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성시의회는 12월 11일, 2024년 우수 의정ㆍ행정 대상 시상식(경기도의회)에서 우수 의정 대상을 수상해 화성시의회 의정 활동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일간기자단 주최로 진행됐으며, 의정ㆍ행정 활동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광역ㆍ기초의원 등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화성시의회에서는 배정수 의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이해남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배정수 의장은 의회 내 협치와 소통의 문화를 정착시키며, 화성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배 의장은 “이번 수상은 화성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신뢰와 응원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의정 활동에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은 화성시 경제 회복과 환경 보존의 균형 잡힌 발전을 이끌어온 성과로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임 위원장은 “향후에도 화성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제적 성장과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고려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해남 의원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성시가 11일 시 소속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ESG 교육을 실시했다. 6급 이하 지속가능발전목표 담당 실무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ESG를 연계해 △지속가능발전과 ESG의 기본개념 △공공부문 및 행정의 ESG 도입 필요성 △보드게임을 활용한 업무 실천방안 및 개인 실천계획을 수립하는 내용 등이 진행됐다. 그동안 화성시는 내부 직원의 지속가능발전-ESG 인식개선을 위해 챌린지 운영 등 생활 속 실천방안을 꾸준히 도모해왔다. 이번 교육은 개인별 실천을 넘어 업무와 행정 전반에 지속가능발전과 ESG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시는 화성시연구원에서 진행한 화성형 H-ESG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상생, 협치․협력, 참여의 핵심가치를 중점으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손세영 균형발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을 기반으로 실행력을 높이고 ESG 가치에 맞는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내부 직원 대상 지속적인 인식개선 교육을 추진해 103만 특례시에 걸맞은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성시가 11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다목적홀에서 관내 사업주 및 근로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산재예방 및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례 중심의 산업재해 예방방법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사항 ▲위험성평가 기법과 사례 공유를 주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송석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이 강사로 나서 실질적인 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구체적 사례와 법적 요구사항을 설명하며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현장에서 교육에 참여한 한 사업주는 “평소 어렵게만 느껴지던 중대재해처벌법이 이제 조금은 친근해 진 것 같다”며, “앞으로 사업장 내 안전관리에 더 신경 써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원영 노사협력과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이번 교육이 우리 지역의 근로자와 사업주들에게 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하여, 앞으로도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화성시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성시가 글로벌 교육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화성 교육국제화특구가 2024년 국제교류 우수학교로 초등학교 1교, 중학교 2교, 고등학교 4교 총 7교를 11일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된 학교는 ▲동탄초등학교 ▲능동중학교, 반송중학교 ▲동탄국제고등학교, 봉담고등학교, 이솔고등학교, 창의고등학교이다. 화성 교육국제화특구는 2023년 지정된 이후 다양한 국제화 교육사업과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화성시 학생들이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국제교류 우수학교 선정을 통해 화성시 관내 학교들의 국제교류 활동 우수사례를 확산시켜 학교 내 자율적인 국제교류 활동 활성화 동력을 이끄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제교류 우수학교 선정은 2일부터 6일까지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화성 교육국제화특구 전략협의체 내부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주요 심사내용은 2024년 연간 활동한 국제교류 활동내용을 기반으로 ▲국제교류 활동목표 수립 ▲국제교류 여건 조성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박미랑 화성시 교육국제화특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성시중소기업지원센터가 11일 동탄2인큐베이팅센터 1층에 문을 열었다. 같은 날 열린 개소식에는 중소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화성시 경제활동의 근간인 중소·벤처기업의 경영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번 개소한 화성시중소기업지원센터는 ▲상담실 ▲인포데스크 ▲비즈니스라운지 ▲회의실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센터는 방문하는 기업인을 위해 ▲정책자금, 창업상담, 산업재산권, 투자연계, 인증, 판로개척 지원 등 상담업무 ▲기업 네트워킹을 위한 비즈니스라운지 운영 ▲기업컨설팅 교육 및 강연 ▲원스톱 상담창구 운영 ▲기업지원기관 연계 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를 개소·운영하는 화성시와 (재)화성산업진흥원을 포함하여 관내 6개 기업 유관기관(화성상공회의소, 경기도일자리재단, KTR, 기술보증기금, 기업은행, 수원대학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화성동탄테크노폴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육성 ▲맞춤형 일자리 상담 및 교육 ▲시험·인증 ▲기술·자금·벤처인증 ▲창업, 산학협력 등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센터를 방문하는 중소·벤처기업과 예비창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지난 10일 열린 제379회 정례회 경기도교육청 제2차 예산안 심사에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운영 현황과 학교 밖 청소년 진로·진학 지원 방안, 예술영재 및 예술체험 교육프로그램 지원 확대에 대해 질의하며 개선책을 제안했다. 서 의원은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운영에 대해, “위탁교육기관은 학생들의 개별적인 특성과 필요에 맞춘 중요한 맞춤형 교육 지원책”이라고 평가하며, “이를 위해서는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공모는 대안교육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진행되며, 선정위원회는 현장 실사를 비롯해 교육환경과 기관장 심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적으로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이어 “학생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교육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지역별로 균형 잡힌 위탁교육기관 배치를 통해, 더 많은 지역에서 대안교육 기관을 발굴하고 확대할 필요성이 있음을 제기했다 또한, 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0일 2025년도 예산안 조정을 위해 예산조정소위원회를 구성하고 11일부터 교육 예산 조정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10일 구성된 예산안조정소위원회의 위원으로는 예결위원 중 이한국(위원장), 신미숙, 문병근, 황진희, 김태희, 김도훈 의원을 선임했다.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이한국 위원장(국힘, 파주4)은 “교육현장을 최대한 지원하고 예산 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소위원회를 내실있게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道교육청 예결특위는 집행부 의견청취 과정을 통해 경기도교육청 예산안을 조정한 후 위원회 의결을 거쳐 제379회 경기도의회 본회의에 안건 상정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원이 지난 10일 구리시의회에서 열린 ‘제10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 수여식’에서 ‘의정연구발전부문’표창을 수상했다. 최정희 의원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 의원은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집행부 행정업무를 적극적으로 견제하고 감시하며, 시민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의정부시 최초로 시의회와 집행부 간 정기 정책협의회를 추진해 양 기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민원 현장 확인과 대안 제시를 통해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의회사무국의 조직 문화 개선과 사기 진작에 힘쓰며, 따뜻한 소통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등 주요 의정활동에 앞서 능동적인 연구 활동을 주도하며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 최정희 의원은 “이번 수상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의정부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시가 2025년도 정부 예산안 확정 처리에 따라 역대 최대의 국비 5,453억 원을 확보했다. 사업별로는 신규 사업 42건, 계속 사업 39건, 연례 반복 사업 350건이다. 주요 확보 사업으로는 ▲보건소 이전신축 ▲용산정수장 현대화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사업 ▲소양강댐 걷기길 조성 사업 ▲공지천일원 보행환경 개선 등이다. 특히 춘천시는 내년도 상반기 정부 추경 시, 춘천시립치매전담형 요양원 건립 등 주요 현안 사업 관련 국비 50억 원 이상을 추가로 확보해 국비 확보 목표 5,500억 원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올해 허영 국회의원과 한기호 국호의원 모두 예결위원으로 활동해 국비 확보에 유리한 여건이었고, 과정 또한 순조로워 이런 노력이 역대 최대 국비 확보라는 결과를 낳았다”라며, “내년도 정부 추경 시, 추가적인 국비 확보로 불안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민생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올 한 해 쉼 없이 달려왔다. 연초 세종정부청사 방문을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8)은 11일 열린 2025년 제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보건건강국과 복지국의 예산안에 대해 주요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박진영 의원은 예산 삭감으로 인한 문제를 지적하며,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 운영을 요청했다. 박진영 의원은 돌봄의료센터 운영 지원 사업의 예산 삭감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해당 사업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을 위해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경기도 화성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이 사업이 이미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하며, 민간과 협력해 추진 중인 이 사업이 중단될 경우 민간에 큰 손실을 초래할 뿐 아니라 향후 민간 참여 의지가 약화될 것을 우려했다. 이러한 행정 조치가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언급하며 최소한 내년 말까지 정책적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진영 의원은 2025년 복지국과 보건건강국의 신규 사업 예산안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활동 강화를 위해 12월 11일 제1기 안전자문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자문단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안전자문단 단장 선출 ▲2025년 안전자문단의 역할 및 주요 활동 소개 ▲안전 관련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안전자문단은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제18조(안전관리자의 업무)’와 ‘화성시 안전관리자문단 구성·운영에 관한 조례’를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건축, 토목, 안전, 전기, 소방, 환경, 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5명으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대학교수, 기술사, 건축사 등 각 분야의 권위자로, 자문단의 임기는 2년이다. HU공사는 자문단을 통해 앞으로 2년간 ▲관리시설 및 건설사업장의 안전점검과 자문 ▲공사 임직원 및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HU공사 최원형 안전감사실장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자문단을 통해 예방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1일 열린 보건건강국 대상 2025년도 예산안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에서 “도내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찾아가는 의료서비스가 강화되어야 하고, 특히 고가의 비용이 들어가는 치과 치료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의료취약지 내 의료서비스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이동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나, 내년도 예산을 보면 전년도보다 6억4천여만원이 감액된 13억6천여만원으로 편성했다. 이채영 의원은 “치과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해야 하는데 지난 실적을 보면 남부 149건, 북부 99건으로 남부와 북부 모두 충분하지 않다”라며 “치과를 가기 힘든 도민이나, 재정적 여유가 없는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내용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채영 의원은 “홍보비를 별도 예산으로 편성하기 보다 지역 네트워크를 이용하거나, 마을공동체를 통한 적극 홍보, 연천·포천 등의 경우 동네 마이크 방송 등을 활용해 널리 알려 혜택을 받는 도민이 많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경기 소방공무원 치유정책 연구회’는 11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연구회 발족식 및 제1차 세미나’를 개최하며,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 이번 연구회는 직무 특성상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와 같은 정신적 어려움에 노출된 소방공무원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이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회 회장을 맡은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개회사에서 “소방공무원들의 정신건강 문제는 업무 수행뿐 아니라 도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연구회 활동을 통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족식에는 회장인 안계일 의원을 비롯하여 연구회 회원인 ▲김규창(국민의힘, 여주2), ▲윤성근(국민의힘, 평택4), ▲장대석(더불어민주당, 시흥2), ▲이영희(국민의힘, 용인1), ▲이상원(국민의힘, 고양7) 의원과 사회복지 및 심리상담 전문가, 소방공무원 및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했다. 또한, 경기도의회 ▲임상오(국민의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23년 우수에 이어 2년 연속 재난대응 역량이 뛰어난 도시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 재난관리평가는 총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추진한 재난관리 전반에 대해 평가하며, 예방·대비·대응·복구의 재난관리 핵심역량 및 주요 재난안전정책 추진실적 등의 항목을 바탕으로 중앙재난관리평가단의 종합적인 평가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나누어진다. 북구청은 지표 전 영역에 걸쳐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전년 대비 재난안전관리 개선 사항, 재난 대응 실무반 편성·역할분장·임무 숙지도, 재난관리 정책추진,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 역량 배양 실적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별교부세 8천 9백만원을 확보 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앞으로도 북구 주민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재난관리분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는 지난 12월 10일 대구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24 북구 평생학습 강사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북구 관내 평생교육기관 및 대구과학대, 대구보건대, 영진전문대 등 대학 출강강사 40여 명이 참석하여 ‘반드시 성공하는 평생교육 출강 강사의 성장 전략’을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대구 북구에서 주최하고 대구보건대학교 Hi-FIVE HiVE 센터가 지원한 이번 세미나는 평생학습 강사로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퍼스널브랜딩, 세밀한 고객 프로파일링 및 SNS 및 블로그 활용 전략 등에 대해 10여 년간 지자체에서 평생학습사로서 실무 경험을 쌓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평생학습 강사들의 역량을 높혀 고령화시대에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 세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평생학습으로‘배움과 나눔이 함께하는 행복북구 평생학습도시’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