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6일 창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2024년 제4회 창원시 축제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가오는 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진행 상황을 검토하고, 내년에 있을 제63회 진해군항제와 2025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의 주관단체 선정 및 축제 발전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제위원회는 제63회 진해군항제와 2025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의 주관단체로 사단법인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회장 김환태)를 선정하였고, 진해군항제 수익금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주관단체 사무국 운영비 지원 기준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내년에 있을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의 입장료 유료화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더욱 내실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올해는 지난 해 보다 주관단체를 한 달 앞당겨 선정하였다”며 “2025년 3월 개최를 목표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6일 장금용 제1부시장 주재로 지난 9월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및 재해예방 대책 중간 점검 보고회를 열어 현황과 복구계획을 공유하고 예산확보 방안, 추가적인 재난 예방 대책 등을 논의했다. 창원시는 지난달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지 558개소에 대해 응급 복구를 완료하였으며, 이달 초 중앙합동조사로 확정된 133개소 118억 원의 시설 복구사업을 본격 시행해 내년 우수기 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시급한 단기 주요 사업으로 이재민이 발생한 산호동 옹벽 전도 피해지는 즉시 응급복구 공사를 착공하였으며 12월 중순까지 응급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극한호우 시 피해가 가장 많았던 하천 피해 51건은 국‧도비 지원 및 시비를 투입하여 내년 우기 전까지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며, 피해 규모가 큰 진해 대장천은 개선복구 사업을 시행하여 근본적인 하천정비 및 개선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하천 통수단면 확보를 위해 진해 동천, 북면 지개천 등 현재 진행 중인 4개 하천 준설사업을 연말까지 완료하고 이달까지 하천 퇴적물 전수조사를 시행해 이를 바탕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16일 전북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을 맞이해 행정구역 통합 관련 사례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의회 손태화 의장은 이날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 서남용·성중기·유이수 의원과 자치단체 간 행정구역 통합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완주군은 지난 7월 전북특별자치도지사의 통합건의문이 지방시대위원회에 제출되며 전주시와 통합이 재논의되고 있다. 손태화 의장은 간담회에서 창원시 통합 전·후 여론과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통합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쟁점 사항에 대해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유의식 의장은 완주·전주 통합 논쟁이 초래하고 있는 지역 분열과 주민 갈등의 상황을 소개하고, 창원의 통합 사례에서 배워야 할 점과 주의해야 할 점, 군의회의 역할에 대해 질의했다. 앞서 완주군의회 의원들은 건설해양농림위원장실에서 통합 이후 마·창·진 지역 간 불균형과 차별 등에 대해 질의하기도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6일 창원국가산단 기계·방산 디지털전환(DX)을 위한 경영자 컨퍼런스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경남 창원의 주력산업인 기계·방위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 전략과 디지털 전환에 대한 창원국가산단 경영자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개최됐다. 컨퍼런스는 DX 분야 전문 공급기업, 지역혁신기관, 학계, 기업 등이 참석했으며,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 모델 구축 지원사업 소개 및 DX 확산을 위한 지역산업 동향 공유와 기술 세미나를 진행했다. 한편 창원시는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 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26년까지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 지원센터’를 구축한다.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 지원센터는 기업·장비·기술·인력이 융합된 DX Total Solution 패키징 지원시스템으로 창원국가산단 내 중소 제조기업에 One-stop 지원을 통하여, 제조기업 기술 경쟁력 확보 및 국가산단 내 디지털 제조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6일 시청 의회 대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및 시민참여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창원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장(장금용 제1부시장)을 비롯한 위원, 옴부즈퍼슨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6개 아동친화 영역별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시민참여조사(원탁토론회), 아동요구확인조사에 대해 경제와정책연구소 윤진학 연구팀장의 결과보고에 이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제언과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창원시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및 시민참여 조사는 아동 1,366명, 보호자 431명, 아동관계자 240명이 참가했으며, 조사 분야는 6대 아동친화 영역으로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생활에 대해 진행했다. 아동을 비롯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조사 결과 ▲아동들 간 비교하지 않는 문화 조성을 위한 인식 개선 ▲아동을 위한 정책 사업의 홍보 활동 강화 ▲범죄 취약구역 및 아동이 자주 다니는 길목에 가로등 CCTV 및 비상벨 등 설치 확대 ▲아동과 부모의 복지를 위한 공간 확대와 복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6일 해성디에스(주), 현대위아(주)와 지역 토종 생물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창원 남천변 생태계 교란종 퇴치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퇴치 작업은 토종 식물의 서식지를 위협하는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종인 환삼덩굴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양사의 임직원과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함께 참여했다. 환삼덩굴은 번식력이 강하고 다른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여 생태계의 균형을 깨뜨리는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최영숙 기후환경국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생태계 보호에 기여하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자연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창원시 생물다양성보전을 위한 민·관·산·학 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추가적인 교란종 퇴치 작업을 통해 생태계 회복과 토종 식물과 동물의 서식지를 보호하는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시정연구원(원장 직무대행 황인식)은 16일 '창원정책 Brief 2024 Vol.7' 을 발간했다. 이번 창원정책브리프는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창원특례시 대응 방안’을 주제로 정원도시가 가지는 의미와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진단, 주요 사례 등을 종합하여 창원특례시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최근 서울, 울산 등 많은 지자체에서 정원도시를 선언함으로써 기후 대응과 지속가능한 지역 사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정원과 도시를 결합하여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기후위기 등의 문제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목표로 정원도시를 구현하며, 국가정원, 지방정원 등 공공정원 조성 등을 통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정원은 환경, 경관, 건강·복지 등 다양한 측면에서 가치를 지니며, 시민참여와 활동을 유도하여 지역 사회의 공동체 회복과 사회적 연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정원도시는 도시 전체를 하나의 정원으로 정원화하는 의미로, 녹지 등 ‘물리적인 공간’과 정원을 가꾸는 ‘활동’이 융합된 개념이다. 사회적 고립과 관계의 단절, 개인주의화 되는 현대 사회에서 사람과 공간을 연결하는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6일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창원시, 경상남도, LH, 경남개발공사 간 협력을 다짐하는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는 '23년 3월 대한민국의 핵심 전략산업인 방위·원자력 산업 육성을 위해 전국 15개 후보지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사업시행자는 창원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개발공사로 예정되었다. 현재 주관사업시행자인 LH가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조성과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한 기본적인 협력 사항을 정하는 것으로 관계기관이 협업하여 행정 절차의 이행과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성공적인 국가산단을 조성하도록 체결하는 협약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행정청인 경남도와 창원시는 민원해소, 기업 유치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고, 사업 시행 예정자인 창원시, LH, 경남개발공사는 기본구상, 예비타당성 조사 등 제반 업무 수행과 사업 조기 추진에 적극적으로 노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5일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의실에서 창원 그린리더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그린리더협의회는 ▲ 온실가스 진단 컨설턴트 및 절감 멘토링 ▲ 저탄소 녹생생활 실천문화 확산 유도 ▲ 기후행동의 날 캠페인 및 홍보 ▲ 찾아가는 기후위기 시민 인식 교육 등 다양한 녹색 활동으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실천 운동 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자 구성한 시민참여단이다. 이날 보수교육은 1부는 김연옥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이 기후위기 속의 지속가능발전 소양 교육을 실시하여 참석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2부는 창원시 탄소중립 시책과 그린리더협의회 협조사항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또한, 홈플러스 창원점 앞에서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과 기후행동실천 10가지 수칙 등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실시하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들의 역할을 강조하고 참여를 유도했다. 박선희 기후대기과장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동참과 호응을 이끌어 내기 위한 그린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제45주년 부마민주항쟁 정부기념식이 ‘부마의 불꽃, 시대를 넘어’라는 주제로 16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연제구 연산동 소재)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부산과 마산을 중심으로 경남지역의 시민과 학생들이 유신 독재에 반대하여 발생한 대규모 시민항쟁이며,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과 함께 한국 현대사에서 4대 민주화운동의 하나로 인정받는다. 정부기념식은 2019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부산과 창원에서 격년으로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제45주년 기념식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최수용 부마민주항쟁진상 규명 및 관련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위원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등 주요 인사와 부마항쟁 관련자 및 가족, 시민단체,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사하구 소년소녀 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공식행사와 더불어 부마민주항쟁 상황을 재현한 뮤지컬 형식의 주제공연, 가수 윤선애의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그날이 오면’ 가창 공연으로 마무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9월 기록적인 집중호우(창원시 530mm, 웅동1동 420mm)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진해구 웅동1동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은 재난으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지자체의 재정부담 경감을 위해 지방비 부담분 중 일부를 추가지원 하는 제도이다. 창원시 총 피해액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에 해당하지 않지만 웅동1동의 경우 총 피해액이 읍‧면‧동 선포기준을 충족하여 재난지역으로 선포되게 됐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창원시는 웅동1동 지역 피해복구금액에 대한 국고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되어 재정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피해를 입은 웅동1동 주민들은 재난지원금 지원과 동시에 건강‧보험‧전기‧통신요금 등 간접적인 혜택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에 웅동1동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데 대해서 중앙정부에 감사를 표한다”며, “9월 집중호우로 인한 복구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5일 창원국가산단 근로자복지타운 회의실에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역경제 주체인 노사민정 간 상생발전과 협력 증진을 위하여 열린 이번 회의에는 고용노동 현안에 경험이 풍부한 실무위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노사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2024년 각 사업의 분야별 주요 사업 성과를 보고하고 오는 26일 오후 3시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노사민정 희망드림 콘서트와 노사민정 공동선언 의제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한 내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이번 노사민정 실무협의회에서 논의된 의제를 통하여 지자체와 고용 관서, 노동단체 등과 협업하여 사회적 대화를 활성화하고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통해 지역 차원의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윤선한 지역경제과장은 “내실 있는 노·사·민·정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노동자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5일 창원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40여 명을 대상으로 의창구 대산면 소재 농촌체험 마을에서 가을을 맞이하여 벼 베기, 도정, 단감 수확 등 체험 활동을 제공했다. 이번 활동은 여가활동 및 문화 경험이 부족한 아동 대상으로 관내 농촌 체험활동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또래 친구들과의 유대감 형성 및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은 “벼를 실제로 보니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고, 밥을 남기곤 했는데 이제부터는 편식하지 않고 밥을 잘 먹어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윤성주 창원특례시 아동청소년과장은 “농촌의 소중함과 농촌체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호기심과 창의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우리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5일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해구민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마산합포구, 10일 의창구에 이어 세 번째이다. 이날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정현섭 진해구청장, 각 실·국·소장이 자리했고, 진해구민 500여 명이 참석하여 시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민선8기 반환점을 맞아 개최된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지난 2년간 창원시의 미래 50년 혁신성장 기틀이 될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후반기 시민들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홍남표 시장은 올해 초부터 생활밀착형 사업을 시정 핵심 과제로 삼고, 수차례 회의를 직접 주재하여 구청장들과의 숙론을 통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내용을 다듬었다. 이날 발표한 사업들은 그 노력의 결과물인 셈이다. 홍남표 시장은 진해구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 혁신성장 사업과 생활 속 시민 편익을 높일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PPT를 활용해 직접 설명했다. 특히, 진해구민이 수년간 원했던 ▲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맨발 산책로 조성 ▲ 중부지역 다목적 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0월 26일과 27일 성산아트홀 중앙광장에서 2024 창원 북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원 북 페스타는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평생학습센터, 문학관, 지역 서점 등 28개 독서 관련 기관이 참가하는 창원시 최대의 독서문화 축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독서 체험 부스, 작가 특강, 독서 골든벨, 미로북팝업 등을 준비하고 있다. 26일 개막식에는 2024 창원의 책 독후감 전국 공모전 수상자와 독서릴레이팀 우수팀을 시상하고, 양 일간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을 위한 마술 및 인형극 공연과 책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음악 공연, 독서휴식공간 북캉스존,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시 대표 독서문화축제로 자리 잡은 북 페스타를 통해 독서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책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경험을 쌓고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는 창원시 도서관사업소 성산도서관과(☎ 225-735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