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문화예술회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한국 연주자들의 특별한 실내악 무대 '스타즈 온 스테이지'를 개최한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인천중구문화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12월 22일에 관객들을 만나 ‘2024 클래식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하나뿐인 클래식 별들의 축제가 시작된다. '스타즈 온 스테이지'는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클래식 기악 독주 부문’ 수상자이자 올해 한국 솔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을 주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클래식 음악가들이 마음을 모아 만든다. 2016년 일본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자이자 현재 이스트만 음악대학 조교수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2022년 제12회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자이자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제1회 야노스 슈타커 상 수상 및 2014년 파블로 카잘스 국제 첼로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첼리스트 문태국, 그리고 충북도립교향악단 수석 및 앙상블블랭크, 유터피 윈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올해 진행한 사회복지기관 안전 점검, 품질관리 컨설팅 사업으로 지역 내 100여 개 기관이 지원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사회복지기관 지원사업은 지난 2020년 말 인천사서원으로 확대·개편한 이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안전 점검은 소방·전기, 방역·방충, 차량 소독 등 세 가지 영역으로, 이중 차량 소독은 올해 새롭게 도입했다. 지원 기관은 98개소다. 특히 종사자 5인 이하 소규모 시설을 우선 선정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소방·전기 만족도는 97.8%, 차량 소독은 94.3%, 방역·방충은 87.7%였다. 특히 시설별 맞춤 안전 점검 교육을 해준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인천이주여성센터 살러온 담당자는 “맞춤형 교육 덕분에 평소에도 수시로 살피고 있다. 직원들이 질문을 하면 대답해줄 수 있을 정도로 도움이 됐다”며 “지원 기관 수를 늘려 더 많은 곳이 혜택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담당자는 “보수교육처럼 안전 점검 지원사업을 처음 이용해본 기관과 3~4년 차 기관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양성평등센터는 지난 12월 4일 인천은광학교에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참여학교를 대상으로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사업은 2019년에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인천양성평등센터는 인천광역시 교육청의 협조를 통해 인천광역시 중학교 1학년 약 16,178명의 학생들에게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5월 8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13개교 71학급 1,452명에 대한 교육을 마쳤다. 이번 전달식에는 인천여성가족재단 김미애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인천양성평등센터장과 연구원, 인천은광학교 최은아 교장과 교감, 보건교사 등이 참석했다. 김미애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앞으로도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인천광역시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성평등 의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여성가족부 지정 인천양성평등센터의 ‘지역 성평등 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도서지역 및 특수학교를 포함한 중학교 양성평등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를 확인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다가오는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이번 대책은 제설작업, 동절기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포괄하며 부서별 협업체계를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목표로 한다. 먼저 폭설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속초시 보유 장비 10대를 포함해 총 41대의 제설장비를 확보했으며, 제설제 586톤을 사전 비축했다. 또한, 제설차량 운전원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12월 17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 진출입로와 대형건축공사 현장의 제설작업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관계자 간담회를 열어 협조를 요청했으며, 공동주택 156개 단지와 대형건축현장 5개소를 주요 관리 대상으로 설정하고, 협조 단지에는 지원사업 인센티브를 제공해 제설작업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폭설 시 전 직원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버스 승강장, 인도를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도로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특별교통대책반을 운영한다.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과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11일 오전 10시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한 발리동천에서 2024년 통합방위(비상·민방위) 관계자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세계 안보 정세 속에서 북한의 우크라전 파병과 핵․미사일 고도화에 따른 위협 등 계속되는 엄중한 안보상황을 공유하고 울산지역의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울산시와 구·군, 군·경·소방, 국가중요시설 및 중점관리대상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먼저 제7765부대 임정우 여단장의 울산지역 통합방위 작전 개념에 대한 설명과 합방위·비상대비·민방위 분야에 대한 성과 발표 및 분임별 발전방안 논의 등이 진행된다. 또한 관내 중점관리대상업체 비상계획관이 타지역 출신들이 많은 점 등을 고려해 우리 지역의 역사와 지역특성 등을 소개하는 ‘울산의 스토리텔링’ 교육과 견학 등도 마련된다. 울산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도출된 미비점과 개선할 사항 등은 보완하고 발전시켜 내년도 지역 통합방위 업무를 더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의 업무 공유와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해군보건소는 2024년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 성과공유대회에서 ‘보건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한 원격협진 활용 사례’라는 주제로 참여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남해군보건소는 2019년 1월부터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원격진료시스템 구축했다. 이를 통해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만성질환을 관리했으며, 건강상담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군민주치의 제도 및 스마트 경로당 사업과 연계하여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의료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의료사각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남해군보건소 정현주 보건행정과장은 “앞으로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을 통해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건강관리를 강화하여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자치경찰위원회는 12월 9일 오후 2시 울산광역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대강당에서 2024년 여성안심순찰대 활동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김재홍 울산시자치경찰위원장, 여성안심순찰대원 22명, 수행기관인 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성안심순찰대 활동 성과보고 ▲감사장 수여 ▲활동영상 상영 ▲소감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감사장 수여식에서는 2024년 여성안심순찰대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주우종, 이해순 등 순찰대원 2명에게 울산자치경찰위원장 감사장을 전달한다. 김재홍 위원장은 “지역 치안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순찰대원들의 수고와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여성안심 순찰대 운영으로 범죄를 예방하여 지역사회 치안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7월 1일에 출범된 여성안심순찰대는 관내 범죄취약지역 8개소에서 야간 순찰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장조치 58회, 합동순찰 7회 등 다양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1월 16일부터 12월 5일까지 3주간 관내 청소년 300명을 대상으로 고려대장경의 판각지 남해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특강 및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남해군은 2024년 시군 교육협력사업에 선정된바 있으며, 관내 학생들에게 남해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김봉윤(남해역사문화연구소 소장) 강사가 ‘호국을 새기다. 대장경의 고향 남해’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특강’을 4회에 걸쳐 진행했다. 또한 학생들은 합천 대장경테마파크와 해인사를 방문해 견문을 넓혔다. 행사에 참여한 해성고 3학년 학생은 “대장경에 대한 지식을 배운 이후, 해인사에서 그 실물을 보며 우리 역사의 자랑스러운 유산의 중요성과 아름다움을 볼 수 있어 귀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김미선 행정과장은 “참가자들은 학교생활에서 벗어나 대학입학과 취업 등 사회에 진출하는 중요한 시기에 있다. 짧은 시간이나마 우리 지역의 역사를 이해하고 알게 됨으로써 사회에 진출하더라도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중부소방서는 12월 9일 오후 2시부터 중구 관내 화목보일러 설치 주택 16개소를 방문해 화재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소방관 8명이 참여해 화목보일러 안전수칙을 알리고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을 무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화목보일러는 나무를 연료로 사용해 물을 끓이고 증기를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땔감이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농촌 지역에서 주로 설치되며 불티가 흩날릴 위험이 있어 적절한 관리와 사용상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한 화목보일러 사용을 위해서는 ▲보일러 주변 가연성 물질 적재 금지 ▲보일러실 인근 소화기 비치 ▲천장과 맞닿은 연통은 난연성 단열재로 덮어씌우기 ▲연 1회 이상 정기 점검 등의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화목보일러는 사용 시 부주의나 관리 소홀로 인해 큰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겨울철 화재 예방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해군 소재 등두리 초중전문학원이 2024년 학교밖청소년 지원사업 보고대회에서 우수 협력기관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등두리 초중전문학원은 올해 초 남해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중·고등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1:1 맞춤형 학습지도를 추진해 왔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히 공부하는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했다. 올해 남해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15명의 청소년들이 검정고시에 합격했고, 6명의 청소년들이 2025년 대학입시 수시전형에 응시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박소연 원장은 “어릴 때 좋은 선생님과 어른들의 도움으로 잘 성장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나도 그런 어른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류기찬 남해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주민행복과장)은 “학교밖 청소년들이 새로운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긴 시간을 함께하며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노력해 준 등두리 초·중전문학원 멘토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옥천군 이원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고충이나 불편이 있어도 직접 국민권익위원회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전문 상담관들이 현장을 찾아가 고충을 상담해 주는 서비스다. 이번 행사에서는 권익위 조사관들이 참여해 행정, 부패, 지적 관련 분쟁, 소비자 피해 분쟁, 일자리, 노동문제, 행정심판 등의 고충 민원을 상담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 해결이 가능한 고충은 상담을 통해 안내하거나, 당사자의 중재를 통해 합의 해결을 유도하고, 고충 민원으로 접수가 필요한 내용은 접수 또는 추가 조사를 통해 관련 기관과 협의하거나 권고를 통해 민원을 처리한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들은 12일 이원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면 된다. 지난 2022년 군청에서 진행한 달리는 신문고에서는 △행정·교육·문화 3건 △교통·도로 7건 △재정·세무 2건 등 총 29건의 주민 고충을 해결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리바게트 남해점(대표 박경희)이 2024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협력사업 유공자로 보건복지부 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파리바게트 남해점(대표 박경희)는 2001년부터 10년 이상 남해군 취약계층 아동에게 정기적으로 자사 제품의 빵을 지원하여 결식아동예방 및 사각지대 발굴에 기여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1,624(4천만원 상당)명에게 생일케이크를 후원하여 생일을 맞이한 드림스타트의 아동들이 생일을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 파리바게트 남해점 대표는 “군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의 아동들에게 나누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만12세 사이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일상 속 걷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군 청사 계단에 ‘건강 가득 행복 담은 계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건강 계단은 신체활동 증진, 만성질환 예방 등 건강 관리 정보를 계단이나 벽면에 그리거나 부착한 계단으로 군 청사에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보급한 건강 계단 벽면 디자인을 활용해 걷기 활성화·금연지원서비스·심뇌혈관질환 예방·영양 관리 총 4개 영역의 건강정보 스티커를 계단 벽면에 부착하는 형태로 조성됐다. 이 외에도 군 보건소는 2025년부터 온라인걷기대회 계단 걷기 인증 챌린지, 계단 오르기 운동 독려 캠페인 등 일상 속 계단 걷기 활성화를 위한 사업, 잘못된 보행 자세로 야기될 수 있는 질환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족압 측정기를 활용해 전문 보행 분석 후 개인별 걸음걸이 교정 및 맞춤형 운동 방법 지도 등 지역사회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공공기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에 건강 계단을 설치해 옥천군 건강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 남해군협의회(회장 권대석)는 지난 5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한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정영란 군의회 의장, 류경완 도의원 등 내빈을 비롯하여 바르게살기 회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올 한 해 지역의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 한 해 회원들의 각오와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는 행동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유공회원 표창 및 감사패 시상 등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수상자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강찬규(남해군협의회 이사), △바르게 금장 강영욱(이동면위원회 명예위원장), 최순둘(남해군청 대외협력팀장) △도지사 표창 고순지(삼동면위원회 위원), 정정이(창선면위원회 위원), 이용택(서면위원회 명예위원장) △도의장 표창 정태현(설천면위원회 위원) 등이다. 이외에도 14명의 회원이 남해군수 감사패, 바르게중앙회장 표창, 도회장 표창, 경남경찰청장 감사장 등을 수상했다. 장충남 군수는 “올 한해 변함없이 봉사를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바르게살기 회원 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은 9일부터 이달 20일까지 2025년 옥천군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참여위원회 20명 내외, 청소년운영위원회 10명 내외)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9세에서 24세까지 관내 청소년이며 임기는 1년이다. 위원으로 선정되면 옥천군수 명의 위촉장 수여와 함께 자원봉사 시간 인정, 다양한 청소년 행사 기획 및 운영에 참여, 문화 체험 활동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방문 접수(청소년수련관) 또는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의견 제안, 자문 및 평가, 청소년 포럼, 토론 개최 등을 담당하는 청소년자치기구며,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계획 수립·평가에 관한 참여와 모니터링, 청소년사업 및 프로그램에 관한 참여와 모니터링 등을 담당하는 청소년자치기구다.