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와 함께하는 완주군 아동권리영화제에 총 130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대한민국 100개 아동친화도시를 대표하는 아동권리영화제가 내달 2일 오전 10시 완주군청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 아동친화도시 아동 및 관계자 등 500여 명을 초청해 경쟁·초청부문 상영, 기념식(시상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미디어, 기후위기, 마음건강, 아동친화도시를 주제로 아동·청소년, 가족,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권리영화 작품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130편이 접수됐다. 예심을 거쳐 본선에는 아동청소년분야 20편, 가족분야 6편, 숏폼분야 20편 등 총 46편이 진출했다. 최종 선정 작품은 영화제 당일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완주군은 오는 28일까지 영화제 참여자를 사전 모집하고 있다. 영화제 사전신청은 완주군 아동권리영화제 공식홈페이지 또는 아동친화도시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아동친화도시를 대표하는 영화축제 현장에 아동을 사랑하고 아끼는 모든 분들을 초대한다”며 “아동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21일 유 군수는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실적을 보고받고,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추진에 박차를 다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4대분야 총 113개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실적과 현황을 면밀히 분석했다. 2024년 3분기 기준 공약이행률은 56%이며, 이중 완료 9개, 이행 후 계속 추진 55개, 정상추진 48개 등으로 나타났다. 군은 주민배심원제, 공약이행평가단 등을 활용해 공약실천계획 수립부터 일부 공약사업 조정, 공약사업의 이행사항 평가 및 건의, 자문 등 모든 단계에서 실질적 수혜자인 군민이 직접 참여하고 있다. 유 군수는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미진 사항에 대한 원인분석과 해결 방안을 구체화해 올해 말까지 공약 이행률 60%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는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2024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오는 26일 ‘취학 전 천 권 읽기’ 달성 기념 시상식을 중앙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취학 전 천 권 읽기는 ‘하루에 1권씩 3년간 1,000권 책 읽기’를 슬로건으로 공공도서관과 공립작은도서관 및 관내 어린이집이 함께 펼치는 공동육아 프로젝트다. 지난 2022년 도내 최초로 시작된 완주군 취학 전 천 권 읽기는 올해부터 완주군 어린이집과 협력해 찾아가는 책놀이 프로그램 운영, 책 꾸러미 배달서비스 등을 다각화해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누적 1,500여 명이 참여하고, 21명이 천 권 읽기 달성을 하며 완주군 대표 유아 독서 운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6일 열리는 시상식에는 천 권을 달성한 14명의 어린이와 사업에 참여하는 관내 어린이집 가운데 적극적으로 천 권 읽기 독서운동을 진행한 기관 수상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어린이 네이처드로잉 대회 및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편지 수상작도 함께 시상한다. 시상식 이후에는 공연이 열릴 예정으로 독서권장을 주제로 한 '오즈의 신기한 마법도서관' 마술공연과 ‘천 권 빵짐’ 체험 부스를 운영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복합문화지구 일원에서 지난 21일 완주군‧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문화나들이 행사에 2,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완주어린이집・유치원연합회와 한국숲유치원전북지회, 전북특별자치도 사립유치원연합회, 완주문화재단이 함께했다. 완주군 복합문화지구 등 문화예술 인프라를 활용해 문화예술의 낭만을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만끽할 수 있는 문화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전문예술인이 참여하는 ‘예술로 충전’ 행사와 연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를 비롯해 수준 높은 공연까지 관람하며 가족 나들이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또한, 로컬푸드 1번지의 자부심으로 채운 로컬간식 코너도 인기였다. 완주귀농귀촌협의회 등 지역주민들이 로컬도시락, 떡볶이, 홍시슬러시, 홍시와플, 오감식혜 등으로 먹거리를 가득 채워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평소 체험하기 힘든 AR메타버스, 동물농장, 에어바운스, 전통놀이, 스포츠놀이, 친환경리사이클링 등 40여 종의 체험이 진행돼 온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과 귀농귀촌지원센터가 완주군 35사단 충무여단에서 군 장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귀농귀촌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농촌에서의 삶을 소개하고 귀농귀촌 정책 안내를 통해 청년들에게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전역 이후의 삶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약 40명의 장병이 참석했으며, 귀농귀촌 지원정책 뿐만 아니라 전북 청년정책 등의 폭넓은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선배 귀농귀촌인의 사례발표로 농촌에서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해 더욱 관심을 이끌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명회가 농촌에서의 삶을 고민하고 귀농귀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 정책을 널리 알리고 안정적인 지역정착과 농촌으로의 인구 유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귀농귀촌 교육은 완주군 귀농귀촌 공유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귀농귀촌 지원센터에서는 지역의 공동체 및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 이서면 지사울공원에서 개최된 ‘향어 소비촉진 행사’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행사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향어 할인판매를 비롯해 전시코너와 페이스페인팅 체험, 향어잡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많은 관람객들이 지역 특산물인 향어와 전북에서 생산된 내수면 양식 수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했다. 전북은 전국 향어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완주군 이서면은 그중 70%를 생산하는 주요 생산지로 알려져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기쁘고, 향어 소비촉진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완주 향어의 우수성을 대중에게 알리고, 어업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 주민과 근로자를 위한 ‘행복완주완산단 한마당 어울림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7일 봉동읍 둔산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콘서트에는 주민, 기업체 근로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가을밤을 만끽했다. 지난 2015년부터 근로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콘서트로 시작돼 지금까지 이어져 온 어울림 콘서트는 주민과 근로자의 화합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는 반가희, 왕소연 등 유명 초대 가수가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다. 식전 공연으로 생활체조, 기업체 동호회 연주와 완주연예예술인협회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에 개최된 행복완주산단 한마당 어울림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유관기관 및 공연 관계자 등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깊어가는 가을밤 좋은 추억과 음악으로 힐링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기업이 완주군의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을 위해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 18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물품 지원은 평소 맞벌이 가정의 돌봄 및 아동복지시설에 관심이 많은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의 연계를 통해 이뤄졌다. 기부받은 라면은 다함께돌봄센터 190여 명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천 완주군의회 부의장은 “앞으로도 많은 기관 단체들이 지역의 아이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길 소망한다”며 “완주군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익명의 후원기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맞벌이 가정이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전하게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돌봄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자체에서 설치 운영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완주군에서는 8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맞벌이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시·상시 돌봄, 생활지도, 프로그램 활동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완주지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완주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 18일 완주군에 따르면 고정석 지사장을 포함해 임직원 총 10여 명이 자발적인 릴레이 방식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 지역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완주지사가 선뜻 나섰다. 고정석 지사장은 “완주군에서 지속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지역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며 “직원들 모두 완주가 제2의 고향이라는 생각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완주지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7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유관기관 단체장, 각 읍·면 경로당장 등 5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에서는 모범 노인 13명과 군정발전유공 공무원 1명, 노인복지기여자 2명, 노인발전유공자 5명 등 총 21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한, 완주시니어클럽 늘푸른예술단의 어르신들이 밴드, 노래, 장구 등의 공연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르신들은 지금의 10만 완주를 만든 분들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완주군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미래행복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아동친화도시 놀이활동가 양성과정을 본격 운영한다. 완주군 놀이활동가 양성과정은 사전모집 기간을 거쳐 학부모, 관계자 등 군민 16명이 신청했으며, 지난 16일 완주군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에서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선발된 참가자는 총 10차례의 놀이활동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후, 완주군 아동친화도시 놀이활동가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놀이활동가는 완주군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 광장 및 도시공원 놀이터, 축제 등에서 놀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은 도시로,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놀이활동가 양성과정은 완주군의 아동친화도시 사업 목표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제61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운영 평가를 실시, 정량평가(12개 지표)와 정성평가(독서문화진흥 우수사례)를 병행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단순 통계 및 실적 위주 평가에서 벗어나 현장의 우수 사례발굴 비중을 높여 평가가 이뤄졌으며 전국 2만 2,000여 개 도서관 중 심사를 거쳐 최종 완주 중앙도서관이 선정됐다. 완주 중앙도서관은 독서취약계층을 위한 체계적인 독서협력 시스템 구축, 북 딜리버리,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등 찾아가는 서비스 운영, 어린이자료실 · 휴게실 리모델링, 노후시설의 공간 혁신을 통한 독서환경 개선, 실감체험관 조성 및 디지털도서관 구축으로 디지털 서비스 확대 등 군민 모두의 독서기본권을 향상 시키려는 다양한 시도와 노력이 호평을 받았다. 완주군은 2023년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콩쥐팥쥐도서관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도내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우수한 서비스 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삼봉지구의 지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는 18일 저녁 7시 완주문예회관에서 대한민국 드라마틱 바리톤 성악가 고성현의 특별무대로 제10회 완주예술제 ‘예술로 충전’ 문이 열린다. 세계적인 성악가로 활동중인 고성현과 지휘자 박준현이 이끄는 완주군 연합합창단 120인, 완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아미고스앙상블 등이 무대에 함께 올라 로컬과 글로벌의 멋진 클래식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관람은 무료이고 완주문화예술에서 사전예약으로 진행된다. 특히, 제10회 완주예술제 개막을 축하하며 6시 30분부터 7시까지는 완주예총이 제공하는 로컬푸드 케이터링 뷔페가 간단한 저녁 식사로 무료 제공된다. 축제 이튿날인 19일에는 완주예총 국악협회의 신명나는 풍물단 공연이 10시 30분부터 축제의 흥을 돋우고 11시에는 8인조 빅밴드가 이끄는 추억의 올드팝과 트롯한마당이 복합문화지구 누에마당에서 열린다. 또한 1시에는 막걸리 한잔 술에 소리한상을 차려낸 왕기석 명창의 판소리공연이, 2시에는 그림으로 창의성을 깨워주는 여자 한젬마의 그림읽기가 누에전시홀에서 열린다. 3시에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백제예술대의 ‘Da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최대 기준을 적용해 지방세를 감면한다. 17일 완주군은 2,588건의 지방세 7,200만 원을 감면 확정했다고 밝혔다. 감면 세목은 재산세와 주민세로 재산세는 주택·건축물·토지분 1,338건 5,600만 원, 주민세는 개인·사업소분 1,250건 1,600만 원으로 지방세법에 정하는 최대 기준을 적용했다. 감면 대상자는 국가재난정보관리시스템(NDMS)에 의해 피해사실이 입증된 사람이며 법인과 단체를 포함한다. 재산세는 전파·반파·침수된 주택 및 건축물, 그리고 유실·매몰·대파대 지급 대상인 침수토지를 포함했다. 주민세는 물적피해자의 개인분 및 기본세율을 적용받는 개인·법인·단체의 사업소분이 대상이고, 감면된 세액 중 이미 납부한 지방세가 있는 경우에는 환급을 추진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수해 주민들의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감면을 결정했다”며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해주신 모든 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이번 결정이 고통받은 피해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굿네이버스가 완주군 화산면 이재민 주거 피해 복구 사업비 1억 원을 전달했다. 17일 군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송중택 화산면장,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 유기용 전북지부장이 참석했다. 그동안 굿네이버스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는 재난 · 재해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가정에 주택개보수를 지원하는 ‘이재민 주거 피해 복구 사업’을 통해 화산면의 수해를 입은 저소득 3가구에 총 1억 원의 주거 복구 사업비를 지원했다. 화산면에서 2,500만 원의 지원을 받은 2가구는 지난 8월, 1차 사업에 선정돼 현재 모든 공사를 마치고 입주를 완료했다. 2차 사업에 선정된 1가구는 지난 13일 5,000만 원의 지원을 확정해 11월 입주를 목표로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이번 지원으로 주택 내·외부 수리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풍수해보험까지 지원한다. 굿네이버스 김경환 전북지역본부장은 “이재민 주거피해 복구사업을 통해 이재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안정적이고 행복한 일상 회복을 위해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