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완주군연합회 임원 14명이 지난달 5일간의 일정으로 필리핀 미나시에서 국외 농업연수를 진행했다. 연수 기간 동안 완주군연합회는 ▲필리핀 일로일로주 미나 자치시청(시장 Lydia E. Grabato)과 농업기술교류 업무협약 체결 ▲미나시 Badiangan 초등학교 방문 및 봉사활동 ▲구마라스(망고섬) 열대작물 시험연구소 시설 견학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2023년도부터 완주군과 계절근로자 파견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필리핀 일로일로주 미나시청에서는 선진농업 기술 전수, 농업 연구 결과 상호 공유, 농업 관련 정보교류 등에 대한 농업분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미나시에 있는 Bandiangan 초등학교에는 라면과 햄버거를 제공하고 한국에서 준비해 간 학용품과 의류 및 운동용품 등 4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장상순 회장은 “이번 연수는 농업 현장 견학뿐만 아니라, 계절근로자를 파견하는 미나시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다”며 “영농철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2024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이 전국 기초단체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중증장애인생산품은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지정받은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생산된 제품을 말한다. 공공기관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의거 연간 총 구매액의 1.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완주군은 작년 총구매액 75억 272만 원 중 7억 9,794만원(10.64%)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입해 전국 1위의 실적을 기록했다. 완주군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해 분기별로 실과소 및 읍면에 홍보를 강화하고 각종 지역행사에서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전시·판매하는 등 구매를 독려했다. 올해도 군은 매월 우선구매 계획과 실적을 관리하며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로 개척과 우선구매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전국 1위 실적은 장애인 복지에 대한 전 공직자의 관심과 실천이 만든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완주군은 사회적 약자와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를 적극 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사월의 밤, 술을 빚다’ 캠핑대회에서 전국 각 지역 캠퍼 중 24팀이 펼친 요리 경연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 결과 1위는 충남에서 참가한 ‘넷이서 아빠’의 크림 두부 튀김이 차지했으며, 포항에서 온 ‘광스퍼’팀이 출품한 두부 멘보샤가 2위, 서울에서 온 ‘피오나’팀의 미나리 쌈 두부강정이 3위를 차지했다. 이날 요리 공통 재료는 완주에서 생산한 두부로 저마다 맛과 창의성, 플레이팅에도 집중해 경연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의 농산물을 주제로 전국에서 모인 캠퍼들이 보여준 창의적인 요리 열정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완주만의 특산품과 문화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오는 3일부터 9월 28일까지 ‘2025년 국립현대미술관 나눔미술은행 생명력, 아지랑이와 같은 향기: 문화취약계층을 위한 특별전’을 개최한다. 완주군은 2025년 국립현대미술관 나눔미술은행 사업에 참여해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나눔미술은행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이 소장하고 있는 국내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품들의 무상대여와 전문 연구원들의 현장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는 ‘아지랑이와 같이 피어오르는 향기’를 주제로 장애 예술인 작품 2점, 미디어아트 1점을 포함해 총 3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UV 점자 전시 리플릿이 준비되며, 사전 요청 시 수어 해설과 함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전시 작품과 연계해 스토리 미술체험교실도 운영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전시는 예술의 문턱을 낮추고, 문화 소외 없이 모두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과 콘텐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는 3일,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어린이날을 맞아 2025년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 완주군청 어울림마당에서 펼쳐질 이번 행사는 모두가 코스프레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상상력과 꿈을 발휘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선보이는 코스프레 퍼레이드 다. 각자가 꿈꾸는 직업, 닮고 싶은 영웅, 혹은 상상 속 히어로로 변신한 아이들이 행진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창의적으로 표현한다. 코스프레 및 퍼레이드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문화예술교육사연합회 완주지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완주는 아동이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모든 아이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빛날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과 공연이 펼쳐져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코스프레 및 퍼레이드에 참여를 원하는 아동은 5월 3일, 완주군청 일원에서 10시부터 현장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교육정책과 아동친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 24개 아동친화상점이 아동친화주간을 맞아 1일부터 8일까지 아동동반 고객에게 1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아동친화상점은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에서 제기된 대표적 아동권리 침해사례인 ‘노키즈존’ 문제를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에서 아동민원으로 접수해 결실을 맺은 사업으로 완주군에서는 30만 원 상당의 아동편의용품 제공과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카페 12곳, 음식점 12곳 등 총 24개 상점이 참여해 아동전용메뉴를 구비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아동친화상점 사업에 흔쾌히 참여해주신 사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동이 365일 존중받고 환대받는 문화가 완주에 온전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아동친화상점으로 인증된 업소는 삼례읍의 THE 다락, 커피한잔, 봉동읍의 새참밀, 진소바, 망향비빔국수 완주점, 용진읍의 누에살롱, 카페 실마리, 카페 어울림, 다정레스토랑, 상관면의 카페 애드리브, 이서면의 윤카페, 소양면의 몽펠리에 레스토랑, 소양각, 구이면의 카페 느띠, 접시꽃, 우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건국이 화재 피해를 입은 완주군 다문화가정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30일 군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박환철 ㈜건국 부사장을 비롯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200만 원의 후원금은 지난 3월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다문화가정 주택 신축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국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12월에도 완주군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5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박환철 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만경강 통합하천사업’을 본격 추진함에 따라 ‘만경강의 기적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올라섰다. 30일 완주군은 우선순위 사업지로 봉동 씨름공원과 천변레포츠공원을 선정하고 지난해부터 실시설계 및 전북지방환경청 협의 등 행정절차를 진행해 봉동 씨름공원 조성사업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봉동 씨름공원은 종합계획 단계부터 주민설명회를 두 차례 개최하고 실시설계 단계에서도 봉동읍 체육회와 당산제 운영 관계자 등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사업의 내실을 다져왔다. 이에 따라 군은 읍민의 날 행사에 활용 가능한 씨름장과 다목적 광장, 관람스탠드를 조성하고,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친환경 놀이터까지 함께 마련해 주민 편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5월부터는 봉동 천변레포츠공원 사업을 포함한 권역별 후속 사업들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사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중앙부처, 광역자치단체, 환경단체,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만경강 통합하천 자문협의체’를 운영하며 사업 전반에 걸친 긴밀한 협력과 전문적인 자문을 지속할 예정이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사업 대상자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총 4가족을 선발했다. 30일 완주군은 다문화가족들의 고향 방문을 지원하기 위해 경제적 상황, 고향 방문의 필요성, 사업 참여 동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에는 총 27가족이 신청했으며, 최종적으로 4가족을 선발했다. 선정된 가족은 사업 지원을 받아 고향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고향 방문은 5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선정된 대상자 가족에게는 왕복항공료 및 여행자보험료 등 최대 40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완주군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사업은 장기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모국 방문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의 소통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심사 과정에서의 투명성을 보장하고, 고향나들이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사후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대상자들이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 많은 분들이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출하 전 생산단계 잔류농약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29일 완주군은 농산물의 안전성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출하 전 생산단계부터 잔류농약 검사를 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출하를 연기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토양살충제의 부적합 비율이 증가하고 있어 농약 사용 기준 준수와 동일 성분 농약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농산물 재배 시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지 않으면 농산물의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할 수 있다. 현재 완주군은 농산물 잔류농약, 유해 미생물, 토양, 가축분뇨 퇴·액비 검사 등을 통해 관내 농업인들에게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과학영농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군은 생산단계부터 철저한 안전성 관리를 통해 군민과 소비자 모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대상 교육과 지도·점검을 강화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농업기술센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2025년 어린이날 대축제를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 가운데, 어린이 바둑 체험 및 바둑대회를 특별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이번 바둑 체험 및 대회는 5월 3일, 완주군 가족문화교육원 가족홀에서 주)아시아의 협조로 진행되며, 바둑에 관심 있는 어린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바둑 체험 부스에서는 바둑 기사의 지도 아래 바둑의 기초를 익히고, 바둑판 위에서 전략과 사고력을 키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지는 바둑 대회에서는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바둑대회는 이창호사랑회가 주관해 더욱 의미 있고 전문성 있는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바둑은 두뇌 발달뿐만 아니라 인내심과 집중력을 기르는 데 매우 유익한 활동”이라며 “이번 체험과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바둑을 접하고, 또래 친구들과의 교류도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군 어린이날 대축제 현장에는 바둑 외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문화활동이 함께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28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군정 주요 현안 점검 및 향후 추진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00대 중점사업 추진, 청렴도 향상,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인 실천방안이 제시됐다. 군은 특히 민선 8기 3년차를 맞아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 ▲만경강 통합하천사업 ▲문화선도산단 조성 등 핵심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가시적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광법) 개정으로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비 지원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부서별 대응 전략 수립과 연계사업 발굴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에도 힘쓴다. 유희태 군수는 “가화만사성이란 말과 같이 가정이 화목해야 조직도 건강하다”고 말하며 부서장이 솔선수범해 가족과 함께 재충전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길 당부했다. 이와 함께 군은 또한 2025년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청렴헌장 법제화 ▲청렴학당 운영 등 41개 과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국공립어린이집의 원아와 보육교직원 60여 명이 28일 완주군청을 방문해 지구의 날 행사에서 마련한 수익금 30여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수익금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가족문화교육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원아 350여 명이 직접 재활용 페트병을 모으는 활동을 통해 마련됐다. 수익금 전달식 이후에는 환경보호 캠페인 사진 전시를 관람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또한 원아들은 만가리 황톳길을 걸으며 자연 속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며 환경 보호 실천의 의지를 다졌다. 국공립어린이집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지구의 날을 기념하며 특별한 경험을 통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린이들이 직접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나눔까지 이어준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완주군은 미래 세대가 건강한 지구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는 5월 3일, 완주군청 어울림마당에서 어린이날 대축제가 개최된다. 이날 완주군은 ‘미래의 완주 히어로, 오늘은 내가 주인공’을 주제로 코스프레를 컨셉으로 어린이 및 가족을 초청한다. 군은 어린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변신해 퍼레이드에 참여할 어린이 30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완주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농협중앙회 완주군지부가 주관하는 아동친화도시 그림그리기 대회 300명, 바둑체험 및 대회 100명, 굿네이버스 전북지부가 주관하는 아동권리골든벨 500명도 모집하고 있다. 행사 당일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마술 및 버블공연, 가족오페라 신콩쥐, 아동권리책 전시가 진행된다. 어울림마당에는 미래, 행복, 도시존으로 구성되어 어린이가 좋아하는 디지털, 과학기술, 놀이 등 체험존 90여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녹색환경을 위해 텀블러 지참 시 어린이, 가족에게 커피, 음료 등을 할인판매하고, 어린이 분거수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환경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이외 완주복합지구 누에에서는 섬유·도예·목공 프로그램, 채워가는 미술관 등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청렴의지를 다지고 있다. 28일 완주군은 간부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헌장 실천 서약식을 추진했다. 이번 서약식에서 간부공무원들은 반부패‧청렴 실천의지를 굳건히 다지고 청렴의 생활화를 통한 부패척결, 공명정대한 업무추진, 알선·청탁 근절 등 공무원 행동강령을 철저하게 준수해 청렴완주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군은 간부공무원의 청렴헌장 실천 서약식으로 완주군민 및 후배 공직자들에게 청렴한 공직 수행과 청렴 실천력 강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서약식과 함께 유희태 군수 주재로 청렴회의체 회의를 열어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1부서 1청렴 시책 44건을 발굴해 부패 취약분야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를 중점 추진했다. 군은 이를 토대로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 청렴 슬로건 공모전 추진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시책 추진을 통해 깨끗한 공직문화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완주군이 지향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다”며 “오늘 다짐한 청렴 의지를 바탕으로 군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실현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