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10일 봄철 나무심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함안군산림조합에서 운영하는 나무시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안군산림조합이 운영하는 나무시장은 각종 유실수, 특용수, 약용수, 조경수 등 우량묘목을 대량으로 구비해 조합원과 지역주민, 임업인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나무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식재 요령과 사후 관리 방법을 지도하며 보다 건강한 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나무시장은 오는 4월 6일까지 운영되며, 주말 및 공휴일 포함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역 주민들이 좋은 나무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봄철 식목행사와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추진해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산림조합과 협력하여 나무시장 활성화 및 산림자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10일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쌀 144포 (10kg 141포‧20kg 3포) 400만 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함안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됐으며,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함안군 여성단체협의회 양영희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품은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함안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제17대 회장 취임식에 들어온 쌀 화환 144포를 기부하게 됐다. 양영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쌀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양영희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권익 신장과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봉사활동, 여성 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309회 함안군의회 임시회가 3월 7일부터 3월 1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지난 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배재성, 곽세훈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먼저 배재성 의원은 함안군의 청년인구 유출과 고령화로 수박 농업인 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으로 “함안군 수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수박산업이 발달한 대산면의 중심지에 방치된 폐공장을 활용한 청년 임대주택(가칭 ‘수박마을’)을 건립과 청년 농업인을 육성·지원하는 공간을 조성할 것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이어 곽세훈 의원은 “출산 후 여성 건강권 보장과 실질적 지원 확대”와 관련한 5분 자유발언에서 출산한 여성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육아와 사회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산후건강관리 서비스, 탈모치료, 산후우울증 검사 및 치료 등 출산 후 여성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에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이용권 제도를 도입할 것을 집행부에 건의했다. 이후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함안군 실종자 수색 활동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8건(의원발의 7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의 순수 역사문화축제인 아라가야문화제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함안박물관과 말이산고분군 일원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군은 지난 6일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제37회 아라가야문화제 개최를 위한 제1차 아라가야문화제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원 소개 및 위촉상 수여에 이어, 아라가야문화제 주요 행사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토의를 가졌다. 특히, 올해부터는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매년 기념하고 전 세계인과 함께하는 아라가야문화제로 발전시키 위해 개최 시기를 말이산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일(9.24.) 전후 금~일요일(3일간)로 정례화하기로 결정했다. 아라가야문화제 위원장인 조근제 함안군수는 “군의 대표축제인 아라가야문화제는 역사와 정통성을 가진 순수 역사문화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올해 열릴 아라가야문화제는 지난 축제를 면밀하게 평가하여 한 단계 더 발전된 축제로 나아가도록 하겠다.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17대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 양영희 회장의 취임식이 지난 6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함안군 유관기관 단체장, 전임 여성단체협의회장 및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제17대 양영희 회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양영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함안 여성들의 권익 신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양영희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군에서도 함안 여성들의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 여성의 권익 신장과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봉사활동, 여성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함안 지역 여성들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농요보존회(회장 이창근)는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수익금 124만1000원을 함안군장학재단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창근 회장과 안인준 이사, 최성훈 대외협력이사, 안미옥 사무차장이 참석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뜻을 전하며 조근제 군수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이창근 회장은 “함안의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과 이상을 펼쳐 사회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소중히 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함안농요보존회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 수익금 총 1214만 원을 함안군장학재단에 기탁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안군협의회는 5일 함안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최광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자문위원님들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5일 조아제약에서 건강기능식품 945개(733만 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군수실에서 진행됐으며 조근제 함안군수, 조아제약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탁된 성품은 관내 945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저소득계층에게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영양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부됐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주민들이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계절, 조아제약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많은 분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부해 주신 건강기능식품은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국비 확보를 위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비 사업에 대한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효과적인 국비 확보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경남도 재정협력관 이승도 서기관은, 수년간 기획재정부에서 예산심의 실무를 담당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예산의 전반적인 이해와 심의 과정, 실무 중심의 전략적인 국비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정부 예산안 편성 과정에 따른 단계별 대응 전략과 효과적인 사업설명자료 작성, 중앙부처·기획재정부와의 예산 협의 관련 조언 등 국비 확보를 위해 필요한 기술들을 집중적으로 전달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역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여 이를 국비로 연계하는 것은 지역 재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우리 군의 발전을 견인하는 핵심과제”라며 “전 공무원이 총력을 기울여 내년도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를 3000억 원으로 설정하고, 올해 1월 전략 계획을 수립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4일 오전 9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3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먼저, 조 군수는 직장 내 배려와 존중 분위기 조성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일하기 좋은 직장은 상호 존중하는 문화에서 비롯되므로 전 직원이 화합할 수 있도록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달라고 말했다. 상급자의 솔선수범은 동료직원을 따르게 하는 리더의 덕목이며 상급자는 하급자의 수고를 알아주고, 동료직원의 인격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하급자는 업무 지시를 받을 때 지시사항을 명확히 인지하고, 관련법령 검토, 해당 업무처리에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인식하고 성실히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직 내에서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업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직원간 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직원들이 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의견을 경청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앞으로 군정 전체에 수평적 소통과 공감과 이해,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성실납세 유공자를 선정해 4일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성실납세로 지방재정과 군정 발전에 기여한 2개 법인과 1개 개인사업자에 대해 군수 감사패와 성실납세 인증판을, 2명의 개인납세자에게 군수 표창장과 성실납세 명패를 각각 수여했다. 이번 성실납세 표창 대상자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최근 3년간 체납 사실이 없고 평소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해 온 법인, 개인사업자를 비롯해 세수증대와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데 기여한 개인에 대해 공적심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선정됐다. 군은 수상한 성실납세자에 대해 앞으로 군이 주관행사에 우선 초청하는 한편 기업에게는 지방세 징수유예 및 납부기한 연장 신청 시 납세 담보 완화, 세무조사 2년간 유예 등의 혜택을 제공해 지방세 성실납부 풍토가 정착되도록 할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지역 발전에 애써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경상남도에서 주관한 ‘2024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실적 평가는 재정 운용 효율성 확보와 지역 경제 활력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되는 적극집행 평가이다. 이번 평가는 2024년 하반기 신속집행 실적과 3‧4분기 소비투자 부문 실적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평가했다. 군은 지난해 하반기 예산 총 8980억 원 중 목표액 7606억 원에 근접한 7481억 원을 집행해 목표대비 98%를 달성했다. 또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소비투자 예산 집행실적 부문에서 목표대비 3분기 118%, 4분기 107% 초과 달성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예산・지출・사업부서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등 집행률 제고에 만전을 기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전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재정집행에 힘써 준 덕분에 이뤄낸 성과”라며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에 군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올해도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3월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4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혁신전략담당관 박선중 주무관(행정 8급)과 문화유산담당관 전선희 주무관(행정 7급)이다. 혁신전략담당관 박선중 주무관은 다양한 청년정책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청년들이 살고 싶은 함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문화유산담당관 전선희 주무관은 가야문화권 시장군수협의회, 전통문화 전승 및 제례행사 지원 등 적극적이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여 이달의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일하며 군민에게 친절 봉사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직원들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박수를 보낸다”며 격려했다. 한편, 군은 공직자로서 모범적 품행을 갖춘 직원들에 대해 격월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자에게는 표창장 수여와 함께 인센티브로 함안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함안행복나눔후원회에서는 지난 27일 함안문화예술회관 연회장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후원회 창립 이래 10년 동안 이어온 나눔과 봉사 정신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군의원, 대의원과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활동을 담은 영상을 함께 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후원회가 지난 10년 동안 지원한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들과 그로 인한 긍정적인 변화를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곽필구 회장은 “10년 동안의 모든 활동은 많은 분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많은 사람과 함께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하는 (사)함안행복나눔후원회 덕분에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많은 분이 도움을 받게 됐다”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금액들이 어렵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25일 함안복합문학관에서 ‘제95차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의 환영인사 및 함안군 홍보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제1·2차 공동회장단 회의 결과를 공유하고, 시군 건의사항 심의 및 홍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각 시군의 지속적인 발전과 경남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오늘 회의가 경남이 더욱더 번영하는데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각 시장·군수님이 협력하여 희망찬 경남을 실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8개 시장·군수로 구성된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는 매년 분기별로 시군을 돌아가며 정기회를 개최하고 있다. 각 지역의 발전과 상호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회의에서 심의·의결된 사항은 경상남도 및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를 거쳐 중앙부처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