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진해신항을 중심으로 트라이포트(tri-port, 항만·공항·철도)를 기반으로 한 해양·항만 국제물류 중심도시 도약에 나선다. 진해 수도동 일대에는 진해신항(2045년 완공 예정), 인근 가덕도에는 신공항 건설(2029년 개항 예정) 등 대규모 국책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진해신항은 서울 여의도 면적의 3배 수준인 884만㎡의 규모로 지능화·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한 스마트 항만으로 조성된다. 지난 2023년 정부 사업인 남방파제부터 설계시공 일괄 공사로 발주가 시작됐으며 본격적인 신항 건설을 위한 대형 공사 발주도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9년 3선석, 2032년 6선석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45년까지 전체 21선석이 들어선다. 진해신항과 함께 여객과 화물이 들어오는 동남권 관문 역할을 할 가덕도 신공항은 총면적 667만㎡의 규모에 24시간 운영되는 국제공항으로 계획됐다.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에서 부지 조성 공사 기본 설계에 들어갔으며, 올해는 기본 설계가 적격 판정을 받으면 현장 진입도로 및 안전 울타리 등의 우선 시공분부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저녁 진해아트홀에서 가족 단위 시민들과 함께하는 해군 음악회 ‘Thank you, heroe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찰, 소방, 해경 등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제복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민들과 따뜻한 교감의 시간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해군이 주관하고 창원특례시가 후원했으며, 진해구와 해군진해기지사령부가 협력해 첫 선을 보였다. 행사에서는 해군 군악대의 웅장하고 감미로운 연주를 비롯해 마술쇼, 뮤지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해군병으로 복무 중인 인기 아이돌 NCT 태용이 사회를 맡아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또한 따뜻한 가족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참석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선사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음악회는 시민과 제복공무원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한 특별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제44회 스승의 날을 앞둔 14일, 창원천광학교를 방문해 선생님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장 권한대행은 학교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선생님들과 차담회를 갖는 등 현장 소통에 적극 나섰다. 창원천광학교는 1985년 설립된 공립 특수교육기관으로, 유치부부터 초·중·고, 전공과 과정까지 총 56개 학급에 약 320여 명의 지적장애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특히 경남 지역 특수학교 중 유일하게 학교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하늘빛’이라는 학교기업을 통해 학생들의 직업훈련 및 사회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하늘빛’에서는 양파즙, 대추즙 등 건강식품을 개발·판매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공립 특수학교 최초로 액상차 부문에서 HACCP(식품안전관리기준)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장 권한대행은 교장 및 교직원들과 학교기업관 등 주요 시설을 함께 둘러보며, 특수교육 현장의 현안을 직접 청취했다. 차담회에서는 교직원들이 학생 교육과 진로지도 과정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어려움, 그리고 시 차원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4일 우수기 대비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성산구 중앙동 자생단체원들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창원대로변 빗물받이 정비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최영숙 성산구청장, 중앙동 자생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창원대로변 빗물받이 준설작업과 함께 대상공원 주변 산마루 측구 정비도 병행하여 약 1.5톤의 퇴적물을 제거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이번 정비활동을 통해 집중호우 시에도 원활한 배수 기능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빗물받이의 지속적인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우수기 도심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빗물받이 민관협동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준설사업을 지속 시행해 선제적 정비와 체계적인 유지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14일 NC다이노스에 홈구장(창원NC파크)으로 조속한 복귀를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의회는 NC파크의 안전성 확보와 조속한 재개장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의회는 이날 전체 의원의 의견을 모아 기자회견을 열었다. 먼저 의원들은 지난 3월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한 안타까움에 표하며, 피해자와 가족에 위로를 전했다. 또한, NC파크의 안전성 확보와 조속한 재개장에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NC다이노스에 ‘고향’ 복귀를 호소했다. 그동안 상생해 온 주변 상권의 경제적인 위기도 고려해달라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손태화 의장은 “3월 사고 이후 홈경기 중단과 타지역 임시 구장 운영이라는 상황에 지역 팬과 시민의 마음이 타들어 가고 있다”며 “환호가 사라지고, 거리의 활기가 줄어든 지금, 우리는 야구가 스포츠 그 이상의 의미였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는 NC파크의 안전성 확보에 조속한 재개장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홈구장 단어에 담긴 의미를 되새겨 달라. 이곳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창원시, 경남개발공사는 14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5층 대회의실에서 웅동지구(1지구) 개발사업의 원활한 정상화를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자청은 지난 3월 17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웅동1지구 정상화 추진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3월 27일 경남개발공사를 대체 개발사업시행자로 지정하며 본격적인 사업 정상화의 전환점을 마련했고,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창원시와 경남도의회의 의견 등을 반영해 이번 3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남개발공사가 웅동1지구의 단독 개발사업시행자로 지정 후 웅동1지구 개발사업의 정상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첫째, 기존 사업 정리와 관련하여 창원시와 경남개발공사는 2017년에 체결된 사업협약에 따라 골프장 등 기존 사업에 대한 확정투자비 등을 정리하고, 공사가 골프장 운영을 위한 신규 민간사업자를 선정하여 골프장 운영 및 관련 비용을 해당 민간사업자가 부담하도록 할 계획이다. 둘째, 장기간 지연된 장래 개발계획과 관련하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5월 19일 ‘제53회 성년의 날’을 맞아 성년이 되는 청년들을 축하하고, 이들의 밝은 미래와 도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시 홈페이지, 전광판, 공식 SNS 등을 통해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1973년 정부가 지정한 법정 기념일이며, 창원시는 시 홈페이지 및 전광판 등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올해 성년을 맞이한 창원 청년 모두에게 진심 어린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펼쳐질 빛나는 미래를 향해 당당히 나아가길 바라며, 창원특례시도 여러분의 여정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정순욱)는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전당’ 등 주요 문화시설 사업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했다. 13일 위원회는 6월 말 개관 예정인 대한민국 민주주의전당을 방문했다. 창원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활용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보강 △외벽 안내 간판 추가 설치 △옥상정원 공간 조성 등 공사를 하고 있다. 의원들은 내부 공간 구성 등 전반을 살펴보고, 마지막까지 철저한 개관 준비를 당부했다. 위원회는 앞서 진해문화센터 및 도서관 건립 현장을 둘러보고, 진행 상황을 보고받았다. 진해문화센터 및 도서관은 연말께 복합문화공간으로 개관 예정이며, 연극·뮤지컬·클래식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독서공간을 제공한다. 정순욱 위원장은 “공공시설이 단순한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 변화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위원회는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를 방문해 제63회 진해군항제 결과를 청취하고, 안전관리 체계 등 개선 사항과 앞으로 축제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세외수입 체납 안내문 송달 오류를 개선하고 시민들의 납세 편의를 높이기 위해 카카오톡을 활용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체납 안내 모바일 전자고지’는 기존의 종이고지서 대신 카카오톡을 통해 세외수입 체납 안내 및 납부까지 One-Stop으로 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로, 납세자의 휴대전화번호를 알지 못해도 본인 명의의 카카오톡으로 안내하며 암호화된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여 본인 인증을 통해서만 열람되므로 개인정보보호 측면에도 안정성을 강화했다. 시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거주 불명자나 실거주지와 주소지가 달라 송달이 어렵거나 우편물 분실되는 등의 납세자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체납 확인 후 별도 해당부서 문의 없이도 즉시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납세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톡으로 안내를 받은 체납자는 체납 내역을 확인 후, 해당 화면에서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를 통해 즉시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앱과 가상계좌 및 ARS를 이용한 카드납부도 가능하다. 이번 모바일 전자문서 발송은 세외수입 5만 원 이하 소액 체납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청년을 위한 종합 정보 제공 창구인 ‘창원 청년정보플랫폼’의 이용자 수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 개소한 청년정보플랫폼은 일자리·주거·복지·교육·정책 참여 등 청년의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온라인 기반 정보 플랫폼이다. 창원시는 이를 통해 흩어진 청년정책 정보를 한데 모아,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플랫폼 내에서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청년창업 지원 ▲취업 연계 프로그램 ▲주거지원사업 등 다양한 청년정책과 지원사업을 검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청년내일통장사업, 면접수당지원사업, 스포츠패스사업 등의 신청·접수·처리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청년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실제 운영 첫해인 2024년 청년정보플랫폼 총 이용자 수는 31만 9856명으로 나타났으며, 같은 해 1월부터 4월까지는 8만 9104명이 이용했다. 반면, 2025년 1월부터 4월까지는 17만 8140명이 이용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를 나타내 플랫폼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건강한 도심하천 조성을 위해 생태하천 복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상반기 완료한 양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1.8km)에 이어 산호천(상류부) 및 사파소하천에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호천 상류부 생태하천 복원사업(마산회원구 합성동 479 ~ 합성교 구간/L=1.8km) 은 총사업비 212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상기후에 따른 홍수위험 조절 및 생태적 기능 회복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 중이며, 수질개선과 생태체험 공간 조성을 위해 하도정비, 생태서식처, 탄소흡수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수립 후 10년 이상 경과한 산호천 하천기본계획을 재수립하여 지난 4월 제2회 경상남도 지역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에 상정하여 안건 심의 중이며, 심의 완료 후 하천기본계획 변경 고시 및 수생태계 복원계획 수립 등 추진하여 2027년까지 복원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파소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성산구 사파동 법원사거리 ~ 토월천 합류점/ L=0.9km)은 현재 실시 설계 및 토질 조사를 추진 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성산구 창곡로108길 20에 위치한 성산자원회수시설 2호기에 대하여 사업비 566억 원(국비 72억, 도비 36억)을 투입하여 기존 건축물은 그대로 두고, 내부 시설인 소각로와 대기오염방지시설 등 산업설비를 최신 시설로 전면 교체하는 대보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6월 초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성산자원회수시설 2호기 소각시설은 처리용량 1일 200톤으로 2000년 4월에 설치되어 장기간 운영되면서 시설 노후화(내구연한 15년 경과) 및 폐기물 성상변화로 인하여 소각처리 효율이 현저히 저하되어(130톤, 65%), 2017년 소각시설 2호기에 대해 대보수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현재는 신뢰성 시운전 중이며, 준공이 완료되면 적정한 소각처리 능력 확보로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는 물론 대기오염물질 배출 최소화를 위해 선택적촉매반응탑(SCR) 등 방지시설을 보강 설치하여 친환경시설로 거듭날 예정이다. 아울러 폐열보일러 개선으로 스팀생산량이 증대(26톤/hr→38.4톤/hr)됨에 따라 LG1공장 등 산업단지내 5개사에 판매하는 스팀량 증가로 세수 증대에 기여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시민 건강 보호와 지속가능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이동식 대기오염물질 측정차량과 드론 등 첨단장비를 투입하여 지역별 대기오염 실태를 집중적으로 조사한다. 시는 관내 주요 산업단지 3개소와 인접 주거지역 7개소를 중심으로 총 18개 권역별 조사를 진행한다. 특히 대기오염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산업단지 3개소는 각 구청별 2~4개의 세부구역으로 나누어 질소산화물(NO2),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등 주요 대기오염물질을 집중 측정한다. 측정 대상 오염물질은 초미세먼지(PM2.5),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질소산화물(NO2), 일산화탄소(CO), 오존(O3), 황화수소(H2S) 등 총 6개 항목으로, 주 2회 이상 꾸준히 현장 측정을 실시하여 1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창원시 자체 대기오염지도를 완성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조사에는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 감시활동도 포함된다. 드론을 통해 접근이 어려운 배출시설 상공을 실시간으로 점검함으로써, 방지시설 가동 여부와 불법 배출 행위의 징후를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환경감시 사각지대 해소에 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가 오는 6월 5일부터 13일까지 ‘제3회 창원시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 시는 올해 슬로건을 “오늘의 환경 실천, 내일의 푸른 지구”로 정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실천을 유도할 수 있도록 교육·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환경교육주간 첫날인 6월 5일은 시청 시민홀에서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초등학생, 기업체, 시민 등 환경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합창공연과 마술공연을 통한 환경보전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6월 7일은 대표행사인 제17회 창원그린엑스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린다. 현장에는 ▲환경공모전 시상식 ▲환경 골든벨 ▲스탬프 투어 ▲이색 자전거 체험 ▲인생네컷 포토존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올해에는 AI 재활용 자동회수기 체험, 합창단 공연, 안녕 펭구·풍선 공연 등이 추가되어 볼거리와 체험 요소가 한층 풍성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날 저녁 7시에는 ‘제18회 창원 환경영화제’가 가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2일 조명래 제2부시장 주재로 도시공공개발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점검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도시공공개발국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해 △대형 사업 설계 추진현황 △생활밀착형 공사 추진현황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도시개발사업 추진현황 △공공시설사업 추진체계 개선 및 안전관리 계획 등을 논의했다. 또한, 제1회 추경예산 시의회 의결 시기에 맞춰 하반기 공공시설사업 수요조사를 신속히 시행하고, 여름철 우수기 대비한 공사장 안전점검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 대형 사업 설계 추진현황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주민의 기대가 큰 내서도서관 및 창원시립미술관을 비롯해, 지역소방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마산회원소방서 건립사업의 설계 진행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내서도서관 및 창원시립미술관은 오는 7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마산회원소방서는 12월 설계 완료를 목표로 차질 없는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 생활밀착형 공사 추진현황 대산파크골프장 조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