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터널 굴착에 적용되는 최신 공법을 이해하고 전문성 강화를 위해 동서고속화 철도 건설사업을 찾았다. 춘천시에 따르면 2월 27일 오전 10시 육동한 춘천시장과 춘천시 토목 직렬 공무원 80여 명은 동서고속화 철도 건설사업 1공구 현장을 찾았다. 동서고속화 철도 건설사업은 총 3조 131억 원을 투입해 2016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되는 사업이다. 춘천에서 화천, 양구, 인제, 백담(인제), 속초까지 93.7㎞를 잇는 대규모 공사다. 8개 공구로 나눠 건설이 진행되고, 춘천 구간은 1, 2공구로 18.6㎞다. 이번 현장은 동서고속화 철도 건설사업 춘천 구간 중 2환기구 지하터널 건설 현장이다.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를 대비한 안전 점검과 더불어 터널 굴착에 적용되는 TBM(Tunnel Boring Machine) 공법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방문이 추진됐다. 현장 방문을 통해 춘천시청 직원들은 TBM 공법의 적용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향후 대규모 건설사업에 적용될 최신 기술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켰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미래를 위한 춘천 시정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해 춘천 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도의원들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2월 26일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춘천 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도의원과의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현준태 부시장을 비롯한 춘천시 소속 국장들과 춘천 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도의원이 함께했다. 이날 춘천시는 ▲시민 삶의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 ▲미래 혁신과제의 본궤도 안착이라는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도시재생 혁신지구와 기업혁신파크 조성 등 춘천의 미래를 위한 투자 설명에 집중했다. 기업혁신파크는 2033년까지 사업비 9,364억 원이 투입되는 민간 주도 복합 개발 방식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더존비즈온의 민간 역량을 활용하여 정보통신기술(IT)·생명공학기술(BT)·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기반의 자족적 복합 기능을 고루 갖춘 하나의 도시를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최고의 교육도시 조성과 더불어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해 춘천에 걸맞은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시가 주택 건설사업과 관련, 법령을 활용한 특단의 방안을 마련해 주목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월 25일 오전 11시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주택 건설사업 관련 부실 사업자 등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춘천 내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임금 체불 ▲부실 공사 ▲준공 후 입주 지연 ▲안전관리 소홀 등을 뿌리 뽑을 방침이다. 이번 대책은 지역사회의 불안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의 주거 안정성을 확보가 목적이다. 특히 춘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춘천시의 의지 표명이다. 먼저 '주택법','건설기술진흥법'등 관련 법령을 원용하여 주택 분야 부실사업자(사업주체, 시공자, 감리자)에 대한 관리 방안을 수립한다. 또한 향후 관리 방안 운영 중 필요한 경우 법령 내에서 조례·규칙 등 제정 검토할 예정이다. 이후 사업 허가검토, 사업추진, 준공 단계별로 관리한다. 허가 검토 단계에서는 사업자와 시공자의 최근 분쟁사례와 재정적 안정성, 행정처분 이력을 꼼꼼히 확인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시와 북부내륙권 6개 시·군(가평·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강원특별자치도,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조합, 방제사업 시공업체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주목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2월 26일 오후 1시 30분 동춘천산업단지 내 임시 파쇄장에서 춘천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결의대회가 열린다. 이번 결의대회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와 산림청, 산림조합, 인접 지방자치단체와의 재선충병 방제 협력 강화하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방제 작업 의지 등을 다지는 자리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인접한 지방자치단체와 산림기관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한 상황에서 결의대회에 가평, 홍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북부내륙권 행정협의회 참여 지방자치단체와 강원특별자치도,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조합, 산림 관련 기관, 방제사업 시공업체가 참여해 의미가 더욱 뜻깊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북부지방산림청장 격려사에 이어 방제 총력 결의 선서, 2025년 춘천시 재선충병 방제계획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현재 춘천 지역 소나무재선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시의회 전체 의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던 육동한 춘천시장이 이번엔 춘천 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도의원과 함께 협력 구축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2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육동한 춘천시장, 현준태 부시장을 비롯한 춘천시 소속 국장들과 춘천 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도의원과 함께 춘천시 주요 시책 현장 투어 및 주요 시책 간담회를 한다. 이번 일정은 춘천시와 춘천 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도의원 간의 공감대를 형하고 협력체계 구축으로 주요 시책의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준비됐다. 장소는 기업혁신파크 조성 예정지와 더존 기업이다. 먼저 기업혁신파크 조성 예정지에서 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앵커 기업인 더존을 방문해 주요시설을 견학하는 등 첨단지식산업 관련 주요 시책을 협의할 계획이다. 현장 투어와 간담회는 춘천시와 춘천 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도의원과 허물없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뿐 아니라 현재 추진 중인 미래 과제의 성공적 안착에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춘천시는 춘천시의회 전체 의원 간담회, 춘천시 의정회 시정 시책 간담회에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FC 홈 개막전이 열린 2월 23일 춘천시가 축구 열기로 가득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2월 23일 오후 4시 30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강원FC와 포항스털리스간의 K리그 2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매서운 2월 한파에도 불구하고 강원FC의 이번 시즌 홈 개막전을 맞아 춘천시민과 축구팬들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장외행사장에 준비된 다양한 먹거리 푸드트럭, 홍보부스, 팬 사인회, 행사 등을 즐기기 위해 송암스포츠타운 일대는 경기 시작 전부터 활기가 넘쳤다. 특히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춘천시 직원들도 이른 시간부터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을 찾아 지난해 K리그 준우승,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의 주역인 강원FC를 찾아 응원했다. 춘천시도 이날 관중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를 4회 증회 운행을 하는 등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한 행정 지원에 힘썼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시즌 강원FC의 발전과 선전을 위해 춘천시는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며 “올해 춘천시는 올해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서 축구 문화를 조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행복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춘천시는 2월 21일 오전 10시 춘천시청 접견실에서 육동한 춘천시장과 우두이지더원 시그니처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함께 돌봄센터는 초등 방과 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자체가 공공시설이나 공동주택이 유휴공간을 활용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민간 위탁 방식으로 운영되며 돌봄이 필요한 6세~12세 아동(초등학생, 소득수준 무관, 맞벌이 우선 등)이 대상이다. 주 5일, 1일 8시간 상시 운영하고 방과 후·방학 중 돌봄서비스 제공과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만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2025년 2월 기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춘천 내 다함께 돌봄센터는 5개소며, 1개소는 운영을 앞두고 있다. 이에 더해 우두이지더원 시그니처 아파트 단지 내에 1개소가 추가, 춘천 내 다함께 돌봄센터는 7개소로 늘어날 전망이다. 협약을 바탕으로 우두 이지더원시그니처 입주자대표회의는 아파트 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낙석 우려 지역을 현장 점검하는 등 해빙기 안전사고 선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2월 18일 오후 2시 의암피암터널 일대를 찾았다. 이번 현장점검은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발생하는 낙석 등 안전사고 우려에 따라 추진됐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 등은 피암터널과 낙석방지책 등 도로사면 낙석방지시설을 꼼꼼하게 살폈다. 춘천시는 올해 10억 원을 투입해 의암피암터널 일대 사면을 정비할 예정이다. 의암 피암터널 일대 도로는 지난해 2월 도로 하부 사면이 붕괴되어 무너져 내린 바 있다. 점검을 마친 육동한 춘천시장은 “앞으로 철저한 도로 유지 관리로 안전한 주행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춘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시가 2029년까지 ‘의암호 명소화 프로젝트: The Wave’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춘천시는 춘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춘천만의 색다름을 선사, 체류형 관광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18일 오전 10시 30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춘천시 의암호 명소화 프로젝트: The Wave’를 발표했다. ‘의암호 명소화 프로젝트: The wave’는 동서고속철도와 GTX-B, 제2경춘국도 개통 등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기반으로 의암호 주변을 관광 명소화하는 사업이다. 의암호의 자연경관을 다양한 관광콘텐츠와 결합해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그동안 춘천시는 다수의 관광명소에도 불구하고 음식 여행지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었으나,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체험형 관광과 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관광객 체류율을 높일 계획이다. 세부 추진 과제는 크게 6가지로 ▲야간 경관시설 도입 ▲수변 시설 경관개선 ▲수변 관광시설 도입 ▲수변공간 인프라 구축 ▲수변특화 문화축제 개최 ▲일상관광 활성화 제고이다. 먼저 춘천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시민들과 함께 강원FC를 더욱 적극적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2월 16일 오후 4시 30분 대구iM뱅크PARK 경기장에서 강원FC와 대구FC간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육동한 춘천시장과 국·소장 등 춘천시청 직원 30여명이 강원FC의 2025 하나은행 K리그1 시즌 첫 경기에서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지난 시즌 강원FC가 창단 후 최초로 K리그1 준우승을 차지하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을 획득하는 등 최고의 성과를 거둔 데 대한 격려와 2025시즌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엇보다 춘천시는 올해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서 축구 문화를 조성해 나갈 예정으로, 이번 원정 응원이 더욱 주목받는다.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춘천시 직원들은 강원FC 선수들이 활약할 때마다 박수와 함성을 지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이날은 이번 경기는 정경호 감독의 공식 데뷔전으로도 주목받았으며, 경기 내내 강원FC 선수들이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아울러 경기에 앞서 육동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시가 춘천시번영회와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2월 13일 춘천시번영회 사무실에서 춘천시번영회(회장: 이승호) 주최로 춘천시번영회 정기총회 및 시정 현안 공유회가 열렸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도 직접 시정 현안 공유회 자리에 함께해 2024년 춘천시 주요성과와 시정 현안을 설명했다.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은 ▲시민 삶의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 ▲미래 혁신과제의 본궤도 안착이다. 시민 삶의 안정을 위해 안전 취약 지역 대상 CCTV 신설과 축제·행사 개최 시 선제적 점검을 강화한다. 무엇보다 민생경제 회복과 경기침체 극복에 집중한다. 민생경제정책협의회 운영과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밖에 맞춤형 복지 기반 확충, 보건소 신축 등 공공보건 서비스 향상에 나선다. 시정 현안에 대해 춘천시번영회도 적극적으로 공감하면서, 관련 사업 추진에 있어 함께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시정 현안 공유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해서 편리하게 사용해 보세요” 육동한 춘천시장이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첫날인 14일 직접 효자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를 시작으로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이 있으며 유효기간은 3년이다. 발급 대상은 17세 이상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사람 중 희망자다. 실물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가까운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발급 방법은 정보무늬(QR 코드)를 통한 발급과 집적회로(IC) 주민등록증 발급 두 가지다. 정보무늬(QR 코드)를 통한 발급은 무료, 집적회로(IC) 주민등록증 발급은 재발급 수수료 5,000원과 집적회로(IC) 칩 비용 5,000원이 발생한다. 다만 주민등록증 최초 발급자는 집적회로(IC) 칩 비용 5,000원은 면제된다. 또한 실물 주민등록증을 분실 신고하는 경우 실물 주민등록증과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춘천시 국·소장과 직원 30여 명이 강원특별자치도민프로축구단의 시즌 첫 경기 응원을 위해 대구로 간다. 춘천시에 따르면 2월 16일 오후 4시 30분 대구iM뱅크PARK 경기장에서 대구FC와 강원FC간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시즌 강원FC의 첫 경기인 만큼 육동한 춘천시장 등은 직접 대구iM뱅크PARK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K리그와 강원FC에 관심을 높여 춘천에 축구 열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대구 원정경기 응원에 앞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2월 6일 강원FC 시즌권 구매-기부 릴레이 행사에 동참하기도 했다. 특히 춘천시는 4월 중으로 송암종합경기장에 가변석을 설치할 방침이다. 송암종합경기장 가변석 규모는 일반석 3,000여 석(테이블석 포함), 응원석 1,000여 석(스탠딩석 포함)으로 총 4,000여 석이다. 가변석 조기 설치에 따라 송암종합경기장을 찾는 강원FC를 응원하는 춘천 시민과 축구팬의 관심이 올해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시와 ㈜M83, 지역 내 학교가 시각특수효과(VFX) 산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춘천시에 따르면 2월 10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M83 본사에서 ㈜M83+춘천시 산학관 연계 상생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춘천시와 ㈜M83 간의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이후 갖는 첫 자리로 의미가 뜻깊다. 특히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직접 ㈜M83 본사를 찾았다. 또한 ㈜M83 정성진 대표를 비롯한 모터헤드 노극태 대표, SPMC 윤라울 대표 등의 서울의 시각특수효과(VFX)기업들과 더불어, 더픽트, 키테크, 잇다 컴퍼니 등 지역의 영상기업과 강원대학교, 강원애니고등학교, 한림성심대학교 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M83는 시각특수효과(VFX)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시각특수효과(VFX)를 제작하고 있으며, 최근 노르웨이 시각특수효과(VFX) 기업 김프빌을 인수하는 등 세계 시장으로도 확대하고 있다.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에서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강원애니고등학교는 애니메이션과 시각특수효과(VFX)에 관심을 가진 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시민의 기쁨과 자부심, 강원FC를 응원합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이 6일 김병지 강원특별자치도민프로축구단(이하 강원FC) 대표이사와 함께 강원FC 시즌권 구매 및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를 시작으로 춘천시는 개막전까지 지역사회에 K리그와 강원FC 응원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어 개막전을 시작으로 춘천 홈경기가 개최되는 6월까지 축구 유행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은 “시즌권 릴레이를 통한 붐 조성과 첫 개막전의 멋진 우승으로 올 시즌 강원FC가 활약하길 바란다”라며 “강원FC를 통해 춘천의 스포츠문화가 성숙하고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춘천시는 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오는 4월에 송압종합경기장에 4,000여 석 규모의 가변석을 설치할 예정인 만큼 시즌권 구매 관심은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가변석은 운동장과 거리가 가까워 현장감 높은 축구를 즐길 수 있는 자리로, 시즌권 보유자는 먼저 좌석을 예매할 수 있다. 강원FC 시즌권 구매와 기부는 오는 3월 31일까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