빠르게, 학교 앞 버스정류장까지 한번에 편하게 앉아서 올 수 있어 정말 만족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민락·고산 지구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신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0월 26일 고산동 주민들과 함께 부용천을 걸으며 불편 사항 및 지역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경청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의정부시의회 권안나 부의장도 함께 했다. 김동근 시장은 주민들과 잔돌문화공원부터 부용천을 1시간가량 걸으며, 부용천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인근 카페에서 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현장 소통 행사는 김동근 시장의 시정 철학인 ‘현장 중심’ 정책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문제점을 보고, 느끼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했다. 시민들은 이러한 소통 정책이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 운영에 반영, 의정부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호응을 보내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현안을 논의하며 의정부의 발전을 함께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14일 오후 3시에 의정부문화역 이음(의정부역사 4층)에서 첨단‧바이오 관련 기업 및 투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4 기업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가 주최하고 시와 의정부도시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의정부가 보유한 매력적인 대규모 가용부지의 투자 환경과 유치된 기업에 대한 혜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특별히 기업유치 설명회 후 참여 기업인을 대상으로 반환 미군공여지인 캠프 잭슨과 카일에 대한 현장 답사가 마련돼 있다. 이를 통해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지역 환경을 분석하는 등 의정부의 잠재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는 서울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잘 갖춰진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이 의정부시의 잠재력과 비전을 확인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26일 호원1동 중랑천변 상설무대 일원에서 열린 ‘2024 호원 가을빛 축제’에 참여했다. 호원1동 작은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정부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과 많은 지역주민이 함께했다. 축제는 식전 행사로 시작해 개막식에서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개막사, 오프닝 공연, 점등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축제의 막을 올렸다. 이어진 본 공연에서는 소프라노, 청소년 독창, 에어로빅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의원들도 지역주민들과 어울려 여러 공연을 즐기며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김연균 의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작은 축제들이 지역사회에 더욱 활성화되어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0월 25일 호원2동 통장협의회 1일 명예통장으로 정례회의에 참여해 통장과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시장이 직접 동(洞)에 스며들어, 주민과 직접 더 가까이(近) 현장에서 소통하는 ‘동근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동근 소통은 주민들과의 상호 이해와 공감대 형성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함께 만들기 위한 시책이다. 이날 호원2동 통장협의회 정례회의는 통장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반려견 놀이터 등 시정현황 홍보 및 자체 회의를 거쳐 김동근 시장의 소감으로 마무리했다. 임영국 회장은 “오늘 호원2동을 방문해 명예통장으로 함께 해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가까이에서 지속적인 소통으로 의정부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내는 의정부시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이 평소 시정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시장을 통해 해소하고 시정 협력 동반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소통행사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0월 25일 송산2동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시장실에서는 무단 방치된 자전거 관리, 생태공원 정비, 주차장 확대,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함 설치, 황토길 조성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특히 송산2동은 주택과 아파트 단지가 밀집돼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민원이 많았다.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한 시민은 “우연히 지나가다 시장님을 보고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찾아 왔다”며, “평상시 시장님을 만날 기회가 없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직접 이야기를 할 수 있어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다양한 시민들과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주민센터를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다”며, “다소 경미하더라도 시민 한분 한분에게는 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 될 수 있으니, 시민들의 이야기를 잘 경청해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0월 26일 호원1동 중랑천변 상설무대에서 ‘2024 호원 가을빛 축제’를 개최했다. 호원1동에서 처음 개최하는 축제로 호원1동 작은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경재)가 주관하고 12개의 자생단체가 협업하는 등 주민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 당일에는 자전거 도로 통제, 주차 안내, 순찰 활동 등 질서유지와 안전관리에도 적극 참여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번 축제는 ‘의정부의 가을, 호원의 빛으로 밝히다’라는 주제로 마련했다. 각 주제(테마)별 발광 다이오드(LED) 빛 조형물로 촬영구역(포토존)을 설치해 중랑천의 아름다운 빛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했다. 사전 공연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음악줄넘기, 의정부시 체육회 태권도 시범단 공연, 대취타 등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이어 소프라노 헬렌킴이 ‘봄의 소리 왈츠’의 멋진 화음을 들려준 뒤, 주요 내빈과 2천여 명의 주민이 함께 진행한 개막식에서는 경관조명이 동시에 불을 밝히는 점등 설정극(퍼포먼스)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차희연 학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연고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이 10월 25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펼치고 2024-2025 V-리그 대장정에 나섰다. KB스타즈 배구단은 홈 개막전 추첨 이벤트와 선수 핀버튼 만들기, 행운의 핀볼, 스파이크 이벤트, 나만의 응원 피켓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로 개막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KB손해보험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KB손해보험지부에서 동반 기부(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각 1천만 원씩 총 2천만 원을 의정부시 사회복지사업을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김동근 시장은 “2024-2025 시즌 홈 개막전에 함께 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KB스타즈 배구단과 함께 의정부시가 명실상부한 체육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스타즈 배구단은 29일 오후 7시에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OK저축은행과 다음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24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9월 1일 새롭게 구성된 제6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규 위원을 대상으로 협의체의 정체성과 역할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참석한 신규 위원들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동 단위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지역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협력의 핵심 자원’임을 확인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새로운 시작을 결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교육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15개 동 연합사업 ‘수색대’를 비롯해 ▲한부모 세대주 건강검진 지원 ▲노후 전등 교체 반딧불 사업 ▲취약계층 아동 미술 특강 등 동별 특색있는 사업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가 운영하는 의정부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11월 27일 어린이 식생활안전 순회교육으로 뮤지컬 관람을 한다. 관람할 뮤지컬은 ‘오즈의 마법사’를 토대로 만들어진 ‘도로시와 냠냠요정’으로, 주인공 도로시가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에서 건강을 되찾기 위해 냠냠요정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다. 뮤지컬에는 ▲건강 음식 찾기(불량음식 구별하기) ▲먹을 만큼 덜어서 남김없이 먹기 ▲올바른 손 씻기 ▲달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조금만 먹기 등 식생활 안전과 올바른 식습관 개선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의정부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유치원의 2~5세 어린이 900여 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을 관람을 통해 식습관 개선에 관한 어린이들의 관심과 실천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