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군의회의장, 협의체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한 해 동안 곳곳에서 노력해 온 협의체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희망UP 작은음악회를 시작으로 연간활동을 담은 동영상‘우리 함께 걸어온 길’시청, 유공자 포상,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불을 밝힌 장미꽃을 전달하는 환영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그간의 노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김명기 군수는 "소외되는 사람 없는 횡성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오신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의 든든한 중심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3일 15시 30분 횡성읍 곡교리에서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군의회의장,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버스 공영차고지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군은 그동안 농어촌버스가 만세공원을 기점으로 운영되면서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초래한 바 이번 공영차고지 준공으로 부족했던 공영차고지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교통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원주시 경계 지역인 횡성읍 곡교리로의 이전은 농어촌버스 노선체계 개편과 함께 대중교통 취약지역 이동권을 보장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정주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2023년 국토교통부의 버스 공영차고지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시작된 이번 사업은 총 부지면적 2,819㎡(약 850평) 규모로 ▲버스 차고지 18면 ▲전기 충전시설 8기 ▲사무실 2동 ▲휴게실 1동 ▲화장실 1동으로 총 1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김명기 군수는 준공식에서 “이번 공영차고지 조성을 통해 군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3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년 자활사업 박람회에 참석해 ‘2024년 자활사업분야 우수 지자체’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활근로사업, 자산형성지원사업, 자활기금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 4개 분야의 자활사업 정책성과를 평가해 14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으며 강원자치도에서는 횡성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횡성군 자활분야 주요 성과로는 ▲A.SUM 카페사업단, 느티나무‘쉼’사업단 등 맞춤형 신규사업단 운영 ▲참여자 인센티브 지급 및 자립역량 강화교육, 자활한마당 추진▲23년 정부합동평가 자활기업 제품 구매율 도내 1위를 달성 등 안정적인 운영기반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김명기 군수는 “민관 협치를 통해 자활사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저소득층의 취업창업 등 군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지역자활센터는 농촌 특성과 참여자 욕구에 맞는 12개의 사업단을 통해 104명에게 일자리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의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절강성 린하이시 정부 대표단이 28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횡성군을 방문한다. 린하이시 송강용 부시장을 포함한 총 6명의 대표단은 축산 농가와 기업체를 찾아 횡성군의 대표 산업 현장을 시찰하고 관광명소인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을 체험한다. 횡성군은 29일 예정된 대표단과의 공식 접견을 통해 국제 교류사업을 추가 논의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린하이시 정부 대표단과의 접견은 보다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 드림스타트는 28일 보건복지부 주관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평가’는 농산어촌 기초자치단체 82개 드림스타트를 대상으로 2021년~2023년 3년간을 평가하며 상위 20%에 해당하는 기관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다. 횡성군 드림스타트는 ▲조직구성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협력 ▲만족도 등 총 4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지난 2016년 이후 8년만에 다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가족 관계 향상을 위한 부모 교육 아카데미, 가족 캠프, 드림가족 한마당 축제 기획 역시 호평을 받았다. 김명기 군수는 “민선8기 횡성군정은 모든 아동들이 경제여건과 상관없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28일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2024년 드림스타트 사업 보고대회’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이 지난 27일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지역 내 공인중개사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개업 역량 향상으로 부동산 중개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군정 발전 기여 유공자 감사패 수여에 이어 전홍민 세무사가 토지․주택 부동산 재산세법 강의를 진행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교육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건전한 부동산시장 조성과 투명한 거래를 통한 지역 신뢰도 제고에 적극 협조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과 횡성교육지원청 인솔자, 초등학생 10명은 자매도시 일본 돗도리현 야즈정 어린이들과의 스포츠 교류 활동을 위해 22일 4박 5일의 방문길에 올랐다. 이번 방문 행사는 지난 8월 횡성군에서 개최된 한․일 어린이 스포츠 및 문화교류 행사에 대한 답방으로 인솔자와 어린이 등 15명은 이웃 나라의 문화와 생활 환경을 접하며 협력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특히, 학생들은 스포츠 교류 행사를 야즈정에서 다시 한번 펼치며 일본 어린이들과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방문 이튿날인 23일에는 요리 만들기, 코난 박물관, 컬링 등 스포츠 체험, 모래 미술관 견학 등 일정을 소화하고 방문 3일차, 4일차인 24일~25일에는 와카사 철도 체험, 해유관을 견학하며 현지 어린이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으로 견문을 넓힌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야즈정 방문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도시 간 우 호협력관계 확립과 다양한 분야의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25일 11시 30분 횡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언론 관계자 브리핑을 개최하고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과 핵심과제 등 군정 중점 추진 사항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김명기 군수는 ‘2025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의 편성 규모, 6대 핵심과제, 주요 사업 등을 발표하며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필요한 분야에는 과감히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25년 횡성군 예산은 2024년 5,678억 원 대비 5.9% 늘어난 총 6,014억 원이며, 일반회계 예산은 6.1% 증가한 5,440억 원, 특별회계 예산은 4.5% 증가한 571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이는 횡성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 우수지자체, 서부생활권 농촌협약에 선정되는 등 각종 국․도비를 추가 확보하고 지방세와 세외수입도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횡성군은 2025년 건전 재정 기조를 바탕으로 ▲미래산업 기반 마련 ▲지방소멸 대응 ▲취약계층 복지울타리 확대 ▲농․축산 생명산업 육성 ▲문화․관광자원 발굴 ▲365 안심도시 건설 등 군정을 6대 핵심과제로 나눠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의회는 25일부터 제325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2025년도 당초예안산을 비롯한 주요 안건들을 심의한다. 이번 정례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횡성군의 군정 운영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회기로 2025년 당초예산안,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30건, 동의안 3건 등이 상정돼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의회는 예산의 효율성과 적정성을 검토하여 군민 복리증진과 군정 목표 실현을 위한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배분해 재정 건전성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표한상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횡성군의 내년도 정책 방향과 재정 운영의 기틀을 마련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이끄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의하겠다”고 말했다. 정례회는 1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심의를 거친 안건들은 2차, 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과 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영택) 인솔자, 초등학생 10명은 자매도시 일본 돗도리현 야즈정 어린이들과의 스포츠 교류 활동을 위해 22일 4박 5일의 방문길에 올랐다. 이번 방문 행사는 지난 8월 횡성군에서 개최된 한․일 어린이 스포츠 및 문화교류 행사에 대한 답방으로 인솔자와 어린이 등 15명은 이웃 나라의 문화와 생활 환경을 접하며 협력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특히, 학생들은 스포츠 교류 행사를 야즈정에서 다시 한번 펼치며 일본 어린이들과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방문 이튿날인 23일에는 요리 만들기, 코난 박물관, 컬링 등 스포츠 체험, 모래 미술관 견학 등 일정을 소화하고 방문 3일차, 4일차인 24일~25일에는 와카사 철도 체험, 해유관을 견학하며 현지 어린이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으로 견문을 넓힌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야즈정 방문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도시 간 우 호협력관계 확립과 다양한 분야의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22일 횡성군청 현관에서 김명기 군수, 박순걸 횡성소방서장, 정대용·김영숙 횡성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 순찰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군은 내구연한이 오래된 횡성·우천·둔내의용소방대 차량에 대한 교체지원을 목적으로 도비 5,500만 원과 군비 5,500만 원을 확보해 순찰 차량 총 3대를 구입했다. 의용소방대 현장 출동 차량은 안전 취약 지역 순찰과 화재 예방 활동에 사용되며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구조·구급 활동과 화재 진압을 보조하는데 활용된다. 김명기 군수는 “안전사고에 대응해 현장을 지켜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이 있어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며 “군민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애쓰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과 송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일 16시 송호대학교 창조관에서‘2024년 시·군 역량강화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그간의 활동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김명기 군수, 표한상 군의장,(삭제) 이경중 송호대학교 총장,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식 후에는 사업 성과 발표와 기념 촬영이 이어졌다. 농림부 시·군 역량강화사업은 농촌지역 활동가 육성과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는 정부 공모사업으로 주민 주도의 지역개발 기반․협력체계 마련 등을 목표로 송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수행했다. 군과 송호대학교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문화배달부, 농촌관광지도 만들기, 농촌관광대학 등 6개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과 함께 학습하고 지역 맞춤형 정책과 대응 방안 등을 발굴했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군의 다양한 자원을 바탕으로 주민 참여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횡성군협의회는 20일 11시 협의회 회의실에서‘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 방안’을 주제로 자문위원, 김명기 횡성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개회식, 주제 설명과 의견 수렴, 협의회 사업 평가 및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미․일 리더십 교체 등 변화하는 통일환경 속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국민통합, 북한이탈주민 포용,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자문위원들과 김명기 군수는 통일 염원을 담은‘한라에서 백두까지’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통일 공감대 확산과 실천에의 의지를 다졌다. 이창진 협의회장은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해서는 자문위원의 역량 결집과 주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과 고등기술연구원(원장 김진균),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18일 15시 횡성군청에서 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조성 실시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지난 4월과 5월 공모에 선정된‘수요맞춤형 전기구동 경형 특장차개발 지원기반 구축사업’, ‘전기차 재제조 배터리 안전성 평가시스템 구축사업’이 올해 말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28년까지 국도비 총 198억 원을 들여 전기구동 경형 PBV 실증평가 시설을 마련하고 2027년까지 총 196억 원을 투입해 배터리 재제조 안전성 평가센터를 건축하고 안전성 시험·평가 등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에는 사업의 범위와 사업비 지급, 결과 보고 등 사업수행에 관한 사항과 사업 활성화, 사업 준공 후 운영과 관련된 각 기관의 협의 사항이 담겼다. 횡성읍 가담리, 묵계리 일원 ‘모빌리티 거점 특화단지’1․2단계 부지에 이번 협약사업을 포함한 8개 사업에 총 사업비 1,711억 원의 예산으로 전기차, 자율주행 등 이모빌리티 분야의 연구·실증시설을 연차적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에 협약을 맺은 2개의 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15일 14시 김명기 군수, 표한상 군의장, 국토안전관리원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 강원대학교 학생기자단,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서원보건지소 시그니처 그린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 서원보건지소는 2009년 준공 이후 에너지 성능 저하, 실내․외 오염 등 문제로 2022년 국토교통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도전, 1년 6개월의 설계․공사 기간을 거쳐 새롭게 단장하게 됐다. 이번 개보수 공사로 외벽 지붕 단열․마감, 고성능 창호, 고효율 냉․난방 설비․LED조명, 태양광 발전 설비 등을 보강해 건물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실내환경과 건물 미관까지도 쾌적하게 탈바꿈하게 됐다. 군은 이번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강원권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인 강원대학교 및 한라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건축사, 에너지 평가사로 자문단을 구성해 실시설계 초기 단계부터 시공, 건물 준공까지를 꼼꼼하게 살폈다. 특히 이날 준공식에는 강원대학교 학생들과 기자단을 초청해 특강과 팸투어를 함께 진행하고 홍보영상을 제작․배포해 시그니처 그린리모델링의 우수사례로 적극 홍보할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