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12일,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지역 내 수험생과 학부모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수시 대비 1:1 진학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됐으며,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대학진학지도지원단이 인문 계열과 자연 계열, 예체능 계열로 나누어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지원단은 수험생 1명당 약 40분간 변화하는 대입제도와 수시 진학 정보를 설명하고 질의에 응답하며 수험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수능이 10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님의 대학 진학에 대한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수시 진학상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이번 상담회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입시 전략을 수립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8월 12일,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석불사에서 사찰 문화 체험프로그램인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민원업무 등 격무에 지친 직원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사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포구가 마련한 힐링 프로그램이다. 이날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직원들은 명상 체험과 점심 공양, 염주 만들기 등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 건강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가 있어 우리 마포구가 눈부신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라며 “구민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직원 여러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고자 템플스테이를 준비했으니 잠시나마 업무는 내려놓고 좋은 말씀과 함께 여유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가 꿈을 찾아 항해에 나선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미래를 밝혀주는 든든한 등대가 되고 있다. 지난 8월 9일, 마포구는 항공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 300여 명을 대상으로 아시아나항공과 함께하는 항공진로콘서트를 개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청소년들은 아시아나항공 부기장과 기술사, 선임 승무원의 진로 강연을 듣고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한국항공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재학생들과 소규모 멘토링을 하며 학과 안내와 대입 준비 방법 등의 생생하고 알찬 진로 정보를 습득했다. 또한 올해 마포구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급변하는 대입 입시제도에 대비하고 전략적인 진학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강사와 EBS 윤윤구 강사를 초청해 두 차례의 입시진학설명회를 열어 호평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오는 8월 12일에는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2025학년도 수시 1:1 진학 상담을 진행하고, 연말에는 정시 대비 진학 상담을 펼친다. 아울러 마포구는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과 중학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9일 오전, 염리동 소재의 노후 계단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염리동 노후 계단은 숭문16가길 31과 대흥로24라길 7에 자리하고 있다. 두 곳 모두 오랫동안 정비되지 않고 높이가 상당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크고 개선이 필요한 곳이었다. 이에 마포구는 정비 공사를 통해 계단 보행자의 이용 불편 사항을 제거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파손되고 단의 높이가 불규칙한 부분 등에 대해 철저한 정비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보행자의 안전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주민들의 통행로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계단은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보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마포구가 혼자 거주하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1인 가구 안심 장비 지원 사업’ 대상자를 오는 12월까지 모집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제외한 전세보증금 2억 5천만 원 이하에 거주하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안전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물품이 제공된다. 지원 물품으로는 가정용 CCTV, 휴대폰과 연동되는 스마트 초인종, 현관문을 이중으로 보호할 수 있는 현관문 안전고리 등으로 구성된 ‘안심 홈세트’가 포함된다. 경찰 추천 스토킹 피해자에게는 안심 홈세트 외에도 음성인식 비상벨과 디지털 도어록이 추가로 지원된다. 작년 한 해 동안 총 61명의 1인 가구에 안심 홈세트가 지원되었으며, 스토킹 피해자 3명에게도 추가 안전 물품이 제공되었다. 올해에도 마포구청 누리집 또는 마포구청 가족행복지원과를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지원 물품이 각 가정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마포구는 이 외에도 1인 가구와 같은 안전 취약 가구를 위해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늦은 밤 안전한 귀가를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8월 정기분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기한 내 납부를 당부하는 적극적인 안내에 나섰다. 납부 대상은 마포구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 및 법인이며, 과세 기준일은 7월 1일이다. 세대주가 납부해야 하는 개인분 주민세는 6,000원이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기본세액은 62,500원, 법인은 자본금 규모에 따라 62,500원~250,000원으로 책정된다. 단, 해당 사업소 연면적이 330㎡를 초과할 경우 1㎡당 250원을 추가 계산하여 신고‧납부해야 한다. 사업소분 주민세는 납세자가 직접 신고‧납부해야 하지만 편의를 위해 마포구가 8월 1일 납부서를 일괄 발송했다. 납부서 세액과 신고할 세액이 동일한 경우 기한 내에 납부서를 통해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한다. 납부서의 연면적세액 등이 실제 사용현황과 다른 경우 인터넷 이택스을 통해 직접 신고‧납부해야 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8월 1일부터, 개인분은 16일부터 다음 달 9월 2일까지 납부가 가능하다. 주민세는 납부서에 기재된 전용계좌로 이체하거나,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8일 오전, ‘경력단절여성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SNS 활용 마케팅 교육’이 열린 마포구청 시청각실을 찾아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총 3회차로 구성된 교육은 참여자들의 성공적인 취‧창업을 목표로 SNS를 통한 사업 브랜딩과 개인‧사업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첫 회차를 맞은 이번 교육에서는 김인숙 브랜드 컨설턴트가 70여 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마이 퍼스널 브랜딩의 시작’이란 주제의 열띤 강의를 펼쳤다. 강의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능력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이 일어나 다시 양질의 일자리로 돌아가기 어려운 상황을 보고 매우 안타까웠다”라며 “이번 교육이 경력단절여성에게는 재취업의 계기가 되고, 예비창업자에게는 사업홍보 역량을 증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3회차 SNS 활용 마케팅 교육은 오는 8월 12일과 13일에 진행된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장애인체육회가 7월 23일 ~ 7월 25일 2박 3일 간 제주도 일원에서 '마포구 장애인 하계 레저스포츠 캠프를' 개최했다. 마포구장애인체육회 설립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마포구 장애인 하계 레저스포츠 캠프는 2024년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공모사업 선정과 마포구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캠프는 중·고등학생 발달장애인과 보호자 등 총 50여명을 모집하여 2박 3일 동안 운영되었으며, 제주도의 자원을 활용한 수상스포츠와 문화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 △생존 수영 강습 △보트체험 △카약체험 △요트 체험 등 참가자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다채로운 하계레저 체육활동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았다. 또한 2박 3일 간 진행된 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이 신체활동을 늘리는 것 뿐만 아니라 서로 소통하며 사회성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장애인들이 새로운 경험을 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체육활동 외에도 다양한 경험을 쌓아 삶의 지평을 넓힐 수 있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마포구가 동(洞) 단위의 촘촘한 복지 전달 체계인 ‘실뿌리복지’ 구현을 위한 마포형 동 복지 주민 모임인 ‘동별 실뿌리복지 동행단’ 운영 계획을 밝혔다. ‘실뿌리복지’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회적 약자부터 일반 주민까지 구민 모두의 삶에 스며드는 촘촘한 복지를 지향하는 마포구 복지 비전이다. 이는 크게 마포형 돌봄 모델인 ‘실뿌리복지센터’, 마포형 동주민센터인 ‘실뿌리복지 동행센터’, 그리고 마포형 주민참여기금인 ‘실뿌리복지기금’으로 이뤄진다. ‘실뿌리복지 동행단’은 이러한 실뿌리복지를 통한 촘촘하고 효율적인 복지 전달체계 구축과 복지 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주민 참여형 모델이다. 동별로 50명 내외로 구성되며, 실뿌리복지센터장, 복지기관 및 효도밥상 급식기관장,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동행단 모집은 이번 달부터 9월까지 진행되며, 관심 있는 주민들은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동행단은 구 실뿌리복지사업 정보를 공유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하고, 늘어나는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더불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가 반려동물 캠핑장에서 소중한 반려견과 특별한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 홍보단을 오는 8월 22일까지 모집한다. ‘반려동물 캠핑장’은 마포구가 상암동 난지한강공원에 조성한 반려동물 친화 시설로 지난 6월 준공됐다. 마포구는 9월 초 캠핑장 정식 개장에 앞서 시범운영 기간 동안 홍보단의 캠핑장 체험 후기와 의견을 받아 보완점을 개선해 원활한 운영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홍보단은 마포구 16개 전 동 주민센터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모집 규모는 각 동별 중‧소형 및 대형 반려견 동반 가족 20~30팀이다. 홍보단으로 선정된 반려견 동반 가족은 8월 23일~9월 1일 운영되는 20회차 중 각 동 지정 회차에 캠핑장 시설물과 피크닉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하절기 캠핑장 이벤트로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캠핑장에서 시원하개(dog)’ 물놀이장도 사용 가능하다. 단, 대형견 동반 가족은 동 지정 회차가 아닌 대형견 전용 회차에만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마포구는 캠핑장비가 없는 홍보단을 위해 텐트와 테이블, 캠핑의자 등을 준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7일 오전, 마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감염병 재유행에 따른 긴급 비상대책 회의를 열었다. 최근 코로나19 감염병이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으로,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4주간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무려 5.1배 급증했다. 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부구청장과 국장단, 보건소장, 관계부서 과장을 소집해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파악하고 방역체계 재정비 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요양병원과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집단 발생에 대비한 관리방안과 먹는 치료제 약품 공급 방법을 세심히 점검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더운 날씨와 이동이 잦은 휴가 기간에 바이러스가 급속하게 확산될 수 있으니 코로나19 상황을 적극적으로 예의주시하라”라며 “선제적 대응이 구민의 안전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치료제 확보와 예방수칙 홍보 등에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가 지역 내 발달장애인에 대한 전수조사를 오는 10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발달장애인의 생활과 인권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그 결과를 생활복지통합정보시스템에 입력·관리하고 복지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조사 대상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18~64세 발달장애인 816명이다. 조사는 동 주민센터 공무원이 대상자의 거주지를 방문하여 대면으로 진행한다. 조사 항목은 장애 유형, 수급 여부, 주거환경 등 인적 사항과 복지서비스 이용 및 기관 인지 여부, 고용 형태, 여가활동 등의 생활 및 복지욕구, 학대 경험 등 인권 실태로 구성됐다. 조사 중 학대 등의 인권침해 사례가 발견될 경우, 즉시 마포구 총괄부서에 보고하고 서울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으로 신고해 조치할 수 있게 한다. 인권침해 의심 여부를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거나 단독가구 등으로 조사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는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와 동행하여 조사하게 된다. 방문 조사를 마친 발달장애인 가구에는 복지 욕구에 따른 맞춤형 지원사업을 연계할 방침이다. &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서 음식물 관리에도 비상이다. 높은 온도와 습도는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서울 마포구는 식중독 등 음식 변질로 인한 구민 피해를 막기 위해 7월 18일부터 8월 2일까지 총 51개소 배달음식점 위생점검 및 평가를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김밥 및 치킨을 주로 취급하는 31개소, 좌석 없이 운영되는 배달 전문 음식점 20개소이다. 최근 1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이 있었던 업소와 20제곱미터 이하의 소규모 배달음식점을 우선 선정했다. 특히 조리환경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 배달 전문 음식점을 점검 대상에 포함해 체계적인 식품위생 관리를 강화했다.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무신고 제품과 유통기간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배달 및 포장 용기 위생적 관리, ▲조리시설 및 조리 기구의 위생적 관리, ▲이물(쥐, 해충 등) 방지 시설, ▲종사자의 위생모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여부 등 면밀히 점검했다. 구는 정기 위생점검 및 추가 위생평가 결과 미흡한 부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6일 오전, 동 행정구역 조정에 대한 학술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린 마포구청 대회의실을 찾았다. 마포구에는 법정동과 행정동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혼선을 겪는 구역과 한 건물에 법정동이 다른 2필지의 토지를 가지고 있는 경우 등이 있어 동 행정구역 조정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부구청장, 국‧과장, 동장단 등 참석했으며, (사)한국지방자치학회 책임연구원 김보람 교수가 연구 계획과 과업 수행방안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착수보고회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행정구역 조정의 가장 큰 목적은 구민 편익 증진”이라며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연구를 면밀하게 추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 상암동 879에 자리한 부엉이근린공원에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이 조성된다. 맨발 걷기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마포구는 올해 5월 '서울특별시 마포구 맨발 걷기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12월 완공을 목표로 ‘부엉이근린공원 맨발 황톳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맨발 황톳길의 길이는 약 200m이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부대시설로는 세족 시설과 황토족장, 벤치 등의 시설물이 설치된다. 황톳길 조성을 위해 마포구는 공원 내 위험 수목과 노후 시설물을 정리하고 배수 체계를 정비한다. 이와 함께 황토 유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포장재를 사용해 유지관리가 용이하도록 한다. 마포구는 황톳길 맨발 걷기를 통해 주민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여가를 즐기고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증진 효과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마포구는 난지 테마관광 숲길 ‘시인의 거리’에 자리한 마사토 길에도 올해 초 세족대와 신발보관함 등을 설치해 주민이 다채로운 수목과 화초를 즐기며 건강과 치유를 도모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