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다. 올해도 어김없이 익명의 기부자가 약 300여 만 원을 기부하며, 우리 사회에 감동을 주었다. 지난 11일, '익명의 기부 천사'는 고등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올해도 1년 동안 모은 돈을 후원하고 싶다"며 행정복지센터 이웃돕기 담당자에게 5만 원권이 들어 있는 봉투와 지폐와 동전이 가득 담긴 저금통을 건넸다. 2021년부터 매년 말이면 고등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4년간 한결같이 지속된 기부자의 선행은 특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 후원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됐고, 해당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해마다 꾸준히 도움을 주시는 기부자님 덕분에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에 위치한 비상아이비츠 학원에서는 지난 11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지역 생산 쌀인 '정다미' 10kg 35포(12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백용진 비상아이비츠 학원 원장은 수원지역에서 약 25년간 학원을 운영하며, 교육업계에서 오랜 기간 종사한 베테랑 교육자이다. 백 원장은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학원을 다니기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에게 원비와 교재 지원 등 숨겨진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교육자로서 학생을 대하는 따스한 마음가짐으로 아이들의 학업 성장을 이끌고 있는 것이다. 이번 기부에 대해 백용진 원장은 “지난달 폭설에 이어 겨울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 기부활동을 했었는데, 올해에는 가까운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수원지역 생산 쌀인 ‘정다미’로 기부해 주셔서 어려움을 겪는 수원시 농가도 살리고 취약계층도 돕는 선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견들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수원시 반려동물센터에 있는 유기견을 대상으로 ‘유기견 새 가족 찾기 '이달의 강아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팔달구 홈페이지 화면에서 ‘이달의 강아지’ 배너를 클릭하면 12월의 강아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12월에 소개하는 ‘이달의 강아지’는 믹스견인 까미와 푸들인 초코다. 구청 방문 시 팔달구청 1층에 있는 전자게시판을 통해 이달의 강아지를 확인할 수도 있다. 팔달구에서는 매월 새로운 유기견을 소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 구의 유기견 소개 사업을 통해 유기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어 시민들이 유기견 입양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 자족시설용지 1-4와 3번 용지에 입주할 첨단산업 분야 선도(앵커)기업 공모 결과 반도체 특화기업인 에이직랜드 컨소시엄과 켐트로닉스 컨소시엄을 각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이직랜드 컨소시엄은 TSMC, 삼성전자 등 글로벌 파운드리사의 디자인하우스(반도체 맞춤형 설계) 파트너사다. 특히 세계 파운드리 시장 1위인 대만 TSMC의 국내 유일한 디자인파트너다. 에이직랜드 컨소시엄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함께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 성장펀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1천933㎡의 스타트업 지원 공간 조성과 연간 약 2억 원의 운영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켐트로닉스는 시스템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으로 소요되는 포토레지스트의 주요 소재 국산화에 성공한 회사다. 켐트로닉스 컨소시엄도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인큐베이팅 등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예산을 별도로 배정하고, 미국 기반의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프라이머 사제’에게 운영을 맡길 계획이다. 앞서 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를 첨단산업 분야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근한어린이집은 지난 12월 11일 여주시드림스타트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강나경 원장은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과 가정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포근한어린이집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드림스타트 가족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 가남읍 소재 포근한어린이집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2월 10일 에스컨벤션웨딩에서 ‘아름다운 인연’이란 주제로 한 해 동안 복지관과 함께해 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감사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어르신 복지를 위해 힘써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복지관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고, 봉사와 후원을 통해 변화된 복지관의 모습과 함께 감사 메시지도 전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자원봉사자, 후원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사회를 얼마나 더 빛나게 하는지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함께 손잡고 어르신들이 더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계속 나아가자”고 전했다. 여주시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오늘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분들께 작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자원봉사자와 헌신 덕분에 어르신들의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2월 10일 여주시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세종국악당에서 2024년 어르신 송년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참여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성과를 발표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따뜻한 연말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노래, 춤, 악기 연주 등 어르신들이 직접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행사장 한편에는 그림, 사진, 공예 등 어르신들이 제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되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늘 행사는 어르신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을 공유하며 모두가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져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송년발표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활동을 널리 알리고, 가족,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과 나눔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0일 썬밸리호텔에서 30여 명의 회원과 이충우 여주시장, 여주시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경기신용보증재단 여주지점장 배인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동부권역센터장 이소연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정례회의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서 기업인협의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불우이웃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여 지역공동체와의 상생협력을 도모했다. 이번 기탁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어졌다. 이어지는 시상식에서는 KDY생산기술비즈센터 김덕용 대표를 대상으로 기업들의 발전과 경영시스템 구축 및 경쟁력 제고에 대한 유공을 기려 경기도지사 중소기업 유공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경성미가 주영식 대표를 대상으로 지역경제활성화 및 상생협력을 위한 소통에 대한 유공을 기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한 여주시 기업체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들이 여주시 경제의 기둥과 같은 역할을 수행중인 만큼 여주시에서도 2025년에는 더욱더 많은 관심을 통해 관내 기업체들이 성장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청년들에게 공공기관에서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청년 단기 직무체험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12월 11일부터 12월 20일까지 모집하며,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직계 보호자가 여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18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이다. 참여 신청은 모집 기간 내 여주시청 복지행정과 방문접수를 통해 이루어지며, 전산활용 랜덤 추첨을 통해 최종 54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시청, 도서관 등 공공기관에 배치되어 시정을 체험하는 동시에 다양한 행정업무 경험을 체득할 수 있으며, 근무기간으로는 2025년 1월 7일부터 2월 21까지 주5일(일 4시간)근무로 여주시 생활임금을 적용받는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이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쌓고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소년들의 행복과 성장을 지원하는 여주시 청소년 휴카페 ‘머묾 ’2호점이 2024년 공공건축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공간의 기능성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지역 청소년들의 수요와 성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행정기관의 혁신적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기획 단계부터 지역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최적의 설계와 운영 방안을 도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을 이어왔으며, 매월 특별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청소년들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한 공간 혁신 사례가 되고 있다. 또한 청소년 휴카페는 지역 청소년들이 학업과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독창적인 설계와 함께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며,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심사위원단은 여주시 청소년휴카페가 단순한 시설을 넘어 청소년들의 일상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다주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발주기관의 혁신적 접근과 실행력은 이 프로젝트가 공공건축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는데 하나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1월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세종도서관 여민홀(1층)에서 '세종 인문학 특강 플러스+' ‘지역작가 편’을 4회 운영했다. 이번 '세종 인문학 특강 플러스+' ‘지역작가 편’은 지역작가 은행제 시행에 따라 지역작가로 등록한 저자 4명이 참여한 특강 프로그램으로 200여 명의 시민들에게 많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릴레이 특강의 첫 번째는 11월 14일에 윤홍준 작가가 ‘돈 공부 전에 일 공부 끝장내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윤 작가는 29년간 기획, 인사, 영업, 제조 등 다양한 업무의 난제 해결 및 혁신 활동을 주도한 기업 임원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일의 언어에 대해 설명했다. 두 번째는 11월 21일에 신운선 작가가 ‘바람과 함께 살아지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신 작가는 독서 교육 전문가이자 독서 심리 전문 상담사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청중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갔었다. 세 번째는 11월 27일에 서연하 작가가 ‘맛깔나는 미식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했다. 서 작가는 음식을 알고 맛보는 즐거움뿐만 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학교 존중 문화를 확산을 위해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학교폭력제로센터 통합 캠페인을 운영했다. ‘학교폭력제로센터 통합 캠페인’은 ‘존중의 등불을 밝히다’라는 주된 슬로건 아래 ▶진짜 우정은 ‘존중’이다. ▶사제 간 행복도 ‘존중’이다. ▶평화로운 학교의 시작도 ‘존중’이다 등의 하위 슬로건 중심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존중 문화 형성을 통해 학교폭력예방, 교육활동침해예방,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을 목표로 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자치회와 지역 유관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하며, 학교 안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학생 자치회에서 존중 문화 규칙을 만들고 서명 캠페인을 전개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임정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 안 갈등이 교육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라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지난 7일 수원유스호스텔에서 성과공유회‘그 해, 청년은’ 행사를 개최하여 한 해 동안 참여한 청년 및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올해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을 기약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금년 청년지원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와 함께 참여 청년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관내 대학생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의 1부는 ▲2024년 성과 및 2025년 주요 계획 공유 ▲레크리에이션(네트워킹)이 운영됐고, 2부는 ▲체험부스(무알콜칵테일·뱅쇼, 캐리커쳐, 양말목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등)와 ▲홍보부스(청년지원센터 및 청년정책 안내, 청년도전지원사업 홍보) ▲힐링공연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수원시청년지원센터센터 관계자는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활동했던 청년들이 함께 모여 청년정책과 활동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고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라고 전했으며,“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1일 송인선세무사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일환으로 백미 16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쌀은 흥선동 취약계층에 전해져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송인선 세무사는 “다가오는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송인선 세무사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1일 흥선동 통장협의회에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일환으로 성금 114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흥선동 통장 38명이 각 3만 원씩 십시일반 마련한 이번 성금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흥선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순남 회장은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 함께 성금을 모았다”며, “이웃들이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응원과 나눔의 마음을 보여주신 흥선동 통장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나눔을 계기로 연말연시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