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31일 최근 잇따른 대형 산불과 계속되는 건조주의보 및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무학산을 찾아 산불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연이은 산불 예방 활동으로 노고가 많은 산불감시원과 산불예방진화대원을 격려했다. 이날 홍 시장은 마산 서원곡을 방문해 산불감시원 배치와 초동 진화 대응 체계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이어짐에 따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조하고, 입산자의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과 영농 부산물 및 불법 소각 행위 등에 대한 단속 강화를 지시했다. 또한 산불 예방에 힘쓰고 있는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을 격려하며 개인 건강 관리와 안전사고에 대한 당부를 건네기도 했다. 홍남표 시장은 “청명·한식을 앞두고 입산객이 증가하는 만큼 등산로 인근 관리를 철저히 하고 불법 소각 단속을 강화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작은 실수가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림 내 소각 행위를 자제하고,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지난 주말 동안 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 두산에너빌리티의 380MW급 가스터빈 수주 축하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최근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기술로 만든 초대형 가스터빈을 앞세워 3,200억 원의 여수천연가스발전소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축하의견을 표명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앞서 지난 2021년부터 380MW급 한국형 표준가스 복합 모델을 국내 산학연 340여 기관과 함께 개발해왔으며 이번 수주를 통해 2028년까지 380MW규모 초대형 가스터빈과 스팀터빈을 공급하는 등 가스터빈 인프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발전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정기 교육 서비스 제공 등 교육 훈련 기회도 제공한다. ▶ 가스터빈 기업지원사업을 통한 중소기업 가스터빈 생태계 강화 두산에너빌리티는 평소 관내 가스터빈 기업지원사업에도 참여하여 중소기업 가스터빈의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기업지원사업은 창원시가 산업부, 경상남도, 경남TP 등과 함께 2022년 4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부품 양산화가 어려운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103.5억을 투입해 추진하는 가스터빈 소재부품 품질평가 및 성능검증 플랫폼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시민들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농·수산물,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440개 이상 품목에 대해 연중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수거·검사는 관내 대형마트, 식품제조가공업체, 식품접객업소 등에서 식품을 수거해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식품유형별 검사를 의뢰해 진행되며 검사 항목으로는 잔류 농약, 방사능, 중금속, 식중독균 등이 포함된다. 주요 수거 대상 품목은 최근 소비동향 및 통계 자료를 토대로 ▲부적합률이 높은 품목 ▲최근 3년간 미수거 품목 ▲ 방사능 검출 이력 품목 ▲시기별 다소비 품목 등이며,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수거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검사 결과에 따라 부적합 판정 시 해당 기관과 영업자에게 즉시 통보하고 위해 식품에 대한 회수 조치를 통해 부적합 제품의 유통을 신속하게 차단할 계획이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철저한 검사를 진행하겠다”며, “식품 취급업소에서도 철저한 위생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대한민국 대표 벚꽃 축제인 제63회 진해군항제 연계 숙박형 크루즈선이 성황리에 운항 종료됐다고 밝혔다. 진해군항제 크루즈선은 3월 29일부터 3월 30일까지 1박 2일 동안 진행됐으며, 진해항 제2부두를 시작으로 저도 일대를 운항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출항이벤트로 준비한 글씨당 김소영 작가의 화려한 캘리그라피 쇼를 비롯해 선상 뷔페, 다양한 공연 등 풍성한 즐길 거리로 탑승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진해군항제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창원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탑승객을 대상으로 창원의 매력을 알리고 창원관광 설문조사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들의 창원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크루즈에 탑승한 한 승객은 “전국적인 산불 여파로 상징적인 ‘선상 불꽃쇼’가 취소돼 아쉬웠지만, 오히려 차분하고 절제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더욱 뜻깊은 여행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이번 숙박형 크루즈선 유치는 창원 대표 축제인 진해군항제 기간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었다”며, “진해군항제를 찾은 관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31일 어린이집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보육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창원시 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창원시 어린이집연합회장, 연합회 임원진, 어린이집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저출산에 따른 원아 감소 등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보다 나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미연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보육현장을 만들어 최상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창원시 보육 발전을 위한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 전국 동시 대형산불 발생으로 사상 유례없는 산불피해가 발생한 산불 재난 위기 상황을 고려하여 관내 산림 전 지역에 대해 입산 통제 및 등산로 개방 제한 등 『산불예방 행위제한 행정명령』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시는 “현재 대한민국 전 지역 산불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된 산불재난 위기 상황을 고려한 불가피한 조치이며, 시민의 건강을 위해 주요 등산로는 개방한다”고 밝혔다. 또한 “건조한 기후 속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산림 내 흡연 및 인화물질 소지 ▲산림 및 인접지역 내 화기사용 ▲농산물 폐기물 등 소각행위는 일체 금지되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창원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공무원 및 읍・면・동 이장단, 자생단체 등 가용인력을 총동원하여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소각행위 등 관련법 위반 시에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31일 시청 접견실에서 폴란드 바르샤바 소재 한세이(HANSEI, 대표 동영준)와 17번째 창원시 글로벌 비즈센터를 지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비즈센터는 현지 산업시장에 밝은 통상전문가들로 다년간의 기업 간 무역거래 및 수출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현지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수출상담회, 박람회 참가를 지원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HANSEI는 유럽시장의 개척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물류 ·교통 인프라가 잘 발달 된 폴란드의 지역 이점을 살려 창원의 현지기업들이 유럽 수출을 위한 효율적인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메카로서, K2 전차와 K9 자주포, 장갑차 등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제품들을 생산하며, 폴란드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남표 시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창원의 기업들이 폴란드와 유럽 시장으로 더욱 활발히 진출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나아가 양국의 기업들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지난해 ‘의회 교류’ 협약을 맺은 일본 구레시의회와 함께 제63회 진해군항제 개막식에 참석한다고 28일 밝혔다. 손태화 의장과 각 상임위원장, 의원 등 14명은 지난 27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정법사에서 나카타 미츠마사 의장 등 구레시의회 방문단 11명을 맞이했다. 이날 양 의회는 지속적인 협력 방안과 행정·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정기적인 상호 방문을 통해 우호 관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교류·협력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어진 만찬에서는 지난해 만남 이후 서로 안부를 묻기도 했다. 앞서 창원시의회는 지난해 10월 일본 조선통신사 재현 행렬에 참가하고, 구레시의회와 교류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당시 극진한 확대에 감사를 표하며, 2025년 진해군항제에 초청했다. 구레시의회 방문단은 28일 창원국제사격장과 창원역사민속관, 여좌천·제황산공원 등을 둘러보고, 진해군항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은 “이번 만남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우정을 돈독히 하는 계기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8일 ‘2025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 등 총 4개소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 마산합포구 서항근린공원, 마산야구장, 진해구 광석골쉼터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동시 개최되었으며, 미니장미, 대추나무, 자두나무, 금목서, 수국 등 총 15,000본을 선착순으로 1인당 3그루씩 배부했다. 시는 산불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캠페인을 통해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시민들의 산불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전국이 대형 산불로 인해 오랫동안 선조들이 가꾸어온 많은 산림이 훼손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금일 나누어드리는 나무를 심어 후대를 위하여 푸른 산림 복원에 다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8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시 소속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환경과 산업재해 예방 관리를 위해 ‘2025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의 유지·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함으로써 근로자의 이해와 협력을 구하고 의견을 반영하는 노사의 중요한 소통 기구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로등 관리원 작업환경 개선 등 4분기 토의사항 결과 ▲ 안전·보건관리자 활동사항 ▲2025년도 위험성 평가 실시 계획 ▲산업재해 현황 및 감소대책 ▲안전보건에 관한 의견 청취 및 개선방안 등 산업안전보건분야 주요 사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정기적인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를 통해 종사자의 의견에 귀 기울여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종사자 스스로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반드시 안전보건 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국제 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제63회 진해군항제’를 축하하기 위해 27일부터 30일까지 창원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우호도시인 캄보디아 시아누크주의 롱 디망쉬(Long Dimanche) 부주지사, 자매도시인 베트남 다낭시의 도안 티 푹(Doan Thi Phuc) 국제협력센터 행정과장 등이 대표단에 포함됐다. 27일 캄보디아 시아누크주 대표단은 창원시청을 방문하여 장금용 제1부시장과 경제 협력 및 관광산업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캄보디아의 비즈니스 및 관광산업의 전략적 요충지 시아누크주와 문화·관광을 비롯해 경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소통 교류를 통해 국제 파트너로 상생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롱 디망쉬 부주지사는 “방위산업과 첨단 제조업의 중심지 창원시와의 지속적인 교류가 캄보디아 경제와 기술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표단은 군항제 개막식에 참석하고, 경남창원그린에너지센터, 창원국제사격장, 해양드라마세트장, 마산로봇랜드 등을 방문해 에너지·스포츠·관광 산업 등 다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7일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지역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기술혁신형 중소기업과의 상생과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10대 박재근 회장((주)유창산공, 김해)의 이임과 함께 제11대 회장으로 이삼연 우림테크(성산구 웅남동) 대표가 새롭게 취임했다.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는 2005년 6월에 설립된 이래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중소기업 간 교류와 경영‧기술‧자금‧판로 등의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온 경남 대표 중소기업 단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술 혁신을 이어가는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창원시도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지식재산 보호, 창업 생태계 조성 등을 적극 지원하고 국가 R·D 사업에 원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우크라이나 대표단과 만남을 언급하며 “전후 재건을 위한 다양한 기술협력 기회를 창출하고, 창원의 기업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7일 우크라이나 고위대표단과의 공식 접견을 갖고, 전후 복구 및 산업·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창원시와 우크라이나 간 지방정부·기업·NGO·대학교 간의 다자협력 소통채널을 구축하여 추후 우크라이나 재건사업과 방위산업 등에서의 국제적 협력을 위한 외교적 초석을 다지기 위해 이루어졌다.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크리스티나 자물라(Khrystyna Zamula) 리비우(Lviv) 주 부지사를 비롯하여 키이우(Kyiv) 국립 항공대학교 총장, 우크라이나 농림부 정책보좌관, 오데사(Odesa) 주 국제협력국장 등 관·산·학 각 분야 대표 41명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 이양구 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 13명이 함께 동행했다. 대표단은 창원시청에서 홍남표 시장과 공식 접견을 갖고 전후 재건사업을 위한 협력 방안과 창원시의 첨단 제조업, 방위산업과의 연계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또한,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창원 기업들의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 기회를 모색하고, 한국 기업의 투자 및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협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 창원특례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산불 피해로 인한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묵념으로 시작됐으며,위원 위촉장 수여, 임원진 선출,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방향 설명 및 위원 역량 강화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공개모집 및 추천을 통해 구성된 70명의 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세대와 직군이 고르게 참여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기획행정 ▲경제복지여성 ▲문화환경도시 ▲건설해양농림 4개 분과로 운영되며, 예산편성 과정 전반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 제안사업의 우선순위를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중요한 제도적 기반”이라며,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창원시 예산에 시민의 뜻이 실질적으로 담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24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4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며 적극행정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개선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우수사례 및 시민체감도 등 지방자치단체의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창원시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5대 추진전략과 15개 핵심과제로 구성된 ‘2024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적극행정이 일상이 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시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창원시 적극행정 공무원 징계절차에서의 소명 또는 소송 등에 관한 지원 규칙'을 제정하고, 공무원의 적극행정 참여동기를 제고하고자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확대 운영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에서는 참여기관 범위를 지방공공기관까지 확대하고, 적극행정 우수사례·우수공무원 선정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