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전국적으로 공무원의 퇴사, 자살 사례가 잇따르자 안양시가 이를 사전에 근절하고 피해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17일 ‘갑질,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피해직원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먼저, 예방 대책으로 상반기 중 6급(팀장급) 이상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발생한 공무원 자살 사건이 외부의 민원 뿐 아니라 직장 내 괴롭힘이나 업무과중, 갑질 등 내부 문제와도 연관돼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또 지난해 조직한 ‘직장 내 괴롭힘 신고센터’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 센터는 총무팀장을 신고센터장으로 하며,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할 경우 사건접수・상담→정식조사→결과통보 및 조치→피해자 구제 및 가해자 문책 등의 절차로 사건을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 시 감사관의 조사 및 징계 의결은 ‘안양시 갑질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 제7조에 따라 엄정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조직문화를 적극 조성하기로 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 만안구는 지난달 16일부터 관내 14개 동을 대상으로‘사회단체장 간담회’를 개최,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연일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안양1동에서 시작한 간담회는 ▲단체장과의 대화 ▲건의 사항 청취 ▲지역 현안 등 시책 설명을 내용으로 지난 한 달간 9개 동에서 완료됐으며, 이번 달 말까지 나머지 동에서도 진행할 계획이다. 최광현 구청장은“사회단체장이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직임을 기억하고 안양시와 시민을 잇는 적극적인 소통 창구의 역할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며“남은 5개 동(석수·박달 지역)에서도 지역 현안과 가장 밀접한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 임원 및 회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양평에서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Healing & Harmony⌟라는 주제로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단체장뿐만 아니라 임원 또는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어 힐링의 시간과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자원봉사센터 사업에 반영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된다. 첫째 날에는 한국자원봉사학회의 최권호 경북대 교수가 ‘자원봉사로 함께 여는 행복 도시 안양’이라는 주제로 역량 강화 강의와 미니 체육대회, 레크레이션 등을 진행하여 소통과 단합의 시간이 마련된다. 둘째 날에는 쉬자파크에서 체험 및 힐링프로그램으로 장명루 팔찌 만들기, 맨발걷기 등이 준비되며, 목민심서로 유명한 정약용 유적지와 실학 박물관을 방문하여 문화유적탐방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경애화락(敬愛和樂)으로 서로 공경하고 사랑하며 화목하고 즐거운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 나은 봉사활동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지식을 나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가 오는 5월 16~17일, 23~24일 2기에 걸쳐 가평 크리스월드에서‘제13회 환경공무관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시민 건강과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환경공무관을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매년 워크숍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워크숍에는 환경공무관 170명이 2기로 나눠 참여하고, 직원간 소통 및 화합,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재충전 등의 시간을 갖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6일 1기 워크숍에 참석해 환경공무관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의 환경권을 보호하고, 쾌적한 안양을 만들고자 현장에서 소임을 다해주시는 환경공무관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속해서 현장 근무 여건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기 워크숍은 대화의 시간 외에도 17일까지 화합을 위한 팀별 단체활동, 안전교육 및 토의 등이 진행된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5일 FC안양과 경남FC의‘2024 하나은행 K리그 2’12라운드 축구 경기가 열린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중대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6시30분경 운동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실천 다짐 쓰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안전문화 관련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또 경기 시작 전과 휴식 시간에 위험표지판 부착 등 산업현장의 준수사항을 담은 홍보영상을 전광판에 송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발족한 안양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하 추진단) 주관으로 추진됐다. 추진단은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안양시를 비롯한 4개 지자체, 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GS파워 안양열병합발전소 등 민관이 함께하는 협의기구로 지난해 3월부터 활동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안전과 생명 존중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안전한 안양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는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 예비부모,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한국보육진흥원의 가족참여형 부모교육사업 ‘라곰, 패밀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참여형 부모교육사업 ‘라곰, 패밀리’는 육아의 긍정적 가치를 함양하고 스웨덴식 육아 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예비부모 소모임’ 활동과 ‘아빠·자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예비부모 소모임 ‘너랑 나랑 피카’는 소규모로 모여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스웨덴의 전통문화 ‘피카(FIKA)’에서 착안한 프로그램이다. 자녀 양육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고 자유롭게 나누며 육아의 가치를 알아가는 활동을 갖는다. 상하반기로 나눠 2기로 진행된다. 상반기 예비부모 소모임은 관내 예비부모 5쌍을 대상으로 6월 15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 4회(격주 토요일) 열린다. 희망자는 이달 20일 안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육아지원 부모교육)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아빠·자녀 프로그램 ‘요즘파파, 라떼파파’는 스웨덴의 남녀 공동 육아 문화를 살펴보고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 및 공동 육아에 대해 알아보는 교육이며, 자녀가 영아, 유아인 경우로 나눠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가 안양·의왕시민과 운수회사 간의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며, 운수회사가 동안구 호계동 791-2 외 3필지의 전기버스 충전소 설치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해당 운수회사는 충전소 대상지의 학교 인접 및 도로 여건 등을 고려해 건립을 중단하고 부지 활용 방안을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호성초·호성중 학부모와 인근 아파트 주민 등은 충전소 시설의 위험성, 학생들의 통학 안전 및 학습권 침해를 문제로 전기버스 충전소 설치 철회를 요청하며 반대 시위를 시작했다. 이에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달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학부모, 주민 등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를 직접 만나 의견을 수렴하고 중재에 나섰다. 이어 최 시장은 5월 8일 운수회사 대표 등 관계자를 만나 전기버스 차고지 및 충전시설 확충의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대상지가 학교와 인접한 점 등 시민 안전을 고려해 대상지의 활용 방안을 다시 검토할 것을 적극 제안했다. 운수회사는 지난 14일 충전소 설치사업을 중단하고 시의 의견대로 부지 활용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nbs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가 오는 9월 열리는 안양청년축제를 이끌어갈 기획단 10명을 위촉했다. 시는 지난 14일 오후 7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안양청년축제 기획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기획단 운영계획 안내, 단장 선출, 청년축제 사례 소개 등이 진행됐다. 올해 기획단원들은 관내의 대학생, 문화 기획 경험이 있는 청년, 청년정책조정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된 10명의 기획단은 이날부터 9월까지 활동하며 안양청년축제의 주제・운영 방향・슬로건 선정, 프로그램 아이디어 제공 등 청년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와 의견수렴을 통해 참신하고 알찬 축제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청년축제는 청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지난 2019년부터 체험부스, 청년예술가 공연, 행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는 공습 대비 역량 강화를 위해 14일 오후 2시부터 20분 동안 ‘2024년 5월 공습대비 전국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안양시청과 만안・동안구청, 학교를 중심으로 공습상황 발생 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시 청사에서는 공무원과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공습경보 발령, 상황전파, 직장 민방위대원의 유도에 따른 가까운 대피소 대피 순서로 훈련을 실시했다. 대피 후에는 소화기 사용법과 네이버지도・카카오맵・티맵・안전디딤돌앱・국민재난안전포털 등을 활용한 주변 민방위 대피소 검색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보완사항을 발굴 및 개선해 오는 8월 전 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민방위 대피훈련과 교육을 통해 공습상황에서 시민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고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17일 관내 대림대학교, 성결대학교, 안양대학교, 연성대학교 등 4개교 100여명의 연합봉사단인 ‘코어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그동안의 추진경과 및 각 대학 활동상황을 공유하며 총 117명(대림대학교 42명, 성결대학교 22명, 안양대학교 23명, 연성대학교 30명)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게 된다. 코어봉사단이란 안양시 청년봉사활동의 ‘중심’이라는 의미로 관내 4개 대학들이 연합하여 청년봉사단을 구성했고 대학별 다양한 주제로 활동하게 된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청년자원봉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2023년 11월부터 4개 대학 담당자들과 협의했고, 올해 4월 2일 원활한 봉사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또한 지역사회 이슈에 맞추어 봉사활동 주제를 선정했는데 대림대학교는 ‘기후변화와 대응’, 성결대학교 ‘지속가능한 도시와 주거지 조성’, 안양대학교 ‘모두를 위한 양질의 교육’, 연성대학교 ‘건강하고 행복한 삶 보장’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이 사회에 기여하고 리더로 성장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17일 경기도 안산시(대부도 일대)에서 관내 31개동V터전 회장 및 코치 76명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한다. 동V터전 워크숍은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에 힘써온 동V터전 회장 및 코치들의 사기진작 및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은 예술과 자연의 조화를 감상할 수 있는 유리섬박물관,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구봉도 해솔길,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순회하는 프로그램으로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V터전은 2012년도를 시작으로 마을에 대해 이해력이 높은 봉사자로 구성되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안양형 동V터전 '함께 V'라는 모델 아래 함께 돌봄, 함께 미래, 함께 마을이라는 3대 전략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공통사업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리 동네 환경정화 활동과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막기 위해 사회적 고립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안부묻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는 경기도가 공모한 ‘2024년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에서 대상자로 선정돼 도비 1억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은 지역 골목상권 기반으로 조직된 공동체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기존 지원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소상공인의 역량을 강화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안양시에 있는 삼막 맛거리촌, 덕천마을, 댕리단길 등 11개 골목상권의 13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부문은 ▲신규조직화 ▲성장지원 ▲대학협업 ▲우수골목조성 등 4개 부문이다. 선정된 골목상권에는 상권의 특성에 맞는 환경개선, 스마트 기반 조성, 공동 마케팅 등이 지원된다. 특히 우수골목조성 부문에 선정된 삼막 맛거리촌은 오는 12월까지 포토존 조성, 스마트 컨설팅, 마을 이야기를 담은 책자 발간, 도장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등을 통해 관광 명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골목상권의 상인을 격려함과 동시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방문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해 골목상권을 더욱 자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는 5월 13일부터 5월 21일까지 안양과천 관내 초중고 학교(99교)를 대상으로 2024 상반기 초중등 수업나눔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첫 번째 마당은 신성고, 안양공고, 청계초에서 하이러닝 에듀테크 활용 릴레이 수업 공개, 두 번째 마당은 5월 20일, 5월 21일 양 일간 초·중등 교사 대상 수업 나눔 직무연수(6시간)로 진행한다. ‘나답게 비상하고 꿈꾸는 2024 안양과천 하이러닝 수업나눔한마당’은 안양과천 관내 초·중등교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수업공개 및 수업전문성 신장 직무연수 를 통해‘사유하는 학생, 깊이 있는 수업’을 구현하고, 교사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자리다. 특히, 경기도교육청 교수학습 플랫폼인‘하이러닝((HIgh-Learing)’ 활용 수업 시연을 통해 디지털 기반의 학생 맞춤형 수업 설계를 공유하고 협력적 성찰을 통해 일상적 수업나눔 문화 조성에 기여한다. 첫 번째 마당에서 5월 13일 신성고는 영어, 과학 교과의 하이러닝 활용 인공지능(AI) 교과융합수업을 공개했으며, 5월 14일 안양공고는 확장현실(XR)을 활용한 미디어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매주 다양한 축제·행사를 이어가는 가운데, 오는 18일에는 평촌중앙공원에서 ‘2024 안양 반려동물 사랑나눔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반려동물 사랑나눔축제는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축제로, 안양시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즐거운 추억을 쌓고 반려동물 에티켓 등을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그재그 라바콘, 허들의 장애물 경기 등의 ‘펫티켓운동회’ ▲보호자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장기자랑 대회’ ▲반려견과 함께하는 무대워킹 ‘펫스타 패션쇼’ ▲반려동물의 에티켓 퀴즈 ‘펫티켓 OX퀴즈’ ▲‘기다려 기다려’ 미션 등의 프로그램이 열린다. 이외에 다양한 부대 체험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반려동물 이름표·터그 놀잇감·키링· 수제 간식 만들기, 소중한 반려동물의 모습을 캐리커쳐 또는 견생네컷으로 간직하기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아울러, 관내 대학인 연성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 학생들이 무료로 위생·미용 관리교육과 미용 체험 서비스를, 안양시 수의사회가 무료 1:1 건강 상담을 진행한다. 안양시 동물보호센터는 유기동물의 입양을 독려하는 캠페인 등 홍보 활동에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제292회 임시회 중인 지난 13일 안양동 소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을 견학했다. 이 날 방문에는 안양시 교육청소년과장, 청소년재단 정책기획실장 등이 함께 참석했으며, 정민수 학교밖청소년전용공간 TF팀장의 프레젠테이션에 이어 민미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윤경숙 위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꾸준히 증가하는 요즘 그들에 대한 지원망을 강화해 우울증 등 문제점을 이겨내고 훌륭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당부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