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3월 17일부터 12월 24일까지 외국인의 한국 생활 적응과 지역사회 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 주민을 위한 온라인 한국어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기초, 초급, 중급반으로 나뉘며 주 2회씩 2학기로 진행된다. 반별 정원은 온라인수업 시스템의 안정을 위해 15명으로 운영한다. 3회 이상 결석 시에는 대기자에게 연락이 가는 페널티 제도를 통해 강의의 내실화를 기할 계획이다. 대전에 거주 중인 외국인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서구청 통합예약시스템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추가적인 문의 사항은 구청 운영지원과로 유선 연락 또는 이메일로 확인하면 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자립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더욱 질 높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2007년 처음으로 외국인 주민들의 한국어 습득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어 집합교육을 시행했으며, 코로나19 유행기 동안 온라인교육으로 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정한방병원(대표원장 정주영·김서연)과 의료급여 특화사업인 ‘정주고! 약주고!’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추진했다고 이달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전 서구와 정한방병원의 협력으로 저소득층에게 질 높은 맞춤형 양방 및 한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거동이 불편하여 병원 방문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5개 동(용문, 괴정, 갈마1·2동,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저소득층 100여 명을 진료한다. 정주영 원장은“평소에 질병으로 병원에 내원하기 힘든 소외계층을 위해 의료봉사 계획을 고민하던 중, 대전 서구와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우리의 작은 선행이 나비효과가 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누구보다 의료서비스가 필요하지만, 문 바깥을 나서기 어려워 병원을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을 만났는데 신체적인 질병뿐 아니라 한사람으로서 존중과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음 깊은 곳까지 위로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한방병원은 양·한방 협진 의료기관으로 뇌졸중, 재활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이달 12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신중년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세 시대, 인생 이모작의 즐거움’ 신중년 노후준비지원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명대학교 저널리즘 대학원 김민식 교수가‘고령화 시대, 오래오래 일하는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이날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1시간 30분간 중장년층이 삶의 다음 단계를 어떻게 준비하고 즐길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다양한 이모작 사례와 함께 진행됐다. 한 50대 참가자는“막연하기만 했던 노후준비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김민식 교수의 현실적인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김민식 교수의 특강이 노후를 준비하는 신중년에게 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구민의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2025년 5월 노후준비지원 4대 영역인 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계를 주제로 한 노후준비 아카데미와 10월 노후준비지원 종합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제공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서구에 사업장을 두고 농축산물·가공식품·공예품 및 서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관광·서비스 상품을 생산·제조·배송할 수 있는 통신판매업 가능 업체이다. 선정 업체는 답례품선정위원회의 ▲기업 정착도 ▲기업 신뢰도 ▲지역 연계성 ▲기업 안정성 ▲사업계획 ▲정체성 및 우수성 ▲수행 능력 등 종합적 심의를 거쳐 결정되며, 4월 초부터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필요 서류를 지참해 서구청 자치행정과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공고(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철모 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세제 혜택뿐만 아니라 지역 특산품을 받을 기회이자 지역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제도”라며 “많은 업체가 참여해 함께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고 있는 현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도시 공동체 텃밭 분양 신청을 받는다. 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며 도시농업·농업 체험에 관심이 많은 서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데, 한 세대당 한 명이 하나의 지역에만 분양 신청할 수 있다. 위의 신청 기간 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할 수 있는 텃밭은 2개소 170세대로 용소 수변공원 뒤 도안텃밭 130세대, 노루벌 야영장 인근 노루벌텃밭에 40세대가 조성되며, 1세대당 20~50㎡ 규모의 텃밭을 올해 4월부터 11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철모 구청장은 “도심 속 유휴지를 텃밭으로 조성하여 생산·소통·나눔의 공동체 형성 공간으로 활용하는 도시공동체 텃밭 조성 사업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이달 11일 ‘2025년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 예정지인 만년동 중보어린이공원 ~ 만년중학교 일원에서 도시계획 전문가 및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와 함께 모니터링을 시행했다. 만년동은 다가구주택이 밀집하고 노후화된 건물과 좁은 골목이 많은 지역 특성상 야간 보행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으로, 지난해 12월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5년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인 염인섭 박사를 초빙하여 해당 지역의 전반적인 환경 진단을 시행했으며, 모니터링 활동과 더불어 안전한 도시 설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방안 등의 교육을 병행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전문가 협력 모니터링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여성친화도시 조성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현장 교육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의 역량 또한 한층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역사회 복지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서구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이달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반복적이고 유사한 교육을 개선해달라는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마련됐다. 작년 한 해 동안 동 협의체 위원 456명을 대상으로 교육 만족도, 희망 교육 주제, 지역사회 인식 등 총 4개 분야 63개 항목에 걸친 수요 조사와 함께, 10개 거점 복지관 담당자들과의 심층면접(FGI)을 통해 3개년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교육과정은 위원의 활동 연차에 따라 체계적으로 구성됐으며, 신규위원 과정은 ▲ 1년 차 복지정책 기초 인식 및 이해 ▲ 2년 차 협의체 기능 및 인권 교육 ▲ 3년 차 마을 이해 및 의사결정 능력 강화 등으로 구성된다. 경력위원 과정은 ▲1년 차 상담 기술 및 복지자원 발굴 ▲2년 차 조직 운영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 ▲3년 차 지역 의제 발굴 및 마을복지계획 수립 능력 향상 등 심화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서구 10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방문 진료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거동이 불편하여 의료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에게 맞춤형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의 취지와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대전 서구 통합돌봄 정책과 방문 진료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했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한 한방 방문 진료 시 준비물 및 유의 사항 등을 포함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진료 환경을 조성하는 내용을 강조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방문 진료 사업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윤철상 대전 서구 한의사회 회장은 “작년 방문 진료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올해도 서구청과의 협업을 통해 방문 진료 사업을 발전시키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주민들과 의료 관계자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됐으며, 서구는 앞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는 이달 11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서철모 서구청장, 자문위원 등 7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을 주제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 의견 수렴, △대전서구협의회 2025년 주요 통일 활동 사업계획 논의, △탈북민 초청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통일 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창종 협의회장은 “최근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의 통일 공감대 확산이라는 대명제를 위해 헌신하는 자문위원들께 감사하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최선을 다하자”라고 강조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정착과 관내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대전서구협의회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라고 격려했다. 대전서구협의회는 지역 통일 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 정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구청장 등 공무원이 직접 주민의 생활에 들어가 소통·공감하는 ‘우리동네 소통투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서철모 구청장은 정림동을 방문하여 정림사회복지관 청춘대학 개강식에 참석한 후, 수밋들 어울림플랫폼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물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먼저 청춘대학 개강식에 참석한 서 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한 적극 지원을 약속했으며, 정림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함과 동시에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민행정을 당부했다. 또한 정림동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도재새쟁뉴딜사업의 일환인 수밋들 어울림플랫폼을 방문하여 사업지 현장을 확인했고, 이어 자생단체 임원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을 듣고 원활한 구정 운영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소통투어는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직접 듣고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사업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하여 양방향 공감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7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지역관광사업 활성화를 이끌 관광 서포터즈 ‘서구와유’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콘텐츠 제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에 첫 활동을 시작하는 서구와유는 총 20인으로 구성된 인플루언서 모임으로, 서구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서포터즈는 올해 서구의 명소, 축제, 맛집 등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포함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함께 서구의 관광 비전과 서포터즈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콘텐츠 제작을 위한 실무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교육은 사진 및 영상 촬영 시 유의 사항, 저작권 교육 및 SNS 운영 전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철모 구청장은 “떠오르는 관광도시로서 대전 서구의 청사진을 그릴 관광 서포터즈 서구와유의 행보에 큰 기대가 있다”라며 “서구 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써줄 서구와유의 다양한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 쓰레기 감량을 위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이달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구입 비용의 70%, 가구당 최대 70만 원까지 약 126대 지원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이달 4일 공고일 기준 서구에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인 세대주로,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의 감량기 구입 지원사업 게시물에서 서식을 출력·작성한 후, 서구청 7층 자원순환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구는 4월 초에 지원 대상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다만,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기 전에 구매한 감량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 제품은 K마크, 환경인증, 단체표준, Q마크 등 품질과 안전인증을 받은 감량기에 한하며 음식물쓰레기를 분쇄해 오수와 함께 배출하는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제외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처리비용 절감 등 쾌적한 주거 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가 지난달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이어,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도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데이터 관련 선도 자치단체임을 알렸다. 공공데이터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679개 중앙·시도·기초·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1개 세부 지표에 관해 평가한다. 특히 서구는 공공데이터의 개방, 데이터 품질관리, 공공데이터 활용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시책(민간 전문가와 MOU체결, 목원대학교와 캡스톤 디자인) 등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전반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철모 구청장은“4년 연속 데이터 관련 모든 평가에서 전국 최상위에 오르며, 적극적 데이터를 활용한 행정서비스 향상 노력이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라며 “추후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AI 디지털 시대에 맞추어 선제적으로 AI 활용 사업 추진, AI 행정업무 도입 등 AI 친화적 공공데이터 발굴과 개방에 서구가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24개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치매조기검진 사업인 ‘우리 동네 기억력 검사하는 날(함께해U 기억체크)’을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아직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주민 누구나 검진이 가능하며, 이달 14일 도마2동을 시작으로 월평2·3동, 가장동, 탄방동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치매 고위험군인 ▲75세 진입자(1950년생)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은 필수 검사 대상이다. 검진은 인지선별검사(CIST)를 포함하며, 검진자에게는 치매 예방을 위한 운동법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검진은 무료로 진행하며,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검진 일정과 장소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더 쉽게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고 사회적 비용도 절감하는 좋은 기회가 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관내 우수 제품과 기술력을 보유한 4개 기업을 대상으로 3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일산 KINTEX(킨텍스)에서 개최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 참가를 지원한다. 조달청이 주최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는 국내외 공공기관, 대기업 등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공공조달 분야 전문 전시회로 이번 엑스포는 65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에 서구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해 ‘2025 국내 우수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을 나라장터 엑스포와 연계해 ▶(주)디제이솔루션(친환경 흡연부스) ▶(주)유니브이알(디지털 홈트레이닝 프로그램) ▶(주)에스엔이노베이션(공기순환기) ▶데오그로벌(싱클볼) 4개 기업을 선정하고, 전시회 참가비·부스 설치비 ·바이어 발굴 등을 지원한다. 특히, 엑스포에 참가한 4개 기업은 대전 서구 전용관 공동 부스 운영을 통한 공공기관 및 조달업체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강화를 계기로, 기업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기대한다. 이번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하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