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오는 12.13. 오후 1시 30분부터 도모헌에서 부산-중앙아시아 도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의 주관으로 부산-중앙아시아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하며, 학계, 경제 및 정책 전문가, 관계자, 시민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 주제는'K-실크로드 협력 구상에 따른 부산-중앙아시아 교류 활성화 방안'으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된다. 정책·경제·교육·ODA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향후 부산-중앙아시아 지역 도시와의 교류, 도시 외교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정책분야에는 한국외대 중앙아시아 연구소 황영삼 교수의 ‘K-실크로드 협력 구상에 따른 지자체 협력방안’에 대한 발표, 경제 분야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정민현 박사가 ‘한-중앙아 경제협력 현황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주제 발표자로 나선다. 또한, 국립국제교육원 양영호 장학사는 ‘Study Korea 300K, 중앙아시아 유학생 유치 전략 방안’을, 안미영 KOICA 부산사무소 소장은 ‘KO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1일 개최한 ‘인천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지역 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블록체인 기술을 식품산업에 내재화함으로써 K-FOOD 수출·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퓨처센스㈜ △(사)인천광역시 식품제조연합회 △㈜글로벌에코테크 △(사)한국음식물류폐기물수집운반업협회와 5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음으로 전통공예 창작자들의 지식재산을 보호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실증하기 위해 (사)인천광역시 공예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TP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특화산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협약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1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서 열린 ‘인천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개소식에서는 △블록체인 세미나(주제 : 글로벌 블록체인 전진 인천) △섬패스 체험 △지식재산권 보호 플랫폼 체험 △아트 NFT 갤러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인천TP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은 올해 2기분 자동차세 총 6,820건, 9억 6천6백만 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일괄 우편 발송했다. 2기분 자동차세는 올해 7 부터 12월을 과세기간으로 12월 1일 기준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연납차량 제외)되며 이달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납부는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창구납부는 물론 CD/ATM기로 현금(신용카드), 가상계좌, 인터넷 위택스지로ARS(전국 공통 번호: 142211)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스마트 위택스)을 설치해 스마트폰으로 전국 지방세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납부 기한 경과로 가산금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라며, 세금은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오니 납부에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76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 선정은 신재생에너지 기업과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에너지원 및 설비용량 구성,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사후관리 방안 제시 등 체계적인 사업계획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결과로 분석된다. 이 사업으로 설치되는 태양광 설비는 전기요금 절감, 지열 보일러는 온수 및 난방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이에 군은 총사업비 10억 7900만 원(국비 5억 7600만 원, 도비 1억 2100만 원, 군비 3억 82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에 나선다. 군은 내년도 정부예산 확정 후 한국에너지공단, 충북도청 등과 업무협약을 하고 옥천군 일원 주택 및 공공시설 142개소에 해당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규철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시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은 물론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실질적인 지원이 될 것”이라며,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에너지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중부소방서 태화119안전센터는 12월 12일 오후 2시 중구 다운동 소재 입화산 자연휴양림(캠핑장)에서 겨울철 캠핑장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0명이 참석하여 캠핑장에서 취사 및 난방용품 사용 부주의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 및 화재사고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겨울철 캠핑장 안전사고 예방수칙은 ▲난방기구 사용 시 일산화탄소 감지기 비치 및 주기적 환기 ▲실내 석탄・목재류 난방기구 사용 금지 및 가연물과의 충분한 거리 유지 ▲낙엽으로 덮인 바닥을 지날 땐 미끄러짐·낙상 주의 등이 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캠핑장에서 지속적인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만큼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에이치설퍼(주)’가 12월 12일 오후 2시 소방본부장실에서 소방공무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 유재철 에이치설퍼 부사장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성금은 소방가족희망나눔을 통해 범서119안전센터의 노후화된 체력단련장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 복지향상을 위해 따뜻하고 소중한 사랑을 전해주신 '에이치설퍼(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치설퍼(주)’는 울산 남구에서 유황비료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어려운 지역민을 위해 매년 남구청 등 다양한 기관을 통해 기부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2년부터는 소방공무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사업도 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소방용수시설에 지능형(스마트) 소방전광판과 경계석 안내표지(커버)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소방용수시설의 시인성을 개선하고 도시 미관 향상 및 야간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능형(스마트) 소방전광판은 중구 역전시장 내 소방용수시설 2개소에 설치됐다. 이 장비는 엘이디(LED) 화면(모니터)을 통해 ▲소방용수표지 기능 ▲소방활동 홍보 ▲대기질이나 날씨 등 일상 정보 제공 ▲불법 주·정차 감지 알림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위험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화재 예방과 소방출동로 확보에 도움을 준다. 경계석 안내표지(커버)는 중구와 남구 주요도로 인근 소방용수시설 25개소에 총 230개가 설치됐다. 이 표지는 ▲소방용수시설 5m 이내 불법 주·정차 금지 안내 기능 ▲시각적 경고와 법규 준수 독려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도 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내구성이 우수한 재질로 제작되어 관리와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대형 화재 발생 가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12월 12일 오전 10시 30분 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 여성안심순찰대 운영 관련 실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치경찰위원회 정병희 사무국장이 회의를 주재하며, 관내 5개 경찰서 범죄예방계장 등 10명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2025년 여성안심순찰대 운영 지역 선정 등 세부사항을 협의하고 논의한다. 내년에는 여성안심순찰대 규모와 순찰구역이 확대됨에 따라 순찰대 운영에 경찰의 과학적 범죄 데이터를 활용할 계획이다. 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운영된 여성안심순찰대가 의미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경찰과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2025년 여성안심순찰대 사업을 착실히 준비하여 시민이 안심하는 치안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12월 12일 오후 2시 무거지구대에서 ‘찾아가는 위원회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재홍 울산시자치경찰위원장, 이용구 지구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범죄 예방 환경 조성, 사회적 약자 보호, 학교폭력 및 교통사고 예방 등 자치경찰 주요 사업들에 대한 무거지구대 시책 설명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모텔・상가 밀집지역 범죄예방과 여성안심순찰대 활동에 대해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김재홍 위원장은 “앞으로도 치안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할 수 있도록 현장 소통 간담회를 이어가겠다”라며 “울산형 자치경찰제의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12월 12일 오후 4시 더파티 신선도원점에서 ‘2024년 식중독 예방진단 자문(컨설팅) 사업 평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회는 울산시 및 구군, 교육청, 외식업 지회, 울산과학대학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2024년 △식품안전 업무 추진 유공자 표창 △식중독 예방진단 자문(컨설팅) 결과 공유 및 의견 수렴 △단체급식 및 급식배달업체 식중독균 감시 사업 결과 공유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 ‘식중독 예방진단 자문(컨설팅)’은 식품위생업소의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식중독 발생 저감을 목적으로 위생 취약업소 및 식중독 발생 이력업소 11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사업 위탁기관)과 구군 위생부서 공무원이 사업 대상 시설을 직접 방문해 위생상태 및 오염도를 측정하고 문제가 있는 시설은 맞춤형 위생진단과 보완책을 제시했다. 또한 올해 울산시가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신규 사업으로 실시한 단체급식 및 급식배달업체 60개소의 조리식품에 대한 식중독균 검사 결과를 공유하고 특정 균에 대한 맞춤형 홍보와 식중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12월 12일 오전 10시 울산 문수컨벤션 다이아몬드홀에서 ‘2024 비영리민간단체 화합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간 비영리 공익활동을 적극 추진해 온 단체를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민‧관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2024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45개 단체 관계자, 관계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활동 발전유공 표창, 공익활동 사례발표,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공익활동 발전유공 표창은 적극적인 공익활동사업 전개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21세기울산공동체운동 단체 1곳과 울산광역시 무예총연합회 김부기 회장 등 개인 2명에게 울산광역시장 명의로 수여된다. 공익활동 우수사례 발표는 울산광역시 무예총연합회의 ‘울산광역시장기 제2회 전통무예대회’ 사업과 지역사회교육협의회의 ‘울산시민 힐링 드림(DREAM), 꽃으로 피다’ 사업이 소개된다. 특강은 2024 공업축제 총감독을 맡았던 이준명 감독이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적 가치 실현 사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2월 12일 오전 11시 울주군에 위치한 더엠컨벤션에서 ‘제4회 울산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경제자유구역청과 협력기관이 입주기업들과 소통 강화를 통해 기업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최적의 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는 이경식 울산경자청장, 협력기관, 입주기업 대표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기업 건의사항 검토 결과 설명 △울산경자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울산본부, 울산테크노파크의 기업 지원 시책 소개 △케이티엑스(KTX) 울산역 복합특화지구 사업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울산경자청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부터 50인 미만 기업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라,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소규모 입주기업 대상 지능형(스마트) 안전관리체계 구축 지원 사업을 대표시책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이어 중진공과 울산테크노파크에서 중소기업의 해외판촉(마케팅)과 기술 사업화 지원을 위한 수출이용권(바우처) 사업과 기술이전 혁신 생태계 조성 지원사업 등을 중점 소개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12월 12일 오전 10시 30분 울산 롯데호텔에서 ‘해오름동맹 정책토론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포럼)는 울산・포항・경주 해오름동맹의 상생협력과 미래 공동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포럼)에는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하여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 등 울산・포항・경주시 관계자, 울산연구원과 지역균형발전분야 관련 석학 등이 참석한다. ‘해오름동맹 지속가능한 발전과 해오름산업벨트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주제로 주제발표와 참석자 토론 등이 진행된다. 특히 해오름산업벨트의 지역소멸과 산업구조 전환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해오름산업벨트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해오름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주제 발표에서는 △황주성 울산연구원 연구위원이 ‘해오름산업벨트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의의와 필요성’ △박경헌 국토연구원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장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주도 초광역권 육성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지는 전문가 참석자(패널)토론에는 동국대 강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의 대표적인 향토 식품기업인 복순도가가 길천산업단지 내에 수직농장 등을 포함한 대규모 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울산시와 복순도가는 12월 12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민규 복순도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길천산업단지 내 수직농장 건립을 위한 ‘입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해각서(MOU)에 따라 복순도가는 기존 전통주 공장부지와 인접한 1만 4,784.5㎡ 부지에 오는 2026년까지 140억 원을 투자해 지능형(스마트 팜) 수직농장(딸기생산)과 장류공장을 건립하게 된다. 이는 울산시가 지난 12월 5일 전국 최초로 수직농장을 허용하는 산단 관리 기본계획을 변경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조치에 따라 가능해졌다. 울산시의 이 같은 적극 행정으로 복순도가가 대규모 투자를 결정함에 따라 향토식품기업 단지가 형성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한 복순도가와 인접한 곳에 참기름 등을 생산하는 ㈜옛간이 입지해 체험형 관광과정(코스) 개발, 향토기업 추가 유치 등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12월 18일 북구 송정동에서 제2 시립노인복지관 준공식을 갖고 내년 1월 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복지관 개관은 울산형 노인복지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제2 시립노인복지관은 총사업비 25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부지면적 4,572㎡, 건축 연면적 4,383㎡)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로는 취미・여가 시설, 평생 교육 지원시설, 건강증진 지원시설 등이 포함되며, 하루 1,37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울산 최대 규모의 시설을 자랑한다. ▲ 울산 최대 규모로 새로운 어르신(뉴시니어) 세대를 품는 배려있는 공간 제2 시립노인복지관은 기본계획 수립 단계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어르신(뉴시니어) 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설계됐다. 새로운 어르신(뉴시니어) 세대는 노년층에 접어든 베이비붐 세대를 말한다. 기존 어르신(시니어) 세대와 달리 적극적이고 미래지향적이며, 디지털 활용 능력이 높고, 다양한 취미와 교류를 선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아실현을 중시하며,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