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시 마포구 박강수 구청장은 22일 오전, 마포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여름철 종합대책 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여름철에 발생하는 폭염과 풍수해 등 재난 사고에 대한 예방 대책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각 소관 부서장들은 부서별 주요 세부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부구청장과 국장단 등 참석자들과 함께 협력방안을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예측할 수 없는 기상 이변이 빈번히 발생하는 요즘 여름철 안전대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분야별로 빈틈없는 안전대책을 마련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가 올해 처음 ‘흙한줌 푸마시 봉사단’사업을 기획하고 사업에 참여할 농장주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흙한줌 푸마시 봉사단’은 일손이 필요한 농장에 일손 돕기를 희망하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연계하는 자원봉사 특화프로그램이다. 힘든 일을 서로 거들면서 품을 지고 갚는다는 뜻의 ‘품앗이’에서 이름을 땄다. ‘푸마시’ 봉사는 일손 돕기 봉사를 지원받는 농장주가 수확한 농작물 일부를 마포복지재단으로 기부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기부된 농작물은 지역 내 75세 이상 홀몸어르신을 위한 점심 식사인 ‘효도밥상’에 오른다. 구 관계자는 “최근 도심에서도 소규모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이 늘고 있다”라며 “주말농장에서 재배한 수확물을 이웃에 기부하는 보람까지 얻을 수 있는 푸마시 봉사활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흙한줌 푸마시 봉사자’는 구가 상시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는 연중 특히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봄철과 가을철 또는 태풍 호우 피해 발생 시 ▲모종 심기 ▲선별 ▲재배시설관리 ▲수확 ▲병해충 방제 ▲폐비닐 수거 등의 활동을 돕는다. 아울러 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 초고령사회 복지 전략 ‘마포구 주민참여 효도밥상’ 지난 1년의 발자취 마포구가 ‘효도밥상’을 시작한 지 1년여, 구는 ‘효도밥상 반찬공장’이라는 거점형 이동 급식 시스템 도입을 통해 어르신 복지의 핵심인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5년 우리나라 노인인구가 천만 명(1,051만 명, 전체인구의 20.3%)을 돌파한다. 이러한 고령화 비율은 최근 심각한 초저출생과 맞물리며 2030년에는 인구의 4분의 1이 65세 이상 노인이라는 예상이다. 노인복지가 더이상 소수 약자를 위한 곁다리 정책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건강하게 유지·발전해나가기 위한 중심축이 돼야 한다고 판단한 마포구는 민선 8기 출범부터 효도밥상 사업을 공약으로 추진, 현재 성공적인 안착에 이르렀다. 전국 최초 ‘주민참여 효도밥상’은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6일 균형 잡힌 점심 식사를 제공하면서 안부 확인과 건강관리, 법률·세무 등과 연계한 상담까지 가능한 원스톱 노인 통합서비스로, 지난해 4월 시작한 마포구 민선 8기 대표 노인 복지사업이다. &n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시 마포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에 따뜻한 손길을 내민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4년 3월 기준 마포구의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48.5%로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상위 9위를 차지했다. 이는 서울시 평균인 44.7%보다 높은 수치다. 이에 마포구는 늘어나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 건강, 외로움, 고립, 주거 분야로 나누어 ‘2024년 1인 가구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신규 사업 8개를 포함한 34개 사업을 시행한다. 안전 분야의 중점 사업으로는 ‘안심홈 3종 세트 지원’과 ‘스마트 보안등’ 설치사업 등이 있다. ‘안심홈 3종세트’는 가정용 CCTV와 휴대용비상벨, 창문잠금장치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마포구는 1인 가구 밀집 지역의 노후 보안등을 ‘스마트 보안등’으로 교체‧설치하여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한다. 1인 가구의 건강을 위한 정책도 마련했다. 건강 관리를 놓치기 쉬운 중장년을 위해 마포구는 의료와 사회적 돌봄을 연계한 보건복지돌봄 통합지원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일 오후, 6월 개장을 앞둔 상암동 난지한강공원 내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 조성 현장을 찾았다. 마포구가 조성하고 있는 반려동물 캠핑장은 단순히 목줄이나 하네스를 풀어 놓고 놀게 하는 기존의 반려견 놀이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다양한 여가·문화 활동과 반려동물 특화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모두 누릴 수 있도록 반려인과 반려동물에 초점을 맞춘 공간이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어놀 놀이터와 캠핑데크, 반려견 화장실 등 캠핑장 곳곳을 점검하고 안전에 대한 당부를 전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을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마포구는 캠핑장이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힐링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가 고질적인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은 내집 마당의 담장 또는 대문을 허물거나 자투리땅을 활용해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주차장 건설에 투입되는 막대한 예산과 시간을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 올해 마포구는 서울시 보조금을 포함해 총 2억 6,2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담장이나 대문을 허물어 주차장을 조성하는 ‘담장허물기 내집주차장 조성’은 단독, 다가구, 다세대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등을 대상으로 하며, 주차면 1면 기준 1,000만 원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1면이 추가될 때마다 200만 원의 지원금이 더해지며, 주차면 공사비를 포함해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근린생활시설의 경우 야간에 거주자 혹은 인근 주민과 공유를 할 수 있어야만 지원할 수 있다. 주택가 내 방치된 자투리땅이나 나대지에 주차장을 조성하려는 경우에는 주차장을 최소 1년 이상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운영해야 한다. 1면당 최대 300만 원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폭염일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올여름, 평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포구는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 종합대책 시행으로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 마포구 폭염 종합대책에는 ▲실시간 폭염 상황관리 및 대응체계 구축 ▲폭염 취약계층 집중관리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폭염 저감 시설 확충 및 관리 강화에 대한 계획이 포함됐다. 우선 구는 9월 30일까지 폭염상황관리TF팀을 구성해 평시 상황을 관리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폭염대책본부를 꾸려 피해 현황 및 조치사항을 관리한다. 심각한 폭염 위기 발생 시에는 마포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한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구성돼 재난 현장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독거노인, 장애인, 노숙인, 쪽방 거주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관리에 박차를 가한다. 1,828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재난도우미가 방문, 전화 등을 활용해 격일로 안부 확인에 나선다. 동별 방문 간호사를 통해 대상자 건강을 확인과 폭염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노숙인 거리순찰반도 구성돼 폭염특보 시 현장 순찰에 나선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8일 아침, 마포구청 앞 광장에서 2024년 서울시민체육대축전 참가를 위해 잠실 실내체육관 등으로 향하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마포구를 대표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동호인 종목인 생활체조, 파크골프, 게이트볼, 탁구 등과 시민참여종목인 셔플보드, 후크볼, 단체줄넘기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190여 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열띤 함성으로 우리 선수들을 응원할 응원단 50여 명도 선수들과 동행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4년 서울시민체육대축전 참가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부상 없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응원하겠다”라며 “마포구는 주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7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청년 일자리 페스타’가 열린 홍대 레드로드 R4를 찾았다.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된 ‘홍대 레드로드 청년 일자리 페스타’는 구직 청년을 위한 알찬 취‧창업 정보와 문화공연, 취업 지원 서비스 등으로 꾸며졌다. 이번 축제에는 마포청년나루와 서울청년센터마포,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마포비즈니스센터 등 7개 취‧창업 기관이 참여해 청년‧일자리정책을 소개하고 기관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특히, ‘마포직업소개소’도 일자리 페스타 현장을 찾아 청년의 구직 등록은 물론, 전문 직업상담사와의 일대일 상담도 진행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페스타에 참여한 청년들에게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청년 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마포구는 일하고 싶은 청년이 일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7일 오전, 제2회 마포구청장배 파크골프 대회가 열린 상암동 노을공원 파크골프장을 찾았다. 마포구와 마포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마포구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관계자 등 18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안전에 유의하면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파크골프가 더욱더 사랑받는 스포츠로서 저변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에 특별한 대민 창구가 생겼다. 바로 75세 이상 어르신 전용 창구인 ‘효창구’다. 효 실천을 위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행정을 펼치고 있는 마포구가 이번에는 16개의 모든 동 주민센터와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효창구’를 운영한다. 정부24와 무인민원발급기 등으로 서류 발급이 손쉬워졌다지만 인터넷과 키오스크가 친숙하지 않은 어르신은 간단한 서류 한 장을 위해 여전히 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를 직접 방문하고 민원인이 많을 때는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이에 마포구는 동 주민센터와 구청 종합민원실을 방문한 어르신이 업무를 우선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효창구’를 조성했다. 이와 함께 신속한 응대와 어르신의 편의를 위해 ‘효도벨’을 설치했다. ‘효창구’의 ‘효도벨’이 울리면 민원업무 담당자뿐 아니라 팀장, 동장과 과장까지 누구든 먼저 나와 응대에 나선다. 응대에 나선 직원은 어르신의 방문 목적을 파악한 후 민원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어르신과 해당 업무 담당자를 연결해준다. 아울러, 지참하거나 작성해야 할 서류가 있을 경우, 어르신이 발걸음을 돌리는 일이 없도록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대문구는 자원순환과 재활용 나눔문화의 거점공간인 ‘서대문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모래내로 369)를 최근 개관했다고 16일 밝혔다. 1995년에 지어진 노후 재활용센터를 철거하고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473㎡ 규모로 건립했으며 이를 계기로 교육, 체험, 전시 등을 통한 지역사회 내 자발적 자원 재활용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목표다. 이 건물 1층에는 다양한 제품 전시를 통해 재활용과 새 활용(재활용 물품에 디자인이나 활용성 등을 더해 가치를 높이는 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홍보관’, 새 활용 제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커뮤니티실’이 들어섰다. 2층에는 쓰레기 분리배출과 업사이클링(새 활용)을 주제로 한 ‘전시체험관’을, 3층에는 자원순환도시 조성 담당 부서인 ‘서대문구청 청소행정과’를 배치했다. 4층에는 자원순환에 관한 이론 및 체험 교육이 이뤄지는 ‘교육실’과 신한카드 후원으로 마련된 ‘아름인도서관’이 자리하고 있다. 옥상은 플리마켓과 환경 관련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오는 5월 24일까지 ‘더 북 데이’ 축제의 ‘알뜰북마켓’ 행사를 위한 도서를 기증받는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한 해에 종이책과 전자책, 듣는 책을 포함해 한 권 이상 책을 읽는 성인 비율은 2023년 43.0%로 집계됐다. 종이책만 떼어 봤을 때는 32.3%로 종이책을 한 권이라도 읽는 사람은 세 명 중 한 명도 되지 않았다. 이에 마포구는 독서․출판 문화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이틀간 홍대 레드로드 R1에서 ‘더 북 데이’를 개최하고, 책 나눔을 통한 독서 가치 공유를 목적으로 16개 동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중고도서 플리마켓인 ‘알뜰북마켓’ 행사를 진행한다. ‘알뜰북마켓’을 위한 도서는 누구나 기증할 수 있으며, 마포중앙도서관과 소금나루도서관, 서강도서관, 작은도서관 등 지역 내 15개 마포구립도서관과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기증 가능한 도서는 소설책과 에세이, 시집, 만화책, 동화책 등이다. 다만, 훼손이나 오염의 정도가 심한 도서는 불가하며, 참고서와 잡지, 문제집 등 수요가 낮은 도서는 제외된다. 기증받은 도서는 ‘알뜰북마켓’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오는 17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2024 레드로드 청년 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한다. 두 해 연속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레드로드 청년 일자리 페스타’는 청년 구직자가 알찬 취업 정보와 문화공연, 취업 지원 서비스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했다. 축제는 5월 17일 오후 1시에서 5시까지 홍대 레드로드 R4(상상마당)에서 ▲문화공연 ▲취업 지원 행사관 ▲ 취·창업 기관 홍보관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이벤트 부스가 모인 취업 지원 행사관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직업 역량 검사 및 성향 분석 서비스 ▲퍼스널 컬러를 활용한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체험 ▲직업 타로카드 등 재미와 흥미를 더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기관 홍보관은 마포청년나루, 서울청년센터마포,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마포비즈니스센터 등 총 7개 취·창업 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청년·일자리정책을 소개하고 기관 프로그램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마포구청 1층에 소재한 ‘마포직업소개소’가 이번에는 일자리 페스타 현장을 찾아 청년들과 만난다. 레드로드 축제장에서 구인·구직 등록은 물론이고 전문 직업상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5일 오전,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지역 내 사찰인 ‘석불사’와 ‘성림사’를 차례로 방문하고 각 사찰의 봉축법회에 참석했다. 마포구 마포동에 자리한 사찰이면서 동시에 주민참여 효도밥상 급식기관 중 하나인 석불사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경륜 스님을 비롯한 여러 석불사 스님과 불자들께 감사를 표했다. 이어 성산동 성림사를 찾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광용 스님과 현담 스님을 포함한 성림사 스님과 불자들께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축사를 전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찬탄하며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의 마음에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라며 “언제나 지역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어려운 분들을 돕는 데에 발 벗고 나서주시는 스님들과 불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