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의회 표한상 의장은 횡성군의회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과 활력 있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횡성군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를 통해 횡성군의회는 공직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활력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 특히 저연차와 장기근속자에 대한 복지 확충은 횡성군의회 공직 사회의 안정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표한상 의장은 “이번 개정조례안이 공무원들의 근로 의욕을 높이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숙 의원, 1인가구 지원 조례안 발의 1인가구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안정만 강화 횡성군의회 김은숙 의원은 횡성군 내 1인가구 증가로 인한 사회적 문제와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횡성군 1인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김은숙 의원은 “횡성군에서도 1인가구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정책이 절실하다”며, “이번 조례안이 1인가구의 복지와 안전을 도모하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의회(의장 표한상)는 11월 4일 횡성군의회 회의실에서 국제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야즈정의회와 양 도시가 직면하고 있는 현안 사항 및 주요 시책의 성공사례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의견교환회는 양 도시가 각각 5가지 주제를 발표하고 질문과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양 도시가 우의를 더욱 돈독히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표한상 의장은 인사말에서“의원님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심도 있고 열띤 의견 교환을 통해 양 도시 주민들의 권익 신장과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인근 지자체 등과 협조해 ‘2024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림녹지과 소속 직원이 5개조를 이뤄 순환 근무를 하고, 9개 읍면에서도 산불 예방 상시 감시를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키로 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6명과 산불감시원 134명을 동원, 총 190명이 산불취약지와 인접지를 수시로 순찰하는 등 산불 발생을 원천 차단하게 된다. 또 산불장비의 정비 및 산불진화 임차헬기를 통한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산불이 확산 되었을경우를 대비해 공무원진화대 100명을 상시 운영하는 등 가을철 ‘산불발생 제로’달성에 나선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군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며 “산불은 사소한 실수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산행시‘인화물질 소지’,‘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등을 철저히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제교류 출장길에 오른 횡성군 대표단이 31일 중국 절강성 태주시에서 열린‘2024 화합문화 글로벌포럼 환영회’참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환영회에서는 태주시 리위에치(李跃旗) 당서기, 셴밍취안(神明泉) 태주시장, 태주시 자매교류 10개 도시 대표들을 만나 환담을 나누고 우호를 다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리위에치 당서기는 환영사를 통해 활발한 교류와 화합으로 함께 발전하는 도시가 되길 바란다며 김명기 군수를 반갑게 맞이했다. 대표단은 환영식 다음 날인 1일에는 스마트시티 브레인 운영 센터, 태롱은행 전시관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며 태주시 주요 문화․경제 현장의 발전 비전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기 군수는 태롱은행 방문 인터뷰에서 “태주시만이 갖고 있는 화합문화를 도시 속에 녹여낸 모습이 놀라웠다”며 “어울림, 조화라는 단어가 지닌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돌아가서 우리군에도 접목할 수 있을지 살펴봐야겠다”고 감상을 전했다. 한편 공식 일정 3일 차인 내일은 ‘2024 화합문화 글로벌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횡성군 소개와 교류 정책 발표를 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지난 30일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소속 직원과 아동업무 관계자를 대상으로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오늘교육원’정현아 대표로부터 ‘영화로 아동권리 감수성 향상시키기’를 주제로 아동 권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인권 감수성을 끌어올리는 강의로 진행됐다. 아동권리 교육은 제2차 4개년(2024~2027) 아동친화도시 추진계획을 토대로‘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횡성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김명기 횡성군수는“아동의 권리는 무엇보다 우선하며 아동은 단순 보호 대상이 아닌 주체적인 존재”라면서 “아동의 의견에 귀 기울여 아동의 관점에서 이를 행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2020년 2월 도내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으며 2025년 2월 인증 기간 도래(기본 4년, 체제개편 1년)에 따라 상위단계 인증을 위한 대면 심의가 11월 20일 예정돼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명기 횡성군수가 30일‘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3월부터 서울시 경찰청에서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은“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횡성군소방서 박순걸 서장으로부터 지명돼 챌린지에 참여한 김명기 횡성군수는 “도박의 위험성과 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청소년 관련 교육과 예방 프로그램 등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명기 군수는 횡성인재육성장학회 조창진 이사장, 재경횡성군민회 한용희 회장, 횡성중․고동문회 손호중 회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의회 표한상 의장이 29일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횡성군소방서 박순걸 서장에 이어 참여한 표한상 의장은 “도박은 중독성이 심해 학교 폭력 등 2차 범죄로도 확대될 수 있기에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다”며 “횡성군의회는 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미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는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됐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박명서 횡성군체육회장, 우광수 횡성문화원장, 오명철 육민관중·고등학교이사장이 지목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쌀 ‘어사진미’의 미국 동·서부 수출 선적식이 25일 10시 횡성어사품조합공동사업단에서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군의장, 김경록 농협강원지역본부장, 장성만 경제지원단장, 최종웅 농협군지부장, 마기성 횡성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횡성어사품조합 공동사업법인(조합장 마기성)에서 미국 동부에 횡성쌀 어사진미 삼광미 6.8kg 2,900포(19,720kg)를 선적했으며 이후 31일에는 2차분으로 9kg 2,200포(19,800kg)가 수출된다. 횡성쌀은 중산간 지역에 가장 적합한 중만생종 품종인‘삼광벼’로 계약재배하며 그동안 군에서는 고품질 쌀생산의 균일화를 위해 저질소비료 지원, 토양 검정, 영농기술 교육 등에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에 지난 2016년부터 캐나다, 홍콩, 미국 등에 362.6톤 832,815천원의 수출실적을 올렸으며 올해 11월, 12월에도 4회에 걸쳐 총 120톤이 추가 수출될 예정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국내 쌀소비 둔화로 전국적으로 쌀이 남아도는 상황에서 이번 횡성쌀 수출 재개가 갖는 의미가 크다”며 “쌀산업의 활력과 가격 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과 횡성회다지소리 전승보존회(회장 손충호)는 25일 11시 정금향토민속관 놀이마당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횡성회다지소리 원형공개행사를 열었다. 무형유산의 전승과 보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원형공개행사는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군의장, 전승보존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시상, 횡성어러리 기념공연과 횡성회다지소리 원형공개 공연이 이어졌다. 유공자 감사패는 전통민요인‘횡성어러리’가 지난 5월 도 무형유산으로 새롭게 지정되는데 크게 기여한 횡성어러리 전승보존회 허성자 회장이 수상했다. 횡성회다지소리는 횡성군 대표 전통 무형유산으로 우천면 정금마을에 전래되는 장례 의식 노래로 예부터 장례 의식을 하며 관 주변에 회가 섞인 흙을 넣고 흙을 다지면서 소리를 불러왔다. 1984년 전국민속예술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같은 해 강원도 무형문화재(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으며 정금마을 주민을 주축으로 구성된 횡성회다지소리전승보존회을 주축으로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회다지소리는 삶과 죽음이라는 우리네 인생과 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오는 24일 우천면 양적리 55-1 일원에 추진하는 횡성우천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횡성우천2 통합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마을 이장과 지역 단체장 관심 있는 주민, 산업단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으로 그간의 사업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해를 돕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과 LH강원본부는 지난 2019년 7월에‘횡성우천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60호)’협약을 체결했고 약 2년 뒤인 2021년 5월에는‘횡성우천2 통합공공임대주택(80호)’건설을 협약한 바 있다. 하지만 사업대상지 토지보상지연, 사업변경에 따른 변경 승인, 건설기준 강화, 건설물가 상승에 따른 건설보조금 증액 발생 등으로 공사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횡성군은 주거 취약계층과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 맞춤형 주거복지실현이라는 민선8기 군정 방침에 따라 지난 6월 LH강원본부와 변경 협약을 체결했으며 빠른 공사추진을 약속 받아 오는 12월 착공을 준비 중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제10회 횡성군지역아동센터 연합 어울림 한마당’이 23일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아동과 종사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횡성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명기 횡성군수를 비롯한 표한상 의장, 심영택 교육장, 우광수 횡성문화원장 등이 참석해 아동들의 즐거운 축제를 응원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지역아동센터 우수 종사자, 모범어린이 시상에 이어 아동들이 무대에 올라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달리기, 협동 경기도 함께 하며 추억을 쌓았다. 그 외 에어바운스, 경품추첨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의 미래인 아동들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살기좋은 횡성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4개 시설로 구성된 횡성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130여 명의 초‧중학생에게 돌봄, 문화교육 등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지난 9월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후보지로 선정된‘횡성 읍하 이모빌리티 혁신지구’추진에 따른 공감대 형성과 의견 청취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22일 개최했다. 지역 주민과 이해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설명회는 사업 경과, 도입 시설, 향후 계획 등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2025년 국가시범지구 최종 선정에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횡성읍하 이모빌리티 혁신지구’는 산업, 공공, 복지, 주거와 같은 다양한 기능이 집적된 복합거점 개발사업으로 구도심 재생을 촉진하고 생활 인프라 확충, 이모빌리티 산업거점 조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총 사업비는 1,890억원이다. 군은 첨단산업 육성, 정주환경 개선, 공동체 회복,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적 가치로, 주민과 근로자, 생활인구를 연결하는‘허브 앤 스포크’시스템을 개발 전략으로 삼았다. 국가시범지구로 최종 지정되면 국비 250억 원을 포함한 지방비 등 약 417억 원이 확보돼 조성 사업에 투입되며 저렴한 기금을 활용해 사업을 보다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다. 김명기 군수는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54회 횡성군민체육대회가 오는 10월 18일과 19일 2일간 횡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렸다. 횡성군체육회 주관으로 선수단 1,200명을 포함, 총 1,8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18일 10시 난타, 색소폰 공연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11시 읍·면 선수단이 입장해 개회식이 진행됐다. 군민체육대회는 체육인과 군민이 어울려 함께하는 가장 큰 체육행사로 9개 읍·면 대표로 출전한 선수와 그들을 응원하는 군민이 모여 서로 경쟁하고 격려하는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경기종목은 ▲축구, 족구, 배구, 테니스, 탁구, 게이트볼, 배드민턴 7개 운동경기와 ▲한궁,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고무신 멀리던지기 4개 민속경기로 각 종목별 체육시설에서 진행된다. 박명서 체육회장은 “모든 체육인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으며, 김명기 횡성군수는 “스포츠와 함께 몸도 마음도 건강한 횡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21일 횡성군 청소년수련관과 인재육성관에서‘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전개한다. 횡성소방서, 횡성경찰서, 군부대 및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사, 횡성어린이집 등 19개 기관과 단체에서 300여 명이 참여해 다중이용시설 복합재난 발생에 따른 현장 실제 훈련으로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최근 빈번히 일어나는 전기차 화재와 건물 대형화재 발생에 대비해 재난 초기 신속한 상황전파와 출동, 자원동원, 진압 등 전 과정에 대한 기관단체 간 협력체계와 대응 절차를 중점 점검한다. 특히 실제 전기차 화재 발생을 연출해 특화장비인 이동식 수조로 화재진압을 시연해 보이는 등 토론과 현장훈련의 실시간 통합연계로 훈련의 내실을 더한다. 김명기 군수는 “전기차 화재라는 신종 재난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관계기관과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 합동훈련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훈련에는 외부 위원이 훈련 전 과정에 참여해 개선 사항을 조언하며 각 세대로 구성된 국민체험단의 참관으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과 횡성군여성농업인단체협의회는 16일 횡성실내체육관에서 2024년 제3회 횡성군 여성농업인의 날 행사를 열고 여성농업인의 날을 축하했다. UN에서 지정한 10월 15일‘세계 여성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며 3회째를 맞은‘횡성군 여성농업인의 날’행사로 여성 농업인의 사기를 고취하고 여성친화 도시로서의 자긍심을 뽐냈다. 이날 횡성실내체육관에는 여성농업인 5개 단체(여성농업경영인 횡성군연합회, 횡성군 여성농민회, 생활개선중앙회 횡성군연합회, 횡성군 농가주부모임 연합회, 횡성군 여성농업인센터)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한마음대회가 펼쳐졌다. 우수 여성농업인 11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축하 공연에 이어 장기 자랑, 경품 추첨을 통해 농업인 모두가 하나된 모습이 연출됐다. 또한‘쌀소비 촉진 퍼포먼스’를 통해 쌀소비량 감소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쌀소비 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행사로 사회 주요 구성원인 여성농업인 지위가 한층 더 향상되고 양성이 평등한 농업, 농촌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