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주민의 안전한 보행환경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염리동 소재의 노후된 계단 2개소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정비대상은 폭 3m, 연장 13m의 숭문16가길 31 계단과 폭 4~6m, 연장 24m의 대흥로24라길 7에 자리한 계단이다. 두 곳 모두 고지대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필수적인 계단이지만 오랫동안 정비되지 않고 높이가 상당해 미끄럼, 낙상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큰 장소였다. 특히, 어르신과 어린이에게는 더욱 위협이 되는 상태였다. 이에 마포구는 지난 6월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공사 과업에는 계단뿐 아니라 핸드레일 정비도 포함해 안전을 강화했다. 염리동 주민 김규원 씨(37세, 가명)는 “계단이 오래돼 파손된 부분도 많아 어르신이나 어린이가 보행할 때 위험한 경우가 많았다”라며 “특히 눈이 오면 미끄러워 사고의 위험이 컸는데 겨울이 오기 전 공사를 해주니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마포구는 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8월 중 계단 정비를 완료하여 보행자 이용 불편 사항을 제거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해 안전한 환경를 만드는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마포구가 다양한 관광 인프라와 체험 콘텐츠를 통해 서울에서 가장 매력적인 최고의 자치구로 우뚝 섰다. 지난 7월, 서울디지털재단에서 글로벌 관광 도시로의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체험형 관광 콘텐츠, 미식 관광, 야간 도시 등의 분야별 조성 현황을 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마포구가 모든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이다. 먼저 방문객 추이를 살펴보면 마포구는 25개 자치구 중 내국인과 외국인을 더한 전체 방문객 수와 외국인 방문객 수에서 4위를 차지했으며, 서울시 내에서 이동하는 현지인 방문객과 타 지역에서 서울시로 이동하는 외지인 방문객 수에서도 상위 5위 차지해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젊은 세대의 대표 즐길거리인 셀프 사진관이 마포구가 가장 많이 위치하고 미쉐린 가이드 및 블루리본 선정 음식점들이 대거 밀집하다 보니 트렌드에 민감한 국내외 관광객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마포구는 서울에서 보기 힘든 상사화 축제와 레드로드 국제 댄스 페스티벌, 카운트다운 페스티벌, 음식문화축제 등 다양한 축제를 연중 개최하여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축제를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4일 오후, 마포구 청소년문화 공간 JU 다리소극장에서 열린 '2024년 서울가톨릭 청소년연극제' 폐막식에 참석해 연극공연 참가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이날 폐막식에는 연극공연 8팀의 청소년 1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8월 2일(금요일)부터 8월 4일(일요일)까지 열린 연극제 출품작들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최우수상 1팀과 최우수연기상 1명에 대해 시상하고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에 누구보다 열띤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뜨거운 열정으로 독창적 무대로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우리 청소년의 꿈을 키워주고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서울카톨릭 청소년회와 주교님께 감사하다”며 “마포구도 청소년들이 자기 삶의 작가가 되어 멋진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청소년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3일 오전, ‘2024년 마포구 여름방학 영어 캠프’ 참가자들을 찾아 응원에 나섰다. 이날 영어 캠프에 참석하는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80명은 마포구청 앞에 모여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진 후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학부모의 응원을 뒤로하고 인천 영어마을로 출발했다. 80명 모집에 459명이 지원 신청할 정도 그 열기가 뜨거웠던 마포구 영어 캠프는 8월 3일 토요일부터 8월 4일 일요일까지 1박 2일간 인천 영어마을에서 진행된다. 이번 영어 캠프는 영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학습 동기 부여를 통해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마포 아이들이 한 단계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 환경 마련을 위해 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3일 상암동 구룡근린공원(일본인 학교 옆)에서 열린 ‘제4회 통통통 물통통 마을 축제’에 참석해 폭염에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축제를 함께 즐겼다. 이번 축제는 ‘소통’, ‘화통’, ‘대통’을 주제로 전 연령이 함께 즐기는 물놀이를 테마로 한 마을 축제로, 상암동 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주민 참여예산을 지원받아 개최했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마포구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 2000여 명이 참석하여 물과 관련된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끽했다. 행사 하이라이트인 물놀이 존에서는 워터슬라이드와 수영장, 유아들을 위한 페달보트가 설치되어 어린이들의 오감을 만족시켰고, 소방차 물 뿌리기 시연까지 펼쳐지며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먹거리 존에서는 상암동의 다양한 맛집과 푸드트럭이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했고, 게임존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이 진행되어 남녀노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여름 더위를 잊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의 ‘효도밥상’ 급식기관 7곳이 8월 1일 새롭게 문을 열고 어르신들을 맞이하고 있다. ‘효도밥상’은 마포구가 전국 최초로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양질의 점심 식사와 함께 건강·법률·세무 상담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노인복지 서비스로 주민들의 호평을 받는 사업이다. 이로써 효도밥상 급식기관은 총 38개소로, 지역 내 어르신 1,200여 명이 효도밥상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새로 개소하는 급식기관은 어르신의 접근성이 좋은 ▲오칠경로당(망원1동 3호점) ▲농바우경로당(서강동 3호점) ▲동막경로당(신수동 3호점) ▲영광교회(도화동 3호점) ▲덕성경로당(공덕동 3호점) ▲가좌행복경로당(성산2동 3호점) ▲상암동주민센터(상암동 3호점)다. 급식기관을 대폭 확대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4월 건립한 거점형 이동 급식 시스템 ‘효도밥상 반찬공장’ 덕분이다. 마포구는 한정된 예산으로 이용자를 대폭 늘리고자 대규모 조리시설을 조성했다. 반찬공장 조성으로 인해 조리시설이 없는 경로당, 종교시설 등도 급식관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 반찬공장에서 당일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계속되는 폭염에 열대야까지 겹치면서 전기요금을 걱정하는 취약계층의 시름이 한층 깊어지는 요즘, 서울 마포구에서 폭염대비 취약계층 냉방비를 특별지원한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된다.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증가하고, 폭염 재난 위기경보 수준이 격상됨에 따라 폭염 취약계층의 부담을 완화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구는 우선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기준일(2024.7.5.) 기준 마포구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서울형 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법정 차상위계층 등 10,007가구이다. 가구당 5만 원이 지원되는 냉방비는 별도의 신청 없이 오는 5일 월요일에 계좌 입금될 예정이다. 다만 계좌 미등록자, 압류방지통장 사용자 및 기타 사유로 통장 개설이 어려운 취약계층은 관할 동 주민센터 등에서 현금 지급한다. 또한 구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역 내 157개소 경로당(구립,사립,단독 등)에 6~9월 냉방비를 조기 지급해 온열질환 예방에 앞장선다. ‘고물가로 하루하루 살림살이도 빠듯한 데 무더위로 전기요금 걱정까지 더해져 더 힘들다’ 는 성산2동 성산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상암동 대표 축제인 “제4회 통통통 물통통 마을축제”가 오는 8월 3일 상암동 구룡근린공원(일본인학교 옆)에서 개최된다. “통통통 물통통”이라는 이름에는 ‘소통’, ‘화통’, ‘대통’이라는 축제 목적과 여름맞이 물놀이를 테마로 정한 마을 축제의 특색을 담았다. 상암동 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4회를 맞이한 ‘통통통 물통통 마을축제’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을 지원받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치러진다. 축제는 크게 4개 구역[물놀이존(물통), 게임존(놀통), 먹거리존(먹통), 아나바다 장터]으로 나뉘어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하이라이트인 물놀이존(물통)은 ▲워터슬라이드 ▲수영장 ▲유아들을 위한 페달보트 등이 설치되고 ▲소방차 물 뿌리기 시연이 펼쳐져 어린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먹거리존(먹통)에는 상암동 맛집과 직능단체 등이 운영하는 다양한 먹거리장터와 푸드트럭이 자리해 물놀이 후 출출해진 배를 채워줄 예정이다. 게임존(놀통)에서는 ‘볼풀 농구’, ‘색카드 뒤집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가 지난 31일 홍대 레드로드와 연남동 끼리끼리길에서 상가임대료 인상 자제 협력을 촉구하는 ‘상가임대료 공정거래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지역 상인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마포구지회 공인중개사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조성을 시작한 홍대 레드로드, 합정동 하늘길, 연남동 끼리끼리길 등의 특화 거리 상권이 본격 활성화되며 상가임대료 인상 기류가 나타난 것이 배경이 됐다. 상가임대료의 급격한 상승은 기존 임차인이 임대료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상권을 떠나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과 다수의 임대료 분쟁까지 야기한다. 이에 구는 지역 인기 상권을 직접 찾아 상권의 지속 발전을 위해 임대료 인상 자제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지난 17일부터는 새롭게 ‘상가임대료 공정거래 상담센터’ 운영도 시작했다. 상가임대료 공정거래 상담센터(마포구청 2층 부동산정보과)에서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상담사가 평일 13:30부터 17:30까지 일대일 방문 상담과 전화 상담을 무료로 진행한다. 주요 상담내용은 ▲상가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가 오랜 기간 구직 활동을 포기한 청년들을 위해 ‘청년도전 지원사업’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구직 의욕과 자신감을 고취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프로그램이 끝나면 취업 연계까지 돕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밀착 상담 ▲진로 탐색 ▲취업역량강화 ▲외부연계활동 등이다. 하반기 모집은 5주 단기 프로그램과 15주 중기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다. 단기 프로그램 모집 인원은 15명으로 10월 11일까지 모집하며, 중기 프로그램은 20명의 청년을 8월 9일까지 모집한다. 단기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수당 50만 원이 지급되고, 중기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수당과 인센티브를 최대 170만 원까지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18세부터 34세까지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사회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배우 정준호가 마포구를 대표하는 어르신 복지사업 ‘주민참여 효도밥상’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효도밥상’은 전국 최초로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양질의 점심식사와 함께 건강·법률·세무 상담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서비스로, 구민의 만족을 넘어 전국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이러한 효도밥상의 새 얼굴이 된 정준호는 MBC 공채 24기로 데뷔, 영화 ‘두사부일체’, ‘가문의 영광’, 드라마 ‘아이리스’, ‘스카이캐슬’ 등 다수의 영화·드라마에 출연하며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다. 마포구는 지난 30일 박강수 구청장, 마포구 홍보대사 김흥국, 마포복지재단 이사장 등 관련자가 참석한 가운데 효도밥상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정준호 씨를 맞이했다. 위촉식에서 정준호 씨는 “각박한 세상에서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효심으로 누구나 걱정 없는 노년을 만들어 가는 효도밥상 사업은 전국을 넘어 세계가 본받아야 할 정책”이라며 “이러한 효도밥상의 홍보대사를 제안해주셔서 가문의 영광”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마포구민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는 박강수 구청장님과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인 ‘팀 K-리그 vs 토트넘 홋스퍼 FC’의 경기를 하루 앞둔 30일 오전,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사전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경기는 전 석 매진으로,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토트넘으로 이적이 확정된 양민혁이 팀 K-리그 일원으로 참가해 6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관계 부서 직원들은 경기장 내·외부의 시설물과 관람객 이동 동선을 꼼꼼히 살폈다. 이와 함께 쿠팡플레이 시리즈 관계자, 마포경찰서와 함께 안전 관리인력 확보 현황 및 배치·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비상시 대응 절차를 확인했다. 점검을 마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관계 부서에 “경기장부터 인근 지하철역, 주변 도로까지 안전사고가 없도록 예의 주시하라”라며 “경기가 끝나고 관람객이 모두 안전하게 귀가하는 순간까지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포구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이 열리는 7월 31일과 함께 8월 3일 2차전 ‘FC 바이에른 뮌헨 vs 토트넘 홋스퍼 FC’ 경기에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국민건강증진법'개정에 따라 오는 8월 17일부터 마포구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등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이는 기존 어린이집 유치원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였던 금연구역이 30m 이내로 확대되는 한편, 새롭게 초·중·고등학교시설에 대한 금연구역 지정이 신설된 것이다. 단, 기존의 학교절대보호구역(학교 출입문부터 반경 50m 이내 지역)의 금연구역 지정은 그대로 유지된다. 올해 5월 말 기준 마포구 내 어린이집은 181개소, 유치원 27개소, 초·중·고등학교는 50개소로 총 258개소이다.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구는 금연구역 확대에 따라 안내문과 현수막을 부착하고 관계 시설에 홍보 협조를 구하면서 마포구 소식지 ‘내고장마포’, 옥외전광판, 마포TV, SNS 등을 통해 활발히 홍보를 펼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아동과 청소년의 간접흡연 피해를 막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금연구역 확대 정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보건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 대표 어르신 복지사업인 ‘효도밥상’의 발자취를 만나볼 수 있는 ‘효도밥상 사진전’이 오는 8월 16일까지 마포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효도밥상’은 마포구가 전국 최초로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양질의 점심 식사와 함께 건강·법률·세무 상담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노인복지 서비스로 주민들의 호평을 받는 사업이다. 이번 전시는 마포복지재단의 주관으로 ‘효도밥상’의 안정적인 정착을 축하하고, 사업 진행 과정과 성과를 주민과 공유, 반찬공장 등을 통한 더 큰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사진전에 전시되는 사진은 총 215점으로, 사진에는 ‘효도밥상’이 지나온 길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이와 함께 ‘효도밥상’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힘써준 후원자와 자원봉사단, 홍보단, 급식소 현장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마포구청에서 시작된 사진 전시는 추후 마포중앙도서관과 레드로드 발전소, 마포구민체육센터 등에서도 개최해 더 많은 주민에게 ‘효도밥상’ 사업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효도밥상’이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9일 오후, ‘마포구-고창군 청소년 교류협력사업 환영식’이 열린 마포구청 시청각실을 찾아 참여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역 간의 문화와 환경을 이해하고 몸소 체험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방문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마포구에서 진행되며, 마포구와 고창군 청소년 약 40명이 함께한다. 마포구를 찾은 고창군 청소년은 이번 환영식을 시작으로 마포구 청소년과 함께 마포의 대표 명소인 홍대 레드로드와 망원시장, 난지천공원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우정을 쌓게 된다. 환영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교류 행사가 서로의 지역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며 “짧은 시간이지만 마포 곳곳에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모두 누리고 소중한 추억 만들고 가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