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강병수)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농업인 품목 탐색 과정’ 교육생을 오는 6월 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새로운 품목을 모색하거나 작목 전환을 고려 중인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품목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은 ▲감귤 품종 탐색 과정 ▲소득작목 품목 탐색과정 2 과정으로 나눠 운영되며, 품목별 재배 기초 교육은 물론, 선도농업인이 강사로 참여해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영농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감귤 과정에서는 기존 온주밀감과 만감류를 비롯해 ‘가을향’, ‘미래향’ 등 신품종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며, 소득작목 과정은 블루베리, 키위, 토마토, 월동채소, 시설채소 등 다양한 작목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공통과정으로 토양 조성관리, 적정 시비법 등 기본적인 영농지식에 대한 교육도 포함되어 있어, 초보 청년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신청은 오는 6월 2일부터 시작되며, 서부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와 협업하여 지난 5월 27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JDC 면세사업본부 드림나눔봉사단은 5월 27일 발달장애인에게 사회적 서비스 및 일자리를 제공하는 생산시설인 희망나래에 방문하여 첫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은 발달장애인 직원들과 함께 폐품 재활용 장식 만들기, 쇼핑백 손잡이 달기 등 실질적인 협업을 추진했다. 이어 활동 우수팀 선정과 소감 발표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5월 30일에는 이호해수욕장을 함께 방문하여 희망나래 업사이클링 사업으로 만든 폐현수막 마대를 가지고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손봉수 JDC 면세사업본부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사회적 약자와의 실질적 협업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계기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ESG 실천 및 포용적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만감류 재배 효율성과 토양 건강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 품종별로 적합한 비료사용 기준을 마련하는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제주지역 만감류 재배면적은 4,172ha(2024년 기준)로 매년 증가 추세다. 특히 다양한 만감류 품종이 도입되고 품종별 생육 특성과 양분 요구량이 달라, 각 품종에 맞는 시비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 또한, 올해 감평 시설재배지 30곳에 대한 토양 분석 결과, 양분 집적 정도를 알 수 있는 전기전도도는 평균 3.9 dS/m, 유효인산 함량은 557 ㎎/㎏, 그리고 교환성칼륨 함량은 4.4 cmol+/㎏로, 과다한 시비로 인해 적정범위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설재배지가 빗물이 차단되는 환경이고, 토양수분 증발량이 많아 비료 성분이 토양 표면에 쉽게 집적되는 구조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양분의 집적과 불균형은 장기적으로 토양 환경 악화, 작물 생육 및 품질 저하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중앙아시아와 중동 지역과의 교류협력 확대에 나선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20회 제주포럼이 열리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8~29일 아브두살로모프 알리쉐르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와 무라바크 알쿠와리 도하포럼 사무총장을 연이어 만나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 지사는 우즈베키스탄 대사와의 면담에서 “우즈베키스탄은 대한민국 국민이 가보고 싶어 하는 곳”이라며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이 이뤄진다면 양측 모두에게 더 많은 교류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 1월 제주 한라대학교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 세계언어대학교 간 교류가 시작된 것을 언급하며, “농업·에너지·인공지능(AI)·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아브두살로모프 대사는 우즈베키스탄 지자흐(Jizzakh) 지역을 제주도와의 교류 파트너로 제안했다. 대사는 “지자흐는 환경보호·친환경 관광·교육·연구·농업 분야가 발전해 제주도와 공통점이 많다”고 소개했다. 양측은 제주도가 추진 중인 배터리 사업과 전기자동차 확대 정책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25년 1월 발표한 새로운 보안체계인 '국가 망 보안체계(N2SF)' 가이드라인에 맞춰 기관 사이버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체계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자리는 국가정보원 지부에서 지원하여 '국가 망 보안체계(N2SF)' 가이드라인 설명 및 시범사례를 공유하고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연금공단도 같이 참여하는 향후 새로운 보안체계에 대해서 각 기관에서 준비해야 하는 사항 등 기관 간 상호 정보 공유의 기회가 됐다. 이무록 스마트융합처장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새롭게 강화되는 '국가 망 보안체계(N2SF)'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우리 기관의 보안체계를 미리 준비하는 전략적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JDC는 향후 제주지역 공공기관과 협업할 수 있는 연구회를 구성하여 국가 망 보안 정책 변화에 발맞춘 보안체계를 수립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와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임무송)는 지난 29일 제주삼다수사업장에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노력 협약을 체결했다. 제주개발공사와 대한산업안전협회는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실질적인 안전기술 지원 및 협업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의 주 내용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기술 지원 및 협력 △시설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술 지원 및 협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지원 △안전보건경영 체계 협력 지원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캠페인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제주개발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관리 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산업재해 감소, 안전문화 정착에 실질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안전한 작업환경과 안전문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던 우리 공사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전보다 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역산업 육성과 기업의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제주와 대구지역 테크노파크가 지역산업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제주테크노파크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지난 29일 오후 5시 제주TP 벤처마루 회의실에서 지역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지영흔 원장과 김한식 원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동사업 기획·추진, 우수기업 발굴 및 교류, 기업지원 인프라 공동 활용 등의 실행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도하는 지역 혁신기관 간 연계·협력 강화 정책에 따른 선제적 대응이다. 양 기관은 기술사업화, 기업지원, 인사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특화된 산업별 전문성, 현장 밀착형 기업지원 노하우, 공공-민간-산학 네트워크 역량을 결합해 다른 기업지원 기관과 차별화되는 ‘지역산업 맞춤형 통합지원 플랫폼’의 구축과 효과적인 활용을 구체화해나갈 방침이다. 특히 지역 혁신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국내외 인사교류 및 정책 노하우 공유 확대, 기업 맞춤형 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5월 28일 도내 사회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소진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호모인테르 대표 오유현 강사를 초청하여 이루어졌다. ‘명리학으로 살펴보는 나의 스트레스와 에너지 균형’을 주제로 한 이번 교육에서는 ▲ 일상 속 스트레스와 소진의 양상 이해 ▲ 오행 분석을 통한 회복 에너지 탐색 ▲ 나만의 회복 루틴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종사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스스로를 돌보며 회복 에너지를 채우는 방법을 익혔으며, 이는 조직 내 정서적 안정과 근무 지속성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원일 원장은 “종사자들이 자신의 심리적 상태를 이해하고 스스로를 회복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스트레스 관리와 권익 보호, 회복을 주제로 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치매센터는 제주시권역 3개의 치매안심센터 치매 어르신과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히어로즈’ 봉사단을 운영한다. ‘우리마을 히어로즈’는 치매를 돌봄과 배려의 대상으로만 인식하는 사회적 시각과 통념을 넘어, 치매 어르신도 지역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써 ‘빛나는 제주, 지속가능 도시’ 구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플로킹(Plocka upp + Walking), 업사이클링, 화분심기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 5월 26일 제주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시작으로 27일 제주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 28일 제주시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등 총 3개의 기관에서 발대식을 마쳤다. 치매 어르신에 대한 긍정적이고 에너지 있는 인식을 위해 ‘영웅’을 의미하는 ‘히어로즈’라는 활동명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치매 어르신의 사회공헌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제주광역치매센터 박준혁 센터장은 ‘우리마을 히어로즈’ 활동을 통해 치매 어르신의 사회적 역할이 재정립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앞으로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29일 1388청소년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발견·구조지원단, 의료·법률지원단, 복지지원단, 상담·멘토지원단 단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센터 주요 사업 및 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연계 실적을 포함한 1388청소년지원단 성과를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명희 센터장은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동행에 감사드리며 제주 위기청소년의 회복과 성장을 지원하는 기반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 라고 전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안전망의 일부분으로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 조직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도내 사회복지시설 2곳에 특장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되는 특장차량은 장애인과 노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특수 제작된 차량으로 지난해인 2024년 8월 도내 사회복지법인·시설·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절차에 따라 심사를 통하여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단체는 내 친구가 사는 집 자미성, 행복뜰요양원 2곳이다. JDC는 2012년 일반차량 지원을 시작으로 2013년부터 복지시설 특장차량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46개 단체에 15.2억원 상당으로 도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현민 JDC 부이사장은 “JDC의 복지시설 특장차량 지원은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도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및 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어 기쁘며, JDC는 도민 모두가 행복하고 함께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다양한 부분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JDC는 2025년 'JDC 복지시설 특장차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28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24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1학기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 꿈키움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7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역사회 체험기관과 연계한 체험 등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 미래생활 역량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과 신체 활동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활동으로 목공예 체험을 통해 나무를 다듬고 조립하여 자신만의 소품 제작, 유소년 축구를 통한 공놀이 기본 동작 익히기 및 협응력 향상 활동, 블루베리 수확 후 요리 활동을 통해 직접 식재료를 다듬고 간단한 음식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각 활동은 8명 정원의 소규모 그룹으로 운영되며 특수교사가 동행하여 안전 지도 및 활동 지원을 맡는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꿈키움 토요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특수교육대상자가 지역사회 안에서 스스로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앞으로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진로 탐색 기회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아라초등학교는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S2B)을 활용한 청렴한 계약 관리 실천을 인정받아 27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청렴계약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 청렴계약 우수학교는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체결 및 집행을 실천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선정 기준에 따라 엄정하게 평가하여 결정된다. 아라초등학교는 그동안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청렴한 계약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계약 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오상혁 교장은“이번 수상은 우리 학교가 청렴한 행정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라며“앞으로도 공정하고 신뢰받는 계약 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고등학교는 27일부터 30일까지 3학년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2025 산학연계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취업 역량 강화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역량강화 과정은 변화하는 취업 환경에 맞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과 면접 역량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전·현직 인사 담당자와 전문 자문가가 면접관으로 참여해 실전형 모의 면접과 개별 맞춤 조언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면접 대응력과 발표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 4일간 집중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직무 역량을 진단하고 채용 환경변화에 따른 전략 수립, 경쟁력 있는 자기소개서 작성, 효과적인 면접 발표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했다. 양용혁 교장은“앞으로도 변화하는 취업 환경에 맞춰 학생들이 자신만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진로·취업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사계초등학교는 28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림책 ‘산방덕이’ 출판을 기념하는 보호자 초청 공개수업과 원화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업은 산방산 전설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각색한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그림책‘산방덕이’의 출판을 축하하고 제작 과정을 보호자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보호자들 앞에서 자신들이 처음 출판한 그림책을 펼쳐보며 자신이 그린 장면의 대사를 읽고 발표했다. 교실 게시판에는‘산방덕이’그림책의 원화 전시회가 함께 열려 보호자와 친구들이 원화를 감상했다. 양혜란 교장은 “이번 공개수업과 원화 전시는 단순한 결과 발표를 넘어 학생들이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우리 고장을 새롭게 바라보는 배움의 축제로 기억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